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안에서는 이 사람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미국 NSA 전 파견근무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이다. 이 사진은 스노든이 2013년 6월 16일 홍콩 쇼핑몰에 있는 대형 화면에서 뉴스에 나온 장면이다.
가디언지의 보도를 통해 전세계는 NSA가 미국 통신업체의 통화기록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야후, 페이스북, 팔톡, 유투브, 스카이프, AOL, 애플로부터 이메일, 채팅, 동영상, 사진, 저장된 데이터, VoIP, 파일 교환 등을 포함한 사용자 데이터를 프리즘(PRISM)이라는 프로그램에 수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출처: 로이터/Bobby Y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