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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WWDC 2022, 애플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AR’은 있었다

애플이 WWDC 2022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중이라고 생각하는) ‘AR 글래스’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AR 글래스는 WWDC의 모든 곳에 있었다.  기본 원소(흙, 공기, 불, 물)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비현실(Unreality)에서도 중요하다. 가상 원소는 공간 위치, 물체 감지, 거리 인식 등 일반적인 감각 인식을 대체할 기술로 증강돼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결합하면 비현실에서 현실을 모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구축하고 있다.    AR은 WWDC 2022의 모든 곳에 있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AR 글래스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년도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6년 전 이 회사의 CEO 팀 쿡이 “장기적으로 AR에 대한 큰 관심이 있다. 고객을 위한 그리고 회사를 위한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이후로 (애플은) 보통 이 주제에 관한 무언가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WWDC에서 진행된 개발자 세션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발자 세션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AR을 지원하는 철학과 기술의 공공연하면서도 은밀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테면 스위프트 UI(Swift UI) 앱에서 여러 창을 지원하는 기능조차도 이 회사가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할 수 있다. (아이폰의)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얼굴과 책상 위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데스크 뷰(Desk View)’ 기능은 새로운 사용성 모드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가상 키보드를 쓸 수 있다면 물리적인 키보드가 필요할까? 언제쯤 맥을 선글라스처럼 착용하게 될까?  애플이 말하는 것은... 애플의 WWDC 개발자 세션은 (이 회사의) 플랫폼 전반에서 ‘증강’ 기반 준비를 위한 고급 단계에 있는 기술을 홍보, 활성화, 제안하는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 세션 일정을 ...

애플 WWDC AR 글래스 증강현실 개발자 운영체제 리얼리티OS

2022.06.09

애플이 WWDC 2022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중이라고 생각하는) ‘AR 글래스’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AR 글래스는 WWDC의 모든 곳에 있었다.  기본 원소(흙, 공기, 불, 물)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비현실(Unreality)에서도 중요하다. 가상 원소는 공간 위치, 물체 감지, 거리 인식 등 일반적인 감각 인식을 대체할 기술로 증강돼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결합하면 비현실에서 현실을 모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구축하고 있다.    AR은 WWDC 2022의 모든 곳에 있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AR 글래스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년도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6년 전 이 회사의 CEO 팀 쿡이 “장기적으로 AR에 대한 큰 관심이 있다. 고객을 위한 그리고 회사를 위한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이후로 (애플은) 보통 이 주제에 관한 무언가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WWDC에서 진행된 개발자 세션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발자 세션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AR을 지원하는 철학과 기술의 공공연하면서도 은밀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테면 스위프트 UI(Swift UI) 앱에서 여러 창을 지원하는 기능조차도 이 회사가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할 수 있다. (아이폰의)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얼굴과 책상 위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데스크 뷰(Desk View)’ 기능은 새로운 사용성 모드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가상 키보드를 쓸 수 있다면 물리적인 키보드가 필요할까? 언제쯤 맥을 선글라스처럼 착용하게 될까?  애플이 말하는 것은... 애플의 WWDC 개발자 세션은 (이 회사의) 플랫폼 전반에서 ‘증강’ 기반 준비를 위한 고급 단계에 있는 기술을 홍보, 활성화, 제안하는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 세션 일정을 ...

2022.06.09

“맥 OS 몬트레이 12.3 베타 업데이트 후 벽돌됐다” 사용자 불만 속출

‘맥OS 몬트레이 12.3(macOS Monterey 12.3)’의 개발자 베타 버전 업데이트로 컴퓨터, 외부 모니터, 게임 컨트롤러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용자 불만이 제기됐다.  이달 초 애플이 ‘맥OS 몬트레이 12.3’ 개발자 베타를 출시한 이후 웹 포럼의 많은 사용자가 외부 모니터 연결 장애부터 맥 벽돌현상, 게임 컨트롤러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보고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용자 불만은 애플 서포트(Apple Support), 맥 디벨로퍼(Mac Developer), 맥루머스(MacRumors) 포럼 등에서 토로됐다. 한편 애플은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의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 3월 2일 개발자 베타를 공개했다. 이번 릴리즈에는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였다. 유니버설 컨트롤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아이패드(iPad)를 (맥과) 동일한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맥용 보조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다(12.3 퍼블릭 베타와 iOS 15.4 퍼블릭 베타를 맥과 아이패드에 각각 설치해야 한다). 단, 외부 모니터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맥 루머스의 포럼에서 한 사용자는 “두 번째 디스플레이가 HDMI에 연결돼 있는데 작동하지 않는가? 베타 설치 후 재부팅 시 발생하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개발자 포럼에서는 ‘맥OS 12.3에서 작동하지 않는 컨트롤러’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맥북에 연결하려고 했다. 컨트롤러가 블루투스 설정에 등록돼 있는데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6명 이상의 다른 사용자도 이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답했다.  또 애플의 개발자 포럼에는 ‘몬트레이 베타가 16인치 M1 프로 맥북 프로를 벽돌로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글도 올라왔다. 해당 사용자는 컴퓨터 수리를 보낸 뒤 타임머신(Time ...

애플 맥OS 몬트레이 유니버설 컨트롤 운영체제 베타

2022.03.25

‘맥OS 몬트레이 12.3(macOS Monterey 12.3)’의 개발자 베타 버전 업데이트로 컴퓨터, 외부 모니터, 게임 컨트롤러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용자 불만이 제기됐다.  이달 초 애플이 ‘맥OS 몬트레이 12.3’ 개발자 베타를 출시한 이후 웹 포럼의 많은 사용자가 외부 모니터 연결 장애부터 맥 벽돌현상, 게임 컨트롤러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보고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용자 불만은 애플 서포트(Apple Support), 맥 디벨로퍼(Mac Developer), 맥루머스(MacRumors) 포럼 등에서 토로됐다. 한편 애플은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의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 3월 2일 개발자 베타를 공개했다. 이번 릴리즈에는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였다. 유니버설 컨트롤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아이패드(iPad)를 (맥과) 동일한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맥용 보조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다(12.3 퍼블릭 베타와 iOS 15.4 퍼블릭 베타를 맥과 아이패드에 각각 설치해야 한다). 단, 외부 모니터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맥 루머스의 포럼에서 한 사용자는 “두 번째 디스플레이가 HDMI에 연결돼 있는데 작동하지 않는가? 베타 설치 후 재부팅 시 발생하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개발자 포럼에서는 ‘맥OS 12.3에서 작동하지 않는 컨트롤러’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맥북에 연결하려고 했다. 컨트롤러가 블루투스 설정에 등록돼 있는데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6명 이상의 다른 사용자도 이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답했다.  또 애플의 개발자 포럼에는 ‘몬트레이 베타가 16인치 M1 프로 맥북 프로를 벽돌로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글도 올라왔다. 해당 사용자는 컴퓨터 수리를 보낸 뒤 타임머신(Time ...

2022.03.25

데스크톱 새 판 짜는 구글, 새 무기는 ‘크롬OS 플렉스’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구글 크롬OS 크롬북 크롬 노트북 클라우드 컴퓨팅 크롬OS 플렉스 운영체제 브라우저 윈도우 클라우드레디 데스크톱

2022.02.17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2022.02.17

‘알약 개방형 OS’ 출시…“윈도우부터 개방형 OS까지 한 번에 관리”

이스트시큐리티가 개방형 OS(운영체제)를 위한 강력한 통합 백신 ‘알약 개방형 OS’를 정식 출시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알약 개방형 OS’는 지난 2020년 1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로 시작된 정부 주도의 마이크로소프트 OS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여러 산업에서 개방형 OS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환경 제공을 위해 출시됐다.  회사에 따르면 알약 개방형 OS는 윈도우와 리눅스 환경에서 검증된 알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내 침투한 악성코드를 강력하게 검사하고 치료한다. 이에 더해 관리자가 사내 보안 정책에 맞춰 검사와 업데이트 등의 스케줄링이 가능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일반 사용자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손쉽게 PC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도 지원한다. 아울러,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방형 OS 환경에서 취약점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알약 내PC지키미 개방형 OS’도 출시했다. ‘알약 내PC지키미 개방형 OS’는 백신 탐지 및 치료 이외의 영역에서 관리자가 다양한 취약점을 점검하고, 발견 시 이에 적절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예로 패스워드 복잡성 설정이나, 불필요한 서비스의 활성화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현재 PC의 안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보안 점검 및 자동 조치를 통해 기업 보안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 OS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윈도우에서 개방형 OS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알약 개방형OS를 출시했다”라며, “현재 개방형 OS 도입 후 클라이언트 보안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알약 개방형OS가 큰 효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윈도우 운영체제 보안

2022.02.16

이스트시큐리티가 개방형 OS(운영체제)를 위한 강력한 통합 백신 ‘알약 개방형 OS’를 정식 출시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알약 개방형 OS’는 지난 2020년 1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로 시작된 정부 주도의 마이크로소프트 OS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여러 산업에서 개방형 OS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환경 제공을 위해 출시됐다.  회사에 따르면 알약 개방형 OS는 윈도우와 리눅스 환경에서 검증된 알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내 침투한 악성코드를 강력하게 검사하고 치료한다. 이에 더해 관리자가 사내 보안 정책에 맞춰 검사와 업데이트 등의 스케줄링이 가능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일반 사용자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손쉽게 PC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도 지원한다. 아울러,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방형 OS 환경에서 취약점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알약 내PC지키미 개방형 OS’도 출시했다. ‘알약 내PC지키미 개방형 OS’는 백신 탐지 및 치료 이외의 영역에서 관리자가 다양한 취약점을 점검하고, 발견 시 이에 적절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예로 패스워드 복잡성 설정이나, 불필요한 서비스의 활성화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현재 PC의 안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보안 점검 및 자동 조치를 통해 기업 보안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 OS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윈도우에서 개방형 OS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알약 개방형OS를 출시했다”라며, “현재 개방형 OS 도입 후 클라이언트 보안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알약 개방형OS가 큰 효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2.02.16

블로그ㅣ내 작업 표시줄 돌려줘… 윈도우 11을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려면?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운영체제

2022.01.04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2022.01.04

블로그ㅣ애플 M1 맥에서 ‘윈도우 11’ 지원할 길이 열릴까?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애플 애플 실리콘 M1 맥 M-시리즈 맥 프로세서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

2021.11.24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2021.11.24

구글, 대화면용 OS ‘안드로이드 12L’ 개발자 프리뷰 공개

구글이 ‘안드로이드 12L(Android 12L)’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12 모바일 플랫폼을 대형 화면에 맞춰 최적화한 운영체제(OS)다.  2022년 초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12L’은 대형 스크린에 맞게 알림, 빠른 설정, 잠금 화면, 홈 화면, 시스템 앱, 기타 OS 영역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시스템 UI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12L은 태블릿, 폴더블 기기, 크롬OS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구글은 대화면용 안드로이드 앱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PI, 도구, 지침을 발표했다. 대형 스크린용 앱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2L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해 대형 화면용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분할 화면 모드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앱은 앱의 크기 조정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분할 화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레터박스 환경에서 시각적 안정성을 높이는 등 호환성 모드(Compatibility mode)가 개선됐다. 또한 기기 제조사에서 레터박스를 커스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드로이드 12L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지만 작은 화면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볼 수 없다.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12 태블릿 및 폴더블 기기에 맞춰 안드로이드 12L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12L을 시작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의 최신 프리뷰 릴리즈에서 12L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12L Android Emulator) 시스템 이미지 및 도구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개발팀은 모든 스크린에서 UI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터리얼 디자인(Materi...

구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대형 화면 폴더블 기기 태블릿 크롬북

2021.11.01

구글이 ‘안드로이드 12L(Android 12L)’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12 모바일 플랫폼을 대형 화면에 맞춰 최적화한 운영체제(OS)다.  2022년 초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12L’은 대형 스크린에 맞게 알림, 빠른 설정, 잠금 화면, 홈 화면, 시스템 앱, 기타 OS 영역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시스템 UI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12L은 태블릿, 폴더블 기기, 크롬OS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구글은 대화면용 안드로이드 앱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PI, 도구, 지침을 발표했다. 대형 스크린용 앱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2L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해 대형 화면용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분할 화면 모드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앱은 앱의 크기 조정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분할 화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레터박스 환경에서 시각적 안정성을 높이는 등 호환성 모드(Compatibility mode)가 개선됐다. 또한 기기 제조사에서 레터박스를 커스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드로이드 12L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지만 작은 화면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볼 수 없다.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12 태블릿 및 폴더블 기기에 맞춰 안드로이드 12L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12L을 시작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의 최신 프리뷰 릴리즈에서 12L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12L Android Emulator) 시스템 이미지 및 도구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개발팀은 모든 스크린에서 UI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터리얼 디자인(Materi...

2021.11.01

칼럼ㅣ1강 1약에서 2강 구도로··· '기업 모바일' 판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보기 힘들었다. 이제 애플의 iOS는 진정한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애플이 기기 관리용 MDM(Mobile Device Management) 프로토콜을 도입한 이후 ‘아이폰’은 모든 산업 분야의 업무용 스마트폰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애플은 수많은 관리 기능, 업무 관련 대화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 개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분리하는 기능, 비즈니스에 쓰이는 모든 애플 기기가 기업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10년 동안 이러한 위치를 지켜왔다.  한편 안드로이드 기기는 많은 기업에서 거의 버림받은 존재로 취급됐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재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지원을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MM)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API 및 기타 도구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이니셔티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iOS를 어떻게 따라잡았는지 그리고 이 두 플랫폼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본다.    파편화: 안드로이드의 아킬레스건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점 한 가지는 모든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백 개의 기기가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능은 놀랄 만큼 다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측면에서 이렇게 풍부한 옵션은 파편화에 해당하고,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큰 단점이 된다. IT는 다양한 세대의 안드로이드 OS, 일관성 없는 OS 조정, 매우 다양한 하드웨어를 가진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기기와 씨름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또 안드로이드 폰은 여러 제조사에서 나올 수 있지만 모든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들고, 동일한 OS 및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며, 같은 기본 ...

구글 애플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아이폰 모바일 기기 관리 MDM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 EMM BYOD

2021.10.06

예전에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보기 힘들었다. 이제 애플의 iOS는 진정한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애플이 기기 관리용 MDM(Mobile Device Management) 프로토콜을 도입한 이후 ‘아이폰’은 모든 산업 분야의 업무용 스마트폰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애플은 수많은 관리 기능, 업무 관련 대화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 개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분리하는 기능, 비즈니스에 쓰이는 모든 애플 기기가 기업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10년 동안 이러한 위치를 지켜왔다.  한편 안드로이드 기기는 많은 기업에서 거의 버림받은 존재로 취급됐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재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지원을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MM)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API 및 기타 도구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이니셔티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iOS를 어떻게 따라잡았는지 그리고 이 두 플랫폼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본다.    파편화: 안드로이드의 아킬레스건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점 한 가지는 모든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백 개의 기기가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능은 놀랄 만큼 다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측면에서 이렇게 풍부한 옵션은 파편화에 해당하고,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큰 단점이 된다. IT는 다양한 세대의 안드로이드 OS, 일관성 없는 OS 조정, 매우 다양한 하드웨어를 가진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기기와 씨름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또 안드로이드 폰은 여러 제조사에서 나올 수 있지만 모든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들고, 동일한 OS 및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며, 같은 기본 ...

2021.10.06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5일 윈도우 11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이는 윈도우 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에서 윈도우 11이 탑재된 신규 PC가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삼성, 에이서, 델 등에서도 윈도우 11 기반의 신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사용자들은 ▲윈도우 11 탑재 신규 PC를 구매하거나 ▲Windows.com 또는 판매처에서 윈도우 11 설치가 가능하다. 또 무료 업그레이드 자격이 있는 윈도우 10 기반의 PC를 구매하거나 ▲PC 헬스체크(PC Health Check) 앱으로 내 윈도우 10 PC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창작, 여가,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중앙에 있는 시작 메뉴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와 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별도 구매)를 통해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되어 작업하고 있던 업무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이어 나갈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협업 플랫폼 팀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등 상대방의 기기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채팅, 음성,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위젯은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좋아하는 앱과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폭 넓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디즈니 플러스, 줌과 같은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 인텔과의 협업으로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운영체제

2021.10.05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5일 윈도우 11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이는 윈도우 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에서 윈도우 11이 탑재된 신규 PC가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삼성, 에이서, 델 등에서도 윈도우 11 기반의 신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사용자들은 ▲윈도우 11 탑재 신규 PC를 구매하거나 ▲Windows.com 또는 판매처에서 윈도우 11 설치가 가능하다. 또 무료 업그레이드 자격이 있는 윈도우 10 기반의 PC를 구매하거나 ▲PC 헬스체크(PC Health Check) 앱으로 내 윈도우 10 PC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창작, 여가,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중앙에 있는 시작 메뉴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와 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별도 구매)를 통해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되어 작업하고 있던 업무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이어 나갈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협업 플랫폼 팀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등 상대방의 기기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채팅, 음성,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위젯은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좋아하는 앱과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폭 넓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디즈니 플러스, 줌과 같은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 인텔과의 협업으로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

2021.10.05

블로그ㅣ사용자는 '윈도우 11'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운영체제

2021.09.30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2021.09.30

블로그ㅣ윈도우 10이 윈도우 7의 전철을 밟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윈도우 7 운영체제

2021.09.24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2021.09.24

애플, 긴급 OS 업데이트··· “제로-클릭 결함 패치”

애플이 지난 9월 13일(현지 시각) iOS 및 맥OS를 비롯한 자사 운영체제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내놨다. 아이폰, 맥, 애플워치 등의 보안을 위협하는 구멍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애플이 iOS, 맥OS, 아이패드OS, 워치OS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사이버보안 연구진(Citizen Lab)이 사우디아라비아 시민운동가의 기기(아이폰)에서 NSO 그룹(NSO Group)의 스파이웨어 감염 사실을 발견한 뒤 이에 대응해 이뤄졌다. NSO 그룹은 정부 및 보안 기관에 스파이웨어 및 감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이스라엘 업체다.    이에 따라 iOS 14, 맥OS 11과 10(a.k.a. 빅 서와 카탈리나), 아이패드OS 14, 워치OS 7에 under-active-exploit 취약점을 패치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릴리즈됐다.  애플에 의하면 이 취약점은 악성 PDF를 활용하여 악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다. ‘임의 코드 실행(arbitrary code execution)’이라는 문구는 애플에서 가장 심각한 버그를 표현하는 방식이다(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른 운영체제 경쟁사와 달리 취약점의 위협 수준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애플은 시티즌 랩이 결함을 보고한 공로를 인정했다.  토론토 대학교 뭉크 국제 문제 및 공공 정책 스쿨(Munk School of Global Affairs & Public Policy) 산하의 사이버보안 감시기관 시티즌 랩도 이날 해당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NSO 그룹의 페가수스(Pegasus) 스파이웨어에 감염된 사우디아라비아 시민운동가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던 중 아이메시지(iMessage)에서 제로-데이 제로-클릭 익스플로잇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시티즌 랩이 ‘FORCEDENTRY’라고 명명한 이 익스플로잇은 NGO 그룹의 페가수스 감시 제품군으로 202...

애플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보안 취약점 제로 클릭 운영체제

2021.09.15

애플이 지난 9월 13일(현지 시각) iOS 및 맥OS를 비롯한 자사 운영체제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내놨다. 아이폰, 맥, 애플워치 등의 보안을 위협하는 구멍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애플이 iOS, 맥OS, 아이패드OS, 워치OS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사이버보안 연구진(Citizen Lab)이 사우디아라비아 시민운동가의 기기(아이폰)에서 NSO 그룹(NSO Group)의 스파이웨어 감염 사실을 발견한 뒤 이에 대응해 이뤄졌다. NSO 그룹은 정부 및 보안 기관에 스파이웨어 및 감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이스라엘 업체다.    이에 따라 iOS 14, 맥OS 11과 10(a.k.a. 빅 서와 카탈리나), 아이패드OS 14, 워치OS 7에 under-active-exploit 취약점을 패치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릴리즈됐다.  애플에 의하면 이 취약점은 악성 PDF를 활용하여 악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다. ‘임의 코드 실행(arbitrary code execution)’이라는 문구는 애플에서 가장 심각한 버그를 표현하는 방식이다(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른 운영체제 경쟁사와 달리 취약점의 위협 수준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애플은 시티즌 랩이 결함을 보고한 공로를 인정했다.  토론토 대학교 뭉크 국제 문제 및 공공 정책 스쿨(Munk School of Global Affairs & Public Policy) 산하의 사이버보안 감시기관 시티즌 랩도 이날 해당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NSO 그룹의 페가수스(Pegasus) 스파이웨어에 감염된 사우디아라비아 시민운동가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던 중 아이메시지(iMessage)에서 제로-데이 제로-클릭 익스플로잇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시티즌 랩이 ‘FORCEDENTRY’라고 명명한 이 익스플로잇은 NGO 그룹의 페가수스 감시 제품군으로 202...

2021.09.15

블로그ㅣ애플의 업그레이드 시즌을 대비하라··· 기업 사용자 가이드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애플 업그레이드 운영체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모바일 기기

2021.09.10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2021.09.10

블로그ㅣ이메일에서 시작된 ‘보안’에 관한 몇 가지 생각

며칠 전 필자는 한 이메일을 받았는데, 처음엔 이게 합법적인지 아닌지 알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미리보기만 해도 일부 취약점이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더욱더 긴장됐다. 하지만 이메일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회의주의(skepticism)가 중요하다. 사용하는 플랫폼이 패치를 완료해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됐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아웃룩 버전을 계속 쓰고 있다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패치되지 않은 오피스 제품군에서 모르는 이메일을 열어선 안 된다.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는 최신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도 괜찮다. 아웃룩의 유용한 대안으로 쓸 수 있는 많은 서드파티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있다. 이를테면 썬더버드(Thunderbird), eM 클라이언트(eM Client), 메일버드(Mailbird) 등이다.  때때로 구식이라고 간주되는 방법이 적합할 수 있다. 이메일은 모르는 내용이지만 보낸 사람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해당 이메일이 합법적인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EC) 공격도 마찬가지다. 은행 계좌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를 걸어 거래를 확인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이를테면 美 투자 리얼리티 TV쇼 ‘샤크 탱크(Shark Tank)’에서 투자자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백만장자 바바라 코코란은 지난해 그를 사칭한 사기꾼이 회계 담당자에게 계좌이체를 승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 약 40만 달러를 잃었다(잘못된 형식의 이메일 주소로 발각됐다). 다른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대신 플랫폼을 전환할 수도 있다. 많은 기업이 애플 플랫폼이나 크롬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

이메일 기업 이메일 침해 BEC 보안 패치 취약점 피싱 운영체제 윈도우 오피스 아웃룩

2021.09.07

며칠 전 필자는 한 이메일을 받았는데, 처음엔 이게 합법적인지 아닌지 알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미리보기만 해도 일부 취약점이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더욱더 긴장됐다. 하지만 이메일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회의주의(skepticism)가 중요하다. 사용하는 플랫폼이 패치를 완료해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됐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아웃룩 버전을 계속 쓰고 있다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패치되지 않은 오피스 제품군에서 모르는 이메일을 열어선 안 된다.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는 최신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도 괜찮다. 아웃룩의 유용한 대안으로 쓸 수 있는 많은 서드파티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있다. 이를테면 썬더버드(Thunderbird), eM 클라이언트(eM Client), 메일버드(Mailbird) 등이다.  때때로 구식이라고 간주되는 방법이 적합할 수 있다. 이메일은 모르는 내용이지만 보낸 사람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해당 이메일이 합법적인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EC) 공격도 마찬가지다. 은행 계좌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를 걸어 거래를 확인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이를테면 美 투자 리얼리티 TV쇼 ‘샤크 탱크(Shark Tank)’에서 투자자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백만장자 바바라 코코란은 지난해 그를 사칭한 사기꾼이 회계 담당자에게 계좌이체를 승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 약 40만 달러를 잃었다(잘못된 형식의 이메일 주소로 발각됐다). 다른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대신 플랫폼을 전환할 수도 있다. 많은 기업이 애플 플랫폼이나 크롬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

2021.09.07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애플 맥OS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클라우드 윈도우 365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AR 글래스

2021.07.1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윈도우를 온라인으로 넣어버렸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가상화된 PC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해야 할까?     윈도우 365란?  윈도우 365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서비스로서(as-a-service)’ 실행할 수 있다.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는 마지막에 사용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장 편리한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네이티브 앱을 통해 클라우드 PC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처럼 실행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 왕귀 맥켈비에 따르면 윈도우 365는 클라우드를 통해 맥, 아이패드, 리눅스 장치 및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개인화된 앱, 도구, 데이터,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즉각적인 부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윈도우 365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용 솔루션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비용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  왜 윈도우 365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 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단기 프로젝트팀을 포함한 원격 인력에게 컴퓨터 액세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트너에 의하면 원격근무자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기업의 전체 직원 중에서 32%를 차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7%였다. 또한 2021년 내내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직원의 51%는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2021.07.16

칼럼ㅣMS의 '서비스형 윈도우(WaaS)' 개념은 퇴보했다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 서비스형 윈도우 윈도우 10 윈도우 11

2021.07.15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2021.07.15

칼럼ㅣ모든 조각이 준비됐다··· 아이패드OS 15에 숨겨진 아이패드의 미래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

아이패드OS15 맥OS iOS 운영체제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멀티태스킹

2021.06.30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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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