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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4P’로 미리 보는 WWDC 202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WWDC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AR 글래스

2022.04.1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2022.04.12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력 관리’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팬데믹 이전의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주로 직원들의 출근 및 업무를 추적하는 데 사용됐다. 하지만 점차 하이브리드 및 긱 중심의 인력으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도구는 이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은 여러 측면에서 인력을 재편성했다. 많은 사람이 집 또는 다른 원격지에서 일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일하는 시간과 방법도 크게 바뀌었다. 아울러 임시직과 ‘긱(gig) 워커’ 또한 인력의 큰 부분이 돼 기업들에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여러 기업에서 일하고, 대퇴직 시대(Great Resignation)의 일환으로 직업을 바꾸기로 선택하면서, 기업들은 더 많은 유연성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하이브리드, 파트타임, 계약직 인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존의 인력 관리 시스템은 간단한 일정 관리 및 보고 기능을 제공했다. 즉, 이러한 도구의 상당수는 역동적인 인력, 유연한 일정, 심지어는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와 관련된 기술 격차를 처리하도록 설정되지 않았다. IDC의 전 세계 AI 및 자동화 리서치 부문 부사장 리투 조티에 따르면 이 문제는 현실적인 동시에 매우 큰 문제다.    사일로화된 소프트웨어 조티는 “기업들은 연결 기능을 찾고 있다. 또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아울러 멀티테넌트(multi-tenant) 환경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최신 웹 및 모바일 지원을 원한다. 당장은 여기저기를 기워 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존에서 문제가 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출근을 추적하고, 업무 성과를 감독하며, 병가를 관리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항상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다. 작년에 아마존은 직원들이 (해고당했거나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는데도) 해고 통보를 받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봉착했다. ...

인력 관리 인적자본관리 하이브리드 인력 긱 워커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퇴직 시대 인공지능 머신러닝 직원 이탈 직원 경험 스마트워치 AR 글래스

2022.02.24

팬데믹 이전의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주로 직원들의 출근 및 업무를 추적하는 데 사용됐다. 하지만 점차 하이브리드 및 긱 중심의 인력으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도구는 이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은 여러 측면에서 인력을 재편성했다. 많은 사람이 집 또는 다른 원격지에서 일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일하는 시간과 방법도 크게 바뀌었다. 아울러 임시직과 ‘긱(gig) 워커’ 또한 인력의 큰 부분이 돼 기업들에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여러 기업에서 일하고, 대퇴직 시대(Great Resignation)의 일환으로 직업을 바꾸기로 선택하면서, 기업들은 더 많은 유연성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하이브리드, 파트타임, 계약직 인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존의 인력 관리 시스템은 간단한 일정 관리 및 보고 기능을 제공했다. 즉, 이러한 도구의 상당수는 역동적인 인력, 유연한 일정, 심지어는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와 관련된 기술 격차를 처리하도록 설정되지 않았다. IDC의 전 세계 AI 및 자동화 리서치 부문 부사장 리투 조티에 따르면 이 문제는 현실적인 동시에 매우 큰 문제다.    사일로화된 소프트웨어 조티는 “기업들은 연결 기능을 찾고 있다. 또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아울러 멀티테넌트(multi-tenant) 환경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최신 웹 및 모바일 지원을 원한다. 당장은 여기저기를 기워 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존에서 문제가 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출근을 추적하고, 업무 성과를 감독하며, 병가를 관리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항상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다. 작년에 아마존은 직원들이 (해고당했거나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는데도) 해고 통보를 받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봉착했다. ...

2022.02.24

블로그ㅣVR 글래스가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까? 아니면...

VR/AR 글래스가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까? 아니면 예상치 못한 결과와 우발적인 손상으로 오히려 생산성을 약화시킬까?  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지만 정작 VR/AR 경험이 엔터프라이즈로 확장됐을 때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상 경로로 향하고자 한다면… 좋은 의도는 별개의 문제다. 페이스북과 소셜 컨디셔닝의 결과,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NSO 그룹(스파이웨어)이 기승을 부리는 시대에서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담는 게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VR/AR이라고 다를까?  애플은 2022년 또는 2023년 초 ‘웨어러블 VR/AR’을 선보이리라 예상된다.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이러한 애플 글래스는 M-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급 센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모건 스탠리의 케이티 휴버티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유출된 소스코드를 봤을 때 해당 기기가 ‘리얼리티OS’ 시스템을 실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당장은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충돌 문제 예기치 못한 결과 중 하나가 충돌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다. 메타 리얼리티 랩스(Meta Reality Labs)는 2021년 휴가 시즌 ‘오큘러스 퀘스트 2(Oculus Quest 2)’ 헤드셋 판매 실적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수많은 가정 내 사고도 발생했다. 英 보험사 아비바(Aviva)에 따르면 VR 헤드셋 사용과 관련된 보험금 청구가 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테면 가상 세계에서 주먹을 휘두르다가 실수로 선풍기를 부수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 "메타버스 인기에 VR 헤드셋 보험 청구도 증가" 사람들이 몰입형 세계에서 ‘실수로...

애플 VR 헤드셋 AR 글래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충돌

2022.02.17

VR/AR 글래스가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까? 아니면 예상치 못한 결과와 우발적인 손상으로 오히려 생산성을 약화시킬까?  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지만 정작 VR/AR 경험이 엔터프라이즈로 확장됐을 때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상 경로로 향하고자 한다면… 좋은 의도는 별개의 문제다. 페이스북과 소셜 컨디셔닝의 결과,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NSO 그룹(스파이웨어)이 기승을 부리는 시대에서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담는 게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VR/AR이라고 다를까?  애플은 2022년 또는 2023년 초 ‘웨어러블 VR/AR’을 선보이리라 예상된다.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이러한 애플 글래스는 M-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급 센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모건 스탠리의 케이티 휴버티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유출된 소스코드를 봤을 때 해당 기기가 ‘리얼리티OS’ 시스템을 실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당장은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충돌 문제 예기치 못한 결과 중 하나가 충돌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다. 메타 리얼리티 랩스(Meta Reality Labs)는 2021년 휴가 시즌 ‘오큘러스 퀘스트 2(Oculus Quest 2)’ 헤드셋 판매 실적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수많은 가정 내 사고도 발생했다. 英 보험사 아비바(Aviva)에 따르면 VR 헤드셋 사용과 관련된 보험금 청구가 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테면 가상 세계에서 주먹을 휘두르다가 실수로 선풍기를 부수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 "메타버스 인기에 VR 헤드셋 보험 청구도 증가" 사람들이 몰입형 세계에서 ‘실수로...

2022.02.17

블로그ㅣ애플은 메타버스를 현실로 만드는 중이다

애플은 ‘상시(always-on)’ 웹 경험을 지원하는 도구(예: 사파리(Safari)를 통한 AR 앱부터 브라우저 기반 알림까지)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는 애플에서 ‘메타버스 과대광고’가 현실과 어떻게 관련 있다고 보는지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다.    플랫폼으로써의 증강현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iOS 15.4의 새로운 2가지 기능(‘웹XR(Web XR)’과 ‘웹 푸시 알림(Web Push Notifications)’)은 애플이 (증강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개발자 막시밀리아노 피트만은 2가지 기능 모두 현재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베타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지원되리라 예상한다.  이를 애플의 나머지 AR 기반 도구, API, 프레임워크와 결합하면 증강현실 경험을 생성하고 소비할 수 있는 강력한 연동 솔루션 세트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미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10억 개 이상의 기기에서 어느 정도 지원되고 있다.  접근할 수 있는 도구(예: AR 글래스) 그리고 플랫폼만 있으면 된다.  ‘better’가 ‘best’보다 나을 수 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애플이 새로운 분야 및 산업과 협력하는 방식을 “영향력을 행사하다”라고 표현하곤 한다. R&D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지만 기한을 맞출 필요가 없을 때를 말하는 단적인 표현이다.  주제를 깊게 탐구한다면 복잡한 문제에 간단해 보이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의 前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는 “완전히 필연적이고 명백하며 (그래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게 솔루션을 만드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단순함은 복잡하다.  애플은 항상 이런 식으로 어려운 문제에 접근해왔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즉 정답 자체에 접근하기 쉽게 하는 것이 답을 찾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필자는 지난 1999년 당시 애플의 CE...

애플 메타버스 증강현실 AR 글래스

2022.02.08

애플은 ‘상시(always-on)’ 웹 경험을 지원하는 도구(예: 사파리(Safari)를 통한 AR 앱부터 브라우저 기반 알림까지)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는 애플에서 ‘메타버스 과대광고’가 현실과 어떻게 관련 있다고 보는지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다.    플랫폼으로써의 증강현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iOS 15.4의 새로운 2가지 기능(‘웹XR(Web XR)’과 ‘웹 푸시 알림(Web Push Notifications)’)은 애플이 (증강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개발자 막시밀리아노 피트만은 2가지 기능 모두 현재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베타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지원되리라 예상한다.  이를 애플의 나머지 AR 기반 도구, API, 프레임워크와 결합하면 증강현실 경험을 생성하고 소비할 수 있는 강력한 연동 솔루션 세트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미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10억 개 이상의 기기에서 어느 정도 지원되고 있다.  접근할 수 있는 도구(예: AR 글래스) 그리고 플랫폼만 있으면 된다.  ‘better’가 ‘best’보다 나을 수 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애플이 새로운 분야 및 산업과 협력하는 방식을 “영향력을 행사하다”라고 표현하곤 한다. R&D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지만 기한을 맞출 필요가 없을 때를 말하는 단적인 표현이다.  주제를 깊게 탐구한다면 복잡한 문제에 간단해 보이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의 前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는 “완전히 필연적이고 명백하며 (그래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게 솔루션을 만드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단순함은 복잡하다.  애플은 항상 이런 식으로 어려운 문제에 접근해왔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즉 정답 자체에 접근하기 쉽게 하는 것이 답을 찾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필자는 지난 1999년 당시 애플의 CE...

2022.02.08

퀄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AR 커스텀 칩 개발 중”

퀄컴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커스텀 AR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가벼운 AR 글래스 개발을 위한 것이다. 퀄컴은 이미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와 통합할 방침이다. 통합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에코시스템을 위한 차세대, 전력 효율적, 초경량 AR 안경용 맞춤형 스냅드래곤 칩을 개발 중이다. 이를 양사의 칩 플랫폼 소프트웨어에 통합할 계획임을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사는 웨어러블 증강현실 장치의 가능성에 대해 수년간 논의해왔다. 나는 이번 파트너십에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아직 불확실한 부분들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증강현실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 차세대 홀로렌즈를 개발 중인 것일까? 아니면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생태계 파트너 기업들을 위해 준비 작업일 수도 있다. ciokr@idg.co.kr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AR 글래스 CES 2022

2022.01.05

퀄컴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커스텀 AR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가벼운 AR 글래스 개발을 위한 것이다. 퀄컴은 이미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와 통합할 방침이다. 통합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에코시스템을 위한 차세대, 전력 효율적, 초경량 AR 안경용 맞춤형 스냅드래곤 칩을 개발 중이다. 이를 양사의 칩 플랫폼 소프트웨어에 통합할 계획임을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사는 웨어러블 증강현실 장치의 가능성에 대해 수년간 논의해왔다. 나는 이번 파트너십에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아직 불확실한 부분들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증강현실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 차세대 홀로렌즈를 개발 중인 것일까? 아니면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생태계 파트너 기업들을 위해 준비 작업일 수도 있다. ciokr@idg.co.kr  

2022.01.05

칼럼ㅣ애플 글래스에 쏠린 눈··· ‘UI’는 어떨까?

‘애플 글래스(Apple glasses)’가 등장할 때 애플은 이를 사용하는 경험이 다른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렇게 쓸 수밖에 없다고 느낌(inevitable)을 주고 싶어하리라 예상된다.    애플 글래스에서 아닌 것 먼저 말도 안 되는 내용부터 정리하도록 하자. 애플의 AR 글래스는 사용자가 성가신 리모콘(아이폰 포함)으로 제어해야 할 기기는 절대 아닐 것이다.  애플은 가능한 한 ‘마찰 없는(friction-free)’ 사용자 경험을 원하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사용자 경험을 반복하고 개선할 것이다. 그리고 애플의 역사는 이 회사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전달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애플은 휴먼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언어를 만들고 싶어 할 것이다. 애플 글래스라면 사용자가 시스템 자체의 중심에 있는 가장 인간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애플이 생각하는 것 애플이 생각하는 것과 최근의 루머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입증한다. 예를 들면 최근의 한 루머에 따르면 애플 글래스는 여러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며, 부분적으로는 몸짓과 움직임을 통해 제어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작동할까? 애플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려면 다음의 3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 GUI: 애플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주류로 만들었다. 이는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 가장 적절한 휴먼 인터페이스다. 오늘날 모든 컴퓨터는 이를 통해 제어된다. • 터치: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스마트폰의 가장 논리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타일러스 펜이 아니라 손가락이라는 그의 주장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날 모든 스마트폰은 터치로 제어된다. • 디지털 크라운: 애플은 애플워치와 함께 디지털 크라운을 도입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고전적인 시계 디자인을 반영하는 기기와...

애플 애플 글래스 AR 글래스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사용자 경험 UX

2021.12.14

‘애플 글래스(Apple glasses)’가 등장할 때 애플은 이를 사용하는 경험이 다른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렇게 쓸 수밖에 없다고 느낌(inevitable)을 주고 싶어하리라 예상된다.    애플 글래스에서 아닌 것 먼저 말도 안 되는 내용부터 정리하도록 하자. 애플의 AR 글래스는 사용자가 성가신 리모콘(아이폰 포함)으로 제어해야 할 기기는 절대 아닐 것이다.  애플은 가능한 한 ‘마찰 없는(friction-free)’ 사용자 경험을 원하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사용자 경험을 반복하고 개선할 것이다. 그리고 애플의 역사는 이 회사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전달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애플은 휴먼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언어를 만들고 싶어 할 것이다. 애플 글래스라면 사용자가 시스템 자체의 중심에 있는 가장 인간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애플이 생각하는 것 애플이 생각하는 것과 최근의 루머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입증한다. 예를 들면 최근의 한 루머에 따르면 애플 글래스는 여러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며, 부분적으로는 몸짓과 움직임을 통해 제어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작동할까? 애플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려면 다음의 3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 GUI: 애플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주류로 만들었다. 이는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 가장 적절한 휴먼 인터페이스다. 오늘날 모든 컴퓨터는 이를 통해 제어된다. • 터치: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스마트폰의 가장 논리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타일러스 펜이 아니라 손가락이라는 그의 주장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날 모든 스마트폰은 터치로 제어된다. • 디지털 크라운: 애플은 애플워치와 함께 디지털 크라운을 도입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고전적인 시계 디자인을 반영하는 기기와...

2021.12.14

블로그ㅣ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이 애플 글래스에 시사하는 바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스마트 글래스 애플 AR AR 글래스 웨어러블 멀티버스

2021.09.13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2021.09.13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애플 맥OS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클라우드 윈도우 365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AR 글래스

2021.07.1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2021.07.16

페이스북, 내년에 스마트워치 출시한다··· "카메라 2개·분리형"

페이스북이 내년 여름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美 IT 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처럼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를 탑재하며, 본체만 프레임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면 카메라는 화상통화용, 후면의 1,080p 자동 초점 카메라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용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촬영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이 서드파티 업체와 협력해 배낭 등에 카메라 허브를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박 수 모니터가 장착돼 피트니스 장치로 쓸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공개 예정인 증강현실(AR) 글래스의 입력 장치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 페이스북은 LTE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이동통신사와도 협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버지는 페이스북이 2022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2세대와 3세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격은 400달러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또 아직 공식적인 명칭조차 부여되지 않았고 생산을 시작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가 완전히 폐기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의 증강 및 가상현실 부문 부사장 앤드류 보스워스는 10일(현지 시각) 스마트워치 출시 계획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다. 단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AR 글래스가 진정으로 유용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상호작용을 더욱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반적인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는 손목 기반 폼팩터로 결합할 수 있는 EMG, 햅틱, 적응형 인터페이스 등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페이스북 스마트워치 증강현실 AR 글래스 카메라 분리형

2021.06.10

페이스북이 내년 여름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美 IT 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처럼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를 탑재하며, 본체만 프레임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면 카메라는 화상통화용, 후면의 1,080p 자동 초점 카메라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용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촬영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이 서드파티 업체와 협력해 배낭 등에 카메라 허브를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박 수 모니터가 장착돼 피트니스 장치로 쓸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공개 예정인 증강현실(AR) 글래스의 입력 장치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 페이스북은 LTE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이동통신사와도 협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버지는 페이스북이 2022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2세대와 3세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격은 400달러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또 아직 공식적인 명칭조차 부여되지 않았고 생산을 시작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가 완전히 폐기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의 증강 및 가상현실 부문 부사장 앤드류 보스워스는 10일(현지 시각) 스마트워치 출시 계획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다. 단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AR 글래스가 진정으로 유용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상호작용을 더욱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반적인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는 손목 기반 폼팩터로 결합할 수 있는 EMG, 햅틱, 적응형 인터페이스 등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06.10

블로그ㅣ델타-애플 파트너십은 ‘AR’로 가는 길을 보여준다

오는 2022년 애플 AR 글래스의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계속해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실질적 용도를 탐색하고 있으며,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    ‘아이폰 12’를 제공하는 델타 지난 4월 28일 델타 항공(Delta Airlines)이 1만 9,000대의 아이폰 12(iPhone 12)를 승무원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교육과 케이터링 서비스에서 어떻게 아이폰 12를 사용할 수 있을지 예상되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필자는 이번 발표가 큰 힌트를 준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델타 항공은 아이폰을 사용해 비디오, 사진, AR을 포함한 몰입형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AR을 활용해 승무원이 물품 보관 위치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기내에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며 기내식 디저트를 찾는 데도 유용하다.  필자는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벌써 짐작이 간다. 이를테면 아이폰 또는 다른 커넥티드 기기(예: 글래스 등)의 AR 오버레이를 통해 기내 승객 명단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특별 기내식을 신청한 승객을 식별하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기내 승객 명단에는 세부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끔 렌더링하면 기내 서비스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적어도 델타는 그렇게 믿고 있는 듯 보인다.  IDC의 톰 마이넬리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프로세스 효율성을 높이고, 원격 근무자를 활용하며, 더욱더 빠른 지식 확보 및 전송을 촉진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AR 플랫폼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기업들은 여러 기능을 통합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활용 가능한(actionable)’ 증강현실 경험은 직원 및 고객 경험과 함께 비즈니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애플 아이폰 아이폰 12 증강현실 AR 델타항공 미쓰비시 스코프AR 록히드마틴 AR 글래스

2021.05.03

오는 2022년 애플 AR 글래스의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계속해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실질적 용도를 탐색하고 있으며,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    ‘아이폰 12’를 제공하는 델타 지난 4월 28일 델타 항공(Delta Airlines)이 1만 9,000대의 아이폰 12(iPhone 12)를 승무원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교육과 케이터링 서비스에서 어떻게 아이폰 12를 사용할 수 있을지 예상되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필자는 이번 발표가 큰 힌트를 준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델타 항공은 아이폰을 사용해 비디오, 사진, AR을 포함한 몰입형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AR을 활용해 승무원이 물품 보관 위치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기내에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며 기내식 디저트를 찾는 데도 유용하다.  필자는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벌써 짐작이 간다. 이를테면 아이폰 또는 다른 커넥티드 기기(예: 글래스 등)의 AR 오버레이를 통해 기내 승객 명단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특별 기내식을 신청한 승객을 식별하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기내 승객 명단에는 세부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끔 렌더링하면 기내 서비스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적어도 델타는 그렇게 믿고 있는 듯 보인다.  IDC의 톰 마이넬리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프로세스 효율성을 높이고, 원격 근무자를 활용하며, 더욱더 빠른 지식 확보 및 전송을 촉진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AR 플랫폼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기업들은 여러 기능을 통합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활용 가능한(actionable)’ 증강현실 경험은 직원 및 고객 경험과 함께 비즈니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2021.05.03

칼럼ㅣ애플의 AR 글래스 그리고 ‘애플케어’라는 미래

빅 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헬스케어에 손을 뻗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머신비전(Machine Vision)으로 무엇을 하는지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산업 부문을 혁신하려는 계획을 암시할 수도 있어서다.    증강현실? 아니면 진짜 증강?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흥미롭다. 이러한 플랫폼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추진할 새로운 분야를 찾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애플의 AR 글래스 계획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추측에 관심이 있을 터다.  지난 3월 7일 발표된 궈밍지의 예측에 따르면 이전에 공개됐던 내용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만 애플이 세 가지 버전(헤드셋, 글래스, 콘택트렌즈)으로 AR 및 MR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칼럼ㅣ'애플 글래스’가 온다··· 또다시 ‘AR’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22년에는 AR 헤드셋” 그에 따르면 애플의 로드맵은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시작되며, 아마도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헤드셋의 무게는 약 142g(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격은 미화 약 1,000달러 수준으로 예측됐다. 또한 소니의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와 여러 광 모듈을 탑재해 몰입적인 AR 및 VR 경험 모두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몰입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가상 쇼핑, 협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2025년에는 AR 글래스”  헤드셋에 이어서 2025년경에는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AR 글래스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유용한 정보를 레이어링해 진정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실내 매핑, 소매업 등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며, 유용한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제조, 엔지니어링 등에서 가치 있게 쓰...

애플 증강현실 혼합현실 AR 글래스 AR 헤드셋 AR 렌즈 머신비전 애플케어 헬스케어 애플워치 건강 데이터

2021.03.11

빅 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헬스케어에 손을 뻗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머신비전(Machine Vision)으로 무엇을 하는지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산업 부문을 혁신하려는 계획을 암시할 수도 있어서다.    증강현실? 아니면 진짜 증강?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흥미롭다. 이러한 플랫폼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추진할 새로운 분야를 찾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애플의 AR 글래스 계획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추측에 관심이 있을 터다.  지난 3월 7일 발표된 궈밍지의 예측에 따르면 이전에 공개됐던 내용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만 애플이 세 가지 버전(헤드셋, 글래스, 콘택트렌즈)으로 AR 및 MR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칼럼ㅣ'애플 글래스’가 온다··· 또다시 ‘AR’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22년에는 AR 헤드셋” 그에 따르면 애플의 로드맵은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시작되며, 아마도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헤드셋의 무게는 약 142g(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격은 미화 약 1,000달러 수준으로 예측됐다. 또한 소니의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와 여러 광 모듈을 탑재해 몰입적인 AR 및 VR 경험 모두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몰입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가상 쇼핑, 협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2025년에는 AR 글래스”  헤드셋에 이어서 2025년경에는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AR 글래스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유용한 정보를 레이어링해 진정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실내 매핑, 소매업 등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며, 유용한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제조, 엔지니어링 등에서 가치 있게 쓰...

2021.03.11

애플 HW 부사장직 내려놓는 댄 리치오··· “새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할 것”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댄 리치오가 ‘새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부사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애플이 25일 발표했다. 새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팀 쿡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새 프로젝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리치오는 20년 이상 애플에서 근무하며 애플 하드웨어 라인업에 기여해온 전무가다. 애플에는 1998년 입사했으며 2012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리치오는 보도자료에서 “23 년 동안 제품 디자인, 또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었다. 지금이 변화의 적기다. 이제 내가 특히 좋아하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내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새로운 무언가를 창안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오의 헌신을 요구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일단 최근 미디어의 보도를 통해 언급된 애플 버전의 VR 헤드셋이 물망에 오른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VR 기능에 초점을 맞춘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대중 시장을 겨냥한 AR 글래스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은 그러나 리치오가 애플 글래스 프로젝트를 이끌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답해오지 않았다.  -> "고가 고성능 애플 VR 헤드셋, 이르면 내년 나온다··· AR 글래스 마중물 역할" 한편 이번 리치오의 행보는 2016년 애플이 특별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은퇴한 밥 맨스필드를 소환했던 것을 연상시킨다. 당시 맨스필드가 애플 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는 소문이 회자된 바 있다.  리치오 후임은 존 터너스다. M1 맥을 발표하는 애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인물이다 그는 2001년 애플에 입사했다. ciokr@idg.co.kr  

애플 댄 리치오 AR 글래스 VR 헤드셋

2021.01.26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댄 리치오가 ‘새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부사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애플이 25일 발표했다. 새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팀 쿡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새 프로젝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리치오는 20년 이상 애플에서 근무하며 애플 하드웨어 라인업에 기여해온 전무가다. 애플에는 1998년 입사했으며 2012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리치오는 보도자료에서 “23 년 동안 제품 디자인, 또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었다. 지금이 변화의 적기다. 이제 내가 특히 좋아하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내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새로운 무언가를 창안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오의 헌신을 요구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일단 최근 미디어의 보도를 통해 언급된 애플 버전의 VR 헤드셋이 물망에 오른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VR 기능에 초점을 맞춘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대중 시장을 겨냥한 AR 글래스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은 그러나 리치오가 애플 글래스 프로젝트를 이끌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답해오지 않았다.  -> "고가 고성능 애플 VR 헤드셋, 이르면 내년 나온다··· AR 글래스 마중물 역할" 한편 이번 리치오의 행보는 2016년 애플이 특별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은퇴한 밥 맨스필드를 소환했던 것을 연상시킨다. 당시 맨스필드가 애플 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는 소문이 회자된 바 있다.  리치오 후임은 존 터너스다. M1 맥을 발표하는 애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인물이다 그는 2001년 애플에 입사했다. ciokr@idg.co.kr  

2021.01.26

"고가 고성능 애플 VR 헤드셋, 이르면 내년 나온다··· AR 글래스 마중물 역할"

애플이 강력하면서도 값비싼 VR 헤드셋을 이르면 내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다. 애플 정보를 발빠르게 보도해온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첫 하이엔드 VR 헤드셋을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AR 글래스 출시는 그 이후로 예정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첫 VR 헤드셋에 대해 거는 기대치는 아이폰과 같은 히트작이 아니다. 개발자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일부 사용자를 겨냥한 고가의 하이엔드 틈새 제품으로 계획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AR 글래스가 모든 사용자를 위한 대중적 제품일 것이며, VR 헤드셋은 이에 대한 마중물이라는 전략인 셈이다.  이 헤드셋 개발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N301이다. 오큘러스의 VR 제품보다 더 높은 가격표(최대 900달러)가 붙을 것으로 관측됐다. 판매량이 애플 스토어 당 하루에 1개 정도에 그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총 판매량이 1년에 전 세계적으로 20만 대가 되지 않는다. 맥 프로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 헤드셋에는 애플의 강력한 칩들(몇몇은 M1보다 빠름)이 사용되고 화면은 기존 경쟁 제품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부 카메라가 달려 일부 AR 기능과 손동작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사용자가 허공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발열 관리를 위해 팬도 들어가는데 이는 VR 제품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 거먼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시제품 단계여서 수정될 수 있고, 심지어 출시 전에 아예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애플 AR 클래스의 코드명은 N421이다. 현재 AR 글래스 개발 작업은 초기 설계(architecture) 단계이며, 출시되기까지는 적어도 몇 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2021.01.08 . 블로그ㅣ한 눈에 보는 2021년 '애플' 전망  2020.11.30 . 칼럼 | 기업 미래전략 팀이 ‘애플 라이다’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0.10.13 . ...

VR N301 애플 가상현실 증강현실 N421 AR 글래스

2021.01.22

애플이 강력하면서도 값비싼 VR 헤드셋을 이르면 내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다. 애플 정보를 발빠르게 보도해온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첫 하이엔드 VR 헤드셋을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AR 글래스 출시는 그 이후로 예정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첫 VR 헤드셋에 대해 거는 기대치는 아이폰과 같은 히트작이 아니다. 개발자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일부 사용자를 겨냥한 고가의 하이엔드 틈새 제품으로 계획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AR 글래스가 모든 사용자를 위한 대중적 제품일 것이며, VR 헤드셋은 이에 대한 마중물이라는 전략인 셈이다.  이 헤드셋 개발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N301이다. 오큘러스의 VR 제품보다 더 높은 가격표(최대 900달러)가 붙을 것으로 관측됐다. 판매량이 애플 스토어 당 하루에 1개 정도에 그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총 판매량이 1년에 전 세계적으로 20만 대가 되지 않는다. 맥 프로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 헤드셋에는 애플의 강력한 칩들(몇몇은 M1보다 빠름)이 사용되고 화면은 기존 경쟁 제품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부 카메라가 달려 일부 AR 기능과 손동작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사용자가 허공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발열 관리를 위해 팬도 들어가는데 이는 VR 제품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 거먼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시제품 단계여서 수정될 수 있고, 심지어 출시 전에 아예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애플 AR 클래스의 코드명은 N421이다. 현재 AR 글래스 개발 작업은 초기 설계(architecture) 단계이며, 출시되기까지는 적어도 몇 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2021.01.08 . 블로그ㅣ한 눈에 보는 2021년 '애플' 전망  2020.11.30 . 칼럼 | 기업 미래전략 팀이 ‘애플 라이다’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0.10.13 . ...

2021.01.22

블로그ㅣ한 눈에 보는 2021년 '애플' 전망 

작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2021년 훨씬 더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애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맥 그리고 애플 실리콘  지난해 애플이 맥을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상하건대 애플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해결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애플은 M 시리즈 칩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 애플에서 3나노미터(nm) 공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맥으로 이동함에 따라 16-코어, 24-코어, 32-코어 칩이 향후 몇 년 동안 맥 제품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맥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M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인텔 기반 맥보다 칩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이는 애플 입장에서 보자면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기회인 셈이다.  2021년에는 새롭게 리디자인된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출시될 것이며, 이 새 맥북 모델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최초로 M 시리즈 칩을 탑재한 23인치 아이맥을 선보일 전망이며, 이는 아마도 조니 아이브 이후의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아이폰 13(iPhone 13): 정상이 아닌 것이 이제 정상이다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세대를 예측하기가 조심스럽긴 하다. 어쨌든 아이폰 12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는 실현 불가능하리라 보였던 목표를 용케 달성한 듯하다. 팬데믹 기간에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상해보자면 아마도 포트 없이 무선으로 충전되고, 터치 ID 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120Hz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와 (약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새로운 A15 칩...

애플 애플 실리콘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 아이폰 13 아이패드 AR 글래스 WWDC 에어태그 애플 TV

2021.01.08

작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2021년 훨씬 더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애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맥 그리고 애플 실리콘  지난해 애플이 맥을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상하건대 애플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해결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애플은 M 시리즈 칩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 애플에서 3나노미터(nm) 공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맥으로 이동함에 따라 16-코어, 24-코어, 32-코어 칩이 향후 몇 년 동안 맥 제품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맥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M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인텔 기반 맥보다 칩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이는 애플 입장에서 보자면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기회인 셈이다.  2021년에는 새롭게 리디자인된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출시될 것이며, 이 새 맥북 모델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최초로 M 시리즈 칩을 탑재한 23인치 아이맥을 선보일 전망이며, 이는 아마도 조니 아이브 이후의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아이폰 13(iPhone 13): 정상이 아닌 것이 이제 정상이다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세대를 예측하기가 조심스럽긴 하다. 어쨌든 아이폰 12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는 실현 불가능하리라 보였던 목표를 용케 달성한 듯하다. 팬데믹 기간에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상해보자면 아마도 포트 없이 무선으로 충전되고, 터치 ID 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120Hz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와 (약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새로운 A15 칩...

2021.01.08

LG유플러스,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 판매 시작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shop.uplu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사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나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할 때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으로 활용할 시 넷플릭스와 같은 각종 OTT 서비스나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리얼글래스의 출고가는 69만9,000원(VAT포함)이며,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으로 제공된다. 혜택 적용 시에는 기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VAT포함)’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스마트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할부 시 월 1만1,525원(VAT포함)이 추가되는 수준이다. U+리얼글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한 액서서리도 제공한다. ▲시력 조정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도수가 있는 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 프레임 ▲전방 시야를 차단해 VR 헤드셋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렌즈 커버(영화 감상 등에 유용) ▲얼굴 형태에 맞는 다양한 코 받침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U+5G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연동할 수 있다. 9월 중 LG전자의 전략폰 ‘LG벨벳’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V50, V50S로도 라인업이 확대될 계획이다. ciokr@idg.co.kr

LG유플러스 AR 글래스 증강현실

2020.08.24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shop.uplu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사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나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할 때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으로 활용할 시 넷플릭스와 같은 각종 OTT 서비스나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리얼글래스의 출고가는 69만9,000원(VAT포함)이며,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으로 제공된다. 혜택 적용 시에는 기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VAT포함)’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스마트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할부 시 월 1만1,525원(VAT포함)이 추가되는 수준이다. U+리얼글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한 액서서리도 제공한다. ▲시력 조정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도수가 있는 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 프레임 ▲전방 시야를 차단해 VR 헤드셋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렌즈 커버(영화 감상 등에 유용) ▲얼굴 형태에 맞는 다양한 코 받침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U+5G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연동할 수 있다. 9월 중 LG전자의 전략폰 ‘LG벨벳’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V50, V50S로도 라인업이 확대될 계획이다. ciokr@idg.co.kr

2020.08.24

블로그 | 애플 AR 글래스의 잠재력에 대한 상상

애플 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안경사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애플의 AR 글래스에 사용자 눈에 맞춘 도수 렌즈(prescription lenses)를 끼울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어쩌면 애플 스토어에 안경사가 근무하는 풍경을, 또는 비슷한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 "499달러, 카메라 부재, 위화감 없는 디자인"··· 애플의 AR 글래스 새 루머 등장   눈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AR 글래스 개념와 관련해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안전이다. AR 글래스를 착용하기 위해 시력 교정 도구를 벗어야 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일종의 시력 교정 도구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일 수 있다.  실제로 비전 위원회(Vision Council)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약 1억 6,400만 명이 안경을 착용한다. 기기 제조사가 안경 착용자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절반에 이르는 시장을 놓쳐야 하는 셈이다.  애플도 이를 감안한 듯 보인다. 존 프로서의 최신 주장에 따르면 애플은 회사의 AR 글래스를 기본 안경테 형태로 구상했다. 도수가 들어간 처방 렌즈를 끼울 수 있는 디지털 안경테로 볼 수 있겠다.  프로서는 애플이 이 디지털 안경테에 499달러를 책정했다고 주장했다. 비전 카운슬에 따르면 안경 소비자의 대다수(50.9%)가 100~150달러 가격의 안경테를 이용한다. 499달러라는 가격은 애플의 프리미엄 전략과 AR 안경테의 디지털 기능성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  한편 애플이 4만 3,000여 명의 미국 내 안경점과 협력할 지, 또는 자체적으로 시력 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볼 일이다. 애플이 중시하는 분야 ‘헬스케어’ 애플은 그간 디지털 건강 분야에 대한 의지를 자주 피력해왔다. 회사의 센서 기술과 스마트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비즈니스...

애플 글래스 AR 글래스 AR 안경 접근성

2020.05.21

애플 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안경사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애플의 AR 글래스에 사용자 눈에 맞춘 도수 렌즈(prescription lenses)를 끼울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어쩌면 애플 스토어에 안경사가 근무하는 풍경을, 또는 비슷한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 "499달러, 카메라 부재, 위화감 없는 디자인"··· 애플의 AR 글래스 새 루머 등장   눈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AR 글래스 개념와 관련해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안전이다. AR 글래스를 착용하기 위해 시력 교정 도구를 벗어야 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일종의 시력 교정 도구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일 수 있다.  실제로 비전 위원회(Vision Council)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약 1억 6,400만 명이 안경을 착용한다. 기기 제조사가 안경 착용자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절반에 이르는 시장을 놓쳐야 하는 셈이다.  애플도 이를 감안한 듯 보인다. 존 프로서의 최신 주장에 따르면 애플은 회사의 AR 글래스를 기본 안경테 형태로 구상했다. 도수가 들어간 처방 렌즈를 끼울 수 있는 디지털 안경테로 볼 수 있겠다.  프로서는 애플이 이 디지털 안경테에 499달러를 책정했다고 주장했다. 비전 카운슬에 따르면 안경 소비자의 대다수(50.9%)가 100~150달러 가격의 안경테를 이용한다. 499달러라는 가격은 애플의 프리미엄 전략과 AR 안경테의 디지털 기능성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  한편 애플이 4만 3,000여 명의 미국 내 안경점과 협력할 지, 또는 자체적으로 시력 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볼 일이다. 애플이 중시하는 분야 ‘헬스케어’ 애플은 그간 디지털 건강 분야에 대한 의지를 자주 피력해왔다. 회사의 센서 기술과 스마트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비즈니스...

2020.05.21

칼럼 | 애플은 이번 달에 AR 글래스 공개할까

“애플은 10월 이벤트를 열 수도, 열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개발해 온 증강 현실(AR) 글래스를 공개할 수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가 TF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의 새로운 주장을 바탕으로 애플의 계획을 전망했을 때의 결론이다.   소문 궈는 보고서를 통해 2020년 2분기에 애플이 오랜 기간 기다린 AR 글래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보고서를 보면 이번 달 또 다른 애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없애는 내용이 포함됐다. 즉, 2020년 1분기 이전에 새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애플이 아이폰 SE를 대신할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았다. 궈에 따르면, 아이폰 11에 도입된 3D ToF(Time of Flight) 센서가 아이패드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애플이 올해 새 맥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근거는 2가지인데, 하나는 애플이 올가을 맥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해 온 점, 다른 하나는 (궈에 따르면) 애플이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궈는 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실패한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없앤) 새로운 맥 중 상당수가 내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엇갈리는 예상 CNBC의 기술담당 기자인 스티브 코바치는 새 에어팟, 애플TV 플러스, 애플TV 업그레이드만 갖고 10월 이벤트를 개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맥루머스(MacRumors)의 조로시놀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트윗을 통해 “2020년 2분기에 애플 헤드셋을 시판한다고 가정하면, 10월 이벤트 때 이 헤드셋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군을 몇 달 앞서 발표한 경우가 많고, 실제로 첫 번째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 워치, 홈팟 모두 그랬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준비’ 밍치 궈는 과거 2020년에 애플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지...

애플 AR 글래스 애플 글래스

2019.10.14

“애플은 10월 이벤트를 열 수도, 열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개발해 온 증강 현실(AR) 글래스를 공개할 수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가 TF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의 새로운 주장을 바탕으로 애플의 계획을 전망했을 때의 결론이다.   소문 궈는 보고서를 통해 2020년 2분기에 애플이 오랜 기간 기다린 AR 글래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보고서를 보면 이번 달 또 다른 애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없애는 내용이 포함됐다. 즉, 2020년 1분기 이전에 새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애플이 아이폰 SE를 대신할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았다. 궈에 따르면, 아이폰 11에 도입된 3D ToF(Time of Flight) 센서가 아이패드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애플이 올해 새 맥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근거는 2가지인데, 하나는 애플이 올가을 맥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해 온 점, 다른 하나는 (궈에 따르면) 애플이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궈는 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실패한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없앤) 새로운 맥 중 상당수가 내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엇갈리는 예상 CNBC의 기술담당 기자인 스티브 코바치는 새 에어팟, 애플TV 플러스, 애플TV 업그레이드만 갖고 10월 이벤트를 개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맥루머스(MacRumors)의 조로시놀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트윗을 통해 “2020년 2분기에 애플 헤드셋을 시판한다고 가정하면, 10월 이벤트 때 이 헤드셋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군을 몇 달 앞서 발표한 경우가 많고, 실제로 첫 번째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 워치, 홈팟 모두 그랬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준비’ 밍치 궈는 과거 2020년에 애플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지...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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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