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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삼성 키노트에 등장

2013.01.10 Caitlin McGarry   |  PCWorld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이 CES에 등장했다.
 
삼성 디지털 솔루션 부문의 우남성 사장이 수요일 오전 키노트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세로운 프로세싱 칩이나 휘는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 보다 무대 위에 클린턴 전 대통령이 등장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클린턴은 총기 단속법, 기후 변화, 그리고 기술이 정부를 물러나게 하고 경제 개발을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서 즉흥 연설을 하면서,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에는 휴대폰의 평균 무게가 2.2kg이었다”라고 농담했다.
 
클린턴은 삼성이 에잇코어 엑시노스 5 옥타(eight-core Exynos 5 Octa, based)라는 새로운 칩을 공개할 때에 등장했다. 우 사장은 앱 다운로드와 지도에서 주소를 입력해 라스베이거스의 식당인 허니 솔트(Honey Salt)에 예약을 하는 시연을 통해서 이 칩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EA의 글렌 롤랜드 신규 플랫폼 및 OEM 총괄을 무대로 물러 칩의 강력한 게임 경험도 시연했다.
 
삼성은 또 반으로 접히는 태블릿, 화면이 휘어있는 스마트폰 등 휘는 OLED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YOUM이라는 브랜드 하에서 이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은 탄성있는 스마트폰을 넘어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전략 책임자인 에릭 루더는 이 키노트에서 투명한 디스플레이와 키넥트 센서를 결합시켜서 어떤 물건이든 소통이 가능한 표면으로 바꾸고 현실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턴은 이러한 기술 발표 후에 등장해서 삼성과 함께한 자선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청중들에게 기술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소홀이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기술 전문가라 하더라도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이전 기술에 대해서는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셜 미디어 활동가들이 혁신을 시작하거나 어부가 스마트폰으로 시장 가격을 보고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나라에서는 기술이 세상을 다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턴은 “세상은 큰 도전을 하고 있고, 기술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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