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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USB-C 아이폰 테스트 중” 블룸버그

2023년 애플이 라이트닝 포트를 폐기할 방침이라고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예측한 가운데, 그의 전망에 힘을 보내주는 새로운 보도가 등장했다.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이 이미 테스트되고 있다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이 전했다.  그는 또 애플이 미래의 아이폰용 라이트닝 액세서리 호환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투-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등을 미래의 USB-C 아이폰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인 셈이다.  USB-C로의 전환은 애플에게 중요한 전환점일 수 있다. 애플은 2012년 아이폰 5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선보인 바 있다. 10년 동안 아이폰 액세서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 라이트닝 포트는 그러나 조금씩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일례로 아이패드 중 USB-C가 없는 모델은 10.2인치 기종이 유일하다.    ->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소비자 입장에서도 반가울 수 있는 변화다. USB-C 포트는 라이트닝보다 약간 더 두껍지만, 다른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이 훨씬 우수하며 속도도 빠르다. 아이폰의 라이트링 포트는 여전히 480Mbps 속도에 그친다.  한편 마크 거먼 또한 USB-C 아이폰은 2023년 이후에나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발표될 아이폰 14에는 적용되지 않는 셈이다. ciokr@idg.co.kr  

USB-C 라이트닝 애플 아이폰

2022.05.16

2023년 애플이 라이트닝 포트를 폐기할 방침이라고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예측한 가운데, 그의 전망에 힘을 보내주는 새로운 보도가 등장했다.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이 이미 테스트되고 있다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이 전했다.  그는 또 애플이 미래의 아이폰용 라이트닝 액세서리 호환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투-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등을 미래의 USB-C 아이폰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인 셈이다.  USB-C로의 전환은 애플에게 중요한 전환점일 수 있다. 애플은 2012년 아이폰 5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선보인 바 있다. 10년 동안 아이폰 액세서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 라이트닝 포트는 그러나 조금씩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일례로 아이패드 중 USB-C가 없는 모델은 10.2인치 기종이 유일하다.    ->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소비자 입장에서도 반가울 수 있는 변화다. USB-C 포트는 라이트닝보다 약간 더 두껍지만, 다른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이 훨씬 우수하며 속도도 빠르다. 아이폰의 라이트링 포트는 여전히 480Mbps 속도에 그친다.  한편 마크 거먼 또한 USB-C 아이폰은 2023년 이후에나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발표될 아이폰 14에는 적용되지 않는 셈이다. ciokr@idg.co.kr  

2022.05.16

블로그 |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애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USB-C 맥세이프 무선충전

2022.04.25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2022.04.25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애플이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을 선보이지 않을 게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공학도가 직접 만든 USB-C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연방 기술 인스티튜트(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로봇 공학 석사 과정 공학도인 켄 필로넬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배치한 아이폰 X(또는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맥북 프로의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면을 제시했다.  ciokr@idg.co.kr  

애플 USB-C 라이트닝 켄 필로넬 DIY

2021.10.13

애플이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을 선보이지 않을 게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공학도가 직접 만든 USB-C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연방 기술 인스티튜트(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로봇 공학 석사 과정 공학도인 켄 필로넬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배치한 아이폰 X(또는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맥북 프로의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면을 제시했다.  ciokr@idg.co.kr  

2021.10.13

칼럼 | EU의 USB-C 의무화 방침··· 그래도 애플이 주도권을 쥔 이유

최근 유럽 위원회(EC)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에 USB-C 충전 방식의 채택을 의무화하는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가 USB-C 방식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이 특히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동향과 업계 예측으로 미뤄 볼 때 애플은 이 제안서가 미칠 영향을 전부 회피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전자 폐기물 논쟁 EC의 ‘무선 장비 명령(Radio Equipment Directive)’은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국가 간에 실시되는 수많은 조치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기존 30개였던 모바일 충전 표준을 3개로 줄이는 데 집중하고자 꽤 오래 전부터 2009년에 애플, 화웨이, 노키아,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서명한 첫 '자발적 합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EC의 조사에 따르면, 처분된 충전기와 미사용 충전기로 인해 매년 최대 1만 1,000톤의 전자 폐기물이 쌓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와 동시에 2020년에는 약 38%의 소비자가 기존 충전기의 미호환 문제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없는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하느라 연간 약 24억 유로(약 3조 3,088억 원)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 사람이 이미 3개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이 가운데 2개를 정기적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EC에서 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하나의 충전 표준으로 통합할 것을 밀어붙이는지는 전자 폐기물 관점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분야의 거의 모든 주요 업체가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는 거의 모두 UBS-C 충전 방식을 표준으로 하는 반면, 아이폰의 라이트닝(Lightening) 커넥터만이 예외인 것이 확실히 눈에 띈다. 2019년 EC 영향 평가 연구에서는 2018년 유럽 연합(EU) 지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충전기 가운데 29%가 USB-C 방식인 반면 21%는 라이트닝 방식을 사용했다고...

USB-C 라이트닝 Lightening

2021.10.06

최근 유럽 위원회(EC)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에 USB-C 충전 방식의 채택을 의무화하는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가 USB-C 방식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이 특히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동향과 업계 예측으로 미뤄 볼 때 애플은 이 제안서가 미칠 영향을 전부 회피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전자 폐기물 논쟁 EC의 ‘무선 장비 명령(Radio Equipment Directive)’은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국가 간에 실시되는 수많은 조치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기존 30개였던 모바일 충전 표준을 3개로 줄이는 데 집중하고자 꽤 오래 전부터 2009년에 애플, 화웨이, 노키아,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서명한 첫 '자발적 합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EC의 조사에 따르면, 처분된 충전기와 미사용 충전기로 인해 매년 최대 1만 1,000톤의 전자 폐기물이 쌓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와 동시에 2020년에는 약 38%의 소비자가 기존 충전기의 미호환 문제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없는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하느라 연간 약 24억 유로(약 3조 3,088억 원)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 사람이 이미 3개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이 가운데 2개를 정기적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EC에서 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하나의 충전 표준으로 통합할 것을 밀어붙이는지는 전자 폐기물 관점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분야의 거의 모든 주요 업체가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는 거의 모두 UBS-C 충전 방식을 표준으로 하는 반면, 아이폰의 라이트닝(Lightening) 커넥터만이 예외인 것이 확실히 눈에 띈다. 2019년 EC 영향 평가 연구에서는 2018년 유럽 연합(EU) 지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충전기 가운데 29%가 USB-C 방식인 반면 21%는 라이트닝 방식을 사용했다고...

2021.10.06

아이폰 12에서 정말로 충전기 빠진다?··· 애플, 소비자 설문 진행

아이폰 12에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힌트에 해당한다. 애플이 나인투파이브맥을 통해 아이폰 충전기 제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문에는 새 아이폰을 구매한 이후 구형 충전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문항이 포함돼 있었다. 여러 충전기를 보유한 이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항목으로 풀이된다. 아이폰 12에 충전기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수 있다는 일각에 루머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셈이다.  여러 기존 아이폰 충전기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응답 문항은 다음과 같았다.  - 아이폰을 팔 때 함께 넘겼다. - 잃어버렸다. - 가족이나 친구에게 줬다. - 집에서 여전히 사용 중이다. - 직장이나 학교, 여타 장소에서 활용 중이다. -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애플은 아이폰 구매자 다수가 재구매자이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지만 충전기를 추가 옵션으로 판매하려 한다는 루머의 배경이다.  한편 애플이 충전기 뿐 아니라 이어팟까지 기본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에어팟이 등장한 이후 애플은 무선 이어폰 이용을 독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자 쓰레기를 줄이려는 행보의 일환에 해당한다. ciokr@idg.co.kr

애플 루머 아이폰 12 충전기 라이트닝

2020.07.06

아이폰 12에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힌트에 해당한다. 애플이 나인투파이브맥을 통해 아이폰 충전기 제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문에는 새 아이폰을 구매한 이후 구형 충전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문항이 포함돼 있었다. 여러 충전기를 보유한 이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항목으로 풀이된다. 아이폰 12에 충전기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수 있다는 일각에 루머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셈이다.  여러 기존 아이폰 충전기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응답 문항은 다음과 같았다.  - 아이폰을 팔 때 함께 넘겼다. - 잃어버렸다. - 가족이나 친구에게 줬다. - 집에서 여전히 사용 중이다. - 직장이나 학교, 여타 장소에서 활용 중이다. -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애플은 아이폰 구매자 다수가 재구매자이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지만 충전기를 추가 옵션으로 판매하려 한다는 루머의 배경이다.  한편 애플이 충전기 뿐 아니라 이어팟까지 기본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에어팟이 등장한 이후 애플은 무선 이어폰 이용을 독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자 쓰레기를 줄이려는 행보의 일환에 해당한다. ciokr@idg.co.kr

2020.07.06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애플의 제품과 기술 4가지

"이미 죽은 것은 절대 죽지 않는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유명한 대사다. 최근 애플은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맥북 에어와 맥 미니를 부활시켰다. 적어도 IT 기기에 관한 한 '죽음'이란 일시적인 상태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말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과 달리 어떤 애플 제품과 기술은 여전히 망각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글은 그들의 비석에 쓰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는 제품과 기술이 모두 단기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일부는 잠시 링거를 꽂고 연명하거나 혹은 일부는 부활할 수도 있다. 맥북 에어와 미니가 보여준 것처럼 잠시 동면 상태일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이 자사 제품군에서 특정 제품을 단종시키는 과정은 종종 매우 가혹한 것이었다. 한때 가장 총애했던 제품까지 말이다. 사라질 제품과 기술 1. 단연 '터치 바' 맥북 에어에는 터치 바가 없다. 대신 터치 ID 센서가 들어갔다. 이것은 매우 흥미롭다. 터치 ID가 터치 바의 가장 대중적이고 성공적인 기능인 것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이는 터치 바가 조만간 사라질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필자는 애플이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지 않고도 터치 기술을 맥 제품군에 적용하고 싶어했고, 그 결과인 터치 바가 기업 사용자를 위한 휴대용 컴퓨터의 최종 진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맥북을 아이패드와 비슷한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가능성이 있었다. 동시에 터치 바를 고의적인 '미봉책' 혹은 사용례를 발굴하기 위한 속임수 정도로 보이게 했다. 실제로 맥에서는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메인 화면을 보면서 터치 바의 표면을 동시에 제어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용성이 떨어졌다. 반면 터치 ID는 인증, 결제, 서드파티 앱 로그인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이다. 결국 터치 바가 즉각 애플 제품에서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만약 맥북 프로 사용자에게 단지 터치 ID만 있는 모델로...

애플 맥북 라이트닝 터치 바 에어파워

2018.11.06

"이미 죽은 것은 절대 죽지 않는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유명한 대사다. 최근 애플은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맥북 에어와 맥 미니를 부활시켰다. 적어도 IT 기기에 관한 한 '죽음'이란 일시적인 상태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말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과 달리 어떤 애플 제품과 기술은 여전히 망각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글은 그들의 비석에 쓰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는 제품과 기술이 모두 단기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일부는 잠시 링거를 꽂고 연명하거나 혹은 일부는 부활할 수도 있다. 맥북 에어와 미니가 보여준 것처럼 잠시 동면 상태일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이 자사 제품군에서 특정 제품을 단종시키는 과정은 종종 매우 가혹한 것이었다. 한때 가장 총애했던 제품까지 말이다. 사라질 제품과 기술 1. 단연 '터치 바' 맥북 에어에는 터치 바가 없다. 대신 터치 ID 센서가 들어갔다. 이것은 매우 흥미롭다. 터치 ID가 터치 바의 가장 대중적이고 성공적인 기능인 것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이는 터치 바가 조만간 사라질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필자는 애플이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지 않고도 터치 기술을 맥 제품군에 적용하고 싶어했고, 그 결과인 터치 바가 기업 사용자를 위한 휴대용 컴퓨터의 최종 진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맥북을 아이패드와 비슷한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가능성이 있었다. 동시에 터치 바를 고의적인 '미봉책' 혹은 사용례를 발굴하기 위한 속임수 정도로 보이게 했다. 실제로 맥에서는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메인 화면을 보면서 터치 바의 표면을 동시에 제어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용성이 떨어졌다. 반면 터치 ID는 인증, 결제, 서드파티 앱 로그인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이다. 결국 터치 바가 즉각 애플 제품에서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만약 맥북 프로 사용자에게 단지 터치 ID만 있는 모델로...

2018.11.06

"고객추천지수 3포인트 향상"··· 존 루이스가 CS팀을 강화한 비결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John Lewis and Partners)는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라이트닝(Lightning) 고객관계관리(CRM)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대규모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새 시스템을 도입한 후 이 기업은 고객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를 3포인트나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드림포스(Dreamforce) 컨퍼런스에서, 존 루이스의 수석 매니저이자 세일즈포스 프로젝트를 이끈 린 우드는 기업이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서비스 담당 직원을 교육하는 방법과 그 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는 훌륭한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거대 유통기업이다. 2017년에만 6개 컨텍센터에서 총 350만 개의 고객 서비스 요청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이메일 100만 통, 전화 1000만 통이 오고갔다. 우드는 1만 4000개에 달하는 고객 서비스 활용 기업(업체는 이를 '파트너'라고 부른다)에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구형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에서 라이트닝(Lightning)으로의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라이트닝은 세일즈포스가 새롭게 개발한 CRM 소프트웨어로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첫 단계 존 루이스는 단순히 매출을 늘리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새 제품을 활용하는 대신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더 집중했다. 우드는 "라이트닝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경영 상의 결정이었다. 단순한 IT 프로젝트가 아니었다. 차세대 기술로의 이전이 아니라 더 향상된 연결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 매일 이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의 반응을 수집하는 에이전트와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필요한 정보와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구축 지난해 10월 우...

라이트닝 세일프포스 존루이스 서비스클라우드

2018.10.04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John Lewis and Partners)는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라이트닝(Lightning) 고객관계관리(CRM)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대규모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새 시스템을 도입한 후 이 기업은 고객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를 3포인트나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드림포스(Dreamforce) 컨퍼런스에서, 존 루이스의 수석 매니저이자 세일즈포스 프로젝트를 이끈 린 우드는 기업이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서비스 담당 직원을 교육하는 방법과 그 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는 훌륭한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거대 유통기업이다. 2017년에만 6개 컨텍센터에서 총 350만 개의 고객 서비스 요청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이메일 100만 통, 전화 1000만 통이 오고갔다. 우드는 1만 4000개에 달하는 고객 서비스 활용 기업(업체는 이를 '파트너'라고 부른다)에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구형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에서 라이트닝(Lightning)으로의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라이트닝은 세일즈포스가 새롭게 개발한 CRM 소프트웨어로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첫 단계 존 루이스는 단순히 매출을 늘리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새 제품을 활용하는 대신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더 집중했다. 우드는 "라이트닝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경영 상의 결정이었다. 단순한 IT 프로젝트가 아니었다. 차세대 기술로의 이전이 아니라 더 향상된 연결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 매일 이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의 반응을 수집하는 에이전트와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필요한 정보와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구축 지난해 10월 우...

2018.10.04

"이상한 소리, 네트워크 연결 끊김…" 기기 결함 보고 이어지는 아이폰 7

사전 예약한 아이폰 7이나 7 플러스가 도착해 기본 설정을 마쳤는데 갑자기 이상한 ‘쉿쉿’ 소리가 난다면? 혹은 홈 버튼이나 라이트닝 이어팟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 일부 아이폰 7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면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 아래에 제시된 해결 방법을 살펴보자. 비행기 모드 이후 서비스 안 됨 이슈 : 일부 아이폰 7과 7 플러스 모델에서 비행기 모드를 설정했다가 해제한 경우, 통신망에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인터넷은 물론 전화 통화도 되지 않았다. AT&T 통신사를 이용하는 한 사용자가 이런 문제점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해결책 : 애플은 현재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기기를 재시작하거나 SIM 카드를 뺐다 다시 넣는 것이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애플 스토어에서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 맥루머(MacRumors) 보도에 따르면, 한 지니어스 바 직원이 이런 결함이 있는 기기를 기본적인 진단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즉시 교체해주었다. PSA: Lightning headphone adapter shuts off after 5 minutes of inactivity if screen is off. Pause/volume don’t work until replugging. @atpfm — Scott O'Reilly (@scttor) 2016년 9월 18일 반응하지 않는 라이트닝 이어팟 이슈 :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의 기자를 포함, 일부 사용자들은 아이폰 7과 7 플러스의 번들로 제공되는 라이트닝 이어팟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경험했다. 이어팟을 라이트닝 포트에 연결하고 몇 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볼륨 조절 버튼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버그 결함 소리 라이트닝 아이폰7 이어팟

2016.09.22

사전 예약한 아이폰 7이나 7 플러스가 도착해 기본 설정을 마쳤는데 갑자기 이상한 ‘쉿쉿’ 소리가 난다면? 혹은 홈 버튼이나 라이트닝 이어팟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 일부 아이폰 7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면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 아래에 제시된 해결 방법을 살펴보자. 비행기 모드 이후 서비스 안 됨 이슈 : 일부 아이폰 7과 7 플러스 모델에서 비행기 모드를 설정했다가 해제한 경우, 통신망에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인터넷은 물론 전화 통화도 되지 않았다. AT&T 통신사를 이용하는 한 사용자가 이런 문제점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해결책 : 애플은 현재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기기를 재시작하거나 SIM 카드를 뺐다 다시 넣는 것이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애플 스토어에서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 맥루머(MacRumors) 보도에 따르면, 한 지니어스 바 직원이 이런 결함이 있는 기기를 기본적인 진단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즉시 교체해주었다. PSA: Lightning headphone adapter shuts off after 5 minutes of inactivity if screen is off. Pause/volume don’t work until replugging. @atpfm — Scott O'Reilly (@scttor) 2016년 9월 18일 반응하지 않는 라이트닝 이어팟 이슈 :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의 기자를 포함, 일부 사용자들은 아이폰 7과 7 플러스의 번들로 제공되는 라이트닝 이어팟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경험했다. 이어팟을 라이트닝 포트에 연결하고 몇 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볼륨 조절 버튼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2016.09.22

최후의 아날로그 '3.5mm 잭'··· 인텔, 퇴출 준비 중

인텔이 오디오 입력 및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USB 타입-C 커넥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한다. 수십 년 동안 표준 자리를 지켜온 3.5mm 헤드폰 잭을 대체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중국 센젠에서 개최 중인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진행된 한 강의 세션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인텔은 USB 타입-C가 멀티채널 오디오 장비와의 연결성을 단순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3.5mm 잭이 오디오 신호만 전달하는 것과 달리 USB 타입-C는 충전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데이터 신호까지도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 USB 타입-C는 아무 방향으로나 꽂아도 되며 최대 10Gbps(Gen 2)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인텔의 이러한 전략을 처음으로 보도한 아난드테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에 남아 있는 마지막 아날로그 유산이 USB 타입-C에 대체될 수 있다고 표현했다. 인텔 프리젠테이션에 따르면 USB 타입-C는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를 모두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커넥터가 확산되면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촉진될 것이 유력하다. 더 개선된 성능의 디지털 헤드셋이 출현할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한편 업계 루머에 따르면 애플 또한 차세대 아이폰 7에서 3.5mm 헤드폰 잭을 없애고 올인원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플이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하는 이어포드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ciokr@idg.co.kr 

인텔 애플 커넥터 라이트닝 오디오 USB 타입-C 3.5mm

2016.04.28

인텔이 오디오 입력 및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USB 타입-C 커넥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한다. 수십 년 동안 표준 자리를 지켜온 3.5mm 헤드폰 잭을 대체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중국 센젠에서 개최 중인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진행된 한 강의 세션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인텔은 USB 타입-C가 멀티채널 오디오 장비와의 연결성을 단순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3.5mm 잭이 오디오 신호만 전달하는 것과 달리 USB 타입-C는 충전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데이터 신호까지도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 USB 타입-C는 아무 방향으로나 꽂아도 되며 최대 10Gbps(Gen 2)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인텔의 이러한 전략을 처음으로 보도한 아난드테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에 남아 있는 마지막 아날로그 유산이 USB 타입-C에 대체될 수 있다고 표현했다. 인텔 프리젠테이션에 따르면 USB 타입-C는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를 모두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커넥터가 확산되면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촉진될 것이 유력하다. 더 개선된 성능의 디지털 헤드셋이 출현할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한편 업계 루머에 따르면 애플 또한 차세대 아이폰 7에서 3.5mm 헤드폰 잭을 없애고 올인원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플이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하는 이어포드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ciokr@idg.co.kr 

2016.04.28

인텔 초고속 옵테인 SSD, NVMe 호환 유력··· 맥북에 탑재?

인텔은 그간 초고속 옵테인(Optane) 메모리와 SSD 제품군에 대해 함구해왔다. 그러나 이들 제품이 애플 맥북 등에서 어떻게 활용될 지를 시사하는 정보가 일부 출현했다. 최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OCP U.S. 서밋 중 오픈소스 스토리지 디자인 '라이트닝'(Lightning)을 다룬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옵테인은 3D X포인트 기술에 기반한 신형 메모리 및 SSD 제품군 브랜드명이다. 인텔과 마이크론이 공동 개발한 3D X포인트 기술은 디램의 10배에 이르는 집적도와 플래시 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 기존의 고속 스토리지 프로토콜인 NVMe와 호환성을 갖출 예정이다. 옵테인 초기 제품은 이 밖에 인텔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에 기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DIMMs 버스는 DDR3/DDR4일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최초의 옵테인 제품이 SSD일 것이며 내년께 고성능 PC 범주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 이후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 옵테인 메모리 DIMMs(기존 메모리 슬롯과 호환) 등으로 확대되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이 최신 노트북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온 제조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 옵테인 기술을 맥북에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은 썬더볼트와 인텔 최신 프로세서 등의 기술을 업계 최초로 노트북에 도입한 바 있다. 맥북은 NVMe 프로토콜도 이미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텔과 페이스북이 함께 개발한 라이트닝은 필요에 따라 용량이 조정될 수 있는 유연한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테인으로 알려진 3D X포인트 기술은 낸드 플래시보다 1,000배 빠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개별 다이는 128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Credit: Intel ciokr@idg.co.kr 

인텔 SSD 플래시 메모리 라이트닝 옵테인 3D X포인트

2016.03.11

인텔은 그간 초고속 옵테인(Optane) 메모리와 SSD 제품군에 대해 함구해왔다. 그러나 이들 제품이 애플 맥북 등에서 어떻게 활용될 지를 시사하는 정보가 일부 출현했다. 최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OCP U.S. 서밋 중 오픈소스 스토리지 디자인 '라이트닝'(Lightning)을 다룬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옵테인은 3D X포인트 기술에 기반한 신형 메모리 및 SSD 제품군 브랜드명이다. 인텔과 마이크론이 공동 개발한 3D X포인트 기술은 디램의 10배에 이르는 집적도와 플래시 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 기존의 고속 스토리지 프로토콜인 NVMe와 호환성을 갖출 예정이다. 옵테인 초기 제품은 이 밖에 인텔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에 기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DIMMs 버스는 DDR3/DDR4일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최초의 옵테인 제품이 SSD일 것이며 내년께 고성능 PC 범주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 이후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 옵테인 메모리 DIMMs(기존 메모리 슬롯과 호환) 등으로 확대되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이 최신 노트북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온 제조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 옵테인 기술을 맥북에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은 썬더볼트와 인텔 최신 프로세서 등의 기술을 업계 최초로 노트북에 도입한 바 있다. 맥북은 NVMe 프로토콜도 이미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텔과 페이스북이 함께 개발한 라이트닝은 필요에 따라 용량이 조정될 수 있는 유연한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테인으로 알려진 3D X포인트 기술은 낸드 플래시보다 1,000배 빠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개별 다이는 128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Credit: Intel ciokr@idg.co.kr 

2016.03.11

"애플, 액세서리 제조사에 '라이트닝 포트 탑재' 허용"

애플이 서드파티 액세서리 제조업체에 라이트닝 포트 내장을 허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USB 없는 배터리 팩이나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헤드폰 등이 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나인투파이브맥닷컴(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계획에 관해 브리핑했다. 내년 초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라이트닝 포트를 장착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폰 액세서리 모피 주스 팩, 그러나 마이크로 USB로만 충전할 수 있다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 기존 제품 가운데 하나는 모피 주스 팩(Mophie Juice Pack)과 같은 배터리 케이스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는 이와 같은 애플 액세서리 제품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이들 제품에 라이트닝 포트가 허용된다면, 사용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트닝 케이블로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모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케이스의 경우, 이미 표준 USB 포트를 탑재한 덕분에 배터리 팩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닝 포트는 블루투스 헤드폰에도 탑재될 수 있다. 소비자는 기존의 라이트닝 케이블로 헤드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며, 헤드폰 제조업체는 케이블을 동봉하지 않아도 되므로 제품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양면(Reversible) 케이블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표준 3.5mm 헤드폰 잭 대신 우수한 오디오 품질이나 능동적 잡음(Active Noise) 제거에 탁월한 라이트닝 커넥터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인투파이브맥닷컴은 애플이 액세서리용으로 더 얇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는 아니지만, 독(Dock), 케이스를 비롯한 기타 액세서리의 부피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2014.11.19

애플이 서드파티 액세서리 제조업체에 라이트닝 포트 내장을 허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USB 없는 배터리 팩이나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헤드폰 등이 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나인투파이브맥닷컴(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계획에 관해 브리핑했다. 내년 초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라이트닝 포트를 장착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폰 액세서리 모피 주스 팩, 그러나 마이크로 USB로만 충전할 수 있다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 기존 제품 가운데 하나는 모피 주스 팩(Mophie Juice Pack)과 같은 배터리 케이스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는 이와 같은 애플 액세서리 제품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이들 제품에 라이트닝 포트가 허용된다면, 사용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트닝 케이블로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모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케이스의 경우, 이미 표준 USB 포트를 탑재한 덕분에 배터리 팩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닝 포트는 블루투스 헤드폰에도 탑재될 수 있다. 소비자는 기존의 라이트닝 케이블로 헤드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며, 헤드폰 제조업체는 케이블을 동봉하지 않아도 되므로 제품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양면(Reversible) 케이블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표준 3.5mm 헤드폰 잭 대신 우수한 오디오 품질이나 능동적 잡음(Active Noise) 제거에 탁월한 라이트닝 커넥터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인투파이브맥닷컴은 애플이 액세서리용으로 더 얇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는 아니지만, 독(Dock), 케이스를 비롯한 기타 액세서리의 부피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14.11.19

라이트닝 & USB 모두 지원··· 샌디스크, iOS 기기 호환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샌디스크가 iOS 기기용 9핀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2.0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춘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사진과 영상을 내려받는 소프트웨어도 갖췄다. 회사에 따르면 '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iXpand Flash Drive)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동급 휴대용 저장장치보다 3배 빠른 2.5Mbps 속도를 지원한다. 가격은 16GB가 60달러, 32GB가 80달러, 64GB가 120달러다.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 호환되는 iOS 기기로는 아이폰 5,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패드 미니 3 등이다. PC와의 연결은 물론 USB 2.0 포트를 통해 이뤄지며, 3.7V 배터리를 내장했다. 충전은 커넥터에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이뤄진다. 샌디스크 제품 마케팅 부사장 디네시 바할은 "IDC에 따르면 전체 이미지의 3/4 정도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촬영되고 있다"라며,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 이미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이들을 쉽게 관리할 방안을 찾고 있다. 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는 콘텐츠를 여러 기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익스팬드 싱크 앱'이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이 드라이브를 iOS 기기와 연결했을 때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내려받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다른 종류의 콘텐츠도 이동시킬 수 있으며, 드라이브에 내장된 동영상을 직접 재생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고 샌디스크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샌디스크 USB 라이트닝 썸드라이브

2014.11.14

샌디스크가 iOS 기기용 9핀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2.0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춘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사진과 영상을 내려받는 소프트웨어도 갖췄다. 회사에 따르면 '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iXpand Flash Drive)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동급 휴대용 저장장치보다 3배 빠른 2.5Mbps 속도를 지원한다. 가격은 16GB가 60달러, 32GB가 80달러, 64GB가 120달러다.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 호환되는 iOS 기기로는 아이폰 5,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패드 미니 3 등이다. PC와의 연결은 물론 USB 2.0 포트를 통해 이뤄지며, 3.7V 배터리를 내장했다. 충전은 커넥터에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이뤄진다. 샌디스크 제품 마케팅 부사장 디네시 바할은 "IDC에 따르면 전체 이미지의 3/4 정도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촬영되고 있다"라며,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 이미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이들을 쉽게 관리할 방안을 찾고 있다. 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는 콘텐츠를 여러 기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익스팬드 싱크 앱'이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이 드라이브를 iOS 기기와 연결했을 때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내려받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다른 종류의 콘텐츠도 이동시킬 수 있으며, 드라이브에 내장된 동영상을 직접 재생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고 샌디스크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4.11.14

'비용 절감 효과 직원당 200만원 이상' 중소기업용 오픈소스 SW 10선

아무리 작은 기업도 IT 도움 없이는 운영할 수 없다. 컴퓨터, 스마트폰, 파일 스토리지, 웹 사이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문제는 스키니 청바지보다도 더 여유가 없는 예산이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 물론, 어떤 비용은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 하지만, 자신의 신용한도액 초과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툴을 확보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값비싼 상용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것이다.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무료로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갖춘 일련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래서 여기 중소기업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모았다. 현재의 상용 소프트웨어 제품을 이런 오픈소스 제품으로 대체하면 사용자 1인당 약 2,000달러(약 224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벌써 한결 편안해진 여러분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ditor@idg.co.kr

오픈소스 라이트닝 리브레오피스 썬더버드

2013.08.29

아무리 작은 기업도 IT 도움 없이는 운영할 수 없다. 컴퓨터, 스마트폰, 파일 스토리지, 웹 사이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문제는 스키니 청바지보다도 더 여유가 없는 예산이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 물론, 어떤 비용은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 하지만, 자신의 신용한도액 초과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툴을 확보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값비싼 상용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것이다.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무료로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갖춘 일련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래서 여기 중소기업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모았다. 현재의 상용 소프트웨어 제품을 이런 오픈소스 제품으로 대체하면 사용자 1인당 약 2,000달러(약 224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벌써 한결 편안해진 여러분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ditor@idg.co.kr

2013.08.29

IDG 블로그 | 아이폰 5를 선택하면 잃어버리는 것

신형 아이폰 5를 예약 주문했거나 이번 주 금요일 긴긴 줄을 서서 운 좋게 아이폰 5를 구매한 사용자는 번쩍거리는 신형 스마트폰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길어진 화면과 한 줄이 더 늘어난 앱 아이콘, 5GHz 화이파이 지원, LTE 지원, 향상된 마이크로폰과 내장 스피커, 더 빨라진 프로세서,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케이스 등등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흥분이 가라앉고 나면, 아이폰 5 사용자는 일부 기능이 없어지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바뀐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이폰 5는 5세대 아이팟 터치처럼 라이트닝(Lightning)이라 불리는 8핀 커넥터를 사용한다. 애플은 어댑터를 29달러에, 어댑터 케이블을 39달러에 판매한다.   우선, 필자는 라이트닝-도크 어댑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실에 놀랐다. 애플은 10달러짜리 전원 어댑터를 신형 맥북과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에 포함시켜서 구형 충전기를 신형 맥북의 얇은 전원 플러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이 어댑터는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가 VGA나 HDMI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해, 아이폰 5를 프로젝트나 TV 모니터에 연결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무선 에어플레이(AirPl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젝터가 애플 TV에 연결되어 있고, HDMI를 지원해야 하고, 이를 위해 카넥스가 ATV 프로 VGA 어댑터를 만든다. 애플 TV는 컨퍼런스 현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로드쇼나 전시회장에서는 보기가 어렵다.   애플은 비디오를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판매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아이폰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용자라면, 잠시 업그레이드를 보류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애플 기능 아이폰5 SIM 커넥터 도크 라이트닝

2012.09.19

신형 아이폰 5를 예약 주문했거나 이번 주 금요일 긴긴 줄을 서서 운 좋게 아이폰 5를 구매한 사용자는 번쩍거리는 신형 스마트폰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길어진 화면과 한 줄이 더 늘어난 앱 아이콘, 5GHz 화이파이 지원, LTE 지원, 향상된 마이크로폰과 내장 스피커, 더 빨라진 프로세서,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케이스 등등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흥분이 가라앉고 나면, 아이폰 5 사용자는 일부 기능이 없어지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바뀐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이폰 5는 5세대 아이팟 터치처럼 라이트닝(Lightning)이라 불리는 8핀 커넥터를 사용한다. 애플은 어댑터를 29달러에, 어댑터 케이블을 39달러에 판매한다.   우선, 필자는 라이트닝-도크 어댑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실에 놀랐다. 애플은 10달러짜리 전원 어댑터를 신형 맥북과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에 포함시켜서 구형 충전기를 신형 맥북의 얇은 전원 플러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이 어댑터는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가 VGA나 HDMI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해, 아이폰 5를 프로젝트나 TV 모니터에 연결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무선 에어플레이(AirPl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젝터가 애플 TV에 연결되어 있고, HDMI를 지원해야 하고, 이를 위해 카넥스가 ATV 프로 VGA 어댑터를 만든다. 애플 TV는 컨퍼런스 현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로드쇼나 전시회장에서는 보기가 어렵다.   애플은 비디오를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판매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아이폰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용자라면, 잠시 업그레이드를 보류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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