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베테랑 CIO들이 자신들의 회사에서 처음 CIO로 임명된 이후 스스로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뒤돌아보며 조언들을 전했다.
어떤 이들은 CIO가 ‘Career Is Over’의 약자라고 하기도 하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5명의 리더들에게 해당하지 않는 얘기다. 컴퓨터월드는 업계에서 장수하는 CIO로 알려진 이들에게, 전사 프로젝트와 데스톱 하드웨부터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의 부상까지 이들이 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많은 변화를 일으켰던 것들에 대해 질문했다.
다른 CIO들보다 이들 베터랑 5인은 변화란, IT에서 유일하게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여기 5명의 베터랑 CIO들이 전하는 지혜와 노하우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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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십맨
허리티지옥션(Heritage Auction)
CIO 경력 : 7년
2007년
대형 프로젝트 :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비주얼 베이직으로 전환
전화 : "이름은 잘 기억하지 않지만, 큰 안테나가 있었고 허리띠에 차고 다녔다"
PC 대수 : 100대 이하
노트북 대수 : 20대
현재
대형 프로젝트 : 비주얼 베이직 애플리케이션을 닷넷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
전화 : 아이폰
PC 대수 : 900대 이상
노트북의 수 : 600대
가장 큰 업계 변화 : 웹 이외에 가능한 최선의 결과물을 제공하고자 맞춤 검색 기능
신입 사원에게 한마디 : 당신이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