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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 기발한 12가지 아이디어

2018.03.27 Christina Mercer   |  Techworld

스페이스엑스 설립과 페이팔 및 테슬라모터스 공동 창립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아이디어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이것들 중 일부는 처음에 엉뚱해 보이기도 했다.

테슬라, 하이퍼루프 운송, 인공지능 등 천재 중의 천재 머스크의 아이디어 12가지를 소개한다.

1. 로스앤젤레스의 지하 터널


LA에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머스크는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만들었다.

이 아이디어는 시속 130마일 속도로 시외로 자동차를 실어 나를 지하 터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테드토크(Ted Talk)에서 머스크는 자동차가 전기 썰매에 실린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와 이 썰매를 탄 채 지하 도로를 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수용할 수 있는 차량 수도 언급했다. "터널 수에 대한 실제 제한은 없다. 가장 깊은 광산은 가장 높은 건물보다 높다."

2018년 2월 머스크는 워싱턴D.C와 뉴욕 사이의 통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워싱턴 DC에서 터널 중 하나를 파기 시작하는 허가를 받았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29분이면 도착한다.

2. 인간의 뇌와 컴퓨터 연결


월스트리트저널
에 따르면, 2017년 머스크는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를 출범했다.

새로운 회사는 사람들이 컴퓨터에서 자기 생각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두뇌에 전극을 두어 사람들이 기계와 직접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신경 레이스(neural lace)'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다음 도전은 '인간 뇌와 컴퓨터의 연결'

머스크는 인간이 인공지능 때문에 '집 고양이'처럼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전에 '신경 레이스'에 관해 말했다.

3. 우주 관광


2017년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가 두 명의 관광객을 태운 우주선이 이전보다 더 빨리 태양계로 여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페이스엑스의 성공적인 팔콘 헤비(Falcon Heavy) 로켓 발사 후 2018년 2월 이 회사의 관심사가 더 큰 로켓 개발에 유리하게 바뀌면서 이 계획이 보류됐다.

그리고 최초의 우주 관광객을 보기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몰라도 우주 관광 자체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매우 흥미롭다.

그러나 상업용 우주 탐험에 동참하는 민간인으로 머스크만 있는 건 아니다. 버진 갈라틱(Virgin Galactic)이라는 기업도 우주여행을 시도하고 있다.

4. 우주로 ‘스타맨’ 보내기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 우주 비행사 ‘스타맨(Starman)’을 우주 비행사로 파견하고 개인용 테슬라 로스터를 우주 탐사선으로 보내면서 스페이스엑스는 또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계획은 스타맨을 지구 주위 궤도에 진입하게 한 태양 주위의 화성 쪽으로 발사하도록 엔진을 태우는 것이었다.

거리가 너무 멀어 화성을 놓치고 목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머스크는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를 활용해 우주여행이 책임감 있게 진행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질 방법임을 강조했다.
 


5. 화성 식민지화
몇 년 전 머스크는 레딧의 '애스크 미 애니씽(Ask Me Anything)' 세션에서 화성 식민지 계획을 밝혔다.

올해 머스크는 화성 유인 임무에 관한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2022년에 착수하리라 예상한다. 이 임무는 실제로 머스크의 초기 추정보다 3년 빠르다.

머스크는 인류에게 '두 가지 기본 경로'가 있다며 최근 멕시코의 국제 우주 대회에서 연설했다.

"하나는 우리가 지구상에 영원히 머무르면서 피할 수 없는 멸종을 맞이하는 것이다. 대안은 우주를 개척해 여러 행성으로 가는 것이다"고 그는 주장했다.

스페이스엑스가 이미 2012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화물과 선착장을 제공하는 최초의 민간 회사가 됐기 때문에 화성 탐사는 그리 멀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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