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4

"페이스북 팬 가치, 174달러 이상"

Kristin Burnham | CIO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특정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를 'like'했다면, 그 클릭의 가치가 174.17달러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28% 증가한 것이다.

'2013년 페이스북 팬의 가치: 소셜 미디어에서의 소비자 브랜드 통화 돌이켜보기'(The Value of a Facebook Fan in 2013: Revisiting Consumer Brand Currency in Social Media)라는 제목의 연구다.

소셜 인텔리전스 기업 싱캡스(Syncapse)는 특정 브랜드를 라이크한 2,000명의 페이스북 이용자를 설문조사했다. 연구에서는 페이스북 팬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 소비지출, 충성도, 추천 기호, 미디어 가치, 인수 비용, 브랜드 친화성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평균 팬 가치가 상승한 이유는 팬들이 수퍼 소비자가 될 경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팬들은 브랜드 사용자가 될 뿐 아니라 더 많이 소비해주고 더 많이 상호작용했으며 더 많이 옹호했다. 이번에 도출된 페이스북 브랜드 팬의 가치는 과거 집행한 소셜 마케팅 투자가 정당했음을 입증해주며 미래에도 투자가 이뤄져야 함을 시사한다"라고 기술돼 있다.

보고서에서 살펴볼 만한 주요 발견점은 다음과 같다.

페이스북 팬, 지출액·옹호 활동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팬은 평균 116달러 더 해당 브랜드의 매출을 일으켰다. 그들은 또 그 브랜드의 영역 내에서 43% 더 많이 소비했다. 팬과 팬이 아닌 경우의 소득 격차는 거의 없었다.

페이스북 팬은 또 브랜드에 대해 18% 더 만족하고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비율도 11% 더 높았다.

보고서는 20%의 소비자가 80%의 매출을 일으키는 법칙을 감안할 때 핵심 고객층을 별도로 관리할 수록 충성도를 이끌어내고 보다 최적화된 상품 제안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또 브랜드 관리자들은 소비자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페이스북 고객층과 긴밀히 상호작용해야만 한다며 고객들로부터 듣고 그들의 오너십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브랜드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 관심이 없는 이들, 회의적인 이들을 쫒는 행위는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팬은 수퍼 소비자
특정 기업의 팬이었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또 소셜 미디어 상에서 더 활발히 행동하는 이들이었다. 2/3의 팬은 다른 10개 브랜드의 팬이기도 했다. 브랜드 사용자이지만 팬이 아닌 이들의 2/3는 좋아하는 페이지가 10개 미만이었다.

페이스북 팬들은 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지를 밝히는 성향이 뚜렷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좋았던 브랜드 경험, 프로모션, 할인 행사 등을 공유하려는 팬의 비율은 75%에 달했다. 물론 나쁜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려는 비율은 2/3에 달했다.

보고서는 특히 브랜드 팬이 그 브랜드의 전도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 팬을 행복하게 하려는 마케팅 투자 계획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ciokr@idg.co.kr



2013.04.24

"페이스북 팬 가치, 174달러 이상"

Kristin Burnham | CIO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특정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를 'like'했다면, 그 클릭의 가치가 174.17달러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28% 증가한 것이다.

'2013년 페이스북 팬의 가치: 소셜 미디어에서의 소비자 브랜드 통화 돌이켜보기'(The Value of a Facebook Fan in 2013: Revisiting Consumer Brand Currency in Social Media)라는 제목의 연구다.

소셜 인텔리전스 기업 싱캡스(Syncapse)는 특정 브랜드를 라이크한 2,000명의 페이스북 이용자를 설문조사했다. 연구에서는 페이스북 팬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 소비지출, 충성도, 추천 기호, 미디어 가치, 인수 비용, 브랜드 친화성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평균 팬 가치가 상승한 이유는 팬들이 수퍼 소비자가 될 경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팬들은 브랜드 사용자가 될 뿐 아니라 더 많이 소비해주고 더 많이 상호작용했으며 더 많이 옹호했다. 이번에 도출된 페이스북 브랜드 팬의 가치는 과거 집행한 소셜 마케팅 투자가 정당했음을 입증해주며 미래에도 투자가 이뤄져야 함을 시사한다"라고 기술돼 있다.

보고서에서 살펴볼 만한 주요 발견점은 다음과 같다.

페이스북 팬, 지출액·옹호 활동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팬은 평균 116달러 더 해당 브랜드의 매출을 일으켰다. 그들은 또 그 브랜드의 영역 내에서 43% 더 많이 소비했다. 팬과 팬이 아닌 경우의 소득 격차는 거의 없었다.

페이스북 팬은 또 브랜드에 대해 18% 더 만족하고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비율도 11% 더 높았다.

보고서는 20%의 소비자가 80%의 매출을 일으키는 법칙을 감안할 때 핵심 고객층을 별도로 관리할 수록 충성도를 이끌어내고 보다 최적화된 상품 제안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또 브랜드 관리자들은 소비자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페이스북 고객층과 긴밀히 상호작용해야만 한다며 고객들로부터 듣고 그들의 오너십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브랜드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 관심이 없는 이들, 회의적인 이들을 쫒는 행위는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팬은 수퍼 소비자
특정 기업의 팬이었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또 소셜 미디어 상에서 더 활발히 행동하는 이들이었다. 2/3의 팬은 다른 10개 브랜드의 팬이기도 했다. 브랜드 사용자이지만 팬이 아닌 이들의 2/3는 좋아하는 페이지가 10개 미만이었다.

페이스북 팬들은 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지를 밝히는 성향이 뚜렷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좋았던 브랜드 경험, 프로모션, 할인 행사 등을 공유하려는 팬의 비율은 75%에 달했다. 물론 나쁜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려는 비율은 2/3에 달했다.

보고서는 특히 브랜드 팬이 그 브랜드의 전도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 팬을 행복하게 하려는 마케팅 투자 계획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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