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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레드햇,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7.11’ 출시

2021.06.23 편집부  |  CIO KR
레드햇이 엔드투엔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의사결정 관리 기능이 새로 추가된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ed Hat Process Automation) 7.11’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기능들은 ‘코기토(Kogito)’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반한다.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로 관리되며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로 생성하고 배포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배포할 때 기존 의사결정 관리 시스템의 중복성과 설치 공간을 줄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의사결정 관리 런타임은 의사결정 모델링 도구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SCode)와 같은 개발 환경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 프로젝트에서 의사결정 모델 표기법(DMN: Decision Model and Notation)과 같은 비즈니스 룰과 모델링 언어를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추가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룰을 설정하고 쿼커스에서 의사결정 마이크로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추가 기능은 ▲규칙 및 관련 규칙 단위를 작성하기 위한 로우레벨 DRL(Drools Rule Language) 언어에 대한 액세스 ▲요청된 결정을 내릴 때 요구되는 입출력을 이해하기 위한 DMN 모델과 DRL 룰의 자동화된 REST 및 오픈API 엔드포인트를 제공하는 생성기 ▲개발자들이 아파치 카프카를 활용한 클라우드 이벤트의 의사결정 스트리밍을 위한 운영과 도메인별 모니터링 메트릭 및 자산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드온 등이다.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레드햇 AMQ와 실시간으로 레코드의 스트림을 게시와 구독, 저장, 처리할 수 있는 분산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파치 카프카와 통합된다. 여러 소스의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하여 다양한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에 자바 프로그래머가 최적화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내장형 경량 계획 엔진인 옵타플래너 8이 포함된다. 옵타플래너 8은 쿼커스를 지원하며 차량 경로 계획, 직원 등록 및 예방 접종 일정과 같은 쿼커스 기반의 빠른 실행을 제공한다.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레드햇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엄선된 소프트웨어 제품의 집합체로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매니저(Red Hat Process Automation Manager) ▲레드햇 디시전 매니저(Red Hat Decision Manager) ▲레드햇 런타임(Red Hat Runtimes)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의사결정을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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