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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애플과 802.11ay과 AR을 두고 펼치는 상상

최근 맥 오타카라가 가을 출시될 아이폰 12에 802.11ay 무선 기술이 포함될 것이라는 미확인 정보를 보도했다. 802.11ay는 초고속 단거리 무선 기술이다. 용도는 제한적이지만, 애플 모바일 제품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흥미로운 기술이다. 아이폰 11에 도입된 초광대역(UWB)처럼 처음에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다가도, 향후 새로운 기능 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직은 생소한 802.11ay를 소개하고, 향후 이 무선 기술이 아이폰에 어떤 방법으로 활용될지 생각해본다.   와이기그 버전 2 10년 전, 애플과 인텔, AMD, 브로드컴, 퀄컴 등이 참여한 WGA(Wireless Gigabit Alliance)는 60GHz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무선 통신의 표준 사양을 만들었다. WGA는 기가비트 속도를 제공한다는 이유에서 와이기그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공식 IEEE 명칭은 802.11ad이다. 참고로 일반 와이파이는 2.4GHz 및 5GHz 주파수 범위(곧 6GHz)에서 운영된다. 와이기그는 주파수 범위가 더 넓고 속도가 훨씬 더 빠르지만(초당 7기가비트), 단거리에만 제공되고 벽을 뚫지 못한다. 밀리파(millimeter-wave)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맞다. 단점과 장점이 서로 유사한 주파수다. 속도가 아주 빠르고, 지연률이 아주 낮아 소수 애플리케이션(응용 분야)에 적합하지만, 제대로 구현되어 이용된 적은 없다. 예를 들어, 바이브 VR 헤드셋용 무선 어댑터에 도입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는 와이기그가 도입되어 있지 않다. 802.11ay는 와이기그의 두 번째 버전이다. 와이기그 프로토콜을 크게 강화해 2019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 세대 기술처럼 60GHz 주파수 범위를 사용하지만, 더 멀리 가고, 더 많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1개 스트림이 최대 초당 44 기가비트의 속도를 제공하며, 4개 스트림을 묶으면 초당 176 기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1개 스...

와이기그 애플글래스

2020.03.02

최근 맥 오타카라가 가을 출시될 아이폰 12에 802.11ay 무선 기술이 포함될 것이라는 미확인 정보를 보도했다. 802.11ay는 초고속 단거리 무선 기술이다. 용도는 제한적이지만, 애플 모바일 제품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흥미로운 기술이다. 아이폰 11에 도입된 초광대역(UWB)처럼 처음에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다가도, 향후 새로운 기능 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직은 생소한 802.11ay를 소개하고, 향후 이 무선 기술이 아이폰에 어떤 방법으로 활용될지 생각해본다.   와이기그 버전 2 10년 전, 애플과 인텔, AMD, 브로드컴, 퀄컴 등이 참여한 WGA(Wireless Gigabit Alliance)는 60GHz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무선 통신의 표준 사양을 만들었다. WGA는 기가비트 속도를 제공한다는 이유에서 와이기그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공식 IEEE 명칭은 802.11ad이다. 참고로 일반 와이파이는 2.4GHz 및 5GHz 주파수 범위(곧 6GHz)에서 운영된다. 와이기그는 주파수 범위가 더 넓고 속도가 훨씬 더 빠르지만(초당 7기가비트), 단거리에만 제공되고 벽을 뚫지 못한다. 밀리파(millimeter-wave)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맞다. 단점과 장점이 서로 유사한 주파수다. 속도가 아주 빠르고, 지연률이 아주 낮아 소수 애플리케이션(응용 분야)에 적합하지만, 제대로 구현되어 이용된 적은 없다. 예를 들어, 바이브 VR 헤드셋용 무선 어댑터에 도입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는 와이기그가 도입되어 있지 않다. 802.11ay는 와이기그의 두 번째 버전이다. 와이기그 프로토콜을 크게 강화해 2019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 세대 기술처럼 60GHz 주파수 범위를 사용하지만, 더 멀리 가고, 더 많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1개 스트림이 최대 초당 44 기가비트의 속도를 제공하며, 4개 스트림을 묶으면 초당 176 기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1개 스...

2020.03.02

AMD, 무선 VR 헤드셋 통신 기술 보유한 니테로 인수

AMD가 VR 헤드셋의 무선 연결 기술을 보유한 업체 니테로(Nitero)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AMD에 따르면, 니테로의 기술은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멀티 기가비트의 속도로 VR 헤드셋을 디바이스에 무선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PC의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무선 헤드셋은 VR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같은 유선 헤드셋은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움직임이 제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같은 무선 올인원 VR 헤드셋도 있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그래픽 역량이 제한적이다. AMD의 FX-8800P와 라데온 R7 그래픽 코어 8개가 통합된 슬론Q( Sulon Q)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됐지만, 아직 정식 출시되진 않았다. AMD의 대변인은 니테로의 기술을 다른 업체들도 무선 헤드셋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D는 자체적으로 HMD(head-mounted displays)를 개발하진 않지만, CPU와 GPU는 물론, 이제는 니테로의 고대역폭 무선 기술까지 갖추면서, 이른바 가상현실 제품을 제작하는 다른 업체들의 ‘원스톱 숍’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테로는 과거에 데이터를 멀티 기가비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고속 무선 통신 기술인 와이기그(WiGig) 기술을 활용한 여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무선으로 외장 디스플레이와 하드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려는 인텔의 무선 PC 계획도 와이기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니테로는 와이기그 기술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니테로의 기술이 적용되려면, VR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된 헤드셋 모두에 칩셋이 들어가야 한다. VR 헤드셋과 PC를 무선으로 연결하면서, AMD는 더 많은 PC 칩과 그래픽 카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니테로의 기...

AMD 와이기그 VR헤드셋 Nitero 니테로 무선연결

2017.04.12

AMD가 VR 헤드셋의 무선 연결 기술을 보유한 업체 니테로(Nitero)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AMD에 따르면, 니테로의 기술은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멀티 기가비트의 속도로 VR 헤드셋을 디바이스에 무선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PC의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무선 헤드셋은 VR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같은 유선 헤드셋은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움직임이 제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같은 무선 올인원 VR 헤드셋도 있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그래픽 역량이 제한적이다. AMD의 FX-8800P와 라데온 R7 그래픽 코어 8개가 통합된 슬론Q( Sulon Q)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됐지만, 아직 정식 출시되진 않았다. AMD의 대변인은 니테로의 기술을 다른 업체들도 무선 헤드셋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D는 자체적으로 HMD(head-mounted displays)를 개발하진 않지만, CPU와 GPU는 물론, 이제는 니테로의 고대역폭 무선 기술까지 갖추면서, 이른바 가상현실 제품을 제작하는 다른 업체들의 ‘원스톱 숍’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테로는 과거에 데이터를 멀티 기가비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고속 무선 통신 기술인 와이기그(WiGig) 기술을 활용한 여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무선으로 외장 디스플레이와 하드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려는 인텔의 무선 PC 계획도 와이기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니테로는 와이기그 기술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니테로의 기술이 적용되려면, VR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된 헤드셋 모두에 칩셋이 들어가야 한다. VR 헤드셋과 PC를 무선으로 연결하면서, AMD는 더 많은 PC 칩과 그래픽 카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니테로의 기...

2017.04.12

FAQ | 802.11ay 무선 기술의 정체는?

지난해 IEEE 802.11ad (WiGig) 표준에 기초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더 빠르고 넓은 범위를 지원하는 802.11ay라는 기술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802.11 WLAN 시리즈의 최신 기술을 살펴본다. 802.11 시리즈가 계속 나오다니 믿을 수 없다 믿어야 한다. 802.11Ay는 비라이선스 스펙트럼(Spectrum)인 60 GHz 밀리미터 주파수대에서 11ad가 개선된 형태다. 꽤 자연스러운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잠재적인 속도와 범위 향상을 고려할 때 그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ad와 ay의 차이는 무엇인가? 802.11ad 표준은 2012년에 공개됐다. 이 규격은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VR 헤드셋 연결성, 컴퓨터-모니터 무선 연결 및 13미터 이내에 장애물이 없는 조건의 기타 활용처를 위해 상대적으로 한적한 60 GHz 밀리미터 주파대 스펙트럼 대역을 이용한다. 인텔, 페라소(Peraso), 퀄컴 같은 칩 제조사들뿐 아니라 델, TP-링크, 넷기어 같은 라우터, AP, 기타 장치 벤더들이 이 기술을 도입했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는 벤더들을 위한 ‘WiGig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에 출시된 초기 11ad 장치는 대부분 802.11n과 11ac보다 빠른 4.6Gbps를 지원한다. 단 범위가 더 제한적이고 고체를 투과할 수 없다. 802.11ad와 하위 호환성을 가지는 802.11ay는 속도를 몇 배 더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초기에는 11ay-11ay 장치 구성으로 20-30Gbps의 전송 속도와 10-33미터 범위를 지원하겠지만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MIMI 기타 기능을 활용하면 속도가 200Gbps에 육박하고 도달 거리는 약 300미터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이 밝히고 있다. 이미 WiGig 인증 11ad 칩셋을 출시했으며 11ay를 준비하고 있는 페라소 ...

802.11ac 802.11ad 와이기그 802.11ay

2017.03.31

지난해 IEEE 802.11ad (WiGig) 표준에 기초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더 빠르고 넓은 범위를 지원하는 802.11ay라는 기술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802.11 WLAN 시리즈의 최신 기술을 살펴본다. 802.11 시리즈가 계속 나오다니 믿을 수 없다 믿어야 한다. 802.11Ay는 비라이선스 스펙트럼(Spectrum)인 60 GHz 밀리미터 주파수대에서 11ad가 개선된 형태다. 꽤 자연스러운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잠재적인 속도와 범위 향상을 고려할 때 그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ad와 ay의 차이는 무엇인가? 802.11ad 표준은 2012년에 공개됐다. 이 규격은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VR 헤드셋 연결성, 컴퓨터-모니터 무선 연결 및 13미터 이내에 장애물이 없는 조건의 기타 활용처를 위해 상대적으로 한적한 60 GHz 밀리미터 주파대 스펙트럼 대역을 이용한다. 인텔, 페라소(Peraso), 퀄컴 같은 칩 제조사들뿐 아니라 델, TP-링크, 넷기어 같은 라우터, AP, 기타 장치 벤더들이 이 기술을 도입했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는 벤더들을 위한 ‘WiGig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에 출시된 초기 11ad 장치는 대부분 802.11n과 11ac보다 빠른 4.6Gbps를 지원한다. 단 범위가 더 제한적이고 고체를 투과할 수 없다. 802.11ad와 하위 호환성을 가지는 802.11ay는 속도를 몇 배 더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초기에는 11ay-11ay 장치 구성으로 20-30Gbps의 전송 속도와 10-33미터 범위를 지원하겠지만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MIMI 기타 기능을 활용하면 속도가 200Gbps에 육박하고 도달 거리는 약 300미터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이 밝히고 있다. 이미 WiGig 인증 11ad 칩셋을 출시했으며 11ay를 준비하고 있는 페라소 ...

2017.03.31

WFA, 마침내 와이기그 기기 인증 개시···"무선 VR 시대 연다"

근거리용 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술 '와이기그'(WiGig)가 마침내 현실화를 앞두고 있다. 24일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FA)는 와이기그 기기용 인증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특히 주목하는 활용처는 무선 VR 헤드셋이다. IEEE 802.11ad에 기반한 이 기술은 2009년 처음 발표됐으며 2013년부터 WFA가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초 계획은 2013년부터 기기 인증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고도로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는데서 비롯되는 기술적 문제로 인증이 늦어졌다고 WFA 케빈 로빈슨 마케팅 부사장은 설명했다. WFA 인증은 통과하면 기기에 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해당 로고를 부착한 기기라면 모두 호환될 수 있다는 의미다. 네트워크 분야 기기에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성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짐 맥그리거 애널리스트는 기기 인증이 개시된 시점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끔은 기술이 활용처를 주도한다"라며 가상현실(VR)이 이 기술의 좋은 활용처일 것으로 관측했다.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응답지연시간(10밀리초 이하)이 VR과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또 VR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가 무선화되면 착용자에게 행동의 자유를 넓혀주며 이는 VR 게이밍 및 여타 경험에 핵심적인 강점이 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맥그리거는 "전선을 제거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가 시장에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와이기그 활용처로 손꼽히는 다른 분야는 무선 도킹이다. 기기가 영상 전송 등의 용도에 적합한 특성을 지닌다. 이밖에도 통신사들이 셀 간, 또는 유선 네트워크 간 데이터 전송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와이기그는 1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와이파이 무선랜처럼 동작하며, 무선랜 표준과 사용자 신호를 넘겨주거나 넘겨받을 수 있다. 이용하는 주파수는 60GHz다. 한편 와이기그 인증을 원하는 기기 제조사들은 현재 기기를 제출해 테스트를 ...

802.11ad 와이기그 WFA

2016.10.25

근거리용 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술 '와이기그'(WiGig)가 마침내 현실화를 앞두고 있다. 24일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FA)는 와이기그 기기용 인증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특히 주목하는 활용처는 무선 VR 헤드셋이다. IEEE 802.11ad에 기반한 이 기술은 2009년 처음 발표됐으며 2013년부터 WFA가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초 계획은 2013년부터 기기 인증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고도로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는데서 비롯되는 기술적 문제로 인증이 늦어졌다고 WFA 케빈 로빈슨 마케팅 부사장은 설명했다. WFA 인증은 통과하면 기기에 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해당 로고를 부착한 기기라면 모두 호환될 수 있다는 의미다. 네트워크 분야 기기에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성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짐 맥그리거 애널리스트는 기기 인증이 개시된 시점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끔은 기술이 활용처를 주도한다"라며 가상현실(VR)이 이 기술의 좋은 활용처일 것으로 관측했다.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응답지연시간(10밀리초 이하)이 VR과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또 VR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가 무선화되면 착용자에게 행동의 자유를 넓혀주며 이는 VR 게이밍 및 여타 경험에 핵심적인 강점이 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맥그리거는 "전선을 제거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가 시장에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와이기그 활용처로 손꼽히는 다른 분야는 무선 도킹이다. 기기가 영상 전송 등의 용도에 적합한 특성을 지닌다. 이밖에도 통신사들이 셀 간, 또는 유선 네트워크 간 데이터 전송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와이기그는 1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와이파이 무선랜처럼 동작하며, 무선랜 표준과 사용자 신호를 넘겨주거나 넘겨받을 수 있다. 이용하는 주파수는 60GHz다. 한편 와이기그 인증을 원하는 기기 제조사들은 현재 기기를 제출해 테스트를 ...

2016.10.25

삼성 갤럭시 S7 제품군에 빠진 미래 지향적 기술 3가지

갤럭시 S7과 S7 엣지가 좀더 혁신성을 띌 수는 없었을까? 가능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점진적 개선이라는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다. 여기 삼성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에 포함시키지 않은 미래지향적 기술들을 정리했다. 이중 일부는 여전히 진화 단계에 있는 것들이다. USB 타입-C 충전 및 모바일 기기 연결에 이용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 대신 전통적인 마이크로 USB 포트가 적용됐다. USB 타입-C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고속 SSD 등과의 연결을 가능케 할 수 있다. 삼성이 최근 발표한 주머니 크기의 SSD T3가 USB 타입-C를 지원하는 외장 SSD다. 이 SSD는 구형 마이크로 USB 포트에도 컨버터를 이용해 연결될 수 있지만 이 경우 속도가 느려진다. 삼성으로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기보다는 기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택한 셈이다. 특히 갤럭시 기어 VR 헤드셋과의 호환성이 주요 이유였다고 삼성 대변인은 말했다. 이 대변인은 충전 속도 또한 두 규격이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고해상도 스크린 갤럭시 S7 제품군이 채택한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S6에서와 같은 2,560 X 1,440이다. 4K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에 적용하지 않았다. 사실 이 정도의 해상도만으로도 인치당 500픽셀 이상이 집적될 정도로 조밀하다. 4K 스마트폰의 존재 이유는 아직 분명치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MWC에서 함께 등장한 LG의 G5와 HP의 엘리트 X3 또한 2,560 X 1,440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다. 와이기그(WiGig) 미래의 스마트폰들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인 와이기그를 지원할 것이다. 그러나 S7 제품군에서는 빠졌다. 와이기기는 최신 802.11ac 무선랜 기술보다 3배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구현할 뿐 아니라, 주변기기와의 무선 연결도 지원할 수 있다. 단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는 와이기그를 지원하며, 이 프로세서는 북미 지역에 출시되는 S7 제품군에 탑재된다. 그러나 삼성은 이 기술을 활성화시...

4K MWC 와이기그 USB 타입-C 갤럭시 S7 S7 엣지

2016.02.23

갤럭시 S7과 S7 엣지가 좀더 혁신성을 띌 수는 없었을까? 가능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점진적 개선이라는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다. 여기 삼성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에 포함시키지 않은 미래지향적 기술들을 정리했다. 이중 일부는 여전히 진화 단계에 있는 것들이다. USB 타입-C 충전 및 모바일 기기 연결에 이용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 대신 전통적인 마이크로 USB 포트가 적용됐다. USB 타입-C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고속 SSD 등과의 연결을 가능케 할 수 있다. 삼성이 최근 발표한 주머니 크기의 SSD T3가 USB 타입-C를 지원하는 외장 SSD다. 이 SSD는 구형 마이크로 USB 포트에도 컨버터를 이용해 연결될 수 있지만 이 경우 속도가 느려진다. 삼성으로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기보다는 기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택한 셈이다. 특히 갤럭시 기어 VR 헤드셋과의 호환성이 주요 이유였다고 삼성 대변인은 말했다. 이 대변인은 충전 속도 또한 두 규격이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고해상도 스크린 갤럭시 S7 제품군이 채택한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S6에서와 같은 2,560 X 1,440이다. 4K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에 적용하지 않았다. 사실 이 정도의 해상도만으로도 인치당 500픽셀 이상이 집적될 정도로 조밀하다. 4K 스마트폰의 존재 이유는 아직 분명치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MWC에서 함께 등장한 LG의 G5와 HP의 엘리트 X3 또한 2,560 X 1,440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다. 와이기그(WiGig) 미래의 스마트폰들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인 와이기그를 지원할 것이다. 그러나 S7 제품군에서는 빠졌다. 와이기기는 최신 802.11ac 무선랜 기술보다 3배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구현할 뿐 아니라, 주변기기와의 무선 연결도 지원할 수 있다. 단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는 와이기그를 지원하며, 이 프로세서는 북미 지역에 출시되는 S7 제품군에 탑재된다. 그러나 삼성은 이 기술을 활성화시...

2016.02.23

“와이파이보다 10배 빠른" 와이기그, 현실화 '속속'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에서는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노트북이 전선과 케이블에서 풀려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PC 제조사들은 무거운 전원 어댑터에 작별을 고하고, 부엌 싱크대나 책상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충전 방식을 도입하기를 원한다. 또 다른 목표는 노트북과 다른 전자기기 간의 빠른 무선 연결이다. 노트북에서 USB 단자를, PC에서 HDMI 단자를 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인텔은 지난해 무선 노트북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려놓으면 무선으로 충전이 진행된다. 모니터와 외부 장치가 와이파이보다 훨씬 속도가 빠른 최신 무선 기술인 와이기그(WiGig)를 통해 노트북과 연결돼 있다. 핵심적인 와이어프리 사양을 적용한 제품이 새로 CES에서 발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몇몇 노트북 제품이 통합 와이기그 사양을 발표했고, 무선 전원 표준 단체인 에어퓨얼 얼라이언스(AirFuel Alliance, 이하 AFA)는 노트북 충전 장치를 연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와이기그가 온다 에이서의 트래블메이트 P648 시리즈 에이서는 트래블메이트 P648 시리즈가 통합 와이기그를 적용한 첫번째 노트북이라고 밝혔다. 와이파이 802.11ac보다 10배는 더 빠르다. 기업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이 노트북 제품은 4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14인치 화면에, 스카이레이크 칩, 선더볼트 3 단자, DDR4 메모리가 탑재되고 추가로 엔비디아 지포스 940M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에이수스 역시 와이기그를 채택하고 퀄컴 무선 칩을 탑재한 노트북 제품을 올해 발매할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노트북과 외부 장치 간의 더 빠른 연결을 선호하는 게이머 층을 공략한다. 와이기그는 와이파이만큼 범위가 넓지 않고 통신도 보통 방 하나 정도의 좁은 공간 안에 있는 기기 간에 이뤄지며, 비허가 60GHz 대역에서 데이터가 전송된다. 퀄컴은 와이기그 칩셋 전송 데이터...

노트북 와이파이 CES 무선 충전 와이기그 무선 인터넷 CES 2016

2016.01.08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에서는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노트북이 전선과 케이블에서 풀려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PC 제조사들은 무거운 전원 어댑터에 작별을 고하고, 부엌 싱크대나 책상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충전 방식을 도입하기를 원한다. 또 다른 목표는 노트북과 다른 전자기기 간의 빠른 무선 연결이다. 노트북에서 USB 단자를, PC에서 HDMI 단자를 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인텔은 지난해 무선 노트북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려놓으면 무선으로 충전이 진행된다. 모니터와 외부 장치가 와이파이보다 훨씬 속도가 빠른 최신 무선 기술인 와이기그(WiGig)를 통해 노트북과 연결돼 있다. 핵심적인 와이어프리 사양을 적용한 제품이 새로 CES에서 발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몇몇 노트북 제품이 통합 와이기그 사양을 발표했고, 무선 전원 표준 단체인 에어퓨얼 얼라이언스(AirFuel Alliance, 이하 AFA)는 노트북 충전 장치를 연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와이기그가 온다 에이서의 트래블메이트 P648 시리즈 에이서는 트래블메이트 P648 시리즈가 통합 와이기그를 적용한 첫번째 노트북이라고 밝혔다. 와이파이 802.11ac보다 10배는 더 빠르다. 기업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이 노트북 제품은 4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14인치 화면에, 스카이레이크 칩, 선더볼트 3 단자, DDR4 메모리가 탑재되고 추가로 엔비디아 지포스 940M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에이수스 역시 와이기그를 채택하고 퀄컴 무선 칩을 탑재한 노트북 제품을 올해 발매할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노트북과 외부 장치 간의 더 빠른 연결을 선호하는 게이머 층을 공략한다. 와이기그는 와이파이만큼 범위가 넓지 않고 통신도 보통 방 하나 정도의 좁은 공간 안에 있는 기기 간에 이뤄지며, 비허가 60GHz 대역에서 데이터가 전송된다. 퀄컴은 와이기그 칩셋 전송 데이터...

2016.01.08

무선랜, 입맛대로 골라 쓴다 '802.11ac·ax·ad 진단'

와이파이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무선 기기, 비디오 등의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앞으로 몇 년간 와이파이는 상상 이상의 파급을 가져올 전망이다.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와이파이가 앞으로 몇 달, 몇 년 사이에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 축구 경기장의 사용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기술을 위한 표준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또 특정 아파트의 방 하나를 대상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 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와이파이도 있다. 이 와이파이는 벽을 통과해 이웃 아파트로 새어 나가지 않는다. 이렇듯 앞으로 출현할 기술들은 공원, 광장, 쇼핑몰, 실내 및 실외 운동 경기장 등 공공 및 준공공 장소에서의 와이파이 지원을 늘려갈 것으로 관측된다. 802.11ax 와이파이의 등장 현재 대다수 스마트폰 사용자는 802.11a, b, g, n이라는 구식 와이파이 표준을 이용해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802.11ac 라우터가 처음 출하되면서, 고속 802.11ace 와이파이 시대가 개막됐다. 802.11ac 라우터의 네트워크 속도는 802.11n 라우터의 450Mbps보다 약 3배가 빠른 1.3Gbps다. 개선된 두 번째 버전의 802.11ac 라우터는 2015년 출하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이미 미국 전기전자 학회(IEEE)가 새로운 802.11ax 표준을 연구하고 있다. IEEE는 현재 표준을 정립해가는 단계에 있으며, 이 표준은 2019년 초 이후 완성될 전망이다. 와이파이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600여 회사가 가입한 단체인 와이파이 협회(Wi-Fi Alliance)의 그렉 에니스 기술 담당 부사장은 "802.11ax에 사용할 메카니즘과 모듈식 기술을 찾기 위한 산업 활동이 활발하다. 현재 802.11ax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많은 사람과 전문가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

무선랜 와이파이 802.11ac 802.11ad 와이기그 802.11ax

2014.07.16

와이파이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무선 기기, 비디오 등의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앞으로 몇 년간 와이파이는 상상 이상의 파급을 가져올 전망이다.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와이파이가 앞으로 몇 달, 몇 년 사이에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 축구 경기장의 사용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기술을 위한 표준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또 특정 아파트의 방 하나를 대상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 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와이파이도 있다. 이 와이파이는 벽을 통과해 이웃 아파트로 새어 나가지 않는다. 이렇듯 앞으로 출현할 기술들은 공원, 광장, 쇼핑몰, 실내 및 실외 운동 경기장 등 공공 및 준공공 장소에서의 와이파이 지원을 늘려갈 것으로 관측된다. 802.11ax 와이파이의 등장 현재 대다수 스마트폰 사용자는 802.11a, b, g, n이라는 구식 와이파이 표준을 이용해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802.11ac 라우터가 처음 출하되면서, 고속 802.11ace 와이파이 시대가 개막됐다. 802.11ac 라우터의 네트워크 속도는 802.11n 라우터의 450Mbps보다 약 3배가 빠른 1.3Gbps다. 개선된 두 번째 버전의 802.11ac 라우터는 2015년 출하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이미 미국 전기전자 학회(IEEE)가 새로운 802.11ax 표준을 연구하고 있다. IEEE는 현재 표준을 정립해가는 단계에 있으며, 이 표준은 2019년 초 이후 완성될 전망이다. 와이파이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600여 회사가 가입한 단체인 와이파이 협회(Wi-Fi Alliance)의 그렉 에니스 기술 담당 부사장은 "802.11ax에 사용할 메카니즘과 모듈식 기술을 찾기 위한 산업 활동이 활발하다. 현재 802.11ax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많은 사람과 전문가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

2014.07.16

주목해야 할 홈 네트워킹 기술 6가지

이번 주 CES에서 선보이고 있는 태블릿, TV, 울트라북, 스마트폰 등은 상호 통신과 대화를 하는 가정용 제품과 기술들이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6가지 주요 홈 네트워킹 기술 또한 CES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즉각적인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와이파이(Wi-Fi) 액세스 포인트(AP)가 없는 소비자들은 TV 케이블이나 전선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의 테크존(TechZone) 전시구역에서 이 두 매체를 이용한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가상의 집을 통해 이 기술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소개된다. 신생 업체라고 할 수 있는 홈그리드포럼(HomeGridForum)은 앞서 언급한 TV 케이블과 전선은 물론 전화선을 이용한 G.hn 표준 기반 제품의 위력을 시연할 계획이다.    홈 네트워크의 '꽃'은 무선이다. 무선 전시관 또한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용 제품 네트워킹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와이파이다. 와이파이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동시에 다른 두 무선 시스템인 와이기그(WiGig)와 와이어리스HD(WirelessHD)가 HD 동영상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는 중이다.   파크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브렛 사핑톤은 휴대폰과 태블릿을 이용한 동영상 시청이 홈 네트워킹 수요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무선을 선호하지만, 통신 및 케이블, 위성 사업자가 제공하는 헤비 데이터 콘텐츠가 가정용 대역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키고 있다.   사핑톤은 "가정에서 무선과 유선 연결을 혼용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유선이 고출력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선 신호를 가로막는 벽과 같은 장애물때문에 무선...

와이파이 홈 네트워크 와이어리스HD MoCA HN ġ 와이기그 네트워킹 WIGig Wi-fi 홈플러그

2013.01.10

이번 주 CES에서 선보이고 있는 태블릿, TV, 울트라북, 스마트폰 등은 상호 통신과 대화를 하는 가정용 제품과 기술들이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6가지 주요 홈 네트워킹 기술 또한 CES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즉각적인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와이파이(Wi-Fi) 액세스 포인트(AP)가 없는 소비자들은 TV 케이블이나 전선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의 테크존(TechZone) 전시구역에서 이 두 매체를 이용한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가상의 집을 통해 이 기술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소개된다. 신생 업체라고 할 수 있는 홈그리드포럼(HomeGridForum)은 앞서 언급한 TV 케이블과 전선은 물론 전화선을 이용한 G.hn 표준 기반 제품의 위력을 시연할 계획이다.    홈 네트워크의 '꽃'은 무선이다. 무선 전시관 또한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용 제품 네트워킹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와이파이다. 와이파이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동시에 다른 두 무선 시스템인 와이기그(WiGig)와 와이어리스HD(WirelessHD)가 HD 동영상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는 중이다.   파크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브렛 사핑톤은 휴대폰과 태블릿을 이용한 동영상 시청이 홈 네트워킹 수요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무선을 선호하지만, 통신 및 케이블, 위성 사업자가 제공하는 헤비 데이터 콘텐츠가 가정용 대역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키고 있다.   사핑톤은 "가정에서 무선과 유선 연결을 혼용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유선이 고출력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선 신호를 가로막는 벽과 같은 장애물때문에 무선...

2013.01.10

'모니터도 무선 연결' 인텔, 울트라북용 무선도킹 기술 시연

인텔이 컴퓨터에서 다수의 커넥터와 케이블을 없앨 수 있는 신기술을 지난 13일 시연했다. 와이기그(WiGig)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2009년부터 고대역폭, 고주파수 무선 데이터 시스템을 이용해 케이블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어온 것이다. 인텔의 밀리미터 웨이브 기술 부문 디렉터이자 와이기그 얼라이언스 대표 알리 사드리는 "2009년 이래 우리의 비전은 고대역폭 무선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비전을 유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 기조 연설을 통해 와이기그가 대체하는 동영상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디스플레이, PCI 익스프레스, SDIO 연결 등이 포함돼 있었다. 와이기그는 60GHz 주파수를 이용한다. 이는 오늘날 사용되는 무선랜보다 높은 주파수로 거리나 간섭에는 취약할 수 있다. 한편 시연 초기에는 작동에 실패했는데, 단상 위의 노트북이 대기모드에 진입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성공한 시연에서는 노트북과 하드디스크, 2대의 모니터 등이 이 기술을 통해 연결됐다. 노트북은 전원선을 포함해 어떠한 물리적 연결도 없는 상태였다. 이번 시연은 인상적이었지만, 케이블을 대체하려는 표준은 와이기그 외에도 더 있다. 사드리는 그러나 과거의 기술들이 상용화에 실패했던 것과 달리 와이기그는 "현실에 대단히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와이기기 주변 장비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은 2013년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며, 지원 기기는 내년 말부터 등장할 전망이다. 주요 무선랜 칩셋 제조사 중 하나는 마블 테크놀로지는 향후 와이기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아데로스도 유사한 칩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ciokr@idg.co.kr

인텔 IDF 무선 와이기그

2012.09.14

인텔이 컴퓨터에서 다수의 커넥터와 케이블을 없앨 수 있는 신기술을 지난 13일 시연했다. 와이기그(WiGig)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2009년부터 고대역폭, 고주파수 무선 데이터 시스템을 이용해 케이블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어온 것이다. 인텔의 밀리미터 웨이브 기술 부문 디렉터이자 와이기그 얼라이언스 대표 알리 사드리는 "2009년 이래 우리의 비전은 고대역폭 무선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비전을 유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 기조 연설을 통해 와이기그가 대체하는 동영상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디스플레이, PCI 익스프레스, SDIO 연결 등이 포함돼 있었다. 와이기그는 60GHz 주파수를 이용한다. 이는 오늘날 사용되는 무선랜보다 높은 주파수로 거리나 간섭에는 취약할 수 있다. 한편 시연 초기에는 작동에 실패했는데, 단상 위의 노트북이 대기모드에 진입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성공한 시연에서는 노트북과 하드디스크, 2대의 모니터 등이 이 기술을 통해 연결됐다. 노트북은 전원선을 포함해 어떠한 물리적 연결도 없는 상태였다. 이번 시연은 인상적이었지만, 케이블을 대체하려는 표준은 와이기그 외에도 더 있다. 사드리는 그러나 과거의 기술들이 상용화에 실패했던 것과 달리 와이기그는 "현실에 대단히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와이기기 주변 장비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은 2013년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며, 지원 기기는 내년 말부터 등장할 전망이다. 주요 무선랜 칩셋 제조사 중 하나는 마블 테크놀로지는 향후 와이기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아데로스도 유사한 칩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ciokr@idg.co.kr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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