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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과 수학으로 지구와 비슷한 행성 찾는다

2015.02.10 Rebecca Merrett  |  Techworld
천체물리학자들이 나사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학공식을 적용해 새로운 행성을 찾고 있다.



호주국립대학(ANU)의 천체물리학자들이 나사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수학공식에 대입해 우리 은하에서 대부분의 별들 또는 가까이에 있으면서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았다. 그 중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은 2개의 행성을 발견했다.

천체물리학자들은 태양계 밖에 있는 151개의 외계 행성 시스템 자료를 분석하고 일반화된 티티우스-보데의 법칙(TB)과 관련해 태양에서 행성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수학공식을 사용했다. 이들은 228개의 행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케플러 공식은 별들에 가까이 있는 고온의 거대한 행상을 찾아내는 데에는 편중돼 있기 때문에 이 228개의 행성을 찾지 못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케플러 우주 망원경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밝아졌다가 이내 곧 어두워지는 별을 찾고 있다. 그것은 별 바로 앞에서 행성이 통과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신호다"라고 ANU 천문학/천체물리학 대학원의 천체물리학 교수인 찰리 라인위버는 말했다.

이 연구팀은 액체 상태의 물이나 H2O가 존재할 수 있는 별과 행성과의 거리를 관찰했다.

"지구같은 크기로 액체 상태의 물로 뒤덮인 바위 표면이 있는 행성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화성보다 조금 큰 행성이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물을 액체 상태로 유지하려면 충분한 표면 압력이 필요한데 그럴 정도로 공기가 충분한 행성이냐라는 것이다. 이밖에 달처럼 일정한 주기로 행성 주위를 맴도는 것이 있는지도 궁금해 할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공기가 없다"라고 라인위버는 말했다.

연구팀은 더 적은 매개 변수(고정값)를 만들어 TB 관계를 일반화해 태양계에만 딱 맞춘 게 아니라 다른 은하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공식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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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관계는 원래 우리 태양계만을 염두에 두고 정의를 내린 것이다. 우리는 매개 변수에 포함되도록 태양계에 대한 구체적인 뭔가를 하고 싶지 않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길 바랬다. 그리고 우리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궤도를 가진 행성을 원하지 않았다. 우리가 매개 변수 중 하나를 옮겼더니 딱 하나만 2개의 행성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라고 라인위버는 말했다.

은하계의 주거 가능한 부동산의 매우 많다고 예측하면서 사람들은 이를 외계인이나 이런 행성들에 있는 기타 지적 생명체와 교류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고 라인위버는 말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생명체가 거의 출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설령 있다고 해도 우리의 인체를 구성하는 것과는 다른 것들로 만들어진 생명체일 수 있다”라고 라인위버는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외계인이 사람처럼 신호를 보낼만한 능력을 갖춘 지적인 존재일 가능성은 희박할 수도 있다. 우주선을 보낼 가능성도 매우 매우 희박할 것이다. 인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종이기 때문에 그것은 일반적인 일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인간만큼 지적인 생명체가 있다면, 그것이 당신 자신을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할 수도 있다는 또다른 가능성도 존재한다. 문명이 항상 자괴파괴적인 행동으로 가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팀의 논문은 월간 왕립천문학회간에 게재돼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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