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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틱스 전초기지, 디즈니의 ‘데이터 클린룸’ 살펴보기

월트 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비즈니스 부문의 광고 판매와 통합 마케팅을 담당하는 ‘디즈니 광고 판매(Disney Advertising Sales; 이하 디즈니 AS)’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광고주에게 방대한 양의 시청자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에 ‘데이터 클린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광고주) 광고 메시지에 적합한 사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다년간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월트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히 폭발적인 성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추가했다. 현재 디즈니 AS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1,000개 이상의 사용자 세그먼트를 광고주에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다시 말해, 디즈니는 사용자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찾아야 했다. 지난 2021년 10월 디즈니 AS는 하부(Habu), 인포섬(InfoSum),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등과 함께 구축한 새로운 클린룸 데이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터 클린룸은 파트너가 공동 분석을 위해 정의된 규제 하에 데이터를 한데 모으는 장소다. 디즈니 AS의 시청자 모델링 및 데이터 과학 담당 부사장 다나 맥그로는 이러한 디즈니와 고객과의 관계는 디즈니가 데이터로 하는 모든 일에 등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과 관계를 맺는 방식(예: 데이터 클린룸) 그리고 여기서 생성되는 콘텐츠가 (디즈니의) 광고 오퍼링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라면서, “데이터, 데이터 사용, 데이터 거버넌스를 고려할 때 ‘이것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클린룸’  맥그로는 “브랜드가 디즈니와 데이터를 전혀 교환하지 않고 ▲시청자 그리고 ▲디즈니를 통해 광고하고 싶은 대상에 관한 인사...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과학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즈니 광고 마케팅 프라이버시 데이터 클린룸 스노우플레이크

2022.02.16

월트 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비즈니스 부문의 광고 판매와 통합 마케팅을 담당하는 ‘디즈니 광고 판매(Disney Advertising Sales; 이하 디즈니 AS)’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광고주에게 방대한 양의 시청자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에 ‘데이터 클린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광고주) 광고 메시지에 적합한 사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다년간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월트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히 폭발적인 성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추가했다. 현재 디즈니 AS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1,000개 이상의 사용자 세그먼트를 광고주에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다시 말해, 디즈니는 사용자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찾아야 했다. 지난 2021년 10월 디즈니 AS는 하부(Habu), 인포섬(InfoSum),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등과 함께 구축한 새로운 클린룸 데이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터 클린룸은 파트너가 공동 분석을 위해 정의된 규제 하에 데이터를 한데 모으는 장소다. 디즈니 AS의 시청자 모델링 및 데이터 과학 담당 부사장 다나 맥그로는 이러한 디즈니와 고객과의 관계는 디즈니가 데이터로 하는 모든 일에 등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과 관계를 맺는 방식(예: 데이터 클린룸) 그리고 여기서 생성되는 콘텐츠가 (디즈니의) 광고 오퍼링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라면서, “데이터, 데이터 사용, 데이터 거버넌스를 고려할 때 ‘이것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클린룸’  맥그로는 “브랜드가 디즈니와 데이터를 전혀 교환하지 않고 ▲시청자 그리고 ▲디즈니를 통해 광고하고 싶은 대상에 관한 인사...

2022.02.16

아마존, 美 유명 영화 제작사 'MGM' 인수 협상 중

아마존이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 '메트로-골드윈-마이어(MGM)'와 인수 협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을 포함한 여러 외신에 따르면 양측은 현재 미화 70~100억 달러 규모로 거래 협상을 진행 중이다. MGM은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왔으며, 미화 90억 달러를 인수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에 아마존은 그 이하를 요구하고 있어 거래가 이뤄지질 않을 가능성도 점쳐졌다.  MGM은 1920년에 설립된 미국의 전통적인 영화 제작사다. 대표적인 영화로 007시리즈, 록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를 포함해 수많은 영화를 제작했다. 양들의 침묵, 터미네이터 등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의 판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며 TV쇼도 제작 중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0년 '아마존 스튜디오'를 설립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2016년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미디어 및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회원 중 1억 7,500만 명이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만약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아마존은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는 물론 콘텐츠 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풀이했다.  한편 이날 미국 통신사 AT&T는 산하의 워너미디어(WarnerMedia)를 분사하고 디스커버리(Discovery)와 합병한다고 발표해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맞먹는 새로운 미디어 거인이 탄생하게 됐다. 이에 따라 거대 미디어 그룹 간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질 전망이다. ciokr@idg.co.kr

아마존 MGM 콘텐츠 미디어 AT&T 넷플릭스 디즈니

2021.05.18

아마존이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 '메트로-골드윈-마이어(MGM)'와 인수 협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을 포함한 여러 외신에 따르면 양측은 현재 미화 70~100억 달러 규모로 거래 협상을 진행 중이다. MGM은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왔으며, 미화 90억 달러를 인수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에 아마존은 그 이하를 요구하고 있어 거래가 이뤄지질 않을 가능성도 점쳐졌다.  MGM은 1920년에 설립된 미국의 전통적인 영화 제작사다. 대표적인 영화로 007시리즈, 록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를 포함해 수많은 영화를 제작했다. 양들의 침묵, 터미네이터 등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의 판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며 TV쇼도 제작 중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0년 '아마존 스튜디오'를 설립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2016년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미디어 및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회원 중 1억 7,500만 명이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만약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아마존은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는 물론 콘텐츠 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풀이했다.  한편 이날 미국 통신사 AT&T는 산하의 워너미디어(WarnerMedia)를 분사하고 디스커버리(Discovery)와 합병한다고 발표해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맞먹는 새로운 미디어 거인이 탄생하게 됐다. 이에 따라 거대 미디어 그룹 간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질 전망이다. ciokr@idg.co.kr

2021.05.18

디즈니, 테마파크 사업부서 3만 2,000명 해고할 계획

디즈니가 코로나19 여파로 테마파크 사업부에서 3만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는 디즈니가 지난 9월 발표한 2만 8,000명보다 4,000명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계획은 디즈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10-K)에서 발표됐다. 디즈니는 정리 해고와 함께 영화 및 TV 콘텐츠 투자를 줄이고 더 많은 직원을 일시 해고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 디즈니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당 47억 2,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다음 분기에도 7억 1,000만 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해외 언론들은 디즈니가 테마파크 사업부 인력을 대폭 감원하는 대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 투자를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ciokr@idg.co.kr

디즈니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놀이공원 코로나19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2020.11.27

디즈니가 코로나19 여파로 테마파크 사업부에서 3만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는 디즈니가 지난 9월 발표한 2만 8,000명보다 4,000명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계획은 디즈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10-K)에서 발표됐다. 디즈니는 정리 해고와 함께 영화 및 TV 콘텐츠 투자를 줄이고 더 많은 직원을 일시 해고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 디즈니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당 47억 2,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다음 분기에도 7억 1,000만 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해외 언론들은 디즈니가 테마파크 사업부 인력을 대폭 감원하는 대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 투자를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ciokr@idg.co.kr

2020.11.27

감정 분석으로 고객 참여 'UP'… 10개 브랜드는 어디?

영국항공, 디즈니, USA투데이, BBC 등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자 생체인식과 안면인식 같은 감정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안면인식, 소셜미디어 의견 듣기, 음성 분석, 생체인식 스캔은 정서 분석에 쓰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브랜드의 제품 및 상호작용을 개선할 때 감정 분석은 소비자가 구두 또는 비언어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소비자 참여에 관한 좀더 많은 인간적인 통찰력을 발굴하고자 분석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여기 10개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감정 분석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영국항공, 안면인식으로 탑승 속도 개선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은 미국에서 탑승한 승객을 위해 안면인식을 구축했다. 탑승객은 여권이나 탑승권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로 스캔해 자신의 신원을 확인시켜 비행기 탑승 확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는 이 기술을 히스로공항의 영국 국내선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선 탑승객에게도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USA투데이, 구독자 수 늘리고 참여도 향상 USA투데이는 클라라브리지(Clarabridge)와 함께 인쇄 신문 독자를 유지하고 젊은 독자와의 관계를 심화했다. 언론계 대기업인 USA투데이는 고객 설문 조사, 평론 및 리뷰, 라이브 채팅 기록에서 고객의 음성 데이터를 분석한 후 고객들이 계정 관련 활동에 실망했음을 알게 됐다.  이에 대응하여 좀더 쉽게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가입자 커뮤니케이션을 철저히 조사했다. 검색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USA투데이는 계정 관련 리소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USA투데이는 팟캐스트, 뉴스레터, 이벤트 등 모든 제품에 관해 과거 인식하지 못했던 많은 디지털 독자가 있음을 깨닫게 됐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회원 안내서를 만든 다음 광고 없는 가입 기반 앱을 제작해 언론사의 자동 재생 광고 환경에 부정적인 의...

인텔 감정 분석 USA투데이 정서 분석 음성 분석 영국항공 BBC 사물인터넷 테스코 디즈니 분석 얼굴인식 디지털 마케팅 안면인식 CMO 마이크로소프트 빅데이터 옥외광고

2019.07.02

영국항공, 디즈니, USA투데이, BBC 등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자 생체인식과 안면인식 같은 감정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안면인식, 소셜미디어 의견 듣기, 음성 분석, 생체인식 스캔은 정서 분석에 쓰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브랜드의 제품 및 상호작용을 개선할 때 감정 분석은 소비자가 구두 또는 비언어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소비자 참여에 관한 좀더 많은 인간적인 통찰력을 발굴하고자 분석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여기 10개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감정 분석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영국항공, 안면인식으로 탑승 속도 개선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은 미국에서 탑승한 승객을 위해 안면인식을 구축했다. 탑승객은 여권이나 탑승권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로 스캔해 자신의 신원을 확인시켜 비행기 탑승 확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는 이 기술을 히스로공항의 영국 국내선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선 탑승객에게도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USA투데이, 구독자 수 늘리고 참여도 향상 USA투데이는 클라라브리지(Clarabridge)와 함께 인쇄 신문 독자를 유지하고 젊은 독자와의 관계를 심화했다. 언론계 대기업인 USA투데이는 고객 설문 조사, 평론 및 리뷰, 라이브 채팅 기록에서 고객의 음성 데이터를 분석한 후 고객들이 계정 관련 활동에 실망했음을 알게 됐다.  이에 대응하여 좀더 쉽게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가입자 커뮤니케이션을 철저히 조사했다. 검색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USA투데이는 계정 관련 리소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USA투데이는 팟캐스트, 뉴스레터, 이벤트 등 모든 제품에 관해 과거 인식하지 못했던 많은 디지털 독자가 있음을 깨닫게 됐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회원 안내서를 만든 다음 광고 없는 가입 기반 앱을 제작해 언론사의 자동 재생 광고 환경에 부정적인 의...

2019.07.02

CIO.tv | 구글, 디즈니와 AI 대화형 스토리 텔링 서비스 협업

구글과 디즈니가 손을 잡고 상큼하고 따뜻한 아이디어 서비스를 의기투합해서 내놨다. IT 기업을 대표하는 구글과 세계 최고의 스토리 텔러인 디즈니가, 새로운 방식의 대화형 스토리 텔링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읽어 주고 있는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다.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펴들고,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를 향해 “안녕 구글, 디즈니와 함께 읽자”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해당 부분에 맞는 음향 효과나 음악을 재생해 몰입감과 흥미를 배가시켜준다. 만약 중간에 다른 페이지로 건너뛰면, 음성을 인식해 그 부분에 맞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아이와 대화 하느라 잠깐 읽는 것을 멈추면, 다시 읽기 시작할 때까지 잔잔한 배경음악을 들려준다.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는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다. ‘디즈니와 함께 읽자’를 지원하는 동화책은 피터 팬,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3마리의 작은 돼지, 미키 마우스와 같은 고전 동화와 모아나, 토이 스토리 3, 코코와 잭 잭 어택 등을 지원한다. 구글 홈 지원 동화책은 이번 주부터 월마트나 반스 앤 노블에서 구글 홈 미니와 함께 구입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알렉사와 같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북 서비스는 오디오 북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된 ‘디즈니와 함께 읽자’는 오디오북이 가진 단점을 넘어선 서비스로,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구글 홈을 구매하는 계기가 되는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아이들이 혼자서 책을 읽을 때도 동일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몰입감과 집중력도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만약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구글 홈에서 구글 어시스턴트에 액세스할 수 있기를 원하면, 부모가 자녀를 위한 별도의 계정을 만들 ...

디즈니 구글 홈 구연

2018.10.31

구글과 디즈니가 손을 잡고 상큼하고 따뜻한 아이디어 서비스를 의기투합해서 내놨다. IT 기업을 대표하는 구글과 세계 최고의 스토리 텔러인 디즈니가, 새로운 방식의 대화형 스토리 텔링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읽어 주고 있는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다.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펴들고,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를 향해 “안녕 구글, 디즈니와 함께 읽자”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해당 부분에 맞는 음향 효과나 음악을 재생해 몰입감과 흥미를 배가시켜준다. 만약 중간에 다른 페이지로 건너뛰면, 음성을 인식해 그 부분에 맞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아이와 대화 하느라 잠깐 읽는 것을 멈추면, 다시 읽기 시작할 때까지 잔잔한 배경음악을 들려준다.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는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다. ‘디즈니와 함께 읽자’를 지원하는 동화책은 피터 팬,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3마리의 작은 돼지, 미키 마우스와 같은 고전 동화와 모아나, 토이 스토리 3, 코코와 잭 잭 어택 등을 지원한다. 구글 홈 지원 동화책은 이번 주부터 월마트나 반스 앤 노블에서 구글 홈 미니와 함께 구입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알렉사와 같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북 서비스는 오디오 북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된 ‘디즈니와 함께 읽자’는 오디오북이 가진 단점을 넘어선 서비스로,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구글 홈을 구매하는 계기가 되는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아이들이 혼자서 책을 읽을 때도 동일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몰입감과 집중력도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만약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구글 홈에서 구글 어시스턴트에 액세스할 수 있기를 원하면, 부모가 자녀를 위한 별도의 계정을 만들 ...

2018.10.31

"건물 자체가 휴대폰 충전기"··· 디즈니, 새 무선충전 기술 공개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가 모바일 기기용 새로운 무선 충전 방식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즈니랜드 안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동안 모바일 기기가 자동으로 충전된다. 디즈니는 이 기술을 'QSCR(Quasistatic Cavity Resonance)'이라고 부른다. 캐비넷이나 방, 창고 등 특수 제작된 구조물에 '준정적 자기장(quasistatic magnetic fields)'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통해 근처에 들어와 있는 모바일 리시버에 수 킬로와트 정도의 전력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디즈니가 개발한 이 무선 충전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과학 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중장거리 원격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한 업체는 디즈니 리서치가 처음이 아니다. 오시아(Ossia)와 에너저스(Energous) 같은 신생 기업도 15피트(약 4.5미터) 거리에서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에너저스의 '와트업(WattUp)'과 오시아의 '코타(Cota)' 충전 시스템은 무선 라우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휴대폰이나 웨어러블 제품 같은 모바일 기기가 수신할 수 있는 RF 신호를 전송한다. 무선 전력 수신기는 PCB 보드 속 소형 RF 안테나와 ASIC,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디즈니 리서치는 기존 무선 충전 혹은 근거리 충전 기술과 달리 자기 공명 코일(magnetic resonator coil)을 이용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기술 시연 영상을 보면, 방의 중앙에 축전기가 달린 구리 파이프가 설치돼 있고 여기서 전류를 흘려 보낸다. 이 방은 16×16x7.5피트 크기이다. 천장과 벽은 알루미늄이 칠해져 있다. QSCR은 근거리에 위치한 소형 코일 수신기에 전기를 보낼 수 있다. 효율은 40~95% 정도이다. 모바일 기기에 최대 1900와트까지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디즈니 무선충전

2017.02.23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가 모바일 기기용 새로운 무선 충전 방식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즈니랜드 안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동안 모바일 기기가 자동으로 충전된다. 디즈니는 이 기술을 'QSCR(Quasistatic Cavity Resonance)'이라고 부른다. 캐비넷이나 방, 창고 등 특수 제작된 구조물에 '준정적 자기장(quasistatic magnetic fields)'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통해 근처에 들어와 있는 모바일 리시버에 수 킬로와트 정도의 전력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디즈니가 개발한 이 무선 충전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과학 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중장거리 원격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한 업체는 디즈니 리서치가 처음이 아니다. 오시아(Ossia)와 에너저스(Energous) 같은 신생 기업도 15피트(약 4.5미터) 거리에서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에너저스의 '와트업(WattUp)'과 오시아의 '코타(Cota)' 충전 시스템은 무선 라우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휴대폰이나 웨어러블 제품 같은 모바일 기기가 수신할 수 있는 RF 신호를 전송한다. 무선 전력 수신기는 PCB 보드 속 소형 RF 안테나와 ASIC,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디즈니 리서치는 기존 무선 충전 혹은 근거리 충전 기술과 달리 자기 공명 코일(magnetic resonator coil)을 이용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기술 시연 영상을 보면, 방의 중앙에 축전기가 달린 구리 파이프가 설치돼 있고 여기서 전류를 흘려 보낸다. 이 방은 16×16x7.5피트 크기이다. 천장과 벽은 알루미늄이 칠해져 있다. QSCR은 근거리에 위치한 소형 코일 수신기에 전기를 보낼 수 있다. 효율은 40~95% 정도이다. 모바일 기기에 최대 1900와트까지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2017.02.23

샌더스가 디즈니의 IT 인력 해고에 분노하는 이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고 있는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디즈니랜드의 안방인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유세에서 H-1B 비자 프로그램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는 디즈니가 지난해 IT 노동자 250명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주로 비자 계약직으로 대체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미지 출처 : flikr/DonkeyHotey 지난 24일 샌더스는 디즈니 직원을 포함해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했다. 오는 6월 7일 캘리포니아 경선을 앞두고 이 지역 최대 관심사인 비자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내 경쟁자인 전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선거 유세 기간 내내 H-1B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 차별화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클린턴의 침묵은 이 비자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샌더스는 "디즈니는 노동자 250명을 이른바 'H-1B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비자를 통해 미국에 들어온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즈니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 짓은 노동자를 저임금 인력으로 대체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기존 사람을 내보낸 후 다른 사람을 들여왔고, IT 노동자에게 새 인력을 교육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인력 이민 문제는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에 가장 뜨거운 정책 이슈다. 큰 논란이 되는 인력 대체 사례도 주로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예를 들어 사우선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H-1B 계약을 체결한 직후 500명가량의 IT 노동자를 해고했다. H-1B 프로그램에 비판적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모기업이기도 한 이 회사는 인도 인력 업체와 계약한 후 해고를 단행했다. 이 회사의 IT 노동자는 현재 자신을 대체할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샌더스는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도 겨냥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했던 그가 2014년에만 총 4,550만 달러(약 550억 원)를 보수로 챙겼다(2...

디즈니 샌더스 H-1B

2016.05.26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고 있는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디즈니랜드의 안방인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유세에서 H-1B 비자 프로그램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는 디즈니가 지난해 IT 노동자 250명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주로 비자 계약직으로 대체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미지 출처 : flikr/DonkeyHotey 지난 24일 샌더스는 디즈니 직원을 포함해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했다. 오는 6월 7일 캘리포니아 경선을 앞두고 이 지역 최대 관심사인 비자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내 경쟁자인 전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선거 유세 기간 내내 H-1B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 차별화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클린턴의 침묵은 이 비자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샌더스는 "디즈니는 노동자 250명을 이른바 'H-1B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비자를 통해 미국에 들어온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즈니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 짓은 노동자를 저임금 인력으로 대체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기존 사람을 내보낸 후 다른 사람을 들여왔고, IT 노동자에게 새 인력을 교육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인력 이민 문제는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에 가장 뜨거운 정책 이슈다. 큰 논란이 되는 인력 대체 사례도 주로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예를 들어 사우선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H-1B 계약을 체결한 직후 500명가량의 IT 노동자를 해고했다. H-1B 프로그램에 비판적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모기업이기도 한 이 회사는 인도 인력 업체와 계약한 후 해고를 단행했다. 이 회사의 IT 노동자는 현재 자신을 대체할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샌더스는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도 겨냥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했던 그가 2014년에만 총 4,550만 달러(약 550억 원)를 보수로 챙겼다(2...

2016.05.26

모바일 결제 시장, 승자는 누가 될까?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삼성 페이팔 월마트 스타벅스 NFC 모바일 결제 금융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디즈니

2015.07.02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2015.07.02

구글 글래스는 시작일 뿐… 업무 변화시킬 착용형 기술들

착용형 기술이 안경, 시계, 디지털 만보계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SAP, 엡손, IBM, 플랜트로닉스와 심지어 월트 디즈니 같은 기업들이 착용형 기술을 업무에 검토하고 있다. 머지 않아 정비공들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수리해야 할 중장비의 설계도를 확인하고 플렉서블 반도체를 환자의 인체에 이식하여 데이터를 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무실 근무자들은 헤드셋을 통해 CRM 데이터에 직접 접속하고 디즈니랜드 관람객들은 입장권, 호텔열쇠, 결제카드의 역할을 하는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착용형 기술의 실제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ciokr@idg.co.kr

IBM 엡손 웨어러블 디즈니 착용형 비죽스 APX 랩스 플랜트로닉스

2013.08.20

착용형 기술이 안경, 시계, 디지털 만보계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SAP, 엡손, IBM, 플랜트로닉스와 심지어 월트 디즈니 같은 기업들이 착용형 기술을 업무에 검토하고 있다. 머지 않아 정비공들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수리해야 할 중장비의 설계도를 확인하고 플렉서블 반도체를 환자의 인체에 이식하여 데이터를 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무실 근무자들은 헤드셋을 통해 CRM 데이터에 직접 접속하고 디즈니랜드 관람객들은 입장권, 호텔열쇠, 결제카드의 역할을 하는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착용형 기술의 실제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ciokr@idg.co.kr

2013.08.20

디즈니의 마법 같은 고객 서비스와 BI

미국 올랜도의 월트디즈니 월드파크앤리조트(Walt Disney World Parks and Resorts)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를 적극 활용해 가족 관광객들이 테마파크와 호텔을 다시 방문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분석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호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아이들과 놀아주도록 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월트파크앤리조트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애널리틱스 담당 이사 후안 고리초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2012(Big Data Warehousing and Business Intelligence 2012) 컨퍼런스에 참가해 "월트디즈니가 BI를 이용해 '마법과도 같은 고객 서비스'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월드파크앤리조트는 미국, 파리, 홍콩, 도쿄와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하이의 테마파크를 관리하는 사업 부문이다. 모회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는 6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 기업이다. 최근 루카스필름(LucasFilm)과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를 인수하기도 했다. 고리초에 따르면, 호텔 관리 사업은 BA의 큰 원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가족 고객이 월드파크앤리조트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호텔 숙박에 대해 문의하면 콜센터 직원은 지시에 따라 값이 비싼 호텔 숙박 상품을 알려주곤 했다. 그는 "이 경우, 대부분의 가족 고객들은 거절을 한다. 그러면 일부 현명한 직원들은 더 낮은 숙박 상품을 소개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 테마파크와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해 더 저렴한 호텔 숙박 상품을 제시해, 고객 재유치 비율을 높이고 있다. ----------------------------------------...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고객 서비스 분석 디즈니

2012.11.30

미국 올랜도의 월트디즈니 월드파크앤리조트(Walt Disney World Parks and Resorts)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를 적극 활용해 가족 관광객들이 테마파크와 호텔을 다시 방문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분석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호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아이들과 놀아주도록 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월트파크앤리조트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애널리틱스 담당 이사 후안 고리초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2012(Big Data Warehousing and Business Intelligence 2012) 컨퍼런스에 참가해 "월트디즈니가 BI를 이용해 '마법과도 같은 고객 서비스'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월드파크앤리조트는 미국, 파리, 홍콩, 도쿄와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하이의 테마파크를 관리하는 사업 부문이다. 모회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는 6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 기업이다. 최근 루카스필름(LucasFilm)과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를 인수하기도 했다. 고리초에 따르면, 호텔 관리 사업은 BA의 큰 원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가족 고객이 월드파크앤리조트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호텔 숙박에 대해 문의하면 콜센터 직원은 지시에 따라 값이 비싼 호텔 숙박 상품을 알려주곤 했다. 그는 "이 경우, 대부분의 가족 고객들은 거절을 한다. 그러면 일부 현명한 직원들은 더 낮은 숙박 상품을 소개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 테마파크와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해 더 저렴한 호텔 숙박 상품을 제시해, 고객 재유치 비율을 높이고 있다.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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