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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기업 32%, 올해 UC에 투자··· 포레스터

2013.10.07 Anuradha Shukla  |  MIS Asia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이 조만간 통합 UC&C(unified communications and communications) 솔루션에 투자할 것으로 조사됐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이 지역 기업의 32%는 2013년 우선순위가 높은 IT투자 분야로 UC 솔루션을 꼽고 UC&C의 확장이나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이자 이 보고서의 저자인 누퍼 앤들리 싱은 UC&C에 대한 투자가 원격 근무 및 기업의 BYOD 도입 증가와 같은 몇 가지 요인 때문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태 지역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용 비디오 사용 증가도 UC&C 투자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싱은 전했다.

아태 지역 UC&C 투자가 늘어나는데도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은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 등의 특정 시장에서 IP 네트워크 취약점은 문제가 된다. 이 문제는 이들 개발도상국의 기업들이 UC&C 솔루션에 기대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는 게 포레스터의 지적이다.

그러나 한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이 지역 다른 국가들은 강력한 IP 네트워크 범위를 보유하고 있다.

성공적인 UC&C 도입
포레스터는 아태 기업들에게 자사 고객의 정확한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UC&C 전략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호주의 제조기업인 퀘노스(Qenos)와 인도 철강 회사 에사르(Essar) 같은 기업들은 이러한 성공사례와 전략을 배우고자 UC&C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경영진들의 후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포레스터는 전했다.

UC&C 도입 증가를 일으키는 다른 요인으로는 기존 통신 인프라와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도입 계획이 있다.

사용자가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실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일반 교육과 데모 실현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솔루션 구축 이후 임직원들이 이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려면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포레스터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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