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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20인치 4K 전문가용 윈도우 8.1 태블릿 공개

2013.09.06 Brian Cheon  |  CIO KR

파나소닉이 20인치 3,840 X 2,560 해상도의 터프패드 4K UT-MB5 태블릿을 IFA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전문가를 겨냥한 이 태블릿은 미화 5,900달러에 책정됐다.

울트라 HD, 또는 4K로 불리는 디스플레이 트렌드는 올해 IFA의 주요 이슈 중 하나다. 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캠코더와 스마트폰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CES에서 시제품 형태로 등장했던 터프패드 4K UT-MB5는 이번 IFA에서 완성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주요 사양으로는 윈도우 8.1 운영체제, 1.9GHz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2.35Kg 무게, 12,5mm 두께, 256GB SSD, 최대 8GB 램 등이 있다. 단 배터리 동작 시간은 2시간에 불과하다.

이 밖에 필기와 스케치를 지워하는 전자 터치 펜이 기본 제공되는데, 이 펜은 적외선 신호를 이용해 사용자의 입력을 기록한다. 데스크톱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크레들도 함께 제공된다.

회사 측은 터프패드 4K가 세일즈,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 시장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3D 모델링 및 캐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고성능 제품도 준비하고 잇다고 밝혔다. 고성능 제품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터프패드 4K UT-MB5는 올해 11월 공식 출시될 에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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