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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시스코-VM웨어,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2012.08.29 편집부  |  CIO KR
시스코와 VM웨어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center)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통합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스코와 VM웨어는 시스코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및 패브릭 컴퓨팅 플랫폼과 VM웨어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스택 간에 보다 깊이 있는 수준에서 통합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할 전담 엔지니어링 팀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즉, 양사는 가상 및 물리적 인프라의 전례 없는 통합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매우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와 VM웨어는 시스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CS)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넥서스 1000V 가상 스위치, CSR 1000V 클라우드 라우터, ASA 1000V 클라우드 파이어월, WAN 최적화를 위한 가상WAAS, VM웨어 v스피어 5.1(VMware vSphere 5.1)로 기능하는 IAC(Intelligent Automation for Cloud), VM웨어 v클라우드 스위트 5.1, 보완적인 관리 오퍼링 등의 시스코 가상 네트워킹 및 가상 서비스, 관리 제품을 번들로 제공하게 될 것이다.

시스코는 자사의 넥서스 1000V에 상호 운영성을 강화해 줄 VM웨어 v클라우드 스위트 5.1을 재판매 함으로써 양사 고객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M웨어와 시스코는 포스트 PC 시대에서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공동의 비전 아래 시스코 VXI와 VM웨어 뷰(VMware View)의 조인트 솔루션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이로서 양사는 중소기업 및 ROBO(원격 사무소 및 지사) 고객들에게 시스코 e-시리즈 UCS 서버와 VM웨어 뷰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시스코와 VM웨어는 고객들이 양사의 조인트 솔루션을 보다 간단히, 또 빠르게 구현하는데 필요한 CVD(Cisco Validated Design)와 준거 아키텍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발표로 네트워킹 및 시스템 분야에서의 시스코의 혁신적 리더십과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화 및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서의 VM웨어의 리더십은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더욱 가치를 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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