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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AR 제작 플랫폼 '이팩트 하우스' 베타 공개

틱톡(TikTok)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플랫폼인 이팩트 하우스(Effect House)의 공개 베타 서비스를 알렸다. 이팩트 하우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클로즈 베타로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되어 왔으며, 이번에 공개 베타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이팩트 하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증강 현실 효과를 더 많은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팩트 하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아직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팩트 하우스를 사용하려면 이팩트 하우스 베타 페이지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야 하는데, 현재는 맥(Mac)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2022년 4월 12일 기준으로 버전 1.0이 공개됐으며, 추후에 다른 운영체제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틱톡은 밝혔다. 틱톡이 증강현실 플랫폼인 '이팩트 하우스(Effect House)' 공개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팩트 하우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학습 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 현재는 맥용 데스크톱용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른 운영체제는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 : TikTok) 다운로드할 때는 맥에 탑재한 프로세서의 종류에 따라 인텔 또는 애플의 M1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운영체제는 맥OS(macOS) 10.14+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설치 후에는 틱톡 계정을 사용해 이팩트 하우스에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부터는 이팩트 하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이나 기능을 활용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팩트 하우스는 2D 및 3D 이미지, 애니메이션, 페이스 이팩트(Face Effect), 포스트 이팩트(Post Effect), 라이트닝 앤 쉐도우(Lighting and shadow), 신(Scene), 텍스처 앤 머티리얼(Materials), 트래킹 앤 디텍션(Tracking and Detection) 등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효과와 기능을 지원한다. 제공하는 기능이나 효과가 많고 ...

틱톡 이팩트 하우 AR 콘텐츠 제작

2022.04.14

틱톡(TikTok)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플랫폼인 이팩트 하우스(Effect House)의 공개 베타 서비스를 알렸다. 이팩트 하우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클로즈 베타로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되어 왔으며, 이번에 공개 베타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이팩트 하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증강 현실 효과를 더 많은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팩트 하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아직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팩트 하우스를 사용하려면 이팩트 하우스 베타 페이지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야 하는데, 현재는 맥(Mac)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2022년 4월 12일 기준으로 버전 1.0이 공개됐으며, 추후에 다른 운영체제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틱톡은 밝혔다. 틱톡이 증강현실 플랫폼인 '이팩트 하우스(Effect House)' 공개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팩트 하우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학습 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 현재는 맥용 데스크톱용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른 운영체제는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 : TikTok) 다운로드할 때는 맥에 탑재한 프로세서의 종류에 따라 인텔 또는 애플의 M1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운영체제는 맥OS(macOS) 10.14+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설치 후에는 틱톡 계정을 사용해 이팩트 하우스에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부터는 이팩트 하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이나 기능을 활용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팩트 하우스는 2D 및 3D 이미지, 애니메이션, 페이스 이팩트(Face Effect), 포스트 이팩트(Post Effect), 라이트닝 앤 쉐도우(Lighting and shadow), 신(Scene), 텍스처 앤 머티리얼(Materials), 트래킹 앤 디텍션(Tracking and Detection) 등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효과와 기능을 지원한다. 제공하는 기능이나 효과가 많고 ...

2022.04.14

인터뷰ㅣ“매주 틱톡 영상 올리는 이유는... ” 美 아이덱스 CIO의 리더십 스킬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CIO IT 리더 IT 리더십 커리어 틱톡 팬데믹 리더십 스킬

2022.02.15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2022.02.15

틱톡, 라이브 코호스트 지원 등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대폭 강화

틱톡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관련 신규 기능 5종을 발표했다. 신규 기능은 라이브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면서도 편리성도 높여주는 ▲라이브 코호스트 ▲라이브 진행자 지원 ▲PIP 모드(Picture-In-Picture )▲라이브 Q&A ▲키워드 필터다.  ‘라이브 코호스트’는 두 사용자가 한 화면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고안됐다. 시청자들은 분할된 화면을 통해 두 크리에이터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이원생중계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제 틱톡 사용자들은 라이브 진행 시,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용자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다.   ‘라이브 관리’는 진행자가 라이브 시작 전 화면 오른쪽에 있는 설정 기능을 눌러 사용자들 중에서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도울 관리자들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라이브 도중 진행자와 관리자는 음소거 및 차단 기능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고 우호적인 라이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PIP 모드(Picture-In-Picture)’는 시청하고 있는 틱톡 라이브 영상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모바일 내 다른 활동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라이브 화면이 작게 전환되므로, 틱톡 라이브를 보다가 중요한 메시지가 와서 답변을 해야 한다거나, 웹 검색을 할 일이 생길 경우 유용하다.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지원된다. 틱톡 라이브는 진행자와 시청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인 서비스다. 이 부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틱톡은 ‘라이브 Q&A’ 기능을 추가했다. 앞으로 진행자는 시청자의 질문이 게재되면 바로 확인하고 답하고 싶은 질문들을 직접 선택하고 공개,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라이브에 접속한 시청자들은 진행자와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라이브 시청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18.4.0 이상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라이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악플을 사전 방지 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

틱톡

2021.07.29

틱톡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관련 신규 기능 5종을 발표했다. 신규 기능은 라이브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면서도 편리성도 높여주는 ▲라이브 코호스트 ▲라이브 진행자 지원 ▲PIP 모드(Picture-In-Picture )▲라이브 Q&A ▲키워드 필터다.  ‘라이브 코호스트’는 두 사용자가 한 화면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고안됐다. 시청자들은 분할된 화면을 통해 두 크리에이터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이원생중계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제 틱톡 사용자들은 라이브 진행 시,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용자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다.   ‘라이브 관리’는 진행자가 라이브 시작 전 화면 오른쪽에 있는 설정 기능을 눌러 사용자들 중에서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도울 관리자들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라이브 도중 진행자와 관리자는 음소거 및 차단 기능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고 우호적인 라이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PIP 모드(Picture-In-Picture)’는 시청하고 있는 틱톡 라이브 영상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모바일 내 다른 활동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라이브 화면이 작게 전환되므로, 틱톡 라이브를 보다가 중요한 메시지가 와서 답변을 해야 한다거나, 웹 검색을 할 일이 생길 경우 유용하다.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지원된다. 틱톡 라이브는 진행자와 시청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인 서비스다. 이 부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틱톡은 ‘라이브 Q&A’ 기능을 추가했다. 앞으로 진행자는 시청자의 질문이 게재되면 바로 확인하고 답하고 싶은 질문들을 직접 선택하고 공개,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라이브에 접속한 시청자들은 진행자와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라이브 시청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18.4.0 이상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라이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악플을 사전 방지 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

2021.07.29

틱톡, 미국서 채용 플랫폼 서비스 '틱톡 레쥬메' 시범 출시

틱톡이 숏폼 영상 기반의 채용 플랫폼 서비스인 ‘틱톡 레쥬메’(TikTok Resume)를 미국에서 시범 프로그램 형태로 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채용 창구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틱톡에 따르면 구직 및 이직 희망자들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은 34개 회사의 일자리 정보를 선택한 후 자신의 경력, 기술 등을 설명하는 소개 영상을 올릴 수 있다.     틱톡 레쥬메 웹사이트에는 현재 쇼피파이, 타겟, 치폴레 같은 온오프라인 기업들의 채용 정보가 올라와 있다. 이력서 영상 제출 기한은 7월 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올린 영상을 적어도 한달 이상은 틱톡에 게시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틱톡 레쥬메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채용 직무 정보를 확인 후 틱톡 이력서 제출하기 버튼을 누른다. 이름, 이메일 주소, #TikTokResumes 해시태그가 붙은 틱톡 영상 링크, 링크드인 링크 등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한 뒤 제출하면 된다.  닉 트란 틱톡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떠오르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론칭함에 따라 구직자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경험과 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틱톡 레쥬메가 채용과 일자리 탐색 과정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틱톡 틱톡 레쥬메 채용 취업

2021.07.08

틱톡이 숏폼 영상 기반의 채용 플랫폼 서비스인 ‘틱톡 레쥬메’(TikTok Resume)를 미국에서 시범 프로그램 형태로 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채용 창구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틱톡에 따르면 구직 및 이직 희망자들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은 34개 회사의 일자리 정보를 선택한 후 자신의 경력, 기술 등을 설명하는 소개 영상을 올릴 수 있다.     틱톡 레쥬메 웹사이트에는 현재 쇼피파이, 타겟, 치폴레 같은 온오프라인 기업들의 채용 정보가 올라와 있다. 이력서 영상 제출 기한은 7월 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올린 영상을 적어도 한달 이상은 틱톡에 게시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틱톡 레쥬메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채용 직무 정보를 확인 후 틱톡 이력서 제출하기 버튼을 누른다. 이름, 이메일 주소, #TikTokResumes 해시태그가 붙은 틱톡 영상 링크, 링크드인 링크 등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한 뒤 제출하면 된다.  닉 트란 틱톡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떠오르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론칭함에 따라 구직자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경험과 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틱톡 레쥬메가 채용과 일자리 탐색 과정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07.08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소셜 미디어의 미래

2019년은 소셜 미디어에 끔찍한 한 해였다. 그리고 2020년에는 뭔가 다른 것이 등장하면서 소셜 미디어의 분위기, 형식, 목적이 바뀌었다. 차세대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플랫폼의 등장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2020년에 이 새로운 사회적 역학을 촉발한 요소는 2가지였다. 첫 번째는 팬데믹이었다. 봉쇄조치가 내려진 기간 동안 사회적 연결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로 인해 소셜 미디어가 다시 뿌리내릴 수 있게 됐다. 사회적 연결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새로운 열정과 관심을 채우며 발견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제공된 것이다.    두 번째는 틱톡(TikTok)의 부상이다. ‘창의성을 고취하고 즐거움을 선사한다’라는 틱톡의 목표는 모두를 괴롭혔던 지루함과 절망감에 완벽한 해독제가 됐다. 소셜 네트워크라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에 가까운 틱톡을 통해 틈새 커뮤니티, 팬덤, 크리에이터들은 관심사, 경험, 테마를 중심으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틱톡이 주류로 부상한 이유는 사회적 의식 수준이 높은 Z세대 덕분이다. 이 소셜 미디어 네이티브는 크리에이터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행동하며,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그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행동적이며 여과되지 않은 협업 콘텐츠와 자기표현의 형태가 등장했다. 재미있고 자기 인식적이며 표현력이 뛰어난 이 새로운 형태의 소셜 미디어는 참여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브랜드에게 풍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창의성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공유된 콘텐츠 중심 경험에 자신만의 재능과 개성을 더하고 이를 ‘전달(pass it on)’하도록 해 창의적인 놀이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이 플랫폼의 트렌드 및 챌린지와 짝을 이룬다.  플립보드 및 훌루의 전 제품 책임자이자 블로거인 유진 웨이는 이와 관련해 “창의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라면서, “틱톡의 모든 사용자는 다른 모든...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틱톡 코로나 팬데믹 소셜 미디어 마케팅

2021.05.31

2019년은 소셜 미디어에 끔찍한 한 해였다. 그리고 2020년에는 뭔가 다른 것이 등장하면서 소셜 미디어의 분위기, 형식, 목적이 바뀌었다. 차세대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플랫폼의 등장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2020년에 이 새로운 사회적 역학을 촉발한 요소는 2가지였다. 첫 번째는 팬데믹이었다. 봉쇄조치가 내려진 기간 동안 사회적 연결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로 인해 소셜 미디어가 다시 뿌리내릴 수 있게 됐다. 사회적 연결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새로운 열정과 관심을 채우며 발견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제공된 것이다.    두 번째는 틱톡(TikTok)의 부상이다. ‘창의성을 고취하고 즐거움을 선사한다’라는 틱톡의 목표는 모두를 괴롭혔던 지루함과 절망감에 완벽한 해독제가 됐다. 소셜 네트워크라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에 가까운 틱톡을 통해 틈새 커뮤니티, 팬덤, 크리에이터들은 관심사, 경험, 테마를 중심으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틱톡이 주류로 부상한 이유는 사회적 의식 수준이 높은 Z세대 덕분이다. 이 소셜 미디어 네이티브는 크리에이터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행동하며,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그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행동적이며 여과되지 않은 협업 콘텐츠와 자기표현의 형태가 등장했다. 재미있고 자기 인식적이며 표현력이 뛰어난 이 새로운 형태의 소셜 미디어는 참여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브랜드에게 풍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창의성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공유된 콘텐츠 중심 경험에 자신만의 재능과 개성을 더하고 이를 ‘전달(pass it on)’하도록 해 창의적인 놀이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이 플랫폼의 트렌드 및 챌린지와 짝을 이룬다.  플립보드 및 훌루의 전 제품 책임자이자 블로거인 유진 웨이는 이와 관련해 “창의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라면서, “틱톡의 모든 사용자는 다른 모든...

2021.05.31

틱톡, ‘IDG 시큐IT 2021’서 기업 및 데이터 보안 방법 발표

틱톡(TikTok)의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최고 보안 책임자)가 ‘2021 비즈니스를 위한 보안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IDG 시큐IT(SecurlT) 2021’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보안 전문가들이 알아야 할 기업의 정보 보안과 투명성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뢰’가 사용자와 기업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와 투명성을 달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틱톡의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틱톡은 ▲높은 수준의 보안에 대한 품질 보장 ▲기업 보안 프로세스에 대한 충분한 사용자 교육과 소통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 보호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선택권 제공 ▲기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보안 기능에 대한 일관성있는 사용자 경험 확보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틱톡은 앱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개인정보 보호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라며 “사용자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고 밝혔다.  동시에 틱톡은 만 16세 이하 사용자에 대해 영상 다운로드, DM 등 타인에 의해 남용될 소지가 있는 특정 기능의 사용을 제한하고, 부모가 미성년 사용자의 앱 사용을 관리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마련하는 등 앱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틱톡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사례도 소개했다. 틱톡은 지난 해에 투명성 및 책임 센터를 개설한 후 전문가, 규제 당국, 업계 파트너 등에게 플랫폼 내 기술 작동 방식, 사용자 데이터 보안 방법뿐만 아니라 자체 소스 코드, 알고리즘 작동 방식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 중대한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구축 중에 있는 글로벌 보안 퓨전 센터 또한 방문객에게 틱톡의 위협 모니터링, 대응, 조...

틱톡

2021.03.29

틱톡(TikTok)의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최고 보안 책임자)가 ‘2021 비즈니스를 위한 보안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IDG 시큐IT(SecurlT) 2021’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보안 전문가들이 알아야 할 기업의 정보 보안과 투명성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뢰’가 사용자와 기업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와 투명성을 달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틱톡의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틱톡은 ▲높은 수준의 보안에 대한 품질 보장 ▲기업 보안 프로세스에 대한 충분한 사용자 교육과 소통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 보호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선택권 제공 ▲기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보안 기능에 대한 일관성있는 사용자 경험 확보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틱톡은 앱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개인정보 보호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라며 “사용자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고 밝혔다.  동시에 틱톡은 만 16세 이하 사용자에 대해 영상 다운로드, DM 등 타인에 의해 남용될 소지가 있는 특정 기능의 사용을 제한하고, 부모가 미성년 사용자의 앱 사용을 관리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마련하는 등 앱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 CSO는 틱톡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사례도 소개했다. 틱톡은 지난 해에 투명성 및 책임 센터를 개설한 후 전문가, 규제 당국, 업계 파트너 등에게 플랫폼 내 기술 작동 방식, 사용자 데이터 보안 방법뿐만 아니라 자체 소스 코드, 알고리즘 작동 방식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 중대한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구축 중에 있는 글로벌 보안 퓨전 센터 또한 방문객에게 틱톡의 위협 모니터링, 대응, 조...

2021.03.29

틱톡, 사용자 안전과 보호위한 새로운 기능 출시

틱톡이 앱 내 안전 및 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관련 기능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틱톡이 도입한 신규 기능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팩트 알기’, 앱 내 괴롭힘 행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댓글 필터링’과 ‘다시 생각해보기’가 있다. 틱톡에 따르면 ‘팩트 알기’ 기능은 사실 입증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콘텐츠 내에 배너를 삽입해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사용자가 이 콘텐츠를 공유하려 할 때에는 이것이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팝업 메시지가 뜬다. 영상 제작자에게도 해당 영상이 근거가 부족한 콘텐츠로 표시되었음을 통보한다.  또 ‘모든 댓글 필터링’ 기능은 틱톡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달리는 댓글에 더 높은 수준의 통제권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달리는 모든 댓글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게 된다. 즉각 댓글을 표시할지, 삭제 또는 숨김 처리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스팸 및 불쾌감을 주는 댓글을 적극적으로 필터링할 수 있어 악성 댓글로 인한 사이버 폭력, 온라인 괴롭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작성하는 댓글이 부적절하지는 않은지 게재 전 사용자 스스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시 생각해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부정적인 댓글을 올릴 때 “정말로 올리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 질문에 답변을 해야 실제로 댓글이 게재된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 언어로 출시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사용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긍정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틱톡 안에서 즐거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면서 다양한 보호 정책 및 기능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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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틱톡이 앱 내 안전 및 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관련 기능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틱톡이 도입한 신규 기능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팩트 알기’, 앱 내 괴롭힘 행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댓글 필터링’과 ‘다시 생각해보기’가 있다. 틱톡에 따르면 ‘팩트 알기’ 기능은 사실 입증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콘텐츠 내에 배너를 삽입해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사용자가 이 콘텐츠를 공유하려 할 때에는 이것이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팝업 메시지가 뜬다. 영상 제작자에게도 해당 영상이 근거가 부족한 콘텐츠로 표시되었음을 통보한다.  또 ‘모든 댓글 필터링’ 기능은 틱톡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달리는 댓글에 더 높은 수준의 통제권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달리는 모든 댓글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게 된다. 즉각 댓글을 표시할지, 삭제 또는 숨김 처리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스팸 및 불쾌감을 주는 댓글을 적극적으로 필터링할 수 있어 악성 댓글로 인한 사이버 폭력, 온라인 괴롭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작성하는 댓글이 부적절하지는 않은지 게재 전 사용자 스스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시 생각해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부정적인 댓글을 올릴 때 “정말로 올리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 질문에 답변을 해야 실제로 댓글이 게재된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 언어로 출시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사용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긍정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틱톡 안에서 즐거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면서 다양한 보호 정책 및 기능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3.11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실패·좌절 되돌아보기

대부분 실제 세계와 등지고 집콕 생활을 하는 한 해 동안 IT와 이를 개발하는 IT 업체는 큰 영향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인데, 많은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엑스박스 게임기를 애용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한 해였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품 개발이 중단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이란 야심 찬 목표를 조정해야 했다. 서피스 듀오는 소문만 무성했지 결국 실제 판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실패, 좌절의 순간을 정리해 보았다.    서피스 프로 7 : 성공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제품군을 생각하면, 자신의 작품을 검사하는 이발사가 떠오른다. 여기를 다듬고 저기를 쳐내면 끝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도 마찬가지로 해마다 내부를 업그레이드하지만, 성공을 반박하기는 어렵다. 경쟁 제품 대부분이 시장을 포기하면서 궁극의 윈도우 태블릿 자리는 서피스 프로 7이 차지했다.   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듀얼 스크린 : 실패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은 여전히 엄청나게 보수적인데,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바뀐 부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서피스 네오(Surface Neo)로 큰 꿈을 꾸고 있다. 윈도우 10X는 본래 서피스  네오의 기반이 되는 듀얼 스크린 운영체제가 될 계획이었다. 서피스 네오는 멋져 보이지만 2020년에 출시되지는 못했다.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를 ‘적절한 순간’이 올 때까지 미뤘다. 이미 듀얼 스크린 PC 시장의 때가 지났을까? 윈도우 10X, 즉 듀얼 스크린 PC 시장을 주도했어야 할 듀얼 스크린 OS는 그저 윈도우 10의 단순화 버전으로 크롬북이란 가상의 적을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모한 공...

마이크로소프트 성공 실패 서피스 팀즈 틱톡 코로나19

2021.01.05

대부분 실제 세계와 등지고 집콕 생활을 하는 한 해 동안 IT와 이를 개발하는 IT 업체는 큰 영향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인데, 많은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엑스박스 게임기를 애용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한 해였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품 개발이 중단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이란 야심 찬 목표를 조정해야 했다. 서피스 듀오는 소문만 무성했지 결국 실제 판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실패, 좌절의 순간을 정리해 보았다.    서피스 프로 7 : 성공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제품군을 생각하면, 자신의 작품을 검사하는 이발사가 떠오른다. 여기를 다듬고 저기를 쳐내면 끝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도 마찬가지로 해마다 내부를 업그레이드하지만, 성공을 반박하기는 어렵다. 경쟁 제품 대부분이 시장을 포기하면서 궁극의 윈도우 태블릿 자리는 서피스 프로 7이 차지했다.   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듀얼 스크린 : 실패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은 여전히 엄청나게 보수적인데,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바뀐 부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서피스 네오(Surface Neo)로 큰 꿈을 꾸고 있다. 윈도우 10X는 본래 서피스  네오의 기반이 되는 듀얼 스크린 운영체제가 될 계획이었다. 서피스 네오는 멋져 보이지만 2020년에 출시되지는 못했다.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를 ‘적절한 순간’이 올 때까지 미뤘다. 이미 듀얼 스크린 PC 시장의 때가 지났을까? 윈도우 10X, 즉 듀얼 스크린 PC 시장을 주도했어야 할 듀얼 스크린 OS는 그저 윈도우 10의 단순화 버전으로 크롬북이란 가상의 적을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모한 공...

2021.01.05

레딧,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덥스매쉬' 인수

美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이 틱톡(TikTok)의 라이벌격인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덥스매쉬(Dubsmas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덥스매쉬는 올해 초 숏폼(Short-form) 동영상 시장에서 앱 설치 수를 기준으로 틱톡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과 스냅이 덥스매쉬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레딧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덥스매쉬 플랫폼과 브랜드를 유지할 것이며, 덥스매쉬의 영상 제작 도구를 레딧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딧 콘텐츠의 대부분은 여전히 텍스트 기반이지만 덥스매쉬의 통합을 통해 레딧이 자체 영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테크크런치는 분석했다.  레딧의 CEO 스티브 허프만은 "덥스매쉬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크리에이터를 끌어올린다. 반면에 레딧은 수많은 주제 및 관심사에 걸쳐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운다"라면서, "양사의 미션이 밀접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들이 서로 배우면서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레딧 덥스매쉬 틱톡 숏폼비디오

2020.12.15

美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이 틱톡(TikTok)의 라이벌격인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덥스매쉬(Dubsmas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덥스매쉬는 올해 초 숏폼(Short-form) 동영상 시장에서 앱 설치 수를 기준으로 틱톡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과 스냅이 덥스매쉬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레딧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덥스매쉬 플랫폼과 브랜드를 유지할 것이며, 덥스매쉬의 영상 제작 도구를 레딧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딧 콘텐츠의 대부분은 여전히 텍스트 기반이지만 덥스매쉬의 통합을 통해 레딧이 자체 영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테크크런치는 분석했다.  레딧의 CEO 스티브 허프만은 "덥스매쉬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크리에이터를 끌어올린다. 반면에 레딧은 수많은 주제 및 관심사에 걸쳐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운다"라면서, "양사의 미션이 밀접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들이 서로 배우면서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12.15

스냅챗, 짧은 바이럴 동영상 강조하는 '스포트라이트' 기능 출시 

23일(현지 시각) 스냅챗(Snapchat)의 모기업 스냅(Snap)이 틱톡을 겨냥한 스냅챗의 새로운 서비스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선보였다.    스포트라이트는 틱톡(TikTok), 인스타그램 릴스(Reels)와 유사하게 짧은 바이럴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스냅챗 기능이다.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최대 60초 길이의 세로형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밈이나 틱톡 인기 영상 등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받은 콘텐츠는 스포트라이트에 업로드할 수 없다. 원본 콘텐츠만 가능하다. 또 공개 프로필이 아니라면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사용자 계정이 표시되지도 않는다.  한편 스냅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말까지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을 제작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예상 수익을 정확하게 공유하진 않았지만, "팔로워 수가 아닌 총 고유 조회 수를 토대로 보상하는 공식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스포트라이트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프랑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스냅 스냅챗 짧은 동영상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스포트라이트 바이럴 동영상

2020.11.24

23일(현지 시각) 스냅챗(Snapchat)의 모기업 스냅(Snap)이 틱톡을 겨냥한 스냅챗의 새로운 서비스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선보였다.    스포트라이트는 틱톡(TikTok), 인스타그램 릴스(Reels)와 유사하게 짧은 바이럴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스냅챗 기능이다.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최대 60초 길이의 세로형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밈이나 틱톡 인기 영상 등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받은 콘텐츠는 스포트라이트에 업로드할 수 없다. 원본 콘텐츠만 가능하다. 또 공개 프로필이 아니라면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사용자 계정이 표시되지도 않는다.  한편 스냅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말까지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을 제작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예상 수익을 정확하게 공유하진 않았지만, "팔로워 수가 아닌 총 고유 조회 수를 토대로 보상하는 공식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스포트라이트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프랑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11.24

알고리즘 없이 미래도 없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데이터 정리’

알고리즘의 ‘비즈니스 가치’는 무엇인가? 틱톡(TikTok) 매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주요 걸림돌은 ‘알고리즘’ 이전 여부다.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기술 수출 규제 조치를 내놓으면서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을 매입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에서 사용될 새 알고리즘이 개발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미국의 ‘전적인 틱톡 통제’를 고집한다면 매각 협상은 난항을 거듭할 게 불 보듯 뻔하지만 알고리즘이 없다면 가치가 있을까? 핵심 기술이 빠진 기술 비즈니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좋든 나쁘든 알고리즘은 일상, 특히 ‘온라인 생활’에서 매일 실행되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일 2.5퀀틸리언(조의 1만 배, 100경) 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모든 사람이 매초마다 1.7MB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방대한 데이터 그리고 품질 높은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바라는 니즈가 결합돼 알고리즘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것이다.  헤드램프 소프트웨어(Headlamp Software)의 CEO 크리스 콜은 “알고리즘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는 정량화하기 쉽지 않다”라면서, “모든 기업과 고객이 문제에 다르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알고리즘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던져야 할 기본적인 질문은 ‘알고리즘이 언제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그리고 알고리즘이 언제 인간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조언만 줘야 하는가?’다. 인간의 개입을 피하려는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비용도 더 많이 들고 더 느려진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를 제거하는 게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그게 언제 적절한가?”라고 밝혔다.  콜은 ‘알려진 무지(known unknown)’를 다루기 위해 알고리즘을 고안할 수 있지만 최신 머신러닝 기술은 알고리즘의 매개변수를 최적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

알고리즘 머신러닝 데이터 빅데이터 데이터 정리 데이터 관리 애널리틱스 틱톡

2020.11.16

알고리즘의 ‘비즈니스 가치’는 무엇인가? 틱톡(TikTok) 매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주요 걸림돌은 ‘알고리즘’ 이전 여부다.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기술 수출 규제 조치를 내놓으면서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을 매입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에서 사용될 새 알고리즘이 개발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미국의 ‘전적인 틱톡 통제’를 고집한다면 매각 협상은 난항을 거듭할 게 불 보듯 뻔하지만 알고리즘이 없다면 가치가 있을까? 핵심 기술이 빠진 기술 비즈니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좋든 나쁘든 알고리즘은 일상, 특히 ‘온라인 생활’에서 매일 실행되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일 2.5퀀틸리언(조의 1만 배, 100경) 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모든 사람이 매초마다 1.7MB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방대한 데이터 그리고 품질 높은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바라는 니즈가 결합돼 알고리즘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것이다.  헤드램프 소프트웨어(Headlamp Software)의 CEO 크리스 콜은 “알고리즘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는 정량화하기 쉽지 않다”라면서, “모든 기업과 고객이 문제에 다르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알고리즘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던져야 할 기본적인 질문은 ‘알고리즘이 언제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그리고 알고리즘이 언제 인간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조언만 줘야 하는가?’다. 인간의 개입을 피하려는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비용도 더 많이 들고 더 느려진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를 제거하는 게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그게 언제 적절한가?”라고 밝혔다.  콜은 ‘알려진 무지(known unknown)’를 다루기 위해 알고리즘을 고안할 수 있지만 최신 머신러닝 기술은 알고리즘의 매개변수를 최적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

2020.11.16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中서 숙제 돕는 '스마트 램프' 출시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29일(현지 시각) 교육 분야에 주력할 독립 비즈니스 브랜드 '달리 에듀케이션(Dali Education)'을 출범하고, 그 첫 번째 제품으로 '달리 스마트 램프(Dali Smart Lamp)'를 공개했다.  달리 스마트 램프에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학습을 돕는 디지털 비서가 내장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다르게 학습 기능만 지원해 취학아동이 집중력을 높이고, 숙제를 스스로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와 전용 모바일 앱은 아이의 학습 도우미가 된다. 이를테면 아이는 모바일 앱을 사용해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거나, 단어 받아쓰기를 하고, 영어 발음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카메라를 통해 자녀가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숙제를 함께 도와줄 수도 있다.  숙제를 마치면 아이는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한다. 이는 모바일 앱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숙제 진행 상황이나 계획, 완료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영상 통화를 통해 원격으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바이트댄스는 몇 년 전부터 교육 분야에 진출했다. 현재 온라인 영어 교육 앱 고고키드(GoGoKid)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교육 앱 칭베이(Qingbei)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ciokr@idg.co.kr

틱톡 바이트댄스 스마트 램프 스마트 교육 디지털 비서 모바일 앱

2020.10.30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29일(현지 시각) 교육 분야에 주력할 독립 비즈니스 브랜드 '달리 에듀케이션(Dali Education)'을 출범하고, 그 첫 번째 제품으로 '달리 스마트 램프(Dali Smart Lamp)'를 공개했다.  달리 스마트 램프에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학습을 돕는 디지털 비서가 내장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다르게 학습 기능만 지원해 취학아동이 집중력을 높이고, 숙제를 스스로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와 전용 모바일 앱은 아이의 학습 도우미가 된다. 이를테면 아이는 모바일 앱을 사용해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거나, 단어 받아쓰기를 하고, 영어 발음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카메라를 통해 자녀가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숙제를 함께 도와줄 수도 있다.  숙제를 마치면 아이는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한다. 이는 모바일 앱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숙제 진행 상황이나 계획, 완료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영상 통화를 통해 원격으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바이트댄스는 몇 년 전부터 교육 분야에 진출했다. 현재 온라인 영어 교육 앱 고고키드(GoGoKid)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교육 앱 칭베이(Qingbei)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0.10.30

“트럼프, 오라클·월마트의 틱톡 인수 승인”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는 거래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서명했다. 인수 측은 거래 승인의 대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인 교육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9일 월마트와 오라클이 미국에 본사를 둔 새로운 회사의 지분 약 20 %를 소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체 지분은 미국 투자자가 53 %, 중국 투자자가 36 %, 유럽 투자자가 11 %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트럼프는 틱톡의 미국 내 사이트를 폐쇄하도록 명령했던 바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와 공유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의향을 내비쳤지만 이후 이를 철회했다. 대신 오라클과 월마트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초 거래 성사와 관련해 일종의 파인더 수수료(finder’s fee)를 요구했던 바 있으며, 이 수수료가 실제 지급됐을 수 있다. 오라클과 월마트가 젊은 미국인을 위한 교육 자금으로 5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합의했다는 보도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금이 어떻게 활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17일 트럼프는 “수십 년 동안의 좌파 세뇌”에 대응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편 미 상부는 중국 바이트 댄스가 소유한 틱톡 앱에 더해 미국 앱 스토어에서 위챗을 금지하도록 20일 명령했다. 틱톡 앱이 미국 시장에 다시 등장할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오라클 월마트 틱톡 위챗 인수 중국 미국 트럼프

2020.09.21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는 거래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서명했다. 인수 측은 거래 승인의 대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인 교육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9일 월마트와 오라클이 미국에 본사를 둔 새로운 회사의 지분 약 20 %를 소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체 지분은 미국 투자자가 53 %, 중국 투자자가 36 %, 유럽 투자자가 11 %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트럼프는 틱톡의 미국 내 사이트를 폐쇄하도록 명령했던 바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와 공유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의향을 내비쳤지만 이후 이를 철회했다. 대신 오라클과 월마트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초 거래 성사와 관련해 일종의 파인더 수수료(finder’s fee)를 요구했던 바 있으며, 이 수수료가 실제 지급됐을 수 있다. 오라클과 월마트가 젊은 미국인을 위한 교육 자금으로 5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합의했다는 보도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금이 어떻게 활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17일 트럼프는 “수십 년 동안의 좌파 세뇌”에 대응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편 미 상부는 중국 바이트 댄스가 소유한 틱톡 앱에 더해 미국 앱 스토어에서 위챗을 금지하도록 20일 명령했다. 틱톡 앱이 미국 시장에 다시 등장할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2020.09.21

틱톡(TikTok) 대항마 노린다··· 구글, ‘유튜브 쇼츠’ 초기 베타 서비스 시작

구글이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 초기 베타(early bet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는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틱톡(TikTok)과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서비스다. 이미 올해 4월 초에 개발 계획을 공개했던 유튜브 쇼츠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초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능 등을 선보이고, 사용자들과의 피드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우선 안드로이드부터 지원하고, 아이폰 버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튜브 쇼츠는 새로 제공되는 카메라 도구를 활용해,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 클립을 촬영하고 공유한다. (화면 : Google) 유튜브 쇼츠는 채널이나 홈페이지의 쇼츠(Shorts) 섹션을 통해 공유하거나 즐길 수 있다. 초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쇼츠 카메라(Shorts Camera)를 사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기존 환경에서 60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유튜브가 새롭게 제공하는 동영상 제작 도구인 쇼츠 카메라(Shorts Camera)를 사용할 수 있다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만들어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쇼크 카메라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클립은 최대 15초 길이로 제한된다. 쇼츠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을 때는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 한다. 다만, 이때는 최대 60초 분량의 동영상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참고로 유튜브 쇼츠는 세로 동영상만 지원한다. 현재는 초기 베타 서비스 기간인 만큼, 기능이나 사용법 등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유튜브 쇼츠의 사용법은 ‘유튜브 쇼츠 시작하기’를 참조하면 된다. 유튜브 쇼츠나 틱톡 모두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동영상 제작 및 공유 플랫폼이다. 따라서 스...

유튜브 쇼츠 틱톡 동영상 15초 구글

2020.09.16

구글이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 초기 베타(early bet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는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틱톡(TikTok)과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서비스다. 이미 올해 4월 초에 개발 계획을 공개했던 유튜브 쇼츠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초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능 등을 선보이고, 사용자들과의 피드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우선 안드로이드부터 지원하고, 아이폰 버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튜브 쇼츠는 새로 제공되는 카메라 도구를 활용해,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 클립을 촬영하고 공유한다. (화면 : Google) 유튜브 쇼츠는 채널이나 홈페이지의 쇼츠(Shorts) 섹션을 통해 공유하거나 즐길 수 있다. 초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쇼츠 카메라(Shorts Camera)를 사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기존 환경에서 60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유튜브가 새롭게 제공하는 동영상 제작 도구인 쇼츠 카메라(Shorts Camera)를 사용할 수 있다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만들어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쇼크 카메라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클립은 최대 15초 길이로 제한된다. 쇼츠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을 때는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 한다. 다만, 이때는 최대 60초 분량의 동영상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참고로 유튜브 쇼츠는 세로 동영상만 지원한다. 현재는 초기 베타 서비스 기간인 만큼, 기능이나 사용법 등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유튜브 쇼츠의 사용법은 ‘유튜브 쇼츠 시작하기’를 참조하면 된다. 유튜브 쇼츠나 틱톡 모두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동영상 제작 및 공유 플랫폼이다. 따라서 스...

2020.09.16

‘이식성이 거래 좌우할 수도...’ 틱톡이 전하는 ‘신선한’ 교훈

‘틱톡’으로부터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소비자 데이터를 가진 인기 소셜 네트워크의 가치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는 것일까? 사실이기는 하지만 교훈은 또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유연하면서 이식이 기능하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이든 오라클이든, 틱톡을 인수하는 회사가 직면할 도전과제 중 하나는 중국 밖에서 인수 과정에 그 가치를 파괴하지 않고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를 분할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애초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이 앱을 통해 미국 국민들에 대한 ‘스파이 행위’를 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했기에 이번 거래가 촉발됐다. 백엔드에서 얽힌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풀어야 할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는 셈이다. 틱톡을 소유한 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중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더우인(Douyin)이라는 유사한 앱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두 앱이 사용자 데이터, 서버 코드, 사용자가 볼 콘텐츠와 광고를 결정하는 알고리즘 같은 기술적 리소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바이트댄스는 주어진 짧은 시간에 이런 요소들을 분리해야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해내는 능력이 인수 후보자가 지불할 인수 금액에 요소로 반영될 전망이다. 더 나아가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다른 기업들이 배울 교훈들이 있다. 전략적인 이유에서 제품이나 기업의 사업 부문을 매각, 분할, 분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자산들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가 가치에, 또 ‘얼마나 수월하게 매각을 할 수 있는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거대한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던 시대는 오래 전에 저물었다. 대부분의 새로운 앱들은 이제 필요에 따라 축소 및 확장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작은 마이크로서비스를 이용해 클라우드에서 개발된다. 새 기능을 신속히 도입하거나 추가할 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오픈 표준과 기술들을 이용해 세심히 설계 및 고안을 하지 않은 경우, 분리가 아주 어려울 수 있다. 고...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중국 이식성 유연성 록인 마이크로서비스 모듈 모놀리식

2020.09.15

‘틱톡’으로부터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소비자 데이터를 가진 인기 소셜 네트워크의 가치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는 것일까? 사실이기는 하지만 교훈은 또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유연하면서 이식이 기능하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이든 오라클이든, 틱톡을 인수하는 회사가 직면할 도전과제 중 하나는 중국 밖에서 인수 과정에 그 가치를 파괴하지 않고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를 분할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애초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이 앱을 통해 미국 국민들에 대한 ‘스파이 행위’를 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했기에 이번 거래가 촉발됐다. 백엔드에서 얽힌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풀어야 할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는 셈이다. 틱톡을 소유한 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중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더우인(Douyin)이라는 유사한 앱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두 앱이 사용자 데이터, 서버 코드, 사용자가 볼 콘텐츠와 광고를 결정하는 알고리즘 같은 기술적 리소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바이트댄스는 주어진 짧은 시간에 이런 요소들을 분리해야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해내는 능력이 인수 후보자가 지불할 인수 금액에 요소로 반영될 전망이다. 더 나아가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다른 기업들이 배울 교훈들이 있다. 전략적인 이유에서 제품이나 기업의 사업 부문을 매각, 분할, 분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자산들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가 가치에, 또 ‘얼마나 수월하게 매각을 할 수 있는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거대한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던 시대는 오래 전에 저물었다. 대부분의 새로운 앱들은 이제 필요에 따라 축소 및 확장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작은 마이크로서비스를 이용해 클라우드에서 개발된다. 새 기능을 신속히 도입하거나 추가할 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오픈 표준과 기술들을 이용해 세심히 설계 및 고안을 하지 않은 경우, 분리가 아주 어려울 수 있다. 고...

2020.09.15

월마트, MS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 나선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 시각) 월마트가 MS와 함께 틱톡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틱톡 인수로 옴니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제3자 마켓플레이스와 광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월마트는 정기구독 서비스 ‘월마트 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는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신에서는 월마트의 이번 틱톡 인수전 참여를 두고 월마트 플러스 공개를 앞두고 틱톡을 사들여 잠재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젊은 사용자층을 대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틱톡이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가 틱톡을 추후 상품광고와 판매 채널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 폭스뉴스는 “월마트가 틱톡 인수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틱톡 인수를 둘러싼 움직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MS가 9월 중으로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오라클, 구글 모기업 알파벳, 미국 벤처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 등 쟁쟁한 기업들도 틱톡 인수전에 가세한 상태다.  월마트는 공식 성명문에서 “MS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정부 규제기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미국 내 틱톡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수 협상이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바이트댄스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틱톡 운영권을 미화 200억~300억 달러 사이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가격이나 인수 대상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최고경영자 케빈 메이어가 27일 갑...

틱톡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바이트댄스

2020.08.28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 시각) 월마트가 MS와 함께 틱톡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틱톡 인수로 옴니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제3자 마켓플레이스와 광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월마트는 정기구독 서비스 ‘월마트 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는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신에서는 월마트의 이번 틱톡 인수전 참여를 두고 월마트 플러스 공개를 앞두고 틱톡을 사들여 잠재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젊은 사용자층을 대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틱톡이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가 틱톡을 추후 상품광고와 판매 채널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 폭스뉴스는 “월마트가 틱톡 인수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틱톡 인수를 둘러싼 움직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MS가 9월 중으로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오라클, 구글 모기업 알파벳, 미국 벤처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 등 쟁쟁한 기업들도 틱톡 인수전에 가세한 상태다.  월마트는 공식 성명문에서 “MS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정부 규제기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미국 내 틱톡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수 협상이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바이트댄스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틱톡 운영권을 미화 200억~300억 달러 사이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가격이나 인수 대상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최고경영자 케빈 메이어가 27일 갑...

2020.08.28

틱톡 이어 위챗도 때린 트럼프… 미 외신들, "LOL에 불똥 튈 수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IT 기업 텐센트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텐센트 소유의 메신저 앱인 위챗으로 수집된 개인정보가 중국 공산당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게 금지 이유다. 일각에서는 이번 금지명령으로 인해 글로벌 히트작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불똥이 튈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텐센트는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위챗은 사용자 정보를 자동 수집한다”라며 “중국 공산당은 이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인의 개인정보와 재산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미국 내 중국인들의 위챗 메시지를 감시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검열한다”라며 “위챗이 중국 공산당의 선전용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데 활용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해 위챗 개발사인 텐센트는 미국 내에서 거래를 금지당하게 됐다. 행정명령이 발표된 날을 기준으로 45일 후 텐센트는 미국 관할권 내의 개인이나 기업과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거래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거래금지명령으로 인해 텐센트가 소유한 글로벌 게임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텐센트는 위챗 운영 외에도 유수 글로벌 게임사의 지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미국 내 게임 유저들의 게임 접근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것. 텐센트가 지분을 보유한 게임사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적지 않은 탓에 제기된 우려다.  텐센트는 현재 글로벌 게임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와 에픽게임즈의 지분을 각각 100%, 40% 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글로벌 히트작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를 개발한 회사다. 텐센트는 두 회사 외에도 주요 게임 개발사의 지분을 사들이며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뉴스 웹...

위챗 텐센트 틱톡 바이트댄스 트럼프 행정명령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라이엇게임즈 에픽게임즈

2020.08.11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IT 기업 텐센트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텐센트 소유의 메신저 앱인 위챗으로 수집된 개인정보가 중국 공산당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게 금지 이유다. 일각에서는 이번 금지명령으로 인해 글로벌 히트작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불똥이 튈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텐센트는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위챗은 사용자 정보를 자동 수집한다”라며 “중국 공산당은 이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인의 개인정보와 재산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미국 내 중국인들의 위챗 메시지를 감시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검열한다”라며 “위챗이 중국 공산당의 선전용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데 활용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해 위챗 개발사인 텐센트는 미국 내에서 거래를 금지당하게 됐다. 행정명령이 발표된 날을 기준으로 45일 후 텐센트는 미국 관할권 내의 개인이나 기업과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거래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거래금지명령으로 인해 텐센트가 소유한 글로벌 게임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텐센트는 위챗 운영 외에도 유수 글로벌 게임사의 지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미국 내 게임 유저들의 게임 접근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것. 텐센트가 지분을 보유한 게임사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적지 않은 탓에 제기된 우려다.  텐센트는 현재 글로벌 게임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와 에픽게임즈의 지분을 각각 100%, 40% 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글로벌 히트작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를 개발한 회사다. 텐센트는 두 회사 외에도 주요 게임 개발사의 지분을 사들이며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뉴스 웹...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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