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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늘려볼까?··· 고용량 SSD도 테라바이트 당 100달러 하향 돌파

2021.06.22 Brian Cheon  |  CIO KR
·스토리지 용량이 부족한 이라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아마존(및 몇몇 경쟁업체)이 프라임데이 이벤트에서 SSD와 HDD의 가격을 매력적으로 제시했다. 100달러 미만에 1TB NVMe SSD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주요 목록은 다음과 같다. 

크루셜 P5 1TB M.2 PCIe NVMe 내장 SSD, 91.19달러 (48% 할인)
WD 블루 1TB SN550 M.2 PCIe NVMe 젠3 SSD, 84.99달러 (MSRP 32% 할인)
삼성 870 EVO 500GB SATA 2.5인치 SSD, 뉴에그 쿠폰 포함 54달러 (17% 할인)
WD 블루 2TB 5400RPM 3.5인치 내장 하드 드라이브, 39.99달러 (33% 할인)
WD 블랙 4TB WD 7200RPM 3.5인치 내장 하드 드라이브, 126.99달러 (33% 할인)

인상적인 가격은 대용량 SSD 범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동안 인하폭이 크지 않았던 4TB SSD들이 테라바이트 당 100달러 미만의 가격대에 진입했다. 322.99달러의 삼성 870 QVO 4TB. 379.99달러의 WD 블루 4TB 등이 대표적이다.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 2TB 삼성 980 프로 PCIe 젠4 모델도 3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가격은 프라임 데이 기간, 또는 재고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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