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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OS’가 나의 운명의 상대일까? 물어야 할 질문 4가지

크롬북(Chromebook)은 일반적인 컴퓨터와는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니즈나 환경에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음의 4가지 질문은 그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해받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크롬북은 기존 PC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다. 크롬북이 자신의 니즈에 적합한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질문의 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했다. 아래의 4가지 질문을 통해 이 플랫폼이 무엇이고, 자신과 케미가 잘 맞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대부분의 시간을 웹과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쓰는가? 잘 생각해보라. 컴퓨터에서 가장 자주 하는 일이 무엇인가? 뉴스 기사를 읽든,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든, 지메일 및 구글 문서 등의 웹 기반 생산성 서비스를 사용하든 대부분의 시간을 웹 브라우저에서 보낸다면 크롬OS로 충분할 것이다. 사실 PC에서 하는 것보다 더욱더 쉽게 할 수도 있다. 무엇인가 ‘웹 기반’이라고 해서 반드시 온라인 상태에 있어야만 작동하는 건 아니다. 크롬북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오해가 바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지메일 및 구글 문서뿐만 아니라 계산기, 캘린더, 뉴스 리더, 심지어는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해 수많은 최신 웹 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모두 작동한다(구글의 크롭 웹 스토어의 ‘오프라인(Offline)’ 섹션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크롬북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것’과 ‘기존 PC를 오프라인 상태로 사용하는 것’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물론 웹 페이지의 라이브 버전을 불러오거나 새 메시지를 다운로드할 순 없지만 활성 연결이 필요한 작업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는 작업은 많다.  2. 꼭 필요한 특정 로컬 프로그램이 있는가? 아니면 컴퓨터에서 하는 대부...

구글 크롬북 크롬OS 운영체제 컴퓨터 하드웨어

3일 전

크롬북(Chromebook)은 일반적인 컴퓨터와는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니즈나 환경에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음의 4가지 질문은 그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해받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크롬북은 기존 PC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다. 크롬북이 자신의 니즈에 적합한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질문의 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했다. 아래의 4가지 질문을 통해 이 플랫폼이 무엇이고, 자신과 케미가 잘 맞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대부분의 시간을 웹과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쓰는가? 잘 생각해보라. 컴퓨터에서 가장 자주 하는 일이 무엇인가? 뉴스 기사를 읽든,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든, 지메일 및 구글 문서 등의 웹 기반 생산성 서비스를 사용하든 대부분의 시간을 웹 브라우저에서 보낸다면 크롬OS로 충분할 것이다. 사실 PC에서 하는 것보다 더욱더 쉽게 할 수도 있다. 무엇인가 ‘웹 기반’이라고 해서 반드시 온라인 상태에 있어야만 작동하는 건 아니다. 크롬북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오해가 바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지메일 및 구글 문서뿐만 아니라 계산기, 캘린더, 뉴스 리더, 심지어는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해 수많은 최신 웹 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모두 작동한다(구글의 크롭 웹 스토어의 ‘오프라인(Offline)’ 섹션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크롬북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것’과 ‘기존 PC를 오프라인 상태로 사용하는 것’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물론 웹 페이지의 라이브 버전을 불러오거나 새 메시지를 다운로드할 순 없지만 활성 연결이 필요한 작업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는 작업은 많다.  2. 꼭 필요한 특정 로컬 프로그램이 있는가? 아니면 컴퓨터에서 하는 대부...

3일 전

"태블릿은 6%, 크롬북은 29% 곤두박질···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13.5% 감소"

2022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약 1억 557만대로 2021년 3분기와 비교할 때 13.5% 감소했다. 2022년 2분기 보다 1% 증가하기는 했지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가 맞물리면서 출하량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크롬북은 약 412만 대를 출하하는데 그쳐 무려 29.2%나 감소했으며,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3분기 출하량을 기록했다. 카날리스(Canalys)가 '2022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2)'를 발표했다. 전 세계 PC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애플은 1.5%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성장했다. 그러나 2위 레노버는 -20.6%, 3위 HP는 -27.9%, 4위 델은 -21.1%, 5위 삼성은 -12.9%로,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는 모두 두 자릿수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2년 3분기 크롬북과 태블릿의 연간 성장률을 각각 -29%와 -6%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 Canalys) 2위부터 4위까지 성장률 감소 폭이 20~30%에 달할 정도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시장 점유율에도 변화가 생겼다. 2021년 3분기 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달리면 레노버가, 2022년 3분기 22.2%의 시장 점율을 달성한 애플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면서 1위와 2위 순위가 바뀌었다. 2022년 3분기 시장 점유율 2위는 레노버(18.4%), 3위는 HP(12%), 4위는 델(11.4%), 5위는 삼성(6.9%)이었다. 크롬북은 2020년 4분기 최고점을 찍은 이후 꾸준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2021년 1분기 이후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3분기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크롬북의 주요 소비처인 교육 분야에서 수요가 이미 포화 상태에 다다른 상태에서, 경기 침체, 교육 예산 제한 등이 수요를 급감하게 만든 주요 요인이다. 크롬북 시장에서는 에이서가 11.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

PC 출하량 태블릿 크롬북 카날리스 3분기

2022.11.07

2022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약 1억 557만대로 2021년 3분기와 비교할 때 13.5% 감소했다. 2022년 2분기 보다 1% 증가하기는 했지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가 맞물리면서 출하량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크롬북은 약 412만 대를 출하하는데 그쳐 무려 29.2%나 감소했으며,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3분기 출하량을 기록했다. 카날리스(Canalys)가 '2022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2)'를 발표했다. 전 세계 PC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애플은 1.5%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성장했다. 그러나 2위 레노버는 -20.6%, 3위 HP는 -27.9%, 4위 델은 -21.1%, 5위 삼성은 -12.9%로,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는 모두 두 자릿수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2년 3분기 크롬북과 태블릿의 연간 성장률을 각각 -29%와 -6%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 Canalys) 2위부터 4위까지 성장률 감소 폭이 20~30%에 달할 정도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시장 점유율에도 변화가 생겼다. 2021년 3분기 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달리면 레노버가, 2022년 3분기 22.2%의 시장 점율을 달성한 애플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면서 1위와 2위 순위가 바뀌었다. 2022년 3분기 시장 점유율 2위는 레노버(18.4%), 3위는 HP(12%), 4위는 델(11.4%), 5위는 삼성(6.9%)이었다. 크롬북은 2020년 4분기 최고점을 찍은 이후 꾸준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2021년 1분기 이후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3분기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크롬북의 주요 소비처인 교육 분야에서 수요가 이미 포화 상태에 다다른 상태에서, 경기 침체, 교육 예산 제한 등이 수요를 급감하게 만든 주요 요인이다. 크롬북 시장에서는 에이서가 11.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

2022.11.07

칼럼 | 안드로이드, 크롬OS, 그리고 앱 검색의 미래

알아챈 사람이 드물 터다. 그러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플랫폼의 교차 영역에서 무척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크롬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기술 세계에서 이보다 더 불가사의하고 의문을 일으키는 조합들이 있었을까? 처음부터 구글의 이 양대 플랫폼은 추측과 폄하의 대상이었다. 크롬북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크롬OS를 초창기부터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플랫폼이 실용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종말을 맞을 운명이라고 확신하곤 했다. 또 오랜 세월 동안 항간에는 구글이 어떻게든 이 두 플랫폼을 ‘병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무언가로 만들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다. 지금까지 구글은 양대 플랫폼을 합치고 ‘일치’시켜 연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호환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다. 목적은 '모 아니면 도' 식의 양자 택일보다는 양쪽 중 좋은 것을 다 취하는 이중 노선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이제 그 길이 중요한 새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드로이드 쪽과 크롬OS 쪽 모두 사용자 경험의 핵심 부분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 요점은 앱과 앱의 검색 방식이다. 최근 안드로이드는 물론 크롬OS 상에 나타난 징후로 미루어 볼 때 상황은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크롬OS 앱 문제 모바일-기술 분야에서 크롬OS 부터 이야기가 시작해본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크롬북 세계의 논쟁은 ‘크롬북에서 할 수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비판적인 주제에서 ‘크롬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옮겨갔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겠다. 오늘날 크롬북은 데스크톱급의 어엿한 웹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 안드로이드 앱, 리눅스 앱은 물론 재미삼아 ‘윈도우’ 앱까지 설치할 수 있다. 크롬북은 노트북으로도, 태블릿으로도, 그 중간의 어떤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크롬OS는 극도의 단순함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던 초...

크롬OS 안드로이드 구글 크롬북

2022.08.30

알아챈 사람이 드물 터다. 그러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플랫폼의 교차 영역에서 무척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크롬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기술 세계에서 이보다 더 불가사의하고 의문을 일으키는 조합들이 있었을까? 처음부터 구글의 이 양대 플랫폼은 추측과 폄하의 대상이었다. 크롬북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크롬OS를 초창기부터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플랫폼이 실용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종말을 맞을 운명이라고 확신하곤 했다. 또 오랜 세월 동안 항간에는 구글이 어떻게든 이 두 플랫폼을 ‘병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무언가로 만들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다. 지금까지 구글은 양대 플랫폼을 합치고 ‘일치’시켜 연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호환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다. 목적은 '모 아니면 도' 식의 양자 택일보다는 양쪽 중 좋은 것을 다 취하는 이중 노선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이제 그 길이 중요한 새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드로이드 쪽과 크롬OS 쪽 모두 사용자 경험의 핵심 부분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 요점은 앱과 앱의 검색 방식이다. 최근 안드로이드는 물론 크롬OS 상에 나타난 징후로 미루어 볼 때 상황은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크롬OS 앱 문제 모바일-기술 분야에서 크롬OS 부터 이야기가 시작해본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크롬북 세계의 논쟁은 ‘크롬북에서 할 수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비판적인 주제에서 ‘크롬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옮겨갔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겠다. 오늘날 크롬북은 데스크톱급의 어엿한 웹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 안드로이드 앱, 리눅스 앱은 물론 재미삼아 ‘윈도우’ 앱까지 설치할 수 있다. 크롬북은 노트북으로도, 태블릿으로도, 그 중간의 어떤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크롬OS는 극도의 단순함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던 초...

2022.08.30

'구형 PC와 맥을 크롬북으로 활용'··· 구글, '크롬 OS Flex' 정식 출시

"기존 하드웨어에 크롬 OS 플렉스(ChromeOS Flex)를 설치하면, 훌륭한 사용 경험을 얻고, 폐기물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4,000만 톤의 전자 폐기물이 생성되는데, 이는 초당 800대의 노트북을 버리는 것과 같다. 구형 윈도우 PC나 맥 컴퓨터를 완전히 교체하는 대신, 크롬 OS 플렉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러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기기보다 평균 19 %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글이 크롬 OS 플렉스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2월 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그동안 버그를 잡고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해왔다. 크롬 OS 플렉스 정식 버전 출시일인 2022년 7월 14일 기준으로 약 300개 모델이 인증 목록에 등록됐다. 구글 클라우드의 제품, 기업 및 교육 담당인 토마스 리들(Thomas Riedl) 이사가 이러한 내용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크롬 OS 플렉스는 업무나 교육용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무료 운영체제다. 구글은 크롬 OS 플렉스의 장점으로 구형 하드웨어를 활용해, 업무나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으며, 관리가 간편한 점을 꼽는다. (자료 : google) 크롬 OS 플렉스는 윈도나 맥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던 구형 PC나 노트북에 설치해, 크롬북(Chromebook)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체제다. 최신 하드웨어로 구성된 신형 PC나 노트북을 위한 운영제체가 아니라는 의미다.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윈도나 맥 OS로 업그레이드하기 어렵거나 운영체제 지원이 종료된 구형 PC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 대안이 될 수 있다. 즉, 업무용이나 교육용 PC의 하드웨어 사양이 낮더라도, 폐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모든 구형 PC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 테스트를 마친 인증 모델에서만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인증 모델 목록 페이지를 ...

크롬 OS Flex 크롬 OS 플렉스 재활용 크롬북 구글

2022.07.19

"기존 하드웨어에 크롬 OS 플렉스(ChromeOS Flex)를 설치하면, 훌륭한 사용 경험을 얻고, 폐기물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4,000만 톤의 전자 폐기물이 생성되는데, 이는 초당 800대의 노트북을 버리는 것과 같다. 구형 윈도우 PC나 맥 컴퓨터를 완전히 교체하는 대신, 크롬 OS 플렉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러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기기보다 평균 19 %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글이 크롬 OS 플렉스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2월 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그동안 버그를 잡고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해왔다. 크롬 OS 플렉스 정식 버전 출시일인 2022년 7월 14일 기준으로 약 300개 모델이 인증 목록에 등록됐다. 구글 클라우드의 제품, 기업 및 교육 담당인 토마스 리들(Thomas Riedl) 이사가 이러한 내용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크롬 OS 플렉스는 업무나 교육용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무료 운영체제다. 구글은 크롬 OS 플렉스의 장점으로 구형 하드웨어를 활용해, 업무나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으며, 관리가 간편한 점을 꼽는다. (자료 : google) 크롬 OS 플렉스는 윈도나 맥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던 구형 PC나 노트북에 설치해, 크롬북(Chromebook)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체제다. 최신 하드웨어로 구성된 신형 PC나 노트북을 위한 운영제체가 아니라는 의미다.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윈도나 맥 OS로 업그레이드하기 어렵거나 운영체제 지원이 종료된 구형 PC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 대안이 될 수 있다. 즉, 업무용이나 교육용 PC의 하드웨어 사양이 낮더라도, 폐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모든 구형 PC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 테스트를 마친 인증 모델에서만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인증 모델 목록 페이지를 ...

2022.07.19

블로그ㅣ‘크롬OS’ 경험 확 바꾼다··· 알아두면 쏠쏠한 기능 4가지

크롬 OS의 숨은 기능 4가지는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크롬북을 훨씬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자, 크롬 OS 사용자라면 다음의 생각 패턴이 익숙하리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와, 크롬북이 이번 주에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군. 멋진 신기능이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야!”라고 했다가 업데이트 이후에는 “뭐야, 업데이트 됐다는데 변한 게 없잖아. 신기능이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건지, 정말 실망스럽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구글의 세계에서 너무 흔한 패턴이다. 그리고 수많은 크롬북 사용자의 마음속에서도 정확하게 이 생각이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이 최근의 기대-실망(up-and-down) 패턴은 얼마 전 구글이 100번째 크롬 OS 릴리즈를 떠들썩하게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새롭게 개선된 ‘크롬북 런처’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시된다는 소식이 가장 눈에 띄었다. 이는 크롬북에 완전히 새로운 룩앤필을 선사할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도 바꿀 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이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돼 있지 않았다. 아직은 그렇다. 즉, 크롬 OS 100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했다고 해도(지금쯤 아마 다운로드했을 것이다) 이 멋진 설정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볼 수 있는 곳에는 없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진 말자. 여기서는 크롬북을 샅샅이 뒤져서 이 멋진 신형 런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숨은 스위치는 물론이고, 엄청나게 유용한 다른 기능들도 찾아볼 계획이다. 모두 사용자의 시스템에 있기는 하다. 다만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을 뿐이다. 이를 찾아내서 활성화하는 건 사용자의 몫이다. 이제 탐험을 시작하자.  신형 런처  찾기 힘든 ‘신형 런처’부터 시작해보자. 일반 사용자라면 잘 모르겠지만 다음의 쉽고 빠른 단계를 따르면 업데이트된 크롬 OS 런처를 즉시 활성화할 수 있다. 구글이 대신해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

구글 크롬 OS 브라우저 크롬북

2022.04.12

크롬 OS의 숨은 기능 4가지는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크롬북을 훨씬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자, 크롬 OS 사용자라면 다음의 생각 패턴이 익숙하리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와, 크롬북이 이번 주에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군. 멋진 신기능이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야!”라고 했다가 업데이트 이후에는 “뭐야, 업데이트 됐다는데 변한 게 없잖아. 신기능이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건지, 정말 실망스럽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구글의 세계에서 너무 흔한 패턴이다. 그리고 수많은 크롬북 사용자의 마음속에서도 정확하게 이 생각이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이 최근의 기대-실망(up-and-down) 패턴은 얼마 전 구글이 100번째 크롬 OS 릴리즈를 떠들썩하게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새롭게 개선된 ‘크롬북 런처’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시된다는 소식이 가장 눈에 띄었다. 이는 크롬북에 완전히 새로운 룩앤필을 선사할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도 바꿀 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이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돼 있지 않았다. 아직은 그렇다. 즉, 크롬 OS 100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했다고 해도(지금쯤 아마 다운로드했을 것이다) 이 멋진 설정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볼 수 있는 곳에는 없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진 말자. 여기서는 크롬북을 샅샅이 뒤져서 이 멋진 신형 런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숨은 스위치는 물론이고, 엄청나게 유용한 다른 기능들도 찾아볼 계획이다. 모두 사용자의 시스템에 있기는 하다. 다만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을 뿐이다. 이를 찾아내서 활성화하는 건 사용자의 몫이다. 이제 탐험을 시작하자.  신형 런처  찾기 힘든 ‘신형 런처’부터 시작해보자. 일반 사용자라면 잘 모르겠지만 다음의 쉽고 빠른 단계를 따르면 업데이트된 크롬 OS 런처를 즉시 활성화할 수 있다. 구글이 대신해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

2022.04.12

데스크톱 새 판 짜는 구글, 새 무기는 ‘크롬OS 플렉스’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구글 크롬OS 크롬북 크롬 노트북 클라우드 컴퓨팅 크롬OS 플렉스 운영체제 브라우저 윈도우 클라우드레디 데스크톱

2022.02.17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2022.02.17

'교육시장 정조준'··· 더 유연해진 '윈도우 11 SE' 따라잡기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의 윈도우를 단순화한 윈도우 11 SE를 전격 발표했다. 크롬북을 제치고 윈도우가 교육 현장의 대표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최신작이다. 지난 수 년 간 크롬북을 견제했던 운영체제는 신형 서피스 고 3에도 탑재된 윈도우 10 S모드였다. 대안으로 등장한 윈도우 11 SE는 약간 더 유연해진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11 SE는 크롬, 줌 등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사용 범위는 교육 시장으로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나북, 후지쯔, HP, JK-IP, 레노버, 포지티보(Positivo) 등 다양한 컴퓨터 업체가 윈도우 11 SE 기반 PC 개발에 참여해 학교와 학부모의 구매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서피스 사상 최저가인 249달러짜리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SE를 선보일 것이라는 발표는 더욱 놀라웠다. 이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미국 학교는 주요 기술 업체의 전쟁터였다. 처음에는 본 코모도어(Commodore) 컴퓨터로 시작해서 초기 윈도우 PC와 애플 매킨토시가 보급됐고, 이후 아이패드도 참전했다. 그러다가 2011년 구글이 자체 CR-48 시범 노트북의 크롬 OS를 떼어내 에이서와 삼성이 만든 최초의 크롬북에 이식한 이후 10년 동안 크롬북은 세력, 영향력, 기능 면에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노트북을 살 것인지, 크롬북을 살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을 정도다.    팬데믹 기간 동안 크롬북 수요가 급증한 것,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기기 분야에 다시 진출 중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학교 수업이 원격 방식으로 전환되고 학부모가 대면 수업에 사용하는 기술이 매끄럽게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크롬북 매출은 급등했다.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매출은 2021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275%나 늘었다. 2020년에는 매출 상승폭이 더 컸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는 ...

윈도우11 윈도우10S모드 윈도우11SE 크롬북

2022.01.21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의 윈도우를 단순화한 윈도우 11 SE를 전격 발표했다. 크롬북을 제치고 윈도우가 교육 현장의 대표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최신작이다. 지난 수 년 간 크롬북을 견제했던 운영체제는 신형 서피스 고 3에도 탑재된 윈도우 10 S모드였다. 대안으로 등장한 윈도우 11 SE는 약간 더 유연해진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11 SE는 크롬, 줌 등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사용 범위는 교육 시장으로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나북, 후지쯔, HP, JK-IP, 레노버, 포지티보(Positivo) 등 다양한 컴퓨터 업체가 윈도우 11 SE 기반 PC 개발에 참여해 학교와 학부모의 구매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서피스 사상 최저가인 249달러짜리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SE를 선보일 것이라는 발표는 더욱 놀라웠다. 이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미국 학교는 주요 기술 업체의 전쟁터였다. 처음에는 본 코모도어(Commodore) 컴퓨터로 시작해서 초기 윈도우 PC와 애플 매킨토시가 보급됐고, 이후 아이패드도 참전했다. 그러다가 2011년 구글이 자체 CR-48 시범 노트북의 크롬 OS를 떼어내 에이서와 삼성이 만든 최초의 크롬북에 이식한 이후 10년 동안 크롬북은 세력, 영향력, 기능 면에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노트북을 살 것인지, 크롬북을 살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을 정도다.    팬데믹 기간 동안 크롬북 수요가 급증한 것,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기기 분야에 다시 진출 중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학교 수업이 원격 방식으로 전환되고 학부모가 대면 수업에 사용하는 기술이 매끄럽게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크롬북 매출은 급등했다.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매출은 2021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275%나 늘었다. 2020년에는 매출 상승폭이 더 컸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는 ...

2022.01.21

4만 명의 직원을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하다··· 美 병원 사례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CIO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마이그레이션 구글 구글 워크스페이스 크롬북 원격근무 재택근무 팬데믹 랜섬웨어

2022.01.03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2022.01.03

'가격이 전부 아니다' 크롬북 구매 체크리스트

저렴한 크롬북으로 원거리 학습 및 재택근무가 가능할까? 이는 크롬북의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학무모나 직장인으로서 윈도우 노트북과 크롬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크롬북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이다. 특히 노트북이 여러 대 필요한 가족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오는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저렴한 크롬북에는 단점이 있다.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자.  자동 업데이트 만료일 확인은 필수 저렴한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우선 구글의 자동 업데이트 만료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를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계를 설정한다. 현재 대부분 소비자 모델의 경우 제품 출고일로부터 약 6년이며, 일부 교육 및 기업용 모델은 몇 년 더 길다.  크롬북 지원이 종료되면 구글은 크롬북의 크롬OS를 더 이상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 및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구형 크롬북을 구매하면 새로운 모델보다 만료일에 몇 년 더 가까워지는 셈이다. 소매업체는 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필자의 아들은 지난 해 2013년형 오리지널 크롬북 픽셀(Pixel)로 공부를 했다. 구형이기는 했지만 학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 품질 보장도 없었다.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품질 확인  저렴한 크롬북은 저품질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장기간 작고 낮은 화질의 화면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눈 건강에 해롭다. 가능하다면 Full 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크롬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크롬북에는 HD(1366×768)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HD는 11.6인치 디스플레이에서는 괜찮을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눈의 피로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저렴한 크롬북 디스플레이는 다소 흐릿하다. 실내용으로는 충분하...

크롬북

2021.11.30

저렴한 크롬북으로 원거리 학습 및 재택근무가 가능할까? 이는 크롬북의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학무모나 직장인으로서 윈도우 노트북과 크롬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크롬북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이다. 특히 노트북이 여러 대 필요한 가족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오는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저렴한 크롬북에는 단점이 있다.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자.  자동 업데이트 만료일 확인은 필수 저렴한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우선 구글의 자동 업데이트 만료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를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계를 설정한다. 현재 대부분 소비자 모델의 경우 제품 출고일로부터 약 6년이며, 일부 교육 및 기업용 모델은 몇 년 더 길다.  크롬북 지원이 종료되면 구글은 크롬북의 크롬OS를 더 이상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 및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구형 크롬북을 구매하면 새로운 모델보다 만료일에 몇 년 더 가까워지는 셈이다. 소매업체는 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필자의 아들은 지난 해 2013년형 오리지널 크롬북 픽셀(Pixel)로 공부를 했다. 구형이기는 했지만 학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 품질 보장도 없었다.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품질 확인  저렴한 크롬북은 저품질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장기간 작고 낮은 화질의 화면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눈 건강에 해롭다. 가능하다면 Full 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크롬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크롬북에는 HD(1366×768)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HD는 11.6인치 디스플레이에서는 괜찮을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눈의 피로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저렴한 크롬북 디스플레이는 다소 흐릿하다. 실내용으로는 충분하...

2021.11.30

"3분기 글로벌 PC 시장 2% 감소, 크롬북은 37% 급감"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 감소한 1억 2,210만 대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크롬북을 대상으로 집계한 전체 PC 시장에서 태블릿과 크롬북의 출하량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태블릿은 지난 해 보다 15% 감소한 3,770만 대가 출하됐고, 크롬북은 37%나 출하량이 급감해 580만 대가 시장에 출하됐다. 카날리스가 '2021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1)'를 발표하고, 3분기 전체 PC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대부분의 공급업체가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이전보다는 많은 출하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 3분기 이후 전 세계 PC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3분기 글로벌 PC 시장에서 태블릿 부문은 출하량이 약 37% 감소했지만, 아태지역에서만 2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위). 크롬북 출하량은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37%, 2021년 2분기와 비교하면 52%가 감소하며, 전체 노트북 출하량의 9%를 차지했다(아래). (자료 : Canalys) 벤더별 출하량 1위는 약 2,445만 대를 출하하며 20%의 시장을 차지한 레노버(Lenovo)로, 4.1%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2위는 약 2,309만 대를 출하하며 18.9%의 시장을 점유한 애플, 3위에는 약 1,762만 대를 공급하며 14.4%의 시장을 가진 HP가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4.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HP는 -5.7%였다.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4위에 오른 델은 26.5%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델의 2021년 3분기 시장 점유율은 12.5%로 약 1,523만 대를 시장에 출하했다. 5위인 삼성은 약 839만 대를 출하해 6.9%의 시장을 차지했지만, -15.9%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화됐다. 태블릿 시장만 놓...

PC 출하량 태블릿 크롬북 카날리스 3분기

2021.11.03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 감소한 1억 2,210만 대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크롬북을 대상으로 집계한 전체 PC 시장에서 태블릿과 크롬북의 출하량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태블릿은 지난 해 보다 15% 감소한 3,770만 대가 출하됐고, 크롬북은 37%나 출하량이 급감해 580만 대가 시장에 출하됐다. 카날리스가 '2021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1)'를 발표하고, 3분기 전체 PC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대부분의 공급업체가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이전보다는 많은 출하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 3분기 이후 전 세계 PC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3분기 글로벌 PC 시장에서 태블릿 부문은 출하량이 약 37% 감소했지만, 아태지역에서만 2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위). 크롬북 출하량은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37%, 2021년 2분기와 비교하면 52%가 감소하며, 전체 노트북 출하량의 9%를 차지했다(아래). (자료 : Canalys) 벤더별 출하량 1위는 약 2,445만 대를 출하하며 20%의 시장을 차지한 레노버(Lenovo)로, 4.1%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2위는 약 2,309만 대를 출하하며 18.9%의 시장을 점유한 애플, 3위에는 약 1,762만 대를 공급하며 14.4%의 시장을 가진 HP가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4.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HP는 -5.7%였다.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4위에 오른 델은 26.5%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델의 2021년 3분기 시장 점유율은 12.5%로 약 1,523만 대를 시장에 출하했다. 5위인 삼성은 약 839만 대를 출하해 6.9%의 시장을 차지했지만, -15.9%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화됐다. 태블릿 시장만 놓...

2021.11.03

구글, 대화면용 OS ‘안드로이드 12L’ 개발자 프리뷰 공개

구글이 ‘안드로이드 12L(Android 12L)’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12 모바일 플랫폼을 대형 화면에 맞춰 최적화한 운영체제(OS)다.  2022년 초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12L’은 대형 스크린에 맞게 알림, 빠른 설정, 잠금 화면, 홈 화면, 시스템 앱, 기타 OS 영역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시스템 UI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12L은 태블릿, 폴더블 기기, 크롬OS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구글은 대화면용 안드로이드 앱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PI, 도구, 지침을 발표했다. 대형 스크린용 앱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2L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해 대형 화면용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분할 화면 모드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앱은 앱의 크기 조정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분할 화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레터박스 환경에서 시각적 안정성을 높이는 등 호환성 모드(Compatibility mode)가 개선됐다. 또한 기기 제조사에서 레터박스를 커스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드로이드 12L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지만 작은 화면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볼 수 없다.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12 태블릿 및 폴더블 기기에 맞춰 안드로이드 12L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12L을 시작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의 최신 프리뷰 릴리즈에서 12L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12L Android Emulator) 시스템 이미지 및 도구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개발팀은 모든 스크린에서 UI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터리얼 디자인(Materi...

구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대형 화면 폴더블 기기 태블릿 크롬북

2021.11.01

구글이 ‘안드로이드 12L(Android 12L)’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12 모바일 플랫폼을 대형 화면에 맞춰 최적화한 운영체제(OS)다.  2022년 초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12L’은 대형 스크린에 맞게 알림, 빠른 설정, 잠금 화면, 홈 화면, 시스템 앱, 기타 OS 영역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시스템 UI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12L은 태블릿, 폴더블 기기, 크롬OS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구글은 대화면용 안드로이드 앱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PI, 도구, 지침을 발표했다. 대형 스크린용 앱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2L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해 대형 화면용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분할 화면 모드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앱은 앱의 크기 조정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분할 화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레터박스 환경에서 시각적 안정성을 높이는 등 호환성 모드(Compatibility mode)가 개선됐다. 또한 기기 제조사에서 레터박스를 커스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드로이드 12L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지만 작은 화면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볼 수 없다.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12 태블릿 및 폴더블 기기에 맞춰 안드로이드 12L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12L을 시작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의 최신 프리뷰 릴리즈에서 12L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12L Android Emulator) 시스템 이미지 및 도구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개발팀은 모든 스크린에서 UI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터리얼 디자인(Materi...

2021.11.01

“마침내 웹에서도”··· 어도비, 브라우저용 포토샵 오픈 베타 발표

마침내 구글 크롬 OS 사용자가 수년 간 기다려온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이 등장했다. 어도비가 웹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 오픈 베타 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산업 표준 소프트웨어로 여겨지는 포토샵을 다수의 크롬 사용자가 쓸 수 있게 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자는 이제 웹 기반 포토샵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베타버전에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와 프로젝트를 모두 편집할 수 있는 도구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크롬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은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벡터 기반 일러스트레이터도 포함된 바 있다. 웹 기반 포토샵 버전은 이미지 편집을 위한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자주 쓰는 도구와 키보드 단축키에서 제약을 느낄 수 있다. 자유 변형 툴을 활성화하기 위해 Ctrl+T를 눌러도 새로운 탭만 생성되는 현상이 대표적인 경우다. 어도비 측은 웹 버전 포토샵에 대해 '가벼운 편집(light editing)'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웹 버전 포토샵이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유연성과 기능 측면에서 윈도우와 맥용 풀 버전에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아이패드용 버전보다도 미흡하다.   아쉬운 점은 또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편집용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며 편집에 앞서 변환해야 한다. 단, 로컬 머신에서 일부 기본적인 이미지 파일을 열 수는 있다.  이미지를 열고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는 기능이다. 포토샵 대체 툴인 포토피아(Photopea)나 픽슬닷컴(Pixlr.com)은 그동안 웹 기반 그래픽 편집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어도비가 이번에 웹 기반 포토샵을 공개했으나 구독료 부과 방침을 고수하는 한, 포토피아와 픽슬의 무료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포토샵이 포함된 ...

크롬OS 크롬북 어도비 포토샵

2021.10.27

마침내 구글 크롬 OS 사용자가 수년 간 기다려온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이 등장했다. 어도비가 웹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 오픈 베타 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산업 표준 소프트웨어로 여겨지는 포토샵을 다수의 크롬 사용자가 쓸 수 있게 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자는 이제 웹 기반 포토샵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베타버전에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와 프로젝트를 모두 편집할 수 있는 도구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크롬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은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벡터 기반 일러스트레이터도 포함된 바 있다. 웹 기반 포토샵 버전은 이미지 편집을 위한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자주 쓰는 도구와 키보드 단축키에서 제약을 느낄 수 있다. 자유 변형 툴을 활성화하기 위해 Ctrl+T를 눌러도 새로운 탭만 생성되는 현상이 대표적인 경우다. 어도비 측은 웹 버전 포토샵에 대해 '가벼운 편집(light editing)'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웹 버전 포토샵이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유연성과 기능 측면에서 윈도우와 맥용 풀 버전에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아이패드용 버전보다도 미흡하다.   아쉬운 점은 또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편집용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며 편집에 앞서 변환해야 한다. 단, 로컬 머신에서 일부 기본적인 이미지 파일을 열 수는 있다.  이미지를 열고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는 기능이다. 포토샵 대체 툴인 포토피아(Photopea)나 픽슬닷컴(Pixlr.com)은 그동안 웹 기반 그래픽 편집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어도비가 이번에 웹 기반 포토샵을 공개했으나 구독료 부과 방침을 고수하는 한, 포토피아와 픽슬의 무료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포토샵이 포함된 ...

2021.10.27

점점 더 매력덩어리로 진화 중··· ‘데스크톱-aaS’ 안내서

팬데믹 덕분에 재택근무가 희귀한 선택지에서 벗어낫다. 이제 주류 업무 양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넷플릭스(Netflix), 미국 정부 등의 방침을 확인해보라. 모두가 사무실 리오프닝을 지연하거나 재택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 전환을 통해 데스크톱도 변화하고 있다. 수십년 전에는 메인프레임에 부착되어 있는 단순 단말기가 사용됐다. 그리고 40년 전, PC로의 전환이 나타났다. 이제 책상에는 여전히 PC가 있지만 점차 중앙 집중화 모델로 회귀하고 있다. 오늘날의 윈도우 PC는 오피스2019(Office2019), 워드퍼펙트 오피스(WordPerfect Office) 등의 전통적인 스타일의 오프라인 스위트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 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의 SaaS제품을 구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스타티스타(Statista)의 최신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구내에서 호스팅 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미미한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가 시장의 47.5%를 점유하고 있고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이 44.56%로 그 뒤를 쫓고 있다. IT 진화의 다음 단계는 단순히 생산성 소프트웨어뿐만이 아니라 데스크톱 자체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다. 왜 그럴까?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SaaS가 기존 모델보다 재무적으로 효율적이었듯이 DaaS도 그렇기 때문이다. CFO는 DaaS가 자본 지출을 운영 비용으로 대체하는 점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11을 구동하려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새로운 PC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롭고 사용이 간편한 DaaS 윈도우 서비스인 윈도우365 클라우드 PC(Windows365 Cloud PC)를 사용하면 기존 하드웨어로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DaaS를 이용하면 백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등 시스템 유지보수 부담이 준다. 이 모든 것을 DaaS 제공자가 관리한다....

DaaS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 크롬북 윈도우 365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VM웨어 호라이즌 클라우드 셸 리눅스

2021.09.29

팬데믹 덕분에 재택근무가 희귀한 선택지에서 벗어낫다. 이제 주류 업무 양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넷플릭스(Netflix), 미국 정부 등의 방침을 확인해보라. 모두가 사무실 리오프닝을 지연하거나 재택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 전환을 통해 데스크톱도 변화하고 있다. 수십년 전에는 메인프레임에 부착되어 있는 단순 단말기가 사용됐다. 그리고 40년 전, PC로의 전환이 나타났다. 이제 책상에는 여전히 PC가 있지만 점차 중앙 집중화 모델로 회귀하고 있다. 오늘날의 윈도우 PC는 오피스2019(Office2019), 워드퍼펙트 오피스(WordPerfect Office) 등의 전통적인 스타일의 오프라인 스위트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 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의 SaaS제품을 구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스타티스타(Statista)의 최신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구내에서 호스팅 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미미한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가 시장의 47.5%를 점유하고 있고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이 44.56%로 그 뒤를 쫓고 있다. IT 진화의 다음 단계는 단순히 생산성 소프트웨어뿐만이 아니라 데스크톱 자체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다. 왜 그럴까?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SaaS가 기존 모델보다 재무적으로 효율적이었듯이 DaaS도 그렇기 때문이다. CFO는 DaaS가 자본 지출을 운영 비용으로 대체하는 점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11을 구동하려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새로운 PC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롭고 사용이 간편한 DaaS 윈도우 서비스인 윈도우365 클라우드 PC(Windows365 Cloud PC)를 사용하면 기존 하드웨어로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DaaS를 이용하면 백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등 시스템 유지보수 부담이 준다. 이 모든 것을 DaaS 제공자가 관리한다....

2021.09.29

한국레노버-구글-스테이지파이브,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 출시

한국레노버가 9월 29일 구글, 스테이지파이브와 손잡고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출시했다.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로 ▲일상적인 학습을 위한 랩톱(Laptop) 모드, ▲협업에 적합한 텐트(Tent) 모드, ▲온라인 강의 시청에 최적화된 스탠드(Stand) 모드, ▲필기 및 스케치가 편리한 태블릿(Tablet) 모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 사이즈의 IPS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해 편안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쿼드코어의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카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 기반의 교육도 지원한다.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방수 키보드, 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을 한 층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고무 범퍼를 탑재했으며,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또 USB-C, USB 3.0, 3.5mm 오디오 및 마이크 콤보 잭 등 다양한 포트로 원활한 학습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레노버는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활용해 편리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CEU(Chrome Education Upgrade)’ 라이선스를 기본 설치 제공한다. CEU를 통해 교육자는 ▲시험 중 부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잠금 모드 평가 ▲수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하는 기능 ▲기기 원격 초기화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레노버 크롬북 구매 고객에게 크롬북 토털 케어 서비스 ‘헤이크롬(Hey Chrome)’도 제공된다. 크롬북 콜센터를 운영해 크롬북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즉시 해결해주며, ‘크롬북 투고(To-Go)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및 교사가 레노버 크롬북을 직접 체험할 ...

한국레노버 노트북 크롬북

2021.09.29

한국레노버가 9월 29일 구글, 스테이지파이브와 손잡고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출시했다.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로 ▲일상적인 학습을 위한 랩톱(Laptop) 모드, ▲협업에 적합한 텐트(Tent) 모드, ▲온라인 강의 시청에 최적화된 스탠드(Stand) 모드, ▲필기 및 스케치가 편리한 태블릿(Tablet) 모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 사이즈의 IPS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해 편안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쿼드코어의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카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 기반의 교육도 지원한다.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방수 키보드, 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을 한 층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고무 범퍼를 탑재했으며,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또 USB-C, USB 3.0, 3.5mm 오디오 및 마이크 콤보 잭 등 다양한 포트로 원활한 학습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레노버는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활용해 편리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CEU(Chrome Education Upgrade)’ 라이선스를 기본 설치 제공한다. CEU를 통해 교육자는 ▲시험 중 부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잠금 모드 평가 ▲수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하는 기능 ▲기기 원격 초기화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레노버 크롬북 구매 고객에게 크롬북 토털 케어 서비스 ‘헤이크롬(Hey Chrome)’도 제공된다. 크롬북 콜센터를 운영해 크롬북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즉시 해결해주며, ‘크롬북 투고(To-Go)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및 교사가 레노버 크롬북을 직접 체험할 ...

2021.09.29

“구글, 크롬북용 자체 칩 개발 중··· 2023년 출시 목표”

인텔에게는 악재일 수 있다. 구글이 애플의 행보를 따라 크롬북용 자체 Arm 기반 CPU를 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닛케이 아시아는 익명의 소식통 3곳을 인용해 구글이 크롬북용 자체 프로세서를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의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과 유지 관리 용이성, 구글 서비스와의 긴밀한 연동 등으로 인해 교육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맥북보다 더 많이 판매될 정도다.  크롬북 대부분은 인텔의 저가형 x86 프로세서를 내장했지만 AMD 프로세서가 적용된 제품과 퀄컴 Arm 칩을 탑재한 제품도 일부 있다. 한때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가 공급된 적도 했다. 구글이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해 적용한다면 프로세서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자체 칩을 제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무어 인사이트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 애널리스트는 ‘부러움’으로 인한 행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애플 선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애플이 막대한 수익 창출 능력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애플이 자체 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격하고 똑 같은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이어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려는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하지만 칩 개발 성공하는 데에는 막대한 투자와 실패에의 내성이 요구된다. 또 억 단위까지는 아닐지라도 천만 단위의 물량을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Arm 기반 칩을 개발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는 하지만 AMD나 인텔과 경쟁하기란 어지간한 규모로는 불가능하다. 무어헤드는 “Arm의 라이선스 구조에 더해 특별한 ASIC를 칩에 통합하는 것도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SoC를 만들기가 이전처럼 어렵지 않다”라며, “그러나 물량이 적어도 수천 만에 이르러서야 비용상의 이점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경쟁을 위해서는 생산 고도화를 위해 파운드리에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구글 M1 CPU 프로세서 크롬북

2021.09.02

인텔에게는 악재일 수 있다. 구글이 애플의 행보를 따라 크롬북용 자체 Arm 기반 CPU를 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닛케이 아시아는 익명의 소식통 3곳을 인용해 구글이 크롬북용 자체 프로세서를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의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과 유지 관리 용이성, 구글 서비스와의 긴밀한 연동 등으로 인해 교육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맥북보다 더 많이 판매될 정도다.  크롬북 대부분은 인텔의 저가형 x86 프로세서를 내장했지만 AMD 프로세서가 적용된 제품과 퀄컴 Arm 칩을 탑재한 제품도 일부 있다. 한때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가 공급된 적도 했다. 구글이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해 적용한다면 프로세서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자체 칩을 제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무어 인사이트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 애널리스트는 ‘부러움’으로 인한 행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애플 선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애플이 막대한 수익 창출 능력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애플이 자체 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격하고 똑 같은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이어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려는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하지만 칩 개발 성공하는 데에는 막대한 투자와 실패에의 내성이 요구된다. 또 억 단위까지는 아닐지라도 천만 단위의 물량을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Arm 기반 칩을 개발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는 하지만 AMD나 인텔과 경쟁하기란 어지간한 규모로는 불가능하다. 무어헤드는 “Arm의 라이선스 구조에 더해 특별한 ASIC를 칩에 통합하는 것도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SoC를 만들기가 이전처럼 어렵지 않다”라며, “그러나 물량이 적어도 수천 만에 이르러서야 비용상의 이점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경쟁을 위해서는 생산 고도화를 위해 파운드리에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2021.09.02

칼럼ㅣ‘윈도우 365’와 ‘스타링크’가 일의 미래를 뒷받침할 수 있을까?

재택근무 환경을 프로비저닝할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와 WAN(5G 또는 스타링크)일 것이다.  앞으로 코로나19(그리고 무엇이 됐든 그 다음에 올 것)가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으리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대부분의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킬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직원은 사무실 출근 대신 재택근무를 원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아직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필자는 곧 백신 미접종 직원과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원의 보험료가 인상되리라 예상한다(델타 항공(Delta Airlines)은 이미 백신 미접종 직원에게 추가 의료보험료가 청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몇 주 전 필자는 강제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는 기업의 직원 가운데 40%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봤다. 실리콘밸리는 채용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원격근무자 고용을 늘려왔다. 재택근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관심과 수요는 더욱더 증가할 게 확실하다.  지난 몇 달간 일관된 재택근무자 프로비저닝, 직원 네트워크 보안, 직원의 이동이 불가피한 자연재해 및 사고(예: 홍수, 화재 등)와 관련된 문제를 지켜봤다. 이를 계기로 재택근무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하고 재택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봤다. 한번 살펴보자.  5G 또는 스타링크를 활용한 윈도우 365 몇 주 전부터 윈도우 365 기본 구성을 쓰고 있는데 GPU 성능은 좀 아쉽지만 대부분 그럭저럭 쓸 만한 서비스다. PC 성능 측면에서 이 기본 수준의 가상 데스크톱은 필자가 하는 대부분의 작업에 적합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업로드 및 다운로드 성능이다.  현재 집에서 고급형 케이블 서비스를 사용 중인데, 윈도우 365의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는 각각 약 1K Mbps와 2K Mbps였다. 보통 지연시간이 약 20밀리초 정...

재택근무 원격근무 윈도우 365 가상 데스크톱 클라우드 스타링크 네트워크 WAN 5G 위성 솔루션 크롬북 씬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보안

2021.08.31

재택근무 환경을 프로비저닝할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와 WAN(5G 또는 스타링크)일 것이다.  앞으로 코로나19(그리고 무엇이 됐든 그 다음에 올 것)가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으리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대부분의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킬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직원은 사무실 출근 대신 재택근무를 원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아직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필자는 곧 백신 미접종 직원과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원의 보험료가 인상되리라 예상한다(델타 항공(Delta Airlines)은 이미 백신 미접종 직원에게 추가 의료보험료가 청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몇 주 전 필자는 강제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는 기업의 직원 가운데 40%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봤다. 실리콘밸리는 채용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원격근무자 고용을 늘려왔다. 재택근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관심과 수요는 더욱더 증가할 게 확실하다.  지난 몇 달간 일관된 재택근무자 프로비저닝, 직원 네트워크 보안, 직원의 이동이 불가피한 자연재해 및 사고(예: 홍수, 화재 등)와 관련된 문제를 지켜봤다. 이를 계기로 재택근무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하고 재택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봤다. 한번 살펴보자.  5G 또는 스타링크를 활용한 윈도우 365 몇 주 전부터 윈도우 365 기본 구성을 쓰고 있는데 GPU 성능은 좀 아쉽지만 대부분 그럭저럭 쓸 만한 서비스다. PC 성능 측면에서 이 기본 수준의 가상 데스크톱은 필자가 하는 대부분의 작업에 적합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업로드 및 다운로드 성능이다.  현재 집에서 고급형 케이블 서비스를 사용 중인데, 윈도우 365의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는 각각 약 1K Mbps와 2K Mbps였다. 보통 지연시간이 약 20밀리초 정...

2021.08.31

칼럼 | 올해 최대의 크롬북 변화, 구글 외부로부터 온다

구글의 자사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을 위해 각종 신기능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최대의 크롬북(Chromebook) 변화에는 구글이 개입조차 못할 것이다. 대신 구글의 가장 크고 강력한 경쟁자, 즉 크롬북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기업이 제공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지금 이야기하는 변화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내용에서 시작된다.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크롬OS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분야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크롬OS 컴퓨터의 세계에서 미칠 이런 중요한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변화가 될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365 클라우드 PC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어느 컴퓨터(또는 심지어 모바일 장치)에서나 구동할 수 있는 윈도우 버전이다. 개인용 윈도우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며,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이 유지된다.   ->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 '클라우드 PC' 시대 열렸지만… 여전히 남은 '윈도우 365' 의문점들 -> 블로그ㅣ‘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를 두 팔 벌려 맞이하라 즉, 괜찮은 윈도우 경험을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롬OS 초기의 오리지널 크롬북 같은 단말기와 유사한 저렴한 노트북에서도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셋업 프로세스 없이 하나의 장치에서 다음 장치로 전환할 수 있는 단순하고 합리적이며 하드웨어 불가지론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는 의미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생...

크롬북 크롬OS 윈도우 365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2021.07.29

구글의 자사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을 위해 각종 신기능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최대의 크롬북(Chromebook) 변화에는 구글이 개입조차 못할 것이다. 대신 구글의 가장 크고 강력한 경쟁자, 즉 크롬북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기업이 제공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지금 이야기하는 변화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내용에서 시작된다.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크롬OS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분야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크롬OS 컴퓨터의 세계에서 미칠 이런 중요한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변화가 될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365 클라우드 PC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어느 컴퓨터(또는 심지어 모바일 장치)에서나 구동할 수 있는 윈도우 버전이다. 개인용 윈도우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며,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이 유지된다.   ->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 '클라우드 PC' 시대 열렸지만… 여전히 남은 '윈도우 365' 의문점들 -> 블로그ㅣ‘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를 두 팔 벌려 맞이하라 즉, 괜찮은 윈도우 경험을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롬OS 초기의 오리지널 크롬북 같은 단말기와 유사한 저렴한 노트북에서도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셋업 프로세스 없이 하나의 장치에서 다음 장치로 전환할 수 있는 단순하고 합리적이며 하드웨어 불가지론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는 의미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생...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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