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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미래 인터넷의 중추인 이유

지난 몇 년 동안 ‘인터넷의 미래’는 많은 추측과 논쟁의 주제였다. 가상 세계와 몰입형 경험의 등장부터 소셜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까지 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과 상거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매체’가 됐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출현으로 인터넷은 일대 변혁을 앞두고 있다. 이것이 인터넷의 첫 번째 변화는 아니다. 약 30년 전 대중에 공개된 이후로 인터넷은 2가지 중대한 진화를 거쳤고, 이제 막 3번째 진화를 겪으려 하고 있다. 이러한 변혁은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지 뿐만 아니라 살고 일하며 상호작용하는 방법까지 바꾸면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웹 1.0’: 정적 인터넷 공공 인터넷의 첫 번째 버전은 웹사이트의 시대였다. 모든 회사는 웹사이트가 필요했고, 웹사이트는 주로 웹사이트 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적 데이터 및 정보를 담고 있었다. 이를테면 기업 웹사이트에는 해당 회사의 정보(대부분 마케팅 자료)가 있었다. 뉴스와 레퍼런스 웹사이트에도 정보가 축적돼 있었다. 하지만 모든 사이트는 ‘단방향 통신 경로’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는 당시의 전통적인 미디어(예: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유사했다. NBC, CNN 등의 기존 미디어든 맥도날드 등의 브랜드든 관계없이 모든 회사는 머지않아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웹사이트’를 갖게 됐다. (그림 1)은 이러한 인터넷을 보여준다. 웹사이트는 기업들이 만들고 소유하는 개체였다. 대부분 정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고, 이 데이터는 회사에서 통제하고 관리했다. 정보는 웹사이트 사용자에게 한 방향으로만 전달됐다.   이 모델에서 정보는 단방향으로 전달됐기 때문에 데이터 개인화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사용자는 소비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고 필터링할 수 있었지만 전달된 정보에 영향을 미칠 순 없었다.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었다. 사용자 간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지역 친구 또는 ...

블록체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블로그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암호화폐 비트코인 인터넷 백본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2022.04.27

지난 몇 년 동안 ‘인터넷의 미래’는 많은 추측과 논쟁의 주제였다. 가상 세계와 몰입형 경험의 등장부터 소셜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까지 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과 상거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매체’가 됐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출현으로 인터넷은 일대 변혁을 앞두고 있다. 이것이 인터넷의 첫 번째 변화는 아니다. 약 30년 전 대중에 공개된 이후로 인터넷은 2가지 중대한 진화를 거쳤고, 이제 막 3번째 진화를 겪으려 하고 있다. 이러한 변혁은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지 뿐만 아니라 살고 일하며 상호작용하는 방법까지 바꾸면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웹 1.0’: 정적 인터넷 공공 인터넷의 첫 번째 버전은 웹사이트의 시대였다. 모든 회사는 웹사이트가 필요했고, 웹사이트는 주로 웹사이트 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적 데이터 및 정보를 담고 있었다. 이를테면 기업 웹사이트에는 해당 회사의 정보(대부분 마케팅 자료)가 있었다. 뉴스와 레퍼런스 웹사이트에도 정보가 축적돼 있었다. 하지만 모든 사이트는 ‘단방향 통신 경로’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는 당시의 전통적인 미디어(예: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유사했다. NBC, CNN 등의 기존 미디어든 맥도날드 등의 브랜드든 관계없이 모든 회사는 머지않아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웹사이트’를 갖게 됐다. (그림 1)은 이러한 인터넷을 보여준다. 웹사이트는 기업들이 만들고 소유하는 개체였다. 대부분 정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고, 이 데이터는 회사에서 통제하고 관리했다. 정보는 웹사이트 사용자에게 한 방향으로만 전달됐다.   이 모델에서 정보는 단방향으로 전달됐기 때문에 데이터 개인화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사용자는 소비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고 필터링할 수 있었지만 전달된 정보에 영향을 미칠 순 없었다.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었다. 사용자 간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지역 친구 또는 ...

2022.04.27

‘소수의 영웅적 활동 넘어서게’··· 렉스마크의 데이터 혁신 여정

매주 생성되는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뽑아내기 위해, 그리고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기 위해 렉스마크는 단일 엔드투엔드 데이터 소스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글로벌 프린터 및 이미징 제품 제조회사 렉스마크 인터내셔널(Lexmark International)에서는 데이터가 매일 쏟아진다. 렉스마크 관리 인쇄 서비스만 해도 약 100만 대의 프린터와 복합기가 등록돼 있어 매주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현장에 보급된 600만 대 이상의 프린터 역시 고객이 동의한 경우 데이터가 렉스마크와 공유된다.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일은 벅찬 일이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렉스마크 PDT(Product Digital Thread)’를 만들었다. PDT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전체 생애주기에서 걸쳐 생성되는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통합 저장소 겸 감사 추적 시스템이다. 렉스마크 트랜스포메이션 제품 책임자 앤디 코프는 “(PDT 덕분에) 핵심 인쇄 부품은 물론 여타 하드웨어와 소모품 등이 생애주기에 걸쳐 활용되는 상호 연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제대로 드러나는 곳은 애저(Azure) 데이터 레이크 내의 소위 원시, 정제, 소비 등의 계층이다. 이 3개의 데이터 계층은 비즈니스 사용자 종류의 전 범위에 걸쳐 사용자들을 지원하고 우리가 해야 하는 애널리틱스를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렉스마크의 데이터 과제 렉스마크의 힘든 점은 데이터 용량만이 아니었다. 렉스마크의 데이터가 CADD, PLM, ERP, CRM 등 글로벌 제조회사들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에 걸쳐 퍼져 있는 것도 문제였다. 게다가 렉스마크의 공급망은 고도로 분산되어 있어서 제품의 설계, 제작, 입고, 유통을 위해 협력을 준비하려면 여러 벽을 넘어 데이터를 전달해야 한다. 코프는 “대규모 글로벌 제조업체가 다 그렇듯이 렉스마크의 비즈니스는...

데이터 사일로 데이터 영웅 렉스마트 PDT 데이터 민주화

2021.07.23

매주 생성되는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뽑아내기 위해, 그리고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기 위해 렉스마크는 단일 엔드투엔드 데이터 소스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글로벌 프린터 및 이미징 제품 제조회사 렉스마크 인터내셔널(Lexmark International)에서는 데이터가 매일 쏟아진다. 렉스마크 관리 인쇄 서비스만 해도 약 100만 대의 프린터와 복합기가 등록돼 있어 매주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현장에 보급된 600만 대 이상의 프린터 역시 고객이 동의한 경우 데이터가 렉스마크와 공유된다.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일은 벅찬 일이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렉스마크 PDT(Product Digital Thread)’를 만들었다. PDT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전체 생애주기에서 걸쳐 생성되는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통합 저장소 겸 감사 추적 시스템이다. 렉스마크 트랜스포메이션 제품 책임자 앤디 코프는 “(PDT 덕분에) 핵심 인쇄 부품은 물론 여타 하드웨어와 소모품 등이 생애주기에 걸쳐 활용되는 상호 연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제대로 드러나는 곳은 애저(Azure) 데이터 레이크 내의 소위 원시, 정제, 소비 등의 계층이다. 이 3개의 데이터 계층은 비즈니스 사용자 종류의 전 범위에 걸쳐 사용자들을 지원하고 우리가 해야 하는 애널리틱스를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렉스마크의 데이터 과제 렉스마크의 힘든 점은 데이터 용량만이 아니었다. 렉스마크의 데이터가 CADD, PLM, ERP, CRM 등 글로벌 제조회사들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에 걸쳐 퍼져 있는 것도 문제였다. 게다가 렉스마크의 공급망은 고도로 분산되어 있어서 제품의 설계, 제작, 입고, 유통을 위해 협력을 준비하려면 여러 벽을 넘어 데이터를 전달해야 한다. 코프는 “대규모 글로벌 제조업체가 다 그렇듯이 렉스마크의 비즈니스는...

2021.07.23

‘네트워크 가시성을 향한 질주’··· MLB의 켄틱 플랫폼 활용기

야구는 이제 수많은 동영상, 게이밍, AI 워크로드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종전의 레거시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로는 데이터센터와 야구장,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로질러 구현되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응할 수 없었다.    MLB가 네트워크 가시성을 한 차원 격상시키고 있다. MLB의 수석 네트워크 자동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2년 전 합류한 제레미 슐먼은 “내가 오기 전에는 현대적인 네트워크-관리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모두가 까다로운 수작업 구성이었다”라고 회고했다.  SNMP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PRTG, 네트워크 사업자가 제공하는 개별 관리 툴 등의 기존 시스템도 몇몇 지표를 추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스위치와 라우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역폭 이용 등의 지표다. 그러나 이리저리 짜맞춰진 툴은 격리돼 있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슐먼은 “개별 구장들에서, 트래픽 흐름 차원의 대역 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구장과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 이용자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대역이 화상 카메라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이 VoIP 폰이나 구장 인프라의 다른 측면인지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MLB는 켄틱(Kentik)의 네트워크 흐름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배치했다. 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엣지, SaaS, WAN에 걸쳐 데이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합한다. 또 다양한 텔레메트리 포맷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성은 시스코, 아리스타, 익스트림 네트워크 등의 장비를 포함하는 멀티 벤더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 MLB에게 결정적이다.  MLB의 네트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30개 팀을 지원하는 복잡한 환경이다. MLB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MLB 사무실들은 전통적인 캠퍼스 환경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뉴욕 록펠...

MLB 켄틱 네트워크 가시성 야구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민주화 스포츠 네트워크 애널리틱스

2021.04.14

야구는 이제 수많은 동영상, 게이밍, AI 워크로드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종전의 레거시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로는 데이터센터와 야구장,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로질러 구현되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응할 수 없었다.    MLB가 네트워크 가시성을 한 차원 격상시키고 있다. MLB의 수석 네트워크 자동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2년 전 합류한 제레미 슐먼은 “내가 오기 전에는 현대적인 네트워크-관리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모두가 까다로운 수작업 구성이었다”라고 회고했다.  SNMP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PRTG, 네트워크 사업자가 제공하는 개별 관리 툴 등의 기존 시스템도 몇몇 지표를 추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스위치와 라우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역폭 이용 등의 지표다. 그러나 이리저리 짜맞춰진 툴은 격리돼 있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슐먼은 “개별 구장들에서, 트래픽 흐름 차원의 대역 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구장과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 이용자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대역이 화상 카메라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이 VoIP 폰이나 구장 인프라의 다른 측면인지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MLB는 켄틱(Kentik)의 네트워크 흐름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배치했다. 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엣지, SaaS, WAN에 걸쳐 데이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합한다. 또 다양한 텔레메트리 포맷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성은 시스코, 아리스타, 익스트림 네트워크 등의 장비를 포함하는 멀티 벤더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 MLB에게 결정적이다.  MLB의 네트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30개 팀을 지원하는 복잡한 환경이다. MLB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MLB 사무실들은 전통적인 캠퍼스 환경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뉴욕 록펠...

2021.04.14

HSBC 아태 CIO가 전하는 데이터 민주화의 필요성

데이터는 근본적으로 기업이 변화하고 생존하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명확한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며 책임감과 가치가 뒷받침되고 데이터를 활용할 적절한 도구에 투자할 때에만 가능하다.    이번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DMA 데이터 데이 2019(ADMA Data Day 2019)에서 HSBC APAC CIO인 리차드 로드는 기업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 범위에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로드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나아졌지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명확한 데이터 전략을 갖고 책임, 가치, 윤리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며 툴과 기술에 투자할 뿐 아니라 상위 이해당사자들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드는 "기업 안팎에는 가치 있고 이 가치를 높여주는 엄청난 데이터원이 존재한다. 다른 곳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원이 존재한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고 청중들에게 말했다.  그는 기업이 강력한 데이터 문화를 조성하고 데이터 가치를 정의하고 소통하며 데이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데이터 가치 사슬 안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HSBC는 FIVES(Friction, Insight, Velocity, Ecosystem, Service)를 고려하고 있다.  로드는 "인터넷과 데이터가 등장하면서 시장은 마찰점을 매우 효과적으로 찾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고객과의 상호작용 속도가 느려질 것이다"며 "거래를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는 기업들은 고객 기대치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마찰점도 생성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의 고객에 대한 통찰은 전통적으로 꽤 인구 통계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와 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거래 패턴, 비즈니스 사이클 등 다양한...

CIO Insight Friction FIVES Ecosystem ADMA 데이터 데이 2019 Velocity HSBC 데이터 민주화 CMO 은행 빅데이터 Service

2019.04.05

데이터는 근본적으로 기업이 변화하고 생존하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명확한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며 책임감과 가치가 뒷받침되고 데이터를 활용할 적절한 도구에 투자할 때에만 가능하다.    이번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DMA 데이터 데이 2019(ADMA Data Day 2019)에서 HSBC APAC CIO인 리차드 로드는 기업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 범위에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로드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나아졌지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명확한 데이터 전략을 갖고 책임, 가치, 윤리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며 툴과 기술에 투자할 뿐 아니라 상위 이해당사자들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드는 "기업 안팎에는 가치 있고 이 가치를 높여주는 엄청난 데이터원이 존재한다. 다른 곳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원이 존재한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고 청중들에게 말했다.  그는 기업이 강력한 데이터 문화를 조성하고 데이터 가치를 정의하고 소통하며 데이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데이터 가치 사슬 안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HSBC는 FIVES(Friction, Insight, Velocity, Ecosystem, Service)를 고려하고 있다.  로드는 "인터넷과 데이터가 등장하면서 시장은 마찰점을 매우 효과적으로 찾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고객과의 상호작용 속도가 느려질 것이다"며 "거래를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는 기업들은 고객 기대치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마찰점도 생성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의 고객에 대한 통찰은 전통적으로 꽤 인구 통계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와 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거래 패턴, 비즈니스 사이클 등 다양한...

2019.04.05

데이터 주도형 기업들이 성공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업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데이터에 기반하는 기업들이 실적에서도 우수했다. 스스로를 데이터 사용에 있어서 앞서있다고 평가한 데이터-주도적(data-driven) 문화의 기업들은 재정적 성과에 있어서 타사보다 앞서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배나 높았다. 타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가 후원한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조사 결과다. 2012년 10월, EIU는 북미, 아태, 서유럽, 남미 지역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530명의 중역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에서는 필수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직원 전 계급과 부서의 데이터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을 최대화하는 데이터-주도적 문화을 채택한 회사들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IU의 데이터-주도적 문화 조성하기(Fostering a Data-Driven Culture) 보고서의 작성자 짐 가일스는 “데이터-주도형 사고의 중요성은 사실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많은 중역들은 이 개념과 친숙하다는 설명이다. 페이스북(Facebook)에서 월마트(Walmart)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주도형 회사의 부상은 이 접근방식이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데이터-주도의 실질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조직 내에 데이터-주도형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얻는 혜택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데이터-주도 문화는 데이터 과학자에 국한된 주제가 아니다 가일스는 “데이터-주도형 문화의 특징이 아닌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데이터가 회사 내 다른 누군가의 일이며, 데이터 전문가나 혹은 IT 부서의 임무라는 믿음은 데이터-주도형 문화가 아니다. 아직도 횡행하는 오해가 있다. 데이터 전문가들이, 조직 내에 곧바로 낙하산을 타고 배치되어 데이터에 마법을 부리는 조언을 해줄 것이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

경영 데이터 과학자 빅 데이터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주도형 데이터 문화

2013.03.22

업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데이터에 기반하는 기업들이 실적에서도 우수했다. 스스로를 데이터 사용에 있어서 앞서있다고 평가한 데이터-주도적(data-driven) 문화의 기업들은 재정적 성과에 있어서 타사보다 앞서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배나 높았다. 타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가 후원한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조사 결과다. 2012년 10월, EIU는 북미, 아태, 서유럽, 남미 지역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530명의 중역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에서는 필수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직원 전 계급과 부서의 데이터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을 최대화하는 데이터-주도적 문화을 채택한 회사들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IU의 데이터-주도적 문화 조성하기(Fostering a Data-Driven Culture) 보고서의 작성자 짐 가일스는 “데이터-주도형 사고의 중요성은 사실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많은 중역들은 이 개념과 친숙하다는 설명이다. 페이스북(Facebook)에서 월마트(Walmart)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주도형 회사의 부상은 이 접근방식이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데이터-주도의 실질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조직 내에 데이터-주도형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얻는 혜택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데이터-주도 문화는 데이터 과학자에 국한된 주제가 아니다 가일스는 “데이터-주도형 문화의 특징이 아닌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데이터가 회사 내 다른 누군가의 일이며, 데이터 전문가나 혹은 IT 부서의 임무라는 믿음은 데이터-주도형 문화가 아니다. 아직도 횡행하는 오해가 있다. 데이터 전문가들이, 조직 내에 곧바로 낙하산을 타고 배치되어 데이터에 마법을 부리는 조언을 해줄 것이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

2013.03.22

빅 데이터와 중소기업, '그 거대한 잠재력'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빅 데이터 전략이 활발하다. 그러나 인튜이트는 빅 데이터가 중소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거대한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예언이라 말하기도 민망할 만큼 뻔한 예측을 하나 해보겠다. 빅 데이터의 위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인터넷과 무선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그리고 모바일 기기, 센서, 테크놀로지의 보급이 더욱 더 확대되고 있는 오늘날의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만 있다면 수정 구슬 없이도 누구나 이 정도 예측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애널리스트들 역시 이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데이터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의 이른바 빅 데이터 시대를 이끌고 있는 이들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웹 2.0 기업들을 거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데이터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또 데이터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테크놀로지를 개발해오고 있다. 전통적인 대기업들 역시 빅 데이터를 미래 성장으로 바라보며 그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수요 예측에서 타깃 마케팅, 사고 예방, 의료 연구에까지, 빅 데이터는 모든 활동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머전트 테크놀로지(Emergent Technology)와 (퀵북스(QuickBooks), 퀵큰(Quicken), 터보택스(TurboTax)를 제조한 인튜이트(Intuit)는 향후 7년 간의 데이터 트렌드에 대한 예측을 담은 새 보고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막대한 규모의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정리, 분석하는 역량은, 자본이나 노동력과 동등한 수준의 가치를 지니는, 새로운 유형의 원자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고급 애널리틱스는 이제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용자를 위한 테크놀로지로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는 21세기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써 비즈니스, 과학, 의료, 금융, 행정, 오락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빅 데이터, 새로운 정보 격차를 야기할 것인가? 그러면 소규모 업체...

빅 데이터 인튜이트 퀵북스 민트 데이터 민주화

2012.12.27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빅 데이터 전략이 활발하다. 그러나 인튜이트는 빅 데이터가 중소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거대한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예언이라 말하기도 민망할 만큼 뻔한 예측을 하나 해보겠다. 빅 데이터의 위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인터넷과 무선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그리고 모바일 기기, 센서, 테크놀로지의 보급이 더욱 더 확대되고 있는 오늘날의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만 있다면 수정 구슬 없이도 누구나 이 정도 예측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애널리스트들 역시 이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데이터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의 이른바 빅 데이터 시대를 이끌고 있는 이들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웹 2.0 기업들을 거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데이터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또 데이터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테크놀로지를 개발해오고 있다. 전통적인 대기업들 역시 빅 데이터를 미래 성장으로 바라보며 그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수요 예측에서 타깃 마케팅, 사고 예방, 의료 연구에까지, 빅 데이터는 모든 활동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머전트 테크놀로지(Emergent Technology)와 (퀵북스(QuickBooks), 퀵큰(Quicken), 터보택스(TurboTax)를 제조한 인튜이트(Intuit)는 향후 7년 간의 데이터 트렌드에 대한 예측을 담은 새 보고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막대한 규모의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정리, 분석하는 역량은, 자본이나 노동력과 동등한 수준의 가치를 지니는, 새로운 유형의 원자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고급 애널리틱스는 이제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용자를 위한 테크놀로지로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는 21세기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써 비즈니스, 과학, 의료, 금융, 행정, 오락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빅 데이터, 새로운 정보 격차를 야기할 것인가? 그러면 소규모 업체...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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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