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9

채용전문가 80%의 응답 '소셜에서 무엇을 확인하냐면...'

Sharon Florentine | CIO
잡바이트(Jobvite)가 진행한 2014 소셜 채용 조사(Social Recruiting Survey)에는 1,885명의 채용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 중 무려 93%나 그들의 채용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유는 간단하고 강력했다. 응답자들에 의하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전화 면접과 능력과 경험에만 기반한 이력서 걸러내기 같은 “전통적인” 채용 기법에서보다 지원자의 질이 44% 향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능력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 방식, 가치, 문화적 적합성 등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직률을 낮추는데 중요한 부분들이다.

실제로 잡바이트의 조사에서는 채용담당자들의 80%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원자의 잠재적인 문화적 적합성을 평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채용담당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문화적 적합성이었다.

문화적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소셜미디어는 그간 지원자의 관점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을 부각시키는 주제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각 파티 사진은 내려야 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익명 구직 채용 앱 스위치(Switch)의 CEO이자 창립자인 야든 태드모는 기존과는 다른 용도가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최적의 문화적 적합성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한 소싱 및 스크리닝 툴로 유용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는 설명이다.

태드모는 “전통적으로 채용에 있어서 소셜미디어는 불량한 지원자들을 걸러내는 용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무방비한 트윗이 채용담당자가 잠재적 채용을 고려하는데 있어서 큰 오점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소셜미디어들은 이제 채용담당자가 이들을 찾고, ‘좋아요’하고 이들과 연결하는 편리하고 포괄적인 방법으로 부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 프로필, 트위터 피드, 그리고 기타 플랫폼들로 지원자들을 걸러내는 일은 구직자가 회사의 문화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들이 향후 이직을 원하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코그노링크(COGNOLINK)의 글로벌 인재 책임자 크리스틴 스터치오는 자신 또한 같은 이유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소셜미디어가 우리 채용 과정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우리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살펴볼 때 그들이 링크드인 커뮤니티와 업계 전반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나를 살펴보기 위해 링크드인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이전까지는 얻지 못했던 소중한 통찰과 지원자들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링크드인을 스크리닝 툴로 활용할 때 누가 인정받고 있는지, 누가 전문가 그룹에 참여해있는지, 누가 연관 업체와 사람들을 팔로우 하는지 등을 그녀와 팀이 살펴본다고 덧붙였다.

스터치오는 “이를 통해 그들이 현재 직무와 관계돼 활발히 활동 중인지를 알 수 있으며, 우리 직원으로도 그 폭을 넓혀갈 수 있을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력서에서는 그런 정보를 찾을 수 없고, 찾는다 해도 다른 세부사항들에 밀려 주목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기업, 미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이 밖에 채용 관점에서 잘 정리된 소셜미디어 브랜드를 갖추는 게 수동적인 인재들을 매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태드모는 말했다.

사실 잡바이트 조사에 의하면 회사들은 제대로 된 구직자를 끌어 모을 뿐 아니라 그들이 어디에서 일할지에 영향을 주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른 인재들을 유인하기 위해 그들의 직장 문화를 홍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지속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은 회사가 차세대 인력을 끌어 모으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메타모픽 벤쳐스(Metamorphic Ventures)의 경영 파트너 데이비드 허쉬는 이야기했다.

허쉬는 회사가 수준 높은 구직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사회적 미션을 광고하기에 소셜미디어가 이상적인 매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통하고 활동하는데 있어서 모바일이 지배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들이 새로운 인재를 찾는데 활용하는 방식도 계속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연결은 지리적 위치 근접성, 관심사, 열정, 경험, 확대 네트워크 등에 기반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결원을 광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물론 채용담당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세븐 스텝 RPO(Seven Step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의 회장 폴 하티는 말했다. 결원 공고, 잠재적 직원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기대 등의 용도다.

하티는 “회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활용해 기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업계 관련 뉴스를 송출할 수 있다. 또한 회사가 채용담당자들에게 기계 엔지니어들에 대한 포스팅을 관련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공고하고 그런 일자리들을 언급을 통해 홍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목표를 가진 홍보와 프로파일링은 당신의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사실 채용담당자는 어디서든 어떻게든 인재를 찾을 수 있다면 인재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어디에든 그런 채널을 활용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코그노링크의 스터치오는 그의 조직 역시 소셜미디어를 구직 공고에 활용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 역시 트위터를 활용해 우리의 채용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원자들을 찾고,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고, 인재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12.09

채용전문가 80%의 응답 '소셜에서 무엇을 확인하냐면...'

Sharon Florentine | CIO
잡바이트(Jobvite)가 진행한 2014 소셜 채용 조사(Social Recruiting Survey)에는 1,885명의 채용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 중 무려 93%나 그들의 채용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유는 간단하고 강력했다. 응답자들에 의하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전화 면접과 능력과 경험에만 기반한 이력서 걸러내기 같은 “전통적인” 채용 기법에서보다 지원자의 질이 44% 향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능력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 방식, 가치, 문화적 적합성 등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직률을 낮추는데 중요한 부분들이다.

실제로 잡바이트의 조사에서는 채용담당자들의 80%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원자의 잠재적인 문화적 적합성을 평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채용담당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문화적 적합성이었다.

문화적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소셜미디어는 그간 지원자의 관점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을 부각시키는 주제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각 파티 사진은 내려야 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익명 구직 채용 앱 스위치(Switch)의 CEO이자 창립자인 야든 태드모는 기존과는 다른 용도가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최적의 문화적 적합성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한 소싱 및 스크리닝 툴로 유용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는 설명이다.

태드모는 “전통적으로 채용에 있어서 소셜미디어는 불량한 지원자들을 걸러내는 용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무방비한 트윗이 채용담당자가 잠재적 채용을 고려하는데 있어서 큰 오점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소셜미디어들은 이제 채용담당자가 이들을 찾고, ‘좋아요’하고 이들과 연결하는 편리하고 포괄적인 방법으로 부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 프로필, 트위터 피드, 그리고 기타 플랫폼들로 지원자들을 걸러내는 일은 구직자가 회사의 문화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들이 향후 이직을 원하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코그노링크(COGNOLINK)의 글로벌 인재 책임자 크리스틴 스터치오는 자신 또한 같은 이유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소셜미디어가 우리 채용 과정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우리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살펴볼 때 그들이 링크드인 커뮤니티와 업계 전반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나를 살펴보기 위해 링크드인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이전까지는 얻지 못했던 소중한 통찰과 지원자들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링크드인을 스크리닝 툴로 활용할 때 누가 인정받고 있는지, 누가 전문가 그룹에 참여해있는지, 누가 연관 업체와 사람들을 팔로우 하는지 등을 그녀와 팀이 살펴본다고 덧붙였다.

스터치오는 “이를 통해 그들이 현재 직무와 관계돼 활발히 활동 중인지를 알 수 있으며, 우리 직원으로도 그 폭을 넓혀갈 수 있을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력서에서는 그런 정보를 찾을 수 없고, 찾는다 해도 다른 세부사항들에 밀려 주목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기업, 미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이 밖에 채용 관점에서 잘 정리된 소셜미디어 브랜드를 갖추는 게 수동적인 인재들을 매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태드모는 말했다.

사실 잡바이트 조사에 의하면 회사들은 제대로 된 구직자를 끌어 모을 뿐 아니라 그들이 어디에서 일할지에 영향을 주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른 인재들을 유인하기 위해 그들의 직장 문화를 홍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지속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은 회사가 차세대 인력을 끌어 모으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메타모픽 벤쳐스(Metamorphic Ventures)의 경영 파트너 데이비드 허쉬는 이야기했다.

허쉬는 회사가 수준 높은 구직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사회적 미션을 광고하기에 소셜미디어가 이상적인 매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통하고 활동하는데 있어서 모바일이 지배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들이 새로운 인재를 찾는데 활용하는 방식도 계속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연결은 지리적 위치 근접성, 관심사, 열정, 경험, 확대 네트워크 등에 기반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결원을 광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물론 채용담당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세븐 스텝 RPO(Seven Step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의 회장 폴 하티는 말했다. 결원 공고, 잠재적 직원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기대 등의 용도다.

하티는 “회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활용해 기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업계 관련 뉴스를 송출할 수 있다. 또한 회사가 채용담당자들에게 기계 엔지니어들에 대한 포스팅을 관련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공고하고 그런 일자리들을 언급을 통해 홍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목표를 가진 홍보와 프로파일링은 당신의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사실 채용담당자는 어디서든 어떻게든 인재를 찾을 수 있다면 인재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어디에든 그런 채널을 활용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코그노링크의 스터치오는 그의 조직 역시 소셜미디어를 구직 공고에 활용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 역시 트위터를 활용해 우리의 채용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원자들을 찾고,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고, 인재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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