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

팔로알토, '엔터프라이즈 DLP'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팔로알토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손실 방지(DLP)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Getty Images Bank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손실 방지(이하 엔터프라이즈 DLP)라는 이름의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회사 내부의 기밀 지적 재산과 신원 정보를 자동으로 특정함으로써 데이터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팔로알토는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유출이 커다란 문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DLP 시스템은 문턱이 높아 글로벌 규모의 조직이나 사용할 수 있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수석부사장 아난드 오즈왈은 “시중의 기성 솔루션은 다수 기업들에게 적합하지도, 효과가 있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팔로알토는 간소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회사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DLP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VM시리즈, 프리즈마 액세스, 프리즈마 클라우드, 프리즈마 SaaS 등 기존의 컨트롤 포인트를 비롯해, 데이터 패턴 감지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류 시스템을 이용해 이상 지점을 탐지할 수 있다. 

팔로알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기업 프로세스상 단절된 부분을 찾아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HR 시스템이 비승인된 외부 벤더와 암호화된 데이터를 공유할 때라든지 혹은 사용자가 PCI 데이터 전송하려고 할 때 경보를 전달할 수 있다. 더하여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위의 노출된 기밀 파일을 격리해주기도 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 보호 정책과 구성을 정의한 다음, 이를 모든 네트워크 로케이션과 기업 데이터를 보관한 클라우드에 적용할 수 있다. 덕분에 새로운 사용자나 지점이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에 추가되더라도 보안팀은 DLP 서비스를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인 하이디 셰이는 “원격근무와 모바일 근무 등 업무 방식이 현대화되면서 데이터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으며,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이 온프레미스를 떠남에 따라 새로운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를 두고 고심하는 상황에서, DLP는 기업 데이터 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 툴이라고 셰이는 전했다. 

엔터프라이즈 DLP는 현재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팔로알토는 보안 벤더인 익스팬스(Expanse)를 6억7,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팔로알토에 따르면 익스팬스는 고객사가 취약점을 파악해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외부에 노출됐거나 추적이 안되는 고객사 자산의 공격면을 파악한 다음, 리스크를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한 경감책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인수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익스팬스 플랫폼은 팔로알토의 보안 공격 예방 툴인 코르텍스 스위트와 통합될 예정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의장겸 CEO인 니케시 아로라는 성명을 통해 “익스팬스의 공격면 관리 역량을 코르텍스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사의 공격면 내외부를 모두 검토할 수 있는 첫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0.11.12

팔로알토, '엔터프라이즈 DLP'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팔로알토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손실 방지(DLP)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Getty Images Bank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손실 방지(이하 엔터프라이즈 DLP)라는 이름의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회사 내부의 기밀 지적 재산과 신원 정보를 자동으로 특정함으로써 데이터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팔로알토는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유출이 커다란 문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DLP 시스템은 문턱이 높아 글로벌 규모의 조직이나 사용할 수 있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수석부사장 아난드 오즈왈은 “시중의 기성 솔루션은 다수 기업들에게 적합하지도, 효과가 있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팔로알토는 간소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회사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DLP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VM시리즈, 프리즈마 액세스, 프리즈마 클라우드, 프리즈마 SaaS 등 기존의 컨트롤 포인트를 비롯해, 데이터 패턴 감지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류 시스템을 이용해 이상 지점을 탐지할 수 있다. 

팔로알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기업 프로세스상 단절된 부분을 찾아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HR 시스템이 비승인된 외부 벤더와 암호화된 데이터를 공유할 때라든지 혹은 사용자가 PCI 데이터 전송하려고 할 때 경보를 전달할 수 있다. 더하여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위의 노출된 기밀 파일을 격리해주기도 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 보호 정책과 구성을 정의한 다음, 이를 모든 네트워크 로케이션과 기업 데이터를 보관한 클라우드에 적용할 수 있다. 덕분에 새로운 사용자나 지점이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에 추가되더라도 보안팀은 DLP 서비스를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인 하이디 셰이는 “원격근무와 모바일 근무 등 업무 방식이 현대화되면서 데이터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으며,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이 온프레미스를 떠남에 따라 새로운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를 두고 고심하는 상황에서, DLP는 기업 데이터 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 툴이라고 셰이는 전했다. 

엔터프라이즈 DLP는 현재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팔로알토는 보안 벤더인 익스팬스(Expanse)를 6억7,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팔로알토에 따르면 익스팬스는 고객사가 취약점을 파악해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외부에 노출됐거나 추적이 안되는 고객사 자산의 공격면을 파악한 다음, 리스크를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한 경감책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인수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익스팬스 플랫폼은 팔로알토의 보안 공격 예방 툴인 코르텍스 스위트와 통합될 예정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의장겸 CEO인 니케시 아로라는 성명을 통해 “익스팬스의 공격면 관리 역량을 코르텍스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사의 공격면 내외부를 모두 검토할 수 있는 첫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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