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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 온라인의 모바일 트래픽, 45%에 달한다

2014.08.14 Anh Nguyen  |  Computerworld UK
BBC 뉴스 온라인 트래픽의 약 절반이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BBC 뉴스는 지난해 12월 사람들이 데스크톱보다 모바일 기기로 온라인 서비스에 접근한다는 보도 이후 자사의 모바일 트래픽 구축에 주력했다.

BBC의 소셜 뉴스 담당 기자인 마크 프랭클은 최근 트위터에 “45%의 시청자가 모바일 기기로 BBC 뉴스 온라인에 접속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총 데스크톱 트래픽은 떨어졌다”고 그는 전했다.

BBC 뉴스는 모바일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시험하고 있다. 올 1얼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인스타팩스(Instafax)라는 15초짜리 영상 뉴스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 이름은 2012년에 끝난 BBC의 문자 방송인 시팩스(Ceefax)에서 따왔다.

BBC보다 먼저 소셜 네트워크에서 짧은 영상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방송사가 있다. NBC유니버셜(NBCUniversal) 소유의 나우디스 뉴스(NowThis News)는 2012년부터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최대 30초 짜리 영상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편, 트위터에서 뉴스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술인 뉴스위프(NewsWhip)는 2014년 7월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한 사이트로 꼽히기도 했다. BBC는 무려 360만 건이나 트윗됐다.

BBC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서 12월 26일 이후 약 300만 명이 매일 태블릿에서 아이플레이어(iPlayer)로 뉴스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노트북와 데스크톱을 앞질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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