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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스토리지

아크서브-소포스 협력··· 백업솔루션에 사이버 보안 통합

2020.05.25 편집부  |  CIO KR
아크서브가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와 제휴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aaS 기반 워크로드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크서브의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에 소포스의 랜섬웨어 방지 및 기타 위협 방지 기술을 적용한 아크서브의 신제품은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기술이 기존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과 통합돼 어떠한 사이버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고 백업 데이터 또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랜섬웨어 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이미 알려져 있거나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멀웨어를 모두 탐지하는 딥 러닝 기술에 기반한 AI 시스템 보호 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없는 백업, DR, 온사이트 또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로컬 및 원격 가상 대기(버츄얼 스탠바이 : Virtual Standby), AES 암호화,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및 SLA보고를 통해 데이터 손실 및 다운 타임도 방지한다.

아크서브의 새로운 솔루션은 단일 제품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백업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의 편의성도 제공한다.

아크서브가 이번에 소개한 대표적인 클라우드 및 SaaS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오피스 365용 아크서브 클라우드 백업(Arcserve Cloud Backup for Office 365)’과 소포스 기술이 적용된 아크서브 UDP 클라우드 하이브리드(Arcserve UDP Cloud Hybrid)다.

‘오피스 365용 아크서브 클라우드 백업은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OneDrive) 및 셰어포인트 온라인(SharePoint Online)을 위한 클라우드 간 백업을 통해 외부 보안 위협으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한 아크서브 UDP(Arcserve UDP) 및 소포스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호, 정책 기반 관리, 오피스 365로의 빠른 복원 및 세부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서브 UDP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사이버 보호, 정책 기반 관리, RPO 및 SLA 검증, 애플리케이션 레벨 복구, 페일 오버가 포함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페일 오버 및 페일 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소포스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한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하기도 한 아크서브는 소포스와 협력해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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