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문화
“문화는 채용의 전부다. 그 전부는 결과적으로 후보자가 스스로에게 ‘내가 거기서 일하는 게 잘 맞고, 즐거울까?’라고 묻게 만들어서, 직무 설명 전반에 문화를 포함시키는 것은 핵심 사안이다”고 세릴리는 강조했다.
이를 통해 근무 혜택, 특전, 기대 가능한 보너스 등을 강조할 수 있다고 데이는 말했다. 직장 내 체육시설이 있나? 구내식당은? 유연한 근무 환경? 원격 근무 기회는? 금요일 자유 회식은? 직무 설명에 이런 부분까지 확실히 명시하라.
“문화적으로 궁합이 잘 맞다는 것은 기술과 경력 부합만큼이나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중요하다. 채용을 잘못하면 돈과 생산성 모두 손해가 나게 된다. 문화적 불화와 직원 관여도 저하는 이직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고 세릴리는 말했다. 이미지 출처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