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깐. 생각해보니 이것들은 다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이다. 2012년 말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멋대로 ‘2013년도 테크놀로지 업계 판도’ 라면서 상상한 것들일 뿐이다.
이제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들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하지만 2013년에서 2014년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요즘 다가오는 한 해에 대한 확신에 찬 예측을 하는 이들은 분명 또 나타날 것이다. 테크놀로지 업계의 한 해가 얼마나 소란스러울 수 있는지에 대한 증거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2013년도 빗나간 최악의 예측 8가지를 소개한다.
애플이 iTV를 출시할 것이다
애플 관련 루머 중 곧 iTV가 출고될 것이라는 소문만큼 자주 등장한 것이 있었을까? 아마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애널리스트들, 특히 파이퍼 제프리(Piper Jafray)의 진 먼스터는 줄곧 iTV가 곧 나온다고 믿고 있다. 물론 진 먼스터가 괜히 그러는 것은 아니다. 뛰어난 애널리스트인 먼스터는 그렇게 믿을만한 이유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월터 아이잭슨이 쓴 스티브 잡스 전기 ‘잡스(Jobs)’에서도 iTV에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통합 텔레비전 셋을 만들고 싶다. 모든 애플 기기는 물론 아이클라우드와도 매끄럽게 싱크 되는 텔레비전 말이다”라고 잡스는 그의 전기작가 월트 아이잭슨에게 말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원래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많이 내놓고 실험해보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단지 그 수많은 아이디어 중 iTV는 실현되지 않은 것 뿐이다. 인포월드의 갤런 그루먼는 최근 iTV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그는 “대체 애플이 왜 iTV 사업을 시작하겠는가? 시장에는 이미 스마트 TV가 넘쳐나지만 이들 중 성공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어쨌거나 100 달러만 내면 로쿠 박스(Roku box)를 사서 얼마든지 스트리밍을 할 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게다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iTV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크롬북이 부각할 것이다
아직도 소위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라 불리는 것에서 미련을 못 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 씬클라이언트는 이제 크롬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타임 지에 글을 기재하는) 팀 바자린을 포함해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씬클라이언트의 환생과도 같은 크롬북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넷북’과 마찬가지로 크롬북 역시 유저들에게 노트북이나 iOS,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비해 큰 장점을 어필하지 못했다.
크롬북이 그나마 블로거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얻었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특히 ‘W’로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비합리적일 정도의 반감 덕분이었다. 소위 ‘전문가’ 집단에 속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경멸하는 것을 취미 정도로 삼고 있으며 이런 이들에게 있어 윈도우도, 오피스도 사용하지 않는 기기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진실은 다르다고 IDC 애널리스트 라자니 싱은 11월 자신의 글을 통해 말했다. 그는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벤더들이 판매하는 크롬북은 요금 책정에 실패했다. 심지어 삼성 제품의 경우도 미국 내에서는 고등학생 이하 연령대에서만 ‘넷북’의 대체제품 정도로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니 크롬북에 차세대 ‘넷북 킬러’의 출현을 알리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의미가 있을까?
Surfshark
VPN (가상 사설 네트워크, Virtual Private Network)은 인터넷 사용자에게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VPN은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VPN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동시에 유료와 무료 중 어떤 VPN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사용자가 많다. 가장 먼저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별도의 예산 부담이 없는 무료 VPN이지만, 그만큼의 한계도 있다. 무료 VPN, 정말 괜찮을까? 무료 VPN 서비스는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도 없지만 고려할 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보안 우려 대부분의 무료 VPN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에 비해 보안 수준이 낮을 수 있다. 일부 무료 VPN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주나 서드파티 업체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속도와 대역폭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속도와 대역폭에 제한을 생긴다. 따라서 사용자는 느린 인터넷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서버 위치가 적거나 특정 서비스 또는 웹사이트에 액세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사용자 수가 늘어나 서버 부하가 증가하면 서비스의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 광고 및 추적 일부 무료 VPN은 광고를 삽입하거나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하여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보아야 하거나 개인 정보를 노출해야 할 수도 있다. 제한된 기능 무료 VPN은 유료 버전에 비해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토콜이나 고급 보안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다. 유료 VPN의 필요성 최근 유행하는 로맨스 스캠은 인터넷 사기의 일종으로, 온라인 데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상대를 속이는 행위다. 이러한 상황에서 VPN은 사용자가 안전한 연결을 유지하고 사기 행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VPN을 통해 사용자는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료 VPN만의 강점을 적극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보안 강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공공 와이파이는 보안이 취약해 개인 정보를 노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VPN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프샤크 VPN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해킹을 방지하는 데 유용하다. 개인 정보 보호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 기록과 콘텐츠 소비 패턴은 플랫폼에 의해 추적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IP 주소와 로그를 숨길 수 있으며,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VPN은 사용자의 위치를 숨기고 인터넷 활동을 익명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 제한 해제 해외 여행 중에도 한국에서 송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IP가 해외 주소이므로 은행 앱에 접근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지역 제한을 해제해 해외에서도 한국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유료 VPN, 서프샤크 VPN 뛰어난 보안 서프샤크 VPN은 강력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서버 위치 서프샤크 VPN은 전 세계 곳곳에 여러 서버가 위치하고 있어, 사용자가 지역 제한된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로컬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속도와 대역폭 서프샤크 VPN은 빠른 속도와 무제한 대역폭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활한 인터넷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대역폭이 필요한 활동에 이상적이다. 다양한 플랫폼 지원 서프샤크 VPN은 다양한 플랫폼 및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에서 호환되어 사용자가 어디서나 안전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디바이스 무제한 연결 서프샤크 VPN은 무제한 연결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디바이스의 갯수에 상관없이 VPN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