Offcanvas

���������

'윈도우 속 만능 도구함' MS 파워토이 활용법 7가지

가정에는 간단한 수리나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스크루 드라이버 등을 넣어 놓는 도구함이 있기 마련이다. 윈도우에서 이런 도구함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파워토이(PowerToys)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전 파워토이를 출시했다. 이후 단순 유틸리티에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10여 가지 도구 모음으로 발전했다. 일부 도구는 매우 강력하다. 윈도우 10과 11에서 파워토이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란 먼저 파워토이를 구성하는 도구와 기능을 살펴보자. 더 자세한 정보는 도구 별로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올웨이즈 온 탑(Always on Top) : 원하는 앱을 무엇이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올웨이즈 온 탑은 윈도우가 다른 창 아래로 앱을 숨기는 것을 방지한다. 어웨이크(Awake) : 윈도우 전원 및 절전(Power & Sleep) 설정을 관리할 필요 없이 PC를 계속 풀파워로 켜진 상태로 유지한다. 컬라 픽커(Color Picker) : 마우스 커서 아래 이미지의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다면 컬라 픽커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복사도 할 수 있다. 팬시존(FancyZones) : 최초의 파워토이 도구다. 창을 끌어 화면에 다양하게 배열할 수 있다. 파일 탐색기 애드온(File Explorer add-ons) : 파일 탐색기를 강화하는 도구다. 별도의 편집기 없이 SVG 이미지와 PDF 문서 같은 파일을 미리보기할 수 있다. 이미지 리사이저(Image Resizer) : 별도 사진 편집기 없이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키보드 매니저(Keyboard Manager) : 키보드 단축키를 포함해 키보드의 키를 다시 매핑할 수 있다. 마우스 유틸리티(Mouse Utilities) : 마우스 유틸리티로 불리지만, 기본적으로 (이후에 설명할) ‘내 마우스 찾기(Find My Mouse)’의 바로가기다. 파워리네임(PowerRename...

파워토이 PowerToys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09시 18분

가정에는 간단한 수리나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스크루 드라이버 등을 넣어 놓는 도구함이 있기 마련이다. 윈도우에서 이런 도구함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파워토이(PowerToys)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전 파워토이를 출시했다. 이후 단순 유틸리티에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10여 가지 도구 모음으로 발전했다. 일부 도구는 매우 강력하다. 윈도우 10과 11에서 파워토이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란 먼저 파워토이를 구성하는 도구와 기능을 살펴보자. 더 자세한 정보는 도구 별로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올웨이즈 온 탑(Always on Top) : 원하는 앱을 무엇이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올웨이즈 온 탑은 윈도우가 다른 창 아래로 앱을 숨기는 것을 방지한다. 어웨이크(Awake) : 윈도우 전원 및 절전(Power & Sleep) 설정을 관리할 필요 없이 PC를 계속 풀파워로 켜진 상태로 유지한다. 컬라 픽커(Color Picker) : 마우스 커서 아래 이미지의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다면 컬라 픽커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복사도 할 수 있다. 팬시존(FancyZones) : 최초의 파워토이 도구다. 창을 끌어 화면에 다양하게 배열할 수 있다. 파일 탐색기 애드온(File Explorer add-ons) : 파일 탐색기를 강화하는 도구다. 별도의 편집기 없이 SVG 이미지와 PDF 문서 같은 파일을 미리보기할 수 있다. 이미지 리사이저(Image Resizer) : 별도 사진 편집기 없이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키보드 매니저(Keyboard Manager) : 키보드 단축키를 포함해 키보드의 키를 다시 매핑할 수 있다. 마우스 유틸리티(Mouse Utilities) : 마우스 유틸리티로 불리지만, 기본적으로 (이후에 설명할) ‘내 마우스 찾기(Find My Mouse)’의 바로가기다. 파워리네임(PowerRename...

09시 18분

블로그ㅣAD 보안 업데이트에 관해 알아야 할 4가지

여기서 소개할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AD)’ 업데이트는 권한 우회 및 승격 취약점을 해결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조치가 필요한 몇 가지 업데이트를 추가로 릴리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의 보안팀은 지난 2021년 11월에 공개된 몇 가지 업데이트를 문서화했으며, 이에 따르면 액티브 디렉토리(AD)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레지스트리 키를 설정하거나 조치를 취해야 한다.    AD 권한 승격 취약점 첫 번째 패치는 공격자가 컴퓨터 계정 스푸핑을 통해 도메인 컨트롤러를 가장할 수 있는 보안 우회 취약점(CVE-2021-42278)을 해결한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생성하거나 변경한 컴퓨터 계정의 sAMAccountName 및 UserAccountControl 속성에 관한 유효성 검사가 개선됐다. 이는 도메인 컨트롤러로 가장해서는 안 될 시스템 계정의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용자를 검토한다. 업데이트 후 사용자 및 컴퓨터 계정에서 다음을 확인하라.  ObjectClass=Computer (or subclass of computer) accounts must have UserAccountControl flags of UF_WORKSTATION_TRUST_ACCOUNT or UF_SERVER_TRUST_ACCOUNT ObjectClass=User must have UAC flags of UF_NORMAL_ACCOUNT or UF_INTERDOMAIN_TRUST_ACCOUNT 다음으로 UserAccountControl에 UF_WORKSTATION_TRUST_ACCOUNT 플래그를 포함한 컴퓨터 계정의 sAMAccountName에 1개의 달러 기호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다면 0x523 ERROR_INVALID_ACCOUNTNAME 오류 코드가 시스템 이벤트 로그에서 Directory-Services-SAM event ID 16991로 기록된다. 아울러 보안 계정...

마이크로소픝 액티브 디렉토리 AD 보안 취약점 스푸핑 도메인 컨트롤러 윈도우 윈도우 보안 네트워크 보안

2022.01.07

여기서 소개할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AD)’ 업데이트는 권한 우회 및 승격 취약점을 해결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조치가 필요한 몇 가지 업데이트를 추가로 릴리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의 보안팀은 지난 2021년 11월에 공개된 몇 가지 업데이트를 문서화했으며, 이에 따르면 액티브 디렉토리(AD)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레지스트리 키를 설정하거나 조치를 취해야 한다.    AD 권한 승격 취약점 첫 번째 패치는 공격자가 컴퓨터 계정 스푸핑을 통해 도메인 컨트롤러를 가장할 수 있는 보안 우회 취약점(CVE-2021-42278)을 해결한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생성하거나 변경한 컴퓨터 계정의 sAMAccountName 및 UserAccountControl 속성에 관한 유효성 검사가 개선됐다. 이는 도메인 컨트롤러로 가장해서는 안 될 시스템 계정의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용자를 검토한다. 업데이트 후 사용자 및 컴퓨터 계정에서 다음을 확인하라.  ObjectClass=Computer (or subclass of computer) accounts must have UserAccountControl flags of UF_WORKSTATION_TRUST_ACCOUNT or UF_SERVER_TRUST_ACCOUNT ObjectClass=User must have UAC flags of UF_NORMAL_ACCOUNT or UF_INTERDOMAIN_TRUST_ACCOUNT 다음으로 UserAccountControl에 UF_WORKSTATION_TRUST_ACCOUNT 플래그를 포함한 컴퓨터 계정의 sAMAccountName에 1개의 달러 기호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다면 0x523 ERROR_INVALID_ACCOUNTNAME 오류 코드가 시스템 이벤트 로그에서 Directory-Services-SAM event ID 16991로 기록된다. 아울러 보안 계정...

2022.01.07

블로그ㅣ내 작업 표시줄 돌려줘… 윈도우 11을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려면?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운영체제

2022.01.04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2022.01.04

성공부터 실패, 굴욕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 이슈 총정리

2021년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애초의 기대에서 벗어난 것은 또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팀은 올해 상당한 성공을 거둔 반면 윈도우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그렇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을 정리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모두를 머쓱하게 했던 굴욕적인 순간도 꼽아봤다.   성공 : 하이브리드 워크 캘리포니아 골든 베어스와 같은 풋볼팀은 스탠포드 같은 라이벌팀에게 승리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시즌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다. 가장 행복한 해는 아니었다고 해도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데 매진해 왔고 분명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일부는 구글의 워크플레이스나 줌, 슬랙을 더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효율적인 회의와 화상회의 툴이자 협업 솔루션으로 확실하게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하드웨어 개선을 위해 다른 업체와의 파트너십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원격 근무자의 재택근무에 이를 통합하는 작업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컨퍼런스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추가함으로써 이제 기업과 일반 사용자를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성공으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다.   실패 : 일반 사용자용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반면 모든 성공은 쉽게 손에서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성공에 취한 마이크로소프트 M365 임원 일부는 아마도 "모두가 팀즈를 쓰게 하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일반 사용자용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for Consumers)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 팀즈 챗을 통합해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단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누군가 이건 잘못됐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 2021년 윈도우 하이브리드 워크 재택근무 팀즈 메시 메타버스 서피스 엑스박스

2021.12.30

2021년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애초의 기대에서 벗어난 것은 또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팀은 올해 상당한 성공을 거둔 반면 윈도우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그렇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을 정리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모두를 머쓱하게 했던 굴욕적인 순간도 꼽아봤다.   성공 : 하이브리드 워크 캘리포니아 골든 베어스와 같은 풋볼팀은 스탠포드 같은 라이벌팀에게 승리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시즌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다. 가장 행복한 해는 아니었다고 해도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데 매진해 왔고 분명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일부는 구글의 워크플레이스나 줌, 슬랙을 더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효율적인 회의와 화상회의 툴이자 협업 솔루션으로 확실하게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하드웨어 개선을 위해 다른 업체와의 파트너십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원격 근무자의 재택근무에 이를 통합하는 작업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컨퍼런스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추가함으로써 이제 기업과 일반 사용자를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성공으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다.   실패 : 일반 사용자용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반면 모든 성공은 쉽게 손에서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성공에 취한 마이크로소프트 M365 임원 일부는 아마도 "모두가 팀즈를 쓰게 하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일반 사용자용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for Consumers)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 팀즈 챗을 통합해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단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누군가 이건 잘못됐다는 것...

2021.12.30

블로그ㅣ애플 M1 맥에서 ‘윈도우 11’ 지원할 길이 열릴까?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애플 애플 실리콘 M1 맥 M-시리즈 맥 프로세서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

2021.11.24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2021.11.24

칼럼 | 윈도우의 다음 숙제는 '운영체제-BIOS' 통합

마이크로소프트 DOS와 그 이후에 나온 윈도우는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진화했다. 예를 들어 윈도우가 처음 나왔을 때 DOS 위에 실행되는 UI 셸이었다. 이후 윈도우 95는 DOS를 흡수했지만 보안이 취약했다. 윈도우 8에서는 스마트폰 경험이 추가해 혹평을 받았는데, 반면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성과가 있었다.   윈도우 10에는 몇 단계 진화한 보안이 추가됐다. 개선된 디지털 비서 코타나도 운영체제에 통합됐는데 실제로 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 11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보안을 운영체제에 포함했다. 단, 통합된 PC 펌웨어(BIOS) 없이 이 작업을 강행했고 결국 윈도우 11로의 전환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운영체제 통합의 과거를 정리해 보면 다음 기능 통합을 전망할 수 있다. 바로 BIOS다. 필자가 이렇게 내다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PC 펌웨어에 신경 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BIOS는 일반적인 사용자가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다. PC 성능을 개선하고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만 BIOS를 건드린다. 윈도우 11은 설치하는 과정에서 BIOS를 체크하는 데 이 과정이 문제다. 필자는 아직도 다양한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윈도우 11은 AMD 워크스테이션의 외장 2.0 TPM을 인식하지 못했다. 반면 펌웨어 TPM은 잘 인식해 불러들였다. 다른 AMD 기기에서 작동하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인텔 기기는 마더보드에 TPM이 없더라도 dTPM 옵션을 지원한다. fTPM은 인텔 워크스테이션에서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라고 불린다. 윈도우 11 이전은 어땠을까. 윈도우 10은 새 PC에 설치하는 과정이 놀랄 만큼 쉬웠다. 반면 ...

윈도우 BIOS

2021.10.20

마이크로소프트 DOS와 그 이후에 나온 윈도우는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진화했다. 예를 들어 윈도우가 처음 나왔을 때 DOS 위에 실행되는 UI 셸이었다. 이후 윈도우 95는 DOS를 흡수했지만 보안이 취약했다. 윈도우 8에서는 스마트폰 경험이 추가해 혹평을 받았는데, 반면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성과가 있었다.   윈도우 10에는 몇 단계 진화한 보안이 추가됐다. 개선된 디지털 비서 코타나도 운영체제에 통합됐는데 실제로 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 11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보안을 운영체제에 포함했다. 단, 통합된 PC 펌웨어(BIOS) 없이 이 작업을 강행했고 결국 윈도우 11로의 전환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운영체제 통합의 과거를 정리해 보면 다음 기능 통합을 전망할 수 있다. 바로 BIOS다. 필자가 이렇게 내다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PC 펌웨어에 신경 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BIOS는 일반적인 사용자가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다. PC 성능을 개선하고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만 BIOS를 건드린다. 윈도우 11은 설치하는 과정에서 BIOS를 체크하는 데 이 과정이 문제다. 필자는 아직도 다양한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윈도우 11은 AMD 워크스테이션의 외장 2.0 TPM을 인식하지 못했다. 반면 펌웨어 TPM은 잘 인식해 불러들였다. 다른 AMD 기기에서 작동하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인텔 기기는 마더보드에 TPM이 없더라도 dTPM 옵션을 지원한다. fTPM은 인텔 워크스테이션에서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라고 불린다. 윈도우 11 이전은 어땠을까. 윈도우 10은 새 PC에 설치하는 과정이 놀랄 만큼 쉬웠다. 반면 ...

2021.10.20

블로그ㅣ사용자는 '윈도우 11'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운영체제

2021.09.30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2021.09.30

블로그ㅣ윈도우 10이 윈도우 7의 전철을 밟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윈도우 7 운영체제

2021.09.24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2021.09.24

블로그ㅣ이메일에서 시작된 ‘보안’에 관한 몇 가지 생각

며칠 전 필자는 한 이메일을 받았는데, 처음엔 이게 합법적인지 아닌지 알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미리보기만 해도 일부 취약점이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더욱더 긴장됐다. 하지만 이메일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회의주의(skepticism)가 중요하다. 사용하는 플랫폼이 패치를 완료해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됐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아웃룩 버전을 계속 쓰고 있다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패치되지 않은 오피스 제품군에서 모르는 이메일을 열어선 안 된다.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는 최신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도 괜찮다. 아웃룩의 유용한 대안으로 쓸 수 있는 많은 서드파티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있다. 이를테면 썬더버드(Thunderbird), eM 클라이언트(eM Client), 메일버드(Mailbird) 등이다.  때때로 구식이라고 간주되는 방법이 적합할 수 있다. 이메일은 모르는 내용이지만 보낸 사람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해당 이메일이 합법적인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EC) 공격도 마찬가지다. 은행 계좌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를 걸어 거래를 확인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이를테면 美 투자 리얼리티 TV쇼 ‘샤크 탱크(Shark Tank)’에서 투자자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백만장자 바바라 코코란은 지난해 그를 사칭한 사기꾼이 회계 담당자에게 계좌이체를 승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 약 40만 달러를 잃었다(잘못된 형식의 이메일 주소로 발각됐다). 다른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대신 플랫폼을 전환할 수도 있다. 많은 기업이 애플 플랫폼이나 크롬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

이메일 기업 이메일 침해 BEC 보안 패치 취약점 피싱 운영체제 윈도우 오피스 아웃룩

2021.09.07

며칠 전 필자는 한 이메일을 받았는데, 처음엔 이게 합법적인지 아닌지 알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미리보기만 해도 일부 취약점이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더욱더 긴장됐다. 하지만 이메일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회의주의(skepticism)가 중요하다. 사용하는 플랫폼이 패치를 완료해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됐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아웃룩 버전을 계속 쓰고 있다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패치되지 않은 오피스 제품군에서 모르는 이메일을 열어선 안 된다.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는 최신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도 괜찮다. 아웃룩의 유용한 대안으로 쓸 수 있는 많은 서드파티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있다. 이를테면 썬더버드(Thunderbird), eM 클라이언트(eM Client), 메일버드(Mailbird) 등이다.  때때로 구식이라고 간주되는 방법이 적합할 수 있다. 이메일은 모르는 내용이지만 보낸 사람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해당 이메일이 합법적인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EC) 공격도 마찬가지다. 은행 계좌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를 걸어 거래를 확인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이를테면 美 투자 리얼리티 TV쇼 ‘샤크 탱크(Shark Tank)’에서 투자자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백만장자 바바라 코코란은 지난해 그를 사칭한 사기꾼이 회계 담당자에게 계좌이체를 승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 약 40만 달러를 잃었다(잘못된 형식의 이메일 주소로 발각됐다). 다른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대신 플랫폼을 전환할 수도 있다. 많은 기업이 애플 플랫폼이나 크롬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

2021.09.07

구글·마이크로소프트 外, ‘eBPF’ 재단 출범

페이스북, 구글, 이소발렌트,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가 ‘eBPF’를 촉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나섰다. eBPF는 운영체제 커널을 포함한 모든 소프트웨어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임베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난 8월 12일(현지 시각) 발표된 새로운 ‘eBPF 재단(eBPF Foundation)’은 eBPF의 기능을 확장하고, 이를 리눅스를 넘어 성장시키기 위해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eBPF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eBPF 채택과 eBPF 커뮤니티 참여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립 멤버로는 알파벳순으로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이소발렌트(Isovalen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넷플릭스(Netflix)가 있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에서 주관한다.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는 eBPF를 사용하면 커널 소스 코드를 변경하거나 커널 모듈을 로드하지 않고도 커널 기능을 확장하여 OS 커널에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은 오늘날 eBFP가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은 자사 데이터센터의 소프트웨어 정의 로드 밸런서에 eBPF를 사용하고 있고, 구글은 Cilium eBPF 기술을 통해 관리되는 쿠버네티스 제품인 GKE 및 안토스와 함께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을 사용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운영체제 및 인프라 서비스가 설계되는 방식을 변경하는 eBPF는 커널과 사용자 영역 사이의 경계를 연결한다. 이에 따라 eBPF는 네트워킹, 보안,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링 및 추적, 시스템 관찰가능성 사용 사례에 관한 오픈소스 기술의 도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eBPF를 사용하면 OS 커널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 때문에 인프라 소프트웨어가 기존 계층을 활용하여 시스템에 복잡성 계층을 추가하지 않으면서 이를 더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풍...

페이스북 구글 이소발렌트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eBPF 리눅스 소프트웨어 개발 윈도우 보안 네트워킹

2021.08.25

페이스북, 구글, 이소발렌트,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가 ‘eBPF’를 촉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나섰다. eBPF는 운영체제 커널을 포함한 모든 소프트웨어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임베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난 8월 12일(현지 시각) 발표된 새로운 ‘eBPF 재단(eBPF Foundation)’은 eBPF의 기능을 확장하고, 이를 리눅스를 넘어 성장시키기 위해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eBPF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eBPF 채택과 eBPF 커뮤니티 참여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립 멤버로는 알파벳순으로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이소발렌트(Isovalen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넷플릭스(Netflix)가 있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에서 주관한다.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는 eBPF를 사용하면 커널 소스 코드를 변경하거나 커널 모듈을 로드하지 않고도 커널 기능을 확장하여 OS 커널에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은 오늘날 eBFP가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은 자사 데이터센터의 소프트웨어 정의 로드 밸런서에 eBPF를 사용하고 있고, 구글은 Cilium eBPF 기술을 통해 관리되는 쿠버네티스 제품인 GKE 및 안토스와 함께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을 사용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운영체제 및 인프라 서비스가 설계되는 방식을 변경하는 eBPF는 커널과 사용자 영역 사이의 경계를 연결한다. 이에 따라 eBPF는 네트워킹, 보안,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링 및 추적, 시스템 관찰가능성 사용 사례에 관한 오픈소스 기술의 도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eBPF를 사용하면 OS 커널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 때문에 인프라 소프트웨어가 기존 계층을 활용하여 시스템에 복잡성 계층을 추가하지 않으면서 이를 더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풍...

2021.08.25

패러렐즈,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 출시

패러렐즈는 애플 M1 및 인텔칩이 탑재된 맥 컴퓨터에서 윈도우 네이티브 기능을 지원하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윈도우 11 및 맥 OS 몬터리(Monterey) 운영 체제에 최적화되어, 향상된 윈도우 게임 경험을 포함한 개선된 그래픽과 탁월한 속도를 제공하며 리소스 관리 및 가시성을 개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사용자가 어느 때보다 더 원활하고 빠르게 맥 컴퓨터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수석 부사장인 닉 도브로볼스키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인텔 및 애플 M1 맥 컴퓨터에서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기능을 제공해, 맥 컴퓨터에서의 윈도우 환경에서 가장 진보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호스트 및 게스트 OS(운영 체제)로 맥 OS 몬터리를 지원하며 윈도우 11에 최적화되어 있고, 두 OS 모두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맥 OS 몬터리 및 윈도우 11 미리 보기를 먼저 살펴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 17 설치 도우미를 통해 VM(가상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에서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향상되어 훨씬 더 원활한 윈도우 UI 응답 성능과 동기화된 동영상 재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는 Foregone, Smelter 및 기타 여러 게임을 포함한 많은 2D 액션 플랫폼 게임에서 프레임 속도를 높여 향상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에서 윈도우 10은 맥 컴퓨터의 배터리 상태를 인식하고 충전량이 부족할 때 배터리 절약을 활성화한다. 새로운 가상 TPM 칩은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 BitLocker 및 보안 부팅을 사용하여 데이터 보호 수준을 더 높일 수 있게 한다. 리눅스 VM의 기본 드라이버를 ...

패러렐즈 애플 윈도우

2021.08.13

패러렐즈는 애플 M1 및 인텔칩이 탑재된 맥 컴퓨터에서 윈도우 네이티브 기능을 지원하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윈도우 11 및 맥 OS 몬터리(Monterey) 운영 체제에 최적화되어, 향상된 윈도우 게임 경험을 포함한 개선된 그래픽과 탁월한 속도를 제공하며 리소스 관리 및 가시성을 개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사용자가 어느 때보다 더 원활하고 빠르게 맥 컴퓨터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수석 부사장인 닉 도브로볼스키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인텔 및 애플 M1 맥 컴퓨터에서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기능을 제공해, 맥 컴퓨터에서의 윈도우 환경에서 가장 진보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은 호스트 및 게스트 OS(운영 체제)로 맥 OS 몬터리를 지원하며 윈도우 11에 최적화되어 있고, 두 OS 모두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맥 OS 몬터리 및 윈도우 11 미리 보기를 먼저 살펴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 17 설치 도우미를 통해 VM(가상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에서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향상되어 훨씬 더 원활한 윈도우 UI 응답 성능과 동기화된 동영상 재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는 Foregone, Smelter 및 기타 여러 게임을 포함한 많은 2D 액션 플랫폼 게임에서 프레임 속도를 높여 향상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7에서 윈도우 10은 맥 컴퓨터의 배터리 상태를 인식하고 충전량이 부족할 때 배터리 절약을 활성화한다. 새로운 가상 TPM 칩은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 BitLocker 및 보안 부팅을 사용하여 데이터 보호 수준을 더 높일 수 있게 한다. 리눅스 VM의 기본 드라이버를 ...

2021.08.13

MS, 신규 프린트 스풀러 취약점 및 보안 지침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프린트 스풀러에서 새로 발견된 취약점과 관련 보안 지침을 15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했다. 지난달과 이달 초 취약점이 발견된 데 이은 세 번째 프린트 스풀러 관련 취약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CVE-2021-34481은 권한 상승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점이다. 공격자는 획득한 시스템 권한을 통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한 다음 데이터 열람, 변경, 삭제 등을 감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취약점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를 중지하거나 비활성화하라는 지침을 전했다. 다만 별도의 보안 업데이트는 발표하지 않았으며, 어떤 버전의 윈도우가 취약한지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는 윈도우상의 인쇄 작업 내용을 버퍼에 임시 저장한 뒤 순차적 혹은 우선순위에 따라 인쇄를 처리해 프린터로 전송해주는 소프트웨어다.  프린트 스풀러와 관련해 발견된 취약점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8일에는 CVE-2021-1675 취약점이, 이달 1일에는 ‘프린트 나이트메어’라 불리는 CVE-2021-34527 취약점이 발견된 바 있다. ciokr@idg.co.kr  

프린트 스풀러 취약점 프린트 나이트메어 윈도우 보안 취약점

2021.07.19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프린트 스풀러에서 새로 발견된 취약점과 관련 보안 지침을 15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했다. 지난달과 이달 초 취약점이 발견된 데 이은 세 번째 프린트 스풀러 관련 취약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CVE-2021-34481은 권한 상승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점이다. 공격자는 획득한 시스템 권한을 통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한 다음 데이터 열람, 변경, 삭제 등을 감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취약점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를 중지하거나 비활성화하라는 지침을 전했다. 다만 별도의 보안 업데이트는 발표하지 않았으며, 어떤 버전의 윈도우가 취약한지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는 윈도우상의 인쇄 작업 내용을 버퍼에 임시 저장한 뒤 순차적 혹은 우선순위에 따라 인쇄를 처리해 프린터로 전송해주는 소프트웨어다.  프린트 스풀러와 관련해 발견된 취약점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8일에는 CVE-2021-1675 취약점이, 이달 1일에는 ‘프린트 나이트메어’라 불리는 CVE-2021-34527 취약점이 발견된 바 있다. ciokr@idg.co.kr  

2021.07.19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애플 맥OS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클라우드 윈도우 365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AR 글래스

2021.07.1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2021.07.16

칼럼ㅣMS의 '서비스형 윈도우(WaaS)' 개념은 퇴보했다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 서비스형 윈도우 윈도우 10 윈도우 11

2021.07.15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2021.07.15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