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M1’을 출시하고, 12월 10일부터 한정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GM1’은 98.5x54.9x30.4mm의 작은 크기와 173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제품이다.
업체는 셔터 유닛과 메인 서킷 보드를 축소해,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크기와 무게를 상당 부분 줄였다고 설명했다.
블랙, 화이트, 실버,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04만 화소 3인치 LCD 터치 스크린이 적용됐다.
주요 제원으로는 1,600만 유효화소의 4/3형 디지털 라이브 MOS 이미지 센서, ISO 200-25600 감도 범위 등이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