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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스코-EMC, 클라우드 파트너십 다각화

2012.09.04 편집부  |  CIO KR
시스코 코리아와 한국EMC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세가지 선택 방안을 제시하고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양사는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현하는데 있어 고객 환경과 요구 조건에 따라 주문 설계형 인프라,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 사전 통합형 인프라 중에서 한가지 방안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EMC와 시스코 코리아는 고객들의 클라우드 구현을 가속화 할 새로운 조인트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함께 향상된 채널 파트너 인센티브 제도, 통합형 고객 지원 방안도 공식 발표했다.

2010년 시스코의 서버와 EMC의 스토리지, VM웨어 가상화 솔루션을 엮은 ‘V블록’을 선보인 이래, 최근 EMC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통합 플랫폼인 'VSPEX’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지난 10년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온 시스코와 EMC가 이번 발표로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혁신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는 세가지 구축 방안은 ▲최상의 제품들로 고객이 설계, 구매, 구성하는 주문 설계형 인프라 구축 ▲시스코 솔루션이 포함된 맞춤 설계형 통합 아키텍처인 EMC VSPEX 설치 ▲VCE V블록 시스템으로 사전 구성된 사전 통합형 인프라 구입이다.

시스코 코리아의 장성호 사장은 “시스코와 EMC는 매일 엔지니어링 연구소와 현장에서의 협업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이 자신들의 데이터센터를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도와왔다”며, “이제는 EMC가 새롭게 발표한 VSPEX를 위한 CVD로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VSPEX 확산을 돕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EMC의 김경진 사장은 “VCE는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사전 통합 인프라와 기술지원 체계를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협력 모델”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사는 VSPEX부문에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최상의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기술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의 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 비용과 시간을 낮춰주는 최상의 협력 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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