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2014 전세계 IT투자, '작년보다 나아진다' <포레스터>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전세계 IT투자에 대한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회복 및 모빌리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 증대에 힘입어 2014년 전세계 IT투자가 전년 대비 무려 6.2%나 늘어난 미화 2조 2,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포레스터의 전망이 그대로 실현될 것으로 가정할 때, 몇 가지가 수정해야 할 것이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티 앤드류 바텔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2013년 IT투자가 미 달러 기준 1.6% 성장에 그쳤다. 2015년 성장률이 8.1%로 예상되지만 1990년 말과 2000대에 보여줬던 두 자릿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여러 국가에서 미 달러 약세가 예상돼 현지 통화 기준 IT투자 증가율은 그 전의 전망치보다 1% 포인트 감소한 5.5%에 그칠 것이라고 포레스터 보고서는 전했다.

미 의회의 재정 긴축으로 타격을 받았지만 미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전체 IT투자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기업들은 투자 수위를 결정하고 있다고 바텔은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 “서유럽 경제가 현재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나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가 부진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고르지 못한 성장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2014년 IT투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소프트웨어로 5,680억 달러에 달하며 그 다음으로는 IT아웃소싱이 4,420억 달러, 세번째로는 IT컨설팅과 SI로 4,210억 달러, 네번째로는 컴퓨터 장비가 4,160억 달러, 다섯번째로는 통신 장비가 3,730억 달러로 각각 예상됐다.

“소프트에어의 선전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왜냐면, 오늘날 기술 혁신의 중심에는 바로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혁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와 SaaS 및 PaaS 도입, 스마트 컴퓨팅과 빅 데이터, 실시간 예측 분석, 스마트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앱 스토어를 가져왔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IT컨설팅 기업들은 자사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축과 사용을 도우면서 소프트웨어 구매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라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판매는 특히 유럽, 아시아, 시장 규모가 작은 경기 침체 국가들에서 부진했지만 올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IT아웃소싱은 2014년에 저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 중 하나가 되겠지만, 2015년 나아질 것으로 포레스터는 내다봤다.

“IaaS를 범주에 넣을 경우 약세에서 성장세로의 전환은 부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2013년의 경기 침체가 신규 아웃소싱 계약에 영향일 끼쳤기 때문에 대부분은 2014년에 나아질 것이다. 2013년에 보류했던 아웃소싱 계약들은 2015년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포레스터는 강조했다.

이밖에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모바일 시장 급성장 때문에 통신 장비에 대한 대기 수요는 2014년과 2015년에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idg.co.kr



2014.01.03

2014 전세계 IT투자, '작년보다 나아진다' <포레스터>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전세계 IT투자에 대한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회복 및 모빌리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 증대에 힘입어 2014년 전세계 IT투자가 전년 대비 무려 6.2%나 늘어난 미화 2조 2,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포레스터의 전망이 그대로 실현될 것으로 가정할 때, 몇 가지가 수정해야 할 것이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티 앤드류 바텔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2013년 IT투자가 미 달러 기준 1.6% 성장에 그쳤다. 2015년 성장률이 8.1%로 예상되지만 1990년 말과 2000대에 보여줬던 두 자릿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여러 국가에서 미 달러 약세가 예상돼 현지 통화 기준 IT투자 증가율은 그 전의 전망치보다 1% 포인트 감소한 5.5%에 그칠 것이라고 포레스터 보고서는 전했다.

미 의회의 재정 긴축으로 타격을 받았지만 미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전체 IT투자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기업들은 투자 수위를 결정하고 있다고 바텔은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 “서유럽 경제가 현재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나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가 부진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고르지 못한 성장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2014년 IT투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소프트웨어로 5,680억 달러에 달하며 그 다음으로는 IT아웃소싱이 4,420억 달러, 세번째로는 IT컨설팅과 SI로 4,210억 달러, 네번째로는 컴퓨터 장비가 4,160억 달러, 다섯번째로는 통신 장비가 3,730억 달러로 각각 예상됐다.

“소프트에어의 선전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왜냐면, 오늘날 기술 혁신의 중심에는 바로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혁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와 SaaS 및 PaaS 도입, 스마트 컴퓨팅과 빅 데이터, 실시간 예측 분석, 스마트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앱 스토어를 가져왔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IT컨설팅 기업들은 자사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축과 사용을 도우면서 소프트웨어 구매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라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판매는 특히 유럽, 아시아, 시장 규모가 작은 경기 침체 국가들에서 부진했지만 올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IT아웃소싱은 2014년에 저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 중 하나가 되겠지만, 2015년 나아질 것으로 포레스터는 내다봤다.

“IaaS를 범주에 넣을 경우 약세에서 성장세로의 전환은 부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2013년의 경기 침체가 신규 아웃소싱 계약에 영향일 끼쳤기 때문에 대부분은 2014년에 나아질 것이다. 2013년에 보류했던 아웃소싱 계약들은 2015년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포레스터는 강조했다.

이밖에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모바일 시장 급성장 때문에 통신 장비에 대한 대기 수요는 2014년과 2015년에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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