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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설명가능성' 도구에서 고려해야 할 4가지

최근까지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은 주로 AI 모델 개발 프로세스 말미에서 중요하지만 범위는 좁은 요건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 설명가능성이 머신러닝 생애주기에 걸쳐 가치를 제공하는 다층적 요건으로 간주되고 있다.  또한 설명가능성 도구는 머신러닝 모델의 의사결정 방식에 관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범용성, 공정성, 개념 건전성, 안전성 등 머신러닝 모델의 품질에 대한 폭넓은 평가도 실행하고 있다.    설명가능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머신러닝을 대규모로 도입하려는 조직, 특히 위험 부담이 높거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사용사례가 있는 조직은 설명가능성 접근방식 및 솔루션의 품질에 한층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설명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오픈소스 옵션이 있다. 하지만 이들 도구를 결합해서 일관성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만들어 내는 일은 어렵다. 모델 및 개발 플랫폼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야 하며 일관성과 범용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급 설명가능성 솔루션이 충족해야 할 4가지 핵심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사안의 결과를 설명하는가? 2.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는가? 3. 대규모로 안정적인 수행이 가능한가? 4. 빠르게 변화하는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가? 사안의 결과를 설명하는가? 머신러닝 모델이 대출, 입사, 입학 등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결과를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설명가능성 접근방식이 머신러닝 모델의 의사결정에 관해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설명을 제공하는 게 중요해졌다.  분류 결정(예: 예/아니오)을 설명하는 것은 확률 결과나 모델 위험 점수를 설명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제인은 왜 대출을 거절당했을까?”는 “제인은 왜 0.63점의 위험 점수를 받았는가?”와 근본적으로 다른 질문이다.  이를테면 ‘TreeSHAP’와 같은 조건부 ...

인공지능 머신러닝 AI ML 머신러닝 모델 설명가능성 설명가능한 AI 투명성 AI 편향 오픈소스

2021.04.05

최근까지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은 주로 AI 모델 개발 프로세스 말미에서 중요하지만 범위는 좁은 요건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 설명가능성이 머신러닝 생애주기에 걸쳐 가치를 제공하는 다층적 요건으로 간주되고 있다.  또한 설명가능성 도구는 머신러닝 모델의 의사결정 방식에 관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범용성, 공정성, 개념 건전성, 안전성 등 머신러닝 모델의 품질에 대한 폭넓은 평가도 실행하고 있다.    설명가능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머신러닝을 대규모로 도입하려는 조직, 특히 위험 부담이 높거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사용사례가 있는 조직은 설명가능성 접근방식 및 솔루션의 품질에 한층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설명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오픈소스 옵션이 있다. 하지만 이들 도구를 결합해서 일관성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만들어 내는 일은 어렵다. 모델 및 개발 플랫폼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야 하며 일관성과 범용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급 설명가능성 솔루션이 충족해야 할 4가지 핵심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사안의 결과를 설명하는가? 2.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는가? 3. 대규모로 안정적인 수행이 가능한가? 4. 빠르게 변화하는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가? 사안의 결과를 설명하는가? 머신러닝 모델이 대출, 입사, 입학 등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결과를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설명가능성 접근방식이 머신러닝 모델의 의사결정에 관해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설명을 제공하는 게 중요해졌다.  분류 결정(예: 예/아니오)을 설명하는 것은 확률 결과나 모델 위험 점수를 설명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제인은 왜 대출을 거절당했을까?”는 “제인은 왜 0.63점의 위험 점수를 받았는가?”와 근본적으로 다른 질문이다.  이를테면 ‘TreeSHAP’와 같은 조건부 ...

2021.04.05

'한 지붕 두 가족' IT-현업 간 신뢰 구축하려면?··· CIO들의 5가지 조언

많은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것은 훨씬 더 큰 문제, 즉 IT와 현업 간 무너진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증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처음부터 신뢰를 높이는 방법에 관해 CIO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여러분은 전략 회의에서 배제된다. 뭔가 추천하면 현업 부문 리더는 컨설턴트나 동료에게 의견을 구하거나 또는 최신 기사를 찾아본다. 사용자는 기업의 표준화된 앱으로는 필요한 게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브랜드의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한다고 고집한다. 이 가운데 IT팀은 들어오는 요청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CIO가 이를 거절하거나 무시해 주길 바란다.  좋지 않은 모습이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런 답답한 상황은 모두 IT와 현업 부문 간의 신뢰가 깨졌다는 공통적인 문제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데이터 통합 회사 탈렌드(Talend)의 CTO 크리쉬나 타마나는 “현업 부문의 압박이 생기는 순간 바로 신뢰에 문제가 있다는 게 드러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현업 부문이 IT에 요구하는 것과 IT에 배정된 예산에 상호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현업 부문에서 원하는 것들을 처리할 만큼 IT 예산이 충분한 상황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부 IT 부서는 실패와 불확실성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신뢰 관계를 악화시킬 소지가 있다. 타마나는 “신뢰의 근본은 투명성이다. IT 부서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IT 자체의 장단점을 인정할 의향이 있다고 현업 부문 리더에게 비춰진다면 신뢰가 깊고 상호 관계가 매우 탄탄한 것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는 순간 모든 것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진다”라고 전했다. 아마 여러분의 조직에도 IT와 현업 부문 간 불신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그저 그런 증상이 절대 나타나지 않게 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문제는 사이가 벌어진 사업부와 IT 부서 간에 어떻게 해야 신뢰를 키울 수...

CIO IT IT 리더 현업 투명성 신뢰

2021.02.26

많은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것은 훨씬 더 큰 문제, 즉 IT와 현업 간 무너진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증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처음부터 신뢰를 높이는 방법에 관해 CIO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여러분은 전략 회의에서 배제된다. 뭔가 추천하면 현업 부문 리더는 컨설턴트나 동료에게 의견을 구하거나 또는 최신 기사를 찾아본다. 사용자는 기업의 표준화된 앱으로는 필요한 게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브랜드의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한다고 고집한다. 이 가운데 IT팀은 들어오는 요청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CIO가 이를 거절하거나 무시해 주길 바란다.  좋지 않은 모습이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런 답답한 상황은 모두 IT와 현업 부문 간의 신뢰가 깨졌다는 공통적인 문제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데이터 통합 회사 탈렌드(Talend)의 CTO 크리쉬나 타마나는 “현업 부문의 압박이 생기는 순간 바로 신뢰에 문제가 있다는 게 드러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현업 부문이 IT에 요구하는 것과 IT에 배정된 예산에 상호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현업 부문에서 원하는 것들을 처리할 만큼 IT 예산이 충분한 상황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부 IT 부서는 실패와 불확실성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신뢰 관계를 악화시킬 소지가 있다. 타마나는 “신뢰의 근본은 투명성이다. IT 부서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IT 자체의 장단점을 인정할 의향이 있다고 현업 부문 리더에게 비춰진다면 신뢰가 깊고 상호 관계가 매우 탄탄한 것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는 순간 모든 것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진다”라고 전했다. 아마 여러분의 조직에도 IT와 현업 부문 간 불신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그저 그런 증상이 절대 나타나지 않게 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문제는 사이가 벌어진 사업부와 IT 부서 간에 어떻게 해야 신뢰를 키울 수...

2021.02.26

프로젝트서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IT 운영모델 전환한 美 보험사 사례

美 건강보험회사 블루쉴드 오브 캘리포니아(Blue Shield of California; BSC)의 CIO 리사 데이비스는 제품 중심 운영 모델로의 전환이 디지털 의료에 관한 BSC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지난 2020년 2월 리사 데이비스가 BSC에 CIO로 합류할 당시,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당장 필요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비스는 직원 6,800명(게다가 대부분은 원격근무 경험이 없었다)을 재택근무 환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데이비스는 이 힘든 일을 달성하고 나니 이제는 미래에 집중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위기(팬데믹)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의료 시스템 혁신에 있어서 디지털 기술,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중요성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라면서, “현재 BSC는 신속하게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금이 바로 적기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와 그의 동료들은 이러한 변혁을 ‘보건의 재발견(Health Reimagined)’이라고 부르며, 여기에는 3가지 갈래(전체적 보건, 개인화된 케어, 하이테크 및 하이터치 지원)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체적 보건은 사회, 환경, 임상, 유전, 행동 등 보건의 모든 주요 동인을 아우른다. 개인화된 케어는 더 나은 품질의 결과를 위한 데이터 지향적, 증거 기반, 환자 중심 전략이다. 하이테크 및 하이터치 지원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해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핵심 데이비스는 “보건의 재발견’에서 핵심은 데이터다. 망가진 의료 시스템을 엔드투엔드 케어로 변혁하려면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파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체적이고, 개인화되며, 하이터치인 환자 경험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그와 IT팀은 ‘경험 큐브(experience cube)’라는 개념을 고안...

IT 운영 모델 CIO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변혁 데이터 상호운용성 투명성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애자일

2021.02.26

美 건강보험회사 블루쉴드 오브 캘리포니아(Blue Shield of California; BSC)의 CIO 리사 데이비스는 제품 중심 운영 모델로의 전환이 디지털 의료에 관한 BSC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지난 2020년 2월 리사 데이비스가 BSC에 CIO로 합류할 당시,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당장 필요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비스는 직원 6,800명(게다가 대부분은 원격근무 경험이 없었다)을 재택근무 환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데이비스는 이 힘든 일을 달성하고 나니 이제는 미래에 집중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위기(팬데믹)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의료 시스템 혁신에 있어서 디지털 기술,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중요성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라면서, “현재 BSC는 신속하게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금이 바로 적기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와 그의 동료들은 이러한 변혁을 ‘보건의 재발견(Health Reimagined)’이라고 부르며, 여기에는 3가지 갈래(전체적 보건, 개인화된 케어, 하이테크 및 하이터치 지원)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체적 보건은 사회, 환경, 임상, 유전, 행동 등 보건의 모든 주요 동인을 아우른다. 개인화된 케어는 더 나은 품질의 결과를 위한 데이터 지향적, 증거 기반, 환자 중심 전략이다. 하이테크 및 하이터치 지원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해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핵심 데이비스는 “보건의 재발견’에서 핵심은 데이터다. 망가진 의료 시스템을 엔드투엔드 케어로 변혁하려면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파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체적이고, 개인화되며, 하이터치인 환자 경험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그와 IT팀은 ‘경험 큐브(experience cube)’라는 개념을 고안...

2021.02.26

“데이터 활용과 공유의 신뢰성이 기업 성과에 영향” IBM 발표

IBM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최고경영진 1만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최고 경영진 연구(IBM C-suite Study) 결과 기업이 고객, 직원, 생태계 파트너로부터 데이터와 관련해 높은 신뢰를 받을 때 확실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에 기반한 경쟁 우위 확보(Build Your Trust Advantage)’라는 주제로 진행된 IBM의 연구 조사는 데이터의 활용과 공유에 있어 신뢰도를 중요시 하는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이 성과에서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 상관 관계를 밝혔다.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해 경쟁력으로 만들어가는데 가장 앞선 ‘혁신 그룹’은 전체 글로벌 응답자의 9%로 나타났다. 이 그룹은 투명성, 호혜성, 책임이 데이터 활용과 처리에 있어 신뢰 구축의 핵심 요소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계 파트너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데이터로부터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이 그룹의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최고 165% 높은 매출 신장률과 163%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IBM 글로벌 서비스 비즈니스의 김민정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때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선도적인 기업들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기업들은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내부 프로세스나 생태계에서 얻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보고서는 기업이 신뢰에 기반한 경쟁 우위를 갖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가이드를 제시했다. 우선 믿을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와 제품, 서비스 및 워크플로우에 대한 데이터 공개로 투명성 입증을 통해 고객 관계를 강화할 것과 전사적으로 데이터 및 AI 모델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데이터 혁신 IBM 투명성 호혜성

2020.05.11

IBM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최고경영진 1만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최고 경영진 연구(IBM C-suite Study) 결과 기업이 고객, 직원, 생태계 파트너로부터 데이터와 관련해 높은 신뢰를 받을 때 확실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에 기반한 경쟁 우위 확보(Build Your Trust Advantage)’라는 주제로 진행된 IBM의 연구 조사는 데이터의 활용과 공유에 있어 신뢰도를 중요시 하는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이 성과에서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 상관 관계를 밝혔다.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해 경쟁력으로 만들어가는데 가장 앞선 ‘혁신 그룹’은 전체 글로벌 응답자의 9%로 나타났다. 이 그룹은 투명성, 호혜성, 책임이 데이터 활용과 처리에 있어 신뢰 구축의 핵심 요소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계 파트너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데이터로부터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이 그룹의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최고 165% 높은 매출 신장률과 163%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IBM 글로벌 서비스 비즈니스의 김민정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때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선도적인 기업들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기업들은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내부 프로세스나 생태계에서 얻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보고서는 기업이 신뢰에 기반한 경쟁 우위를 갖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가이드를 제시했다. 우선 믿을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와 제품, 서비스 및 워크플로우에 대한 데이터 공개로 투명성 입증을 통해 고객 관계를 강화할 것과 전사적으로 데이터 및 AI 모델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2020.05.11

기고ㅣ20년 경력 IT 헤드헌터로서 말하는 '탁월한 CIO 구분법'

20년 간 IT 임원과 기업을 연결해 온 헤드헌터로서,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CIO의 역량은 다음과 같음을 발견했다.  나이가 공개될 위험이 있긴 하지만, 필자는 20년 이상 CIO들에게 경력 관련 컨설팅 업무를 해왔으며, IT 임원과 기업을 연결해왔다. 또한 10년 동안 CIO 닷컴과 CIO 매거진에 기고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CIO를 만났다. 어림잡아도 수천 명은 만났을 것이다. 이를 통해 기능적 CIO와 전략적 CIO, 프로젝트 관리자와 팀 리더, 고립되는 사람과 탁월한 협업자를 구분하는 안목을 키웠다.   또한 IT 임원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헬러 서치(Heller Search)의 CEO로서 원하는 내용을 이끌어내는 적절한 질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사의 기업 고객에게 어떤 CIO를 추천하는 것이 적합한지도 배웠다.  이밖에 CIO를 찾는 과정에서 특정 역량(ex_사모주식펀드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 혹은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했던 성과 등)을 파악하기도 했지만, 일련의 일반적인 역량들도 확인해 왔다.  CIO를 영입할 때 모든 기업이 원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숙련된 CIO 채용 담당자는 이런 자질을 어떻게 평가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1. 트랜스포메이션 "본인이 주도했던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라고 질문했을 때 후보자가 성공적인 CRM 도입을 이야기한다면, 필자는 "그것은 트랜스포메이션이 아니라 기술 도입이다"라고 답한다. 디지털 기술이 고객의 행동을 바꿔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비즈니스를 빠르게 와해시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자. 일개 기업이 가지는 문화, 프로세스, 행동적 대응 속도를 넘어서는 빠르기로서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이다.  물론 기술 도입도 중요하다(이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하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트랜스포메이션은 IT 환경과 기업 문화에 대한 전략적인 변화이다. 이를테면 레거시 사일로를 탈피해 이를 아우르는 ...

협업 전략적 CIO 비즈니스감각 기능적 CIO 사일로 투명성 벤더관리 트랜스포메이션 정보보안 고용 이직 임원 커뮤니케이션 채용 CIO 데이터 경력 전략적사고

2020.02.27

20년 간 IT 임원과 기업을 연결해 온 헤드헌터로서,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CIO의 역량은 다음과 같음을 발견했다.  나이가 공개될 위험이 있긴 하지만, 필자는 20년 이상 CIO들에게 경력 관련 컨설팅 업무를 해왔으며, IT 임원과 기업을 연결해왔다. 또한 10년 동안 CIO 닷컴과 CIO 매거진에 기고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CIO를 만났다. 어림잡아도 수천 명은 만났을 것이다. 이를 통해 기능적 CIO와 전략적 CIO, 프로젝트 관리자와 팀 리더, 고립되는 사람과 탁월한 협업자를 구분하는 안목을 키웠다.   또한 IT 임원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헬러 서치(Heller Search)의 CEO로서 원하는 내용을 이끌어내는 적절한 질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사의 기업 고객에게 어떤 CIO를 추천하는 것이 적합한지도 배웠다.  이밖에 CIO를 찾는 과정에서 특정 역량(ex_사모주식펀드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 혹은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했던 성과 등)을 파악하기도 했지만, 일련의 일반적인 역량들도 확인해 왔다.  CIO를 영입할 때 모든 기업이 원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숙련된 CIO 채용 담당자는 이런 자질을 어떻게 평가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1. 트랜스포메이션 "본인이 주도했던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라고 질문했을 때 후보자가 성공적인 CRM 도입을 이야기한다면, 필자는 "그것은 트랜스포메이션이 아니라 기술 도입이다"라고 답한다. 디지털 기술이 고객의 행동을 바꿔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비즈니스를 빠르게 와해시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자. 일개 기업이 가지는 문화, 프로세스, 행동적 대응 속도를 넘어서는 빠르기로서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이다.  물론 기술 도입도 중요하다(이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하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트랜스포메이션은 IT 환경과 기업 문화에 대한 전략적인 변화이다. 이를테면 레거시 사일로를 탈피해 이를 아우르는 ...

2020.02.27

"호주 기업 56%가 4차 산업혁명 준비 부족" KPMG 발표

글로벌 컨설팅사 KPMG 디지털 델타에 따르면, 기술 변화에 대한 호주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KPMG 디지털 델타가 4차 산업혁명 벤치마크 보고서(4th Industrial Revolution Benchmark Report)를 20일 공개했다. KPMG 디지털 델타는 글로벌 분석 플랫폼 페이덤(Faethm)과 협력해 호주의 비즈니스 리더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AI, RPA, IoT와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조직의 이해 수준과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나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47%가 기술 지식이 ‘거의’ 없었으며, 9%는 기술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절반 이하(46%)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변화에 자사의 조직이 강력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조직이 채택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성숙도(5점 척도)를 3점 이하로 평가했다.  KPMG 디지털 델타 파트너인 피어스 호가스 스콧은 “AI, 로봇공학, 자동화 및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발전하고 사용이 확대되며 그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호주 기업들의 준비 부족 상태가 우려된다.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Y 웨비나가 호주에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과 변화에 관한 준비 부족이 AI 신뢰성 때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부 기업들이 AI의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AI를 신뢰하지 않거나 잠재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당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어 가장...

생산성 설명가능성 기술 변화 업스킬링 리스킬링 4차 산업혁명 RPA 로봇공학 머신러닝 IoT 사물인터넷 투명성 자동화 고객 경험 인공지능 평생학습

2020.02.25

글로벌 컨설팅사 KPMG 디지털 델타에 따르면, 기술 변화에 대한 호주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KPMG 디지털 델타가 4차 산업혁명 벤치마크 보고서(4th Industrial Revolution Benchmark Report)를 20일 공개했다. KPMG 디지털 델타는 글로벌 분석 플랫폼 페이덤(Faethm)과 협력해 호주의 비즈니스 리더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AI, RPA, IoT와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조직의 이해 수준과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나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47%가 기술 지식이 ‘거의’ 없었으며, 9%는 기술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절반 이하(46%)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변화에 자사의 조직이 강력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조직이 채택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성숙도(5점 척도)를 3점 이하로 평가했다.  KPMG 디지털 델타 파트너인 피어스 호가스 스콧은 “AI, 로봇공학, 자동화 및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발전하고 사용이 확대되며 그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호주 기업들의 준비 부족 상태가 우려된다.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Y 웨비나가 호주에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과 변화에 관한 준비 부족이 AI 신뢰성 때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부 기업들이 AI의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AI를 신뢰하지 않거나 잠재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당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어 가장...

2020.02.25

칼럼ㅣ대화 상대가 AI라고 알려야 할까?

챗봇이 항상 튜링 테스트(Turing Test)를 통과하고, 사람과 완벽하게 대화하는 수준에 도달한다면?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AI라는 것을 밝혀야 할까?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다. 아마존을 먼저 살펴보자. 아마존은 기술을 주류화하는 데 입증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아마존은 2014년 11월 최초의 스마트 스피커 에코를 출시했고, 이것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또 다른 예로 아마존웹서비스도 있다. 아마존은 기업용 온디맨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존이 2월 5일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보이스(Brand Voice)를 공개했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AWS 인공지능 서비스 폴리(Polly)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음성을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앞선 사례를 감안한다면, 이제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아마존은 브랜드 보이스를 통해 '음성'이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의 한 요소로써 일상에 자리 잡도록 만들 것이다. (소닉 브랜딩은 CM송, 제품이 내는 소리, 짧은 음악이나 소음 등 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특정 브랜드를 상기시키는 마케팅을 일컫는다. 이를테면 맥 OS나 윈도우의 부팅음이나 과거 아메리카온라인(AOL) 통신 사용자들이 전자우편을 수신했을 때 들었던 알림(You've got mail!) 등이 있다.) AI 음성 비서의 시대에서 ‘음성’ 자체는 곧 새로운 소닉 브랜딩이다. 브랜드 보이스는 기업만의 맞춤형 음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온라인 또는 유선 고객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생성된 음성은 실제 인물이나 혹은 브랜드를 인지하게 하는 특정 음색을 가진 가상 인물의 목소리로 구현될 것이다. 예를 들면 아마존은 KFC 캐나다와 함께 커넬 샌더스의 음성을 만들었다. 치킨 매니아들이 KFC의 설립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주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아마존의 음성 생성 프로세스는 획기적이다. 사람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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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챗봇이 항상 튜링 테스트(Turing Test)를 통과하고, 사람과 완벽하게 대화하는 수준에 도달한다면?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AI라는 것을 밝혀야 할까?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다. 아마존을 먼저 살펴보자. 아마존은 기술을 주류화하는 데 입증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아마존은 2014년 11월 최초의 스마트 스피커 에코를 출시했고, 이것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또 다른 예로 아마존웹서비스도 있다. 아마존은 기업용 온디맨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존이 2월 5일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보이스(Brand Voice)를 공개했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AWS 인공지능 서비스 폴리(Polly)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음성을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앞선 사례를 감안한다면, 이제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아마존은 브랜드 보이스를 통해 '음성'이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의 한 요소로써 일상에 자리 잡도록 만들 것이다. (소닉 브랜딩은 CM송, 제품이 내는 소리, 짧은 음악이나 소음 등 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특정 브랜드를 상기시키는 마케팅을 일컫는다. 이를테면 맥 OS나 윈도우의 부팅음이나 과거 아메리카온라인(AOL) 통신 사용자들이 전자우편을 수신했을 때 들었던 알림(You've got mail!) 등이 있다.) AI 음성 비서의 시대에서 ‘음성’ 자체는 곧 새로운 소닉 브랜딩이다. 브랜드 보이스는 기업만의 맞춤형 음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온라인 또는 유선 고객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생성된 음성은 실제 인물이나 혹은 브랜드를 인지하게 하는 특정 음색을 가진 가상 인물의 목소리로 구현될 것이다. 예를 들면 아마존은 KFC 캐나다와 함께 커넬 샌더스의 음성을 만들었다. 치킨 매니아들이 KFC의 설립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주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아마존의 음성 생성 프로세스는 획기적이다. 사람이 말...

2020.02.19

칼럼 | 식품 유통을 바꿀 '스마트폰+블록체인'

식탁에 오른 음식의 원재료가 어떻게 재배되고 다뤄지며 유통되는지 아이폰 앱과 블록체인, 그리고 포장 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애플과 제휴한 IBM이 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식품 규격은 동등하지 않다. 이 점은 식탁에 오를 닭들을 취급하는 방식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 일부 닭들은 동물 학대로 여겨질 정도의 환경에서 사육된다. 소비자가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사육 환경이 나은 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채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동네 슈퍼마켓에 입고되기까지 엄청난 장거리 배송을 거치는 채소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 소비자들은 이러한 여정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그 어느 때보다 우려하며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채소를 키울 때 사용된 농약의 안전성을 확인하기를 원한다.    이런 정보는 대개 알 수 없고, 제공된다고 해도 정확한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런 점을 블록체인과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가 해결할 수 있다.  IBM에서 추진 중인 사업 IBM이 CES 2020에서 선보인 새로운 앱은 블록체인을 사용해 커피 소비자와 그 커피콩을 재배한 사람을 연결해 준다.  모바일 기기에서 이 앱을 이용하면 본인이 구입하는 커피의 원산지는 물론 재배, 유통, 배송, 수출, 블렌딩, 로스팅 방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때 문제점은 각 과정을 담당하는 주체가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즉, 한 집단이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사용 IBM에서는 유통 과정 전반에서 일어나는 일을 믿을 수 있는 영구적인 방식으로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유통 과정의 각 당사자는 블록체인의 정보와 똑같은 복제본을 갖고 있으며 여정 중 본인의 데이터를 추가한다.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는 추가할 필요가 없다. 해당 정보는 이미 체인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커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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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식탁에 오른 음식의 원재료가 어떻게 재배되고 다뤄지며 유통되는지 아이폰 앱과 블록체인, 그리고 포장 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애플과 제휴한 IBM이 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식품 규격은 동등하지 않다. 이 점은 식탁에 오를 닭들을 취급하는 방식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 일부 닭들은 동물 학대로 여겨질 정도의 환경에서 사육된다. 소비자가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사육 환경이 나은 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채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동네 슈퍼마켓에 입고되기까지 엄청난 장거리 배송을 거치는 채소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 소비자들은 이러한 여정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그 어느 때보다 우려하며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채소를 키울 때 사용된 농약의 안전성을 확인하기를 원한다.    이런 정보는 대개 알 수 없고, 제공된다고 해도 정확한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런 점을 블록체인과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가 해결할 수 있다.  IBM에서 추진 중인 사업 IBM이 CES 2020에서 선보인 새로운 앱은 블록체인을 사용해 커피 소비자와 그 커피콩을 재배한 사람을 연결해 준다.  모바일 기기에서 이 앱을 이용하면 본인이 구입하는 커피의 원산지는 물론 재배, 유통, 배송, 수출, 블렌딩, 로스팅 방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때 문제점은 각 과정을 담당하는 주체가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즉, 한 집단이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사용 IBM에서는 유통 과정 전반에서 일어나는 일을 믿을 수 있는 영구적인 방식으로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유통 과정의 각 당사자는 블록체인의 정보와 똑같은 복제본을 갖고 있으며 여정 중 본인의 데이터를 추가한다.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는 추가할 필요가 없다. 해당 정보는 이미 체인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커피 구...

2020.01.10

블로그ㅣ애플 이용 기업이 2020년에 직면할 9가지 도전과제

2020년 애플의 5G 아이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증강현실(AR) 기술이 계속 발전하며, 음성 비서가 확산될 전망이다. 아마 2020년은 많은 기업들에게 변화의 씨앗을 가져올 한 해가 될 수도 있다. 신기술들이 비즈니스 환경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가운데 애플의 엔터프라이즈 기술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 애플 이용 기업(Apple-based Enterprise ; 애플 솔루션을 기업 전반에 널리 배치해 이용하는 기업)이 고려해야 할 도전과제를 정리했다.   5G에 대한 준비 애플은 2020년 5G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이며, ‘아이폰 5G(iPhone 5G)’가 등장할 시점에는 5G 네트워크도 성숙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5G는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다. 하지만 기업 다수는 이 최신 네트워크 표준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이미 검토 중일 것이다. 이를테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IoT 배포, 스마트 홈, 그리고 일련의 소비자/기업용 고대역폭 서비스 등이 등장할 듯하다.  기업들은 이것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까? 또는 어떻게 개발할까? (힌트: 기업용 5G는 빠른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 증강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인간이 수년간 스스로를 증강해오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러한 흐름은 더 심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iOS 앱 개발 측면에서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업이 에어팟이나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사용해 일선 직원에게 정보를 바로 전달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애플 비즈니스 챗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겠다. 또한 내부 직원은 물론이고 B2C, B2B에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자 AR키트를 사용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러한 VR/AR 경험은 기기 안에 탑재된 센서(자이로스코프, 위치 센싱 하드웨어, 고도계, 활동 데이터 등)에 의해 지원되고 상황에 맞게 구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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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2020년 애플의 5G 아이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증강현실(AR) 기술이 계속 발전하며, 음성 비서가 확산될 전망이다. 아마 2020년은 많은 기업들에게 변화의 씨앗을 가져올 한 해가 될 수도 있다. 신기술들이 비즈니스 환경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가운데 애플의 엔터프라이즈 기술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 애플 이용 기업(Apple-based Enterprise ; 애플 솔루션을 기업 전반에 널리 배치해 이용하는 기업)이 고려해야 할 도전과제를 정리했다.   5G에 대한 준비 애플은 2020년 5G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이며, ‘아이폰 5G(iPhone 5G)’가 등장할 시점에는 5G 네트워크도 성숙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5G는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다. 하지만 기업 다수는 이 최신 네트워크 표준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이미 검토 중일 것이다. 이를테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IoT 배포, 스마트 홈, 그리고 일련의 소비자/기업용 고대역폭 서비스 등이 등장할 듯하다.  기업들은 이것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까? 또는 어떻게 개발할까? (힌트: 기업용 5G는 빠른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 증강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인간이 수년간 스스로를 증강해오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러한 흐름은 더 심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iOS 앱 개발 측면에서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업이 에어팟이나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사용해 일선 직원에게 정보를 바로 전달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애플 비즈니스 챗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겠다. 또한 내부 직원은 물론이고 B2C, B2B에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자 AR키트를 사용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러한 VR/AR 경험은 기기 안에 탑재된 센서(자이로스코프, 위치 센싱 하드웨어, 고도계, 활동 데이터 등)에 의해 지원되고 상황에 맞게 구현될 것...

2019.12.19

보안 최후의 방어선은 '투명성'··· '오픈소스 RoT'가 주목받는 이유

기업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국제 첩보 활동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세계 어디서든, 국가 첩보 기관과 연계된 해커든 아니든, 하드웨어 RoT(Roots of Trust)에 주목하고 있다.   컴퓨팅 플랫폼에서 RoT는 사이버 보안 공격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이다. 운영 체제나 응용 프로그램이 안전해 보여도 RoT가 무단으로 훼손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실행되면 지극히 위험해질 수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하드웨어 플랫폼의 RoT가 붕괴하면, 해당 플랫폼에 있는 모든 데이터, 프로세스, 다른 자산에 지속해서 은밀하게 접근할 수 있고, 아울러 이와 연결된 시스템에도 접근할 수 있다. 엣지, 메시, 여타 분산형 아키텍처에 근본적인 이른바 ‘제로-트러스트 보안’조차 각 하드웨어 노드의 펌웨어가 해커에 의해 은밀히 훼손되지 않았음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하드웨어 수준의 RoT는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 서버나 디바이스의 고유 키, 인증 정보, 여타 보안 모듈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1단계 부팅 펌웨어로의 접근을 적극적으로 제어 - 부팅 중 하드웨어 펌웨어를 안전하게 식별하고 인증하도록 신뢰성 있는 실행 환경을 조성 - 코드 보호, 데이터 보호, 응용 프로그램 격리, 펌웨어 무결성 보장, 위변조 방지를 제공하고, 아울러 제반 응용 프로그램 보안에 필요한 기타 서비스를 제공 - 서버나 디바이스가 정확하고 위조되지 않은 펌웨어 코드로만 부팅되는지 확인 - 이용자가 고유한 기기 식별 정보를 이용해 서버나 디바이스가 정당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장 - 머신이 신뢰할만하고, 취약점이 유입되지 않았고, 해커에 의해 은밀히 통제되고 있지 않음을 암호학적으로 증명 - 암호키 등의 비밀 정보가 위조되지 않도록 보호. 심지어 서버나 디바이스를 옮길 때 등 이에 물리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으로부터도 비밀 정보를 보호 - 신뢰할만한 위변조 감지 감사 기록과 기타 런타임 보안 서비스를 제공 - 최초의 명령이 실행되기 전에 발생한 모든 것의 정확한 순...

구글 오픈소스 투명성 오픈타이탄 OpenTitan RoT

2019.11.25

기업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국제 첩보 활동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세계 어디서든, 국가 첩보 기관과 연계된 해커든 아니든, 하드웨어 RoT(Roots of Trust)에 주목하고 있다.   컴퓨팅 플랫폼에서 RoT는 사이버 보안 공격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이다. 운영 체제나 응용 프로그램이 안전해 보여도 RoT가 무단으로 훼손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실행되면 지극히 위험해질 수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하드웨어 플랫폼의 RoT가 붕괴하면, 해당 플랫폼에 있는 모든 데이터, 프로세스, 다른 자산에 지속해서 은밀하게 접근할 수 있고, 아울러 이와 연결된 시스템에도 접근할 수 있다. 엣지, 메시, 여타 분산형 아키텍처에 근본적인 이른바 ‘제로-트러스트 보안’조차 각 하드웨어 노드의 펌웨어가 해커에 의해 은밀히 훼손되지 않았음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하드웨어 수준의 RoT는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 서버나 디바이스의 고유 키, 인증 정보, 여타 보안 모듈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1단계 부팅 펌웨어로의 접근을 적극적으로 제어 - 부팅 중 하드웨어 펌웨어를 안전하게 식별하고 인증하도록 신뢰성 있는 실행 환경을 조성 - 코드 보호, 데이터 보호, 응용 프로그램 격리, 펌웨어 무결성 보장, 위변조 방지를 제공하고, 아울러 제반 응용 프로그램 보안에 필요한 기타 서비스를 제공 - 서버나 디바이스가 정확하고 위조되지 않은 펌웨어 코드로만 부팅되는지 확인 - 이용자가 고유한 기기 식별 정보를 이용해 서버나 디바이스가 정당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장 - 머신이 신뢰할만하고, 취약점이 유입되지 않았고, 해커에 의해 은밀히 통제되고 있지 않음을 암호학적으로 증명 - 암호키 등의 비밀 정보가 위조되지 않도록 보호. 심지어 서버나 디바이스를 옮길 때 등 이에 물리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으로부터도 비밀 정보를 보호 - 신뢰할만한 위변조 감지 감사 기록과 기타 런타임 보안 서비스를 제공 - 최초의 명령이 실행되기 전에 발생한 모든 것의 정확한 순...

2019.11.25

"2.1%는 가짜 리뷰였다" 트립어드바이저, 업계 최초 보고서 발표

여행 예약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가짜 리뷰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자사 사이트에서 발견된 가짜 리뷰가 얼마나 많았으며, 사기성 리뷰를 찾아서 삭제하고자 어떻게 노력했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게시된 전체 고객 리뷰 중 4.7%를 승인 거부하거나 삭제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2019년 리뷰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 2.1%가 위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4분의 3이 사이트에 게시되기 전에 차단되었다. 트립어드바이저 트러스트 및 안전 담당 베키 폴리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사기 탐지 노력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지만 매일 매일의 전쟁이다. 그래도 끝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시점에서 트립어드바이저는 2018년에 사기 탐지 기술을 사용하여 사이트에 제출된 6,600만 건의 리뷰를 분석한 후 추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270만 건의 리뷰에서 콘텐츠 중재자를 추적했다. 전체적으로 100만 건의 가짜 리뷰가 사이트에 게시되지 않도록 차단했으며, 가짜 리뷰를 게시한 3만 4,643개 기업에 순위를 매겼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업계의 다른 기업들, 특히 대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에 요청해 개선에 도움을 얻었다.  폴리는 “다른 리뷰 플랫폼이 공격적인 조처를 하지 않는 한 사기꾼은 계속해서 중소기업을 악용하고 돈을 갈취하려 할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같은 다른 플랫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투명성 보고서는 영국 기자인 오바 버틀러가 돈을 받고 이 사이트에 가짜 리뷰를 작성한 한 후 만들어졌다. 버틀러는 2017년에 존재하지 않은 식당을 목록에 넣었고 이 식당에 런던 최고라는 가짜 별점 5개를 줬다. ACCC(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는 현지에서 위조 검토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포함하여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여러 사이트에 대해 조처...

구글 트리바고 트립어드바이저 가짜 리뷰 투명성 뉴스 여행 예약 광고 가격 CMO 페이스북 헬스엔진

2019.09.26

여행 예약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가짜 리뷰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자사 사이트에서 발견된 가짜 리뷰가 얼마나 많았으며, 사기성 리뷰를 찾아서 삭제하고자 어떻게 노력했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게시된 전체 고객 리뷰 중 4.7%를 승인 거부하거나 삭제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2019년 리뷰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 2.1%가 위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4분의 3이 사이트에 게시되기 전에 차단되었다. 트립어드바이저 트러스트 및 안전 담당 베키 폴리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사기 탐지 노력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지만 매일 매일의 전쟁이다. 그래도 끝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시점에서 트립어드바이저는 2018년에 사기 탐지 기술을 사용하여 사이트에 제출된 6,600만 건의 리뷰를 분석한 후 추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270만 건의 리뷰에서 콘텐츠 중재자를 추적했다. 전체적으로 100만 건의 가짜 리뷰가 사이트에 게시되지 않도록 차단했으며, 가짜 리뷰를 게시한 3만 4,643개 기업에 순위를 매겼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업계의 다른 기업들, 특히 대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에 요청해 개선에 도움을 얻었다.  폴리는 “다른 리뷰 플랫폼이 공격적인 조처를 하지 않는 한 사기꾼은 계속해서 중소기업을 악용하고 돈을 갈취하려 할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같은 다른 플랫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투명성 보고서는 영국 기자인 오바 버틀러가 돈을 받고 이 사이트에 가짜 리뷰를 작성한 한 후 만들어졌다. 버틀러는 2017년에 존재하지 않은 식당을 목록에 넣었고 이 식당에 런던 최고라는 가짜 별점 5개를 줬다. ACCC(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는 현지에서 위조 검토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포함하여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여러 사이트에 대해 조처...

2019.09.26

전 테스코뱅크 CEO가 말하는 금융의 미래 "핀테크가 아니라 유통이다"

세계 최대 유통회사 중 하나인 테스코의 금융사업 부문 테스코뱅크(Tesco Bank)에서 C레벨 임원을 지낸 베니 히긴스는 호주 금융기업들의 경영진들이 뱅킹 로열 커미션(Banking Royal Commission)에서 “금융의 미래는 핀테크가 아니라 유통”이라고 말해 이 행사 참가자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oyal Bank of Scotland)와 냇웨스트(NatWest)에서 임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이 ‘거리낌 없이 솔직한’ 스코틀랜드 사람은 지난달 말 <CIO>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융기업 경영진들이 부정하고, 왜곡하며,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기업 경영진들은 은행의 ‘비행’에 계속 여러 차례 사과했다. 카운슬 어시스팅(Counsel Assisting) 로웨너 오어가 마지막 청문회에서 ‘더 이상 ‘사과’나 ‘유감’, ‘반성’ 등의 표현은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런 ‘유감’의 표현이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그는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모든 일 각각에, 그동안 누적된 잘못된 일 각각에 사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증상’, 즉 결과에 불과하다. 원인은 문화다. 문제의 근원은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를 명확히 인정하는 말을 듣지 못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열 커미션도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 금융기업의 ‘비행’과 고객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위, 책임 소재(비난)의 방향을 왜곡하려는 시도로 인해 금융기업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는 금융권 외부 기업에 큰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lsquo...

CIO 냇웨스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EY 핀테크 테스코 투명성 신뢰 언스트앤영 금융 은행 유통 CEO 테스코 뱅크

2018.12.24

세계 최대 유통회사 중 하나인 테스코의 금융사업 부문 테스코뱅크(Tesco Bank)에서 C레벨 임원을 지낸 베니 히긴스는 호주 금융기업들의 경영진들이 뱅킹 로열 커미션(Banking Royal Commission)에서 “금융의 미래는 핀테크가 아니라 유통”이라고 말해 이 행사 참가자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oyal Bank of Scotland)와 냇웨스트(NatWest)에서 임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이 ‘거리낌 없이 솔직한’ 스코틀랜드 사람은 지난달 말 <CIO>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융기업 경영진들이 부정하고, 왜곡하며,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기업 경영진들은 은행의 ‘비행’에 계속 여러 차례 사과했다. 카운슬 어시스팅(Counsel Assisting) 로웨너 오어가 마지막 청문회에서 ‘더 이상 ‘사과’나 ‘유감’, ‘반성’ 등의 표현은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런 ‘유감’의 표현이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그는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모든 일 각각에, 그동안 누적된 잘못된 일 각각에 사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증상’, 즉 결과에 불과하다. 원인은 문화다. 문제의 근원은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를 명확히 인정하는 말을 듣지 못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열 커미션도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 금융기업의 ‘비행’과 고객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위, 책임 소재(비난)의 방향을 왜곡하려는 시도로 인해 금융기업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는 금융권 외부 기업에 큰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lsquo...

2018.12.24

'거래 중개부터 담보 대출까지' 부동산에도 적용되는 블록체인

뉴욕에 위치한 쉘터줌(ShelterZoom)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만 누르면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자,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제안과 수락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도 고객과 함께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부동산 소유 증서, 담보, 법률 및 가정 점검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쉘터줌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차오 쳉 숄랜드는 한 성명을 통해 "기존의 플랫폼을 통해 이미 중개인, 구매자, 판매자, 임대자가 기술의 선물을 누리고 있으며 2019년에 또 다른 산업의 상전벽해를 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신생벤처는 지난 1년 동안 부동산 기업들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전 세계 90개 이상의 중개소에서 시험하고 있다. P2P 분산형 원장인 블록체인은 같은 데이터 항목을 가진 수백, 수천 또는 수백만 개의 서버에서 운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모든 사람이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록 이면의 사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된다.   매사추세츠 워터타운에 위치한 리/맥스 레볼루션(RE/MAX Revolution)의 부동산 중개인 32살 마이크 델로즈는 사촌이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에 기초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인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추천해준 뒤로 자신이 블록체인에 익숙해진 기술 애호가라고 설명했다. 델로즈는 "6~8개월 동안 조사한 후 '비트코인 이면의 기술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8명의 부동산업자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nbs...

은행 쉘터줌 E2E 이더리움 암호화폐 부동산 블록체인 비트코인 투명성 토큰 화폐 P2P 스마트계약

2018.12.12

뉴욕에 위치한 쉘터줌(ShelterZoom)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만 누르면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자,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제안과 수락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도 고객과 함께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부동산 소유 증서, 담보, 법률 및 가정 점검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쉘터줌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차오 쳉 숄랜드는 한 성명을 통해 "기존의 플랫폼을 통해 이미 중개인, 구매자, 판매자, 임대자가 기술의 선물을 누리고 있으며 2019년에 또 다른 산업의 상전벽해를 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신생벤처는 지난 1년 동안 부동산 기업들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전 세계 90개 이상의 중개소에서 시험하고 있다. P2P 분산형 원장인 블록체인은 같은 데이터 항목을 가진 수백, 수천 또는 수백만 개의 서버에서 운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모든 사람이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록 이면의 사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된다.   매사추세츠 워터타운에 위치한 리/맥스 레볼루션(RE/MAX Revolution)의 부동산 중개인 32살 마이크 델로즈는 사촌이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에 기초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인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추천해준 뒤로 자신이 블록체인에 익숙해진 기술 애호가라고 설명했다. 델로즈는 "6~8개월 동안 조사한 후 '비트코인 이면의 기술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8명의 부동산업자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nbs...

2018.12.12

"해킹 사고도 바로 트윗 공개"··· 한 영국 은행의 파격 '투명성'

영국의 몬조(Monzo)는 디지털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새로운 도전자(Challenger) 은행 중 하나다. 이 은행은 고객에게 기술적 문제를 알리는 일에 있어 기존 관행을 파괴하고 있다. 이처럼 완전한 투명성을 지향하는 태도가 본질적으로 위험을 싫어하는 금융 업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 지난 6월 29일 몬조는 트위터 팔로워 6만 명에게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오늘 오후 과거 우리 은행을 대신해 서베이 데이터를 수집한 타이프폼(Typeform)으로부터 데이터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금융 관련 세부정보가 침해당한 고객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돈과 계좌는 안전합니다.” 이 은행의 CEO 톰 블롬필드도 “몇 시간 전 @typeform으로부터 침해 사고에 대한 ‘경보’를 받았습니다. 영향을 받은 @monzo의 고객에게 (이메일 주소를 중심으로) 일부 개인 정보가 유출됐음을 이메일로 알렸습니다. 타이프폼은 과거 우리 은행을 대신해 서베이를 수행했던 업체입니다”라고 팔로우업 했다. 전형적 ‘플레이북’을 찢다 몬조의 마케팅 및 커뮤니티 책임자인 트리스탄 토마스는 컴퓨터월드UK에 “위험을 싫어하는 기업 대부분은 발생한 문제를 알릴 때 모든 정보를 확보할 때까지 기다린 후 이를 고객에게 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몬조는 접근법이 다르다. ‘지금 전달할 수 있는 정보가 무엇일까?’라는 접근법이다”라고 말했다. 몬조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가능한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이런 경우 공급업체에 해가 미치는 때가 종종 있다. 토마스는 “우리는 다른 회사 탓을 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하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회사의 잘못인 경우에도 우리가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일어난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게 돕는 것...

보안 해킹 공유 투명성 몬조

2018.07.24

영국의 몬조(Monzo)는 디지털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새로운 도전자(Challenger) 은행 중 하나다. 이 은행은 고객에게 기술적 문제를 알리는 일에 있어 기존 관행을 파괴하고 있다. 이처럼 완전한 투명성을 지향하는 태도가 본질적으로 위험을 싫어하는 금융 업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 지난 6월 29일 몬조는 트위터 팔로워 6만 명에게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오늘 오후 과거 우리 은행을 대신해 서베이 데이터를 수집한 타이프폼(Typeform)으로부터 데이터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금융 관련 세부정보가 침해당한 고객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돈과 계좌는 안전합니다.” 이 은행의 CEO 톰 블롬필드도 “몇 시간 전 @typeform으로부터 침해 사고에 대한 ‘경보’를 받았습니다. 영향을 받은 @monzo의 고객에게 (이메일 주소를 중심으로) 일부 개인 정보가 유출됐음을 이메일로 알렸습니다. 타이프폼은 과거 우리 은행을 대신해 서베이를 수행했던 업체입니다”라고 팔로우업 했다. 전형적 ‘플레이북’을 찢다 몬조의 마케팅 및 커뮤니티 책임자인 트리스탄 토마스는 컴퓨터월드UK에 “위험을 싫어하는 기업 대부분은 발생한 문제를 알릴 때 모든 정보를 확보할 때까지 기다린 후 이를 고객에게 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몬조는 접근법이 다르다. ‘지금 전달할 수 있는 정보가 무엇일까?’라는 접근법이다”라고 말했다. 몬조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가능한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이런 경우 공급업체에 해가 미치는 때가 종종 있다. 토마스는 “우리는 다른 회사 탓을 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하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회사의 잘못인 경우에도 우리가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일어난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게 돕는 것...

2018.07.24

"금융업계 다음 IT 전장은 인재 영입과 육성"

호주 최대 은행인 WBC(Westpac Banking Corporation)의 CIO가 뱅킹 부문의 차기 "기술 전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혔다. 데이브 큐란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OCW(Oracle CloudWorld) 행사에서 "사실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재다. 어떻게 이들은 확보할 것인가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기술 인재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면 다음 질문은 필요한 기술을 조달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그는 "우리가 인재를 찾고 육성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시점이다. 구식 인재 채용 방식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그 기술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으니 그 사람 정리 해고하고 새 기술을 가진 사람을 고용해'.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더이상 필요한 인재를 찾을 수 없다.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WBC는 직원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세트"를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외부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WBC의 경쟁사도 마찬가지다. NAB는 지난 4월 2,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는 NAB 클라우드 길드(Cloud Guild)를 시작했다. 지난 해 8월에는 ANZ가 업무에 대한 '확장된 민첩성' 접근방식 전략을 내놓고 직원 수백 명을 교육했다. 직원이 스스로 '준' 데이터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움직임도 있다.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쓰기 편한 툴도 제공한다. CBA(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는 2015년 이후 UNSW와의 협력을 통해 직원에게 온라인 사이버 보안 과정까지 제공했다. WBC도 지난 해 미래 기술에 대한 온라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내부 IT '경험 세계'를 출범했다. 큐란에 따르면 새 ...

CIO 채용 인재 투명성

2018.05.08

호주 최대 은행인 WBC(Westpac Banking Corporation)의 CIO가 뱅킹 부문의 차기 "기술 전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혔다. 데이브 큐란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OCW(Oracle CloudWorld) 행사에서 "사실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재다. 어떻게 이들은 확보할 것인가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기술 인재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면 다음 질문은 필요한 기술을 조달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그는 "우리가 인재를 찾고 육성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시점이다. 구식 인재 채용 방식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그 기술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으니 그 사람 정리 해고하고 새 기술을 가진 사람을 고용해'.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더이상 필요한 인재를 찾을 수 없다.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WBC는 직원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세트"를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외부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WBC의 경쟁사도 마찬가지다. NAB는 지난 4월 2,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는 NAB 클라우드 길드(Cloud Guild)를 시작했다. 지난 해 8월에는 ANZ가 업무에 대한 '확장된 민첩성' 접근방식 전략을 내놓고 직원 수백 명을 교육했다. 직원이 스스로 '준' 데이터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움직임도 있다.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쓰기 편한 툴도 제공한다. CBA(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는 2015년 이후 UNSW와의 협력을 통해 직원에게 온라인 사이버 보안 과정까지 제공했다. WBC도 지난 해 미래 기술에 대한 온라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내부 IT '경험 세계'를 출범했다. 큐란에 따르면 새 ...

2018.05.08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내놓은 6개사는 어디?

지난 몇 년 동안 블록체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블록체인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비트코인이며, 은행업무부터 소셜미디어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쓰이고 있다.  이 분산 원장 기술은 여러 조직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유용하므로 사기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여 줄 수 있다. 또한 모든 당사자가 하나의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급망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큰 기업으로는 대형 은행과 보험사가 있다. 이 때문에 현재 몇몇 IT거물들이 '서비스로서 블록체인(blockchain-as-a-service)'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까지 출사표를 던진 6개 IT회사의 BaaS를 소개한다.  --------------------------------------------------------------- 블록체인 인기기사 ->'서비스로서 블록체인’ 쏟아진다··· 위험부담 없이 기술 테스트 가능 ->우후죽순 속 옥석은?···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10곳 ->온라인 투표, 저작권 배분··· 각양각색 블록체인 활용처 ->블록체인의 5가지 문제점 ->IT 시장 전망을 뒤흔드는 10대 기술 ->오픈소스 블록체인 '패브릭' 공개··· 보험·공급망 등 활용성 '무궁무진' ->블록체인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4가지 방법' ->'가까운 듯 먼' 블록체인 시대··· 금융권 도입 속도 '기대 이하' ->블록체인의 성장통이 나름 가치있는 이유 ...

오라클 아마존 웹 서비스 사모펀드 투명성 BaaS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노던 트러스트 추적 월마트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 AWS 애저 바이두 공급망 화웨이 리눅스재단 코다

2018.05.03

지난 몇 년 동안 블록체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블록체인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비트코인이며, 은행업무부터 소셜미디어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쓰이고 있다.  이 분산 원장 기술은 여러 조직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유용하므로 사기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여 줄 수 있다. 또한 모든 당사자가 하나의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급망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큰 기업으로는 대형 은행과 보험사가 있다. 이 때문에 현재 몇몇 IT거물들이 '서비스로서 블록체인(blockchain-as-a-service)'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까지 출사표를 던진 6개 IT회사의 BaaS를 소개한다.  --------------------------------------------------------------- 블록체인 인기기사 ->'서비스로서 블록체인’ 쏟아진다··· 위험부담 없이 기술 테스트 가능 ->우후죽순 속 옥석은?···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10곳 ->온라인 투표, 저작권 배분··· 각양각색 블록체인 활용처 ->블록체인의 5가지 문제점 ->IT 시장 전망을 뒤흔드는 10대 기술 ->오픈소스 블록체인 '패브릭' 공개··· 보험·공급망 등 활용성 '무궁무진' ->블록체인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4가지 방법' ->'가까운 듯 먼' 블록체인 시대··· 금융권 도입 속도 '기대 이하' ->블록체인의 성장통이 나름 가치있는 이유 ...

2018.05.03

IT 자동화란? 그 가치는? 현실 속 활용상

‘IT 자동화’는 사실 모호한 단어다. 사람과 기업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로 활용되는 경우가 꽤 있다. 현실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IT 자동화’의 모습을 확인해봤다. 베어 카운티 법원. Credit: Stuart Seeger, via Flickr. 캐더린 마라스가 이끌고 있는 베어 카운티 IT 정보 부서의 캐치프레이즈는 "베어 카운티(Bexar County)를 기억하세요!"다. 나름 의미가 있는 캐치프레이즈다. 알라모 요새가 자리한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 시에 베어 카운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라사는 베어 카운티가 역사적인 장소로만 기억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녀는 IT 직원들이 베어 카운티를 디지털 정부 혁신의 핵심 생각하기 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IT 자동화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베어 카운티 지방 정부의 CIO인 마라스는 "IT 자동화는 카운티 정부를 비롯해 지방 정부에 아주 중요하다. 많은 선출직 공무원이 전체 프로세스의 일부를 각각 책임지고 있다. 지방 정부는 이러한 구성과 틀 때문에, 투명성 확보와 내부의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IT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이 되는 단어는 '투명성'이다. 카운티 정부의 선출직 공무원과 부처에 IT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BCIT(Bexar County Information Technology)는 그래서 시민들의 액세스(접근 및 이용)와 정부의 투명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텍사스는 모든 것이 크기로 유명한 주이다. 베어 카운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면적은 1,300평방마일, 거주민은 15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이런 거대한 기술 지형을 관장하는 책임을 진 IT 리더가 마라스다. 과거 일리노이 쿡 카운티(Cook County)에서 CIO를 지낸 바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 정부다. ...

프로세서 지속가능성 데이터 관리 투명성 IT 자동화 워크플로

2016.02.12

‘IT 자동화’는 사실 모호한 단어다. 사람과 기업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로 활용되는 경우가 꽤 있다. 현실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IT 자동화’의 모습을 확인해봤다. 베어 카운티 법원. Credit: Stuart Seeger, via Flickr. 캐더린 마라스가 이끌고 있는 베어 카운티 IT 정보 부서의 캐치프레이즈는 "베어 카운티(Bexar County)를 기억하세요!"다. 나름 의미가 있는 캐치프레이즈다. 알라모 요새가 자리한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 시에 베어 카운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라사는 베어 카운티가 역사적인 장소로만 기억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녀는 IT 직원들이 베어 카운티를 디지털 정부 혁신의 핵심 생각하기 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IT 자동화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베어 카운티 지방 정부의 CIO인 마라스는 "IT 자동화는 카운티 정부를 비롯해 지방 정부에 아주 중요하다. 많은 선출직 공무원이 전체 프로세스의 일부를 각각 책임지고 있다. 지방 정부는 이러한 구성과 틀 때문에, 투명성 확보와 내부의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IT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이 되는 단어는 '투명성'이다. 카운티 정부의 선출직 공무원과 부처에 IT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BCIT(Bexar County Information Technology)는 그래서 시민들의 액세스(접근 및 이용)와 정부의 투명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텍사스는 모든 것이 크기로 유명한 주이다. 베어 카운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면적은 1,300평방마일, 거주민은 15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이런 거대한 기술 지형을 관장하는 책임을 진 IT 리더가 마라스다. 과거 일리노이 쿡 카운티(Cook County)에서 CIO를 지낸 바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 정부다.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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