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

전세계 IT제품 및 서비스 매출, 올해 2.4조 달러··· 작년보다 3.5% ↑

James Henderson | ARNnet
전세계 IT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올해 전년 대비 3.5% 증가한 약 2조 4,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DC는 2020년 전세계 IT투자가 미화 약 2조 6,500억 달러에 이르며 금융(은행, 보험, 증권 및 투자 서비스)과 제조(조립 및 프로세스)가 이러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과 제조는 디지털 변혁 노력을 진전시키고자 기술에 투자하면서 2020년까지 전체 IT매출의 약 30%를 창출할 것이다.

IDC에 따르면, 통신과 전문서비스 산업, 연방정부/중앙정부는 IT제품 및 서비스를 가장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은 전문서비스, 의료, 은행이다. 특히 은행은 2018년 조립 제조를 따라잡고 IT투자 측면에서 두번째로 큰 산업이 될 것이다.



반면 전체 IT매출의 20% 이상은 소비자 구매로 발생하지만, 소비자 지출은 하드웨어에서 보안, 콘텐츠 관리, 파일 공유 같은 소프트웨어로 우선순위가 바뀌면서 이 기간에 연평균 성장률 0.3%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고객 통찰력 담당 부사장인 스티븐 민튼은 "모바일 기기와 PC에 대한 소비자 지출은 전반적인 IT산업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겠지만, 기업 및 공공 부문 투자는 개선될 조짐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민튼은 "금융기업의 IT투자, 유틸리티 회사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투자, 통신과 은행의 IT서비스 투자 등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민튼에 따르면, 정부 지출은 안정화됐고 크롬북을 포함한 노트북 출하량은 교육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였다.

"소비자 판매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상용 태블릿 투자가 두 자릿수로 증가하면서 올해 전체 태블릿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다.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IT업체들에게 업계를 주도할 기회가 계속 생겨날 것이다"고 민튼은 예측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은 남미(5.3%)며, 다음으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과 미국이 각각 4% 성장할 전망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전세계적으로 IT투자의 45% 이상은 임직원 수 1,000명 이상의 대기업에서 발생하며 임직원 수 1~9명인 소기업은 IT투자의 약 1/4을 차지할 것이다.


IDC의 분석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슈트는 "전세계 중견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8년에 하드웨어 투자를 앞지르며 전통적인 IT투자 관행을 뒤바꿀 것이다"고 강조했다.

슈트는 "성숙한 중소기업은 이미 소프트웨어 투자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연결하는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대부분 중소기업이 디지털 변혁을 수용할 수 있는 길을 걷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DC에 따르면 기술 투자의 중요성에 관한 중소기업들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회사 규모와 지역 카테고리가 축소되었다.

IDC 부사장 레이몬드 보그스는 "개발 도상국의 중견중소기업은 선진국의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다. 이는 어디서나 매출 증가의 발판이 된다. 특히 중소기업에 그렇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7.02.13

전세계 IT제품 및 서비스 매출, 올해 2.4조 달러··· 작년보다 3.5% ↑

James Henderson | ARNnet
전세계 IT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올해 전년 대비 3.5% 증가한 약 2조 4,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DC는 2020년 전세계 IT투자가 미화 약 2조 6,500억 달러에 이르며 금융(은행, 보험, 증권 및 투자 서비스)과 제조(조립 및 프로세스)가 이러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과 제조는 디지털 변혁 노력을 진전시키고자 기술에 투자하면서 2020년까지 전체 IT매출의 약 30%를 창출할 것이다.

IDC에 따르면, 통신과 전문서비스 산업, 연방정부/중앙정부는 IT제품 및 서비스를 가장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은 전문서비스, 의료, 은행이다. 특히 은행은 2018년 조립 제조를 따라잡고 IT투자 측면에서 두번째로 큰 산업이 될 것이다.



반면 전체 IT매출의 20% 이상은 소비자 구매로 발생하지만, 소비자 지출은 하드웨어에서 보안, 콘텐츠 관리, 파일 공유 같은 소프트웨어로 우선순위가 바뀌면서 이 기간에 연평균 성장률 0.3%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고객 통찰력 담당 부사장인 스티븐 민튼은 "모바일 기기와 PC에 대한 소비자 지출은 전반적인 IT산업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겠지만, 기업 및 공공 부문 투자는 개선될 조짐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민튼은 "금융기업의 IT투자, 유틸리티 회사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투자, 통신과 은행의 IT서비스 투자 등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민튼에 따르면, 정부 지출은 안정화됐고 크롬북을 포함한 노트북 출하량은 교육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였다.

"소비자 판매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상용 태블릿 투자가 두 자릿수로 증가하면서 올해 전체 태블릿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다.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IT업체들에게 업계를 주도할 기회가 계속 생겨날 것이다"고 민튼은 예측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은 남미(5.3%)며, 다음으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과 미국이 각각 4% 성장할 전망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전세계적으로 IT투자의 45% 이상은 임직원 수 1,000명 이상의 대기업에서 발생하며 임직원 수 1~9명인 소기업은 IT투자의 약 1/4을 차지할 것이다.


IDC의 분석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슈트는 "전세계 중견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8년에 하드웨어 투자를 앞지르며 전통적인 IT투자 관행을 뒤바꿀 것이다"고 강조했다.

슈트는 "성숙한 중소기업은 이미 소프트웨어 투자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연결하는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대부분 중소기업이 디지털 변혁을 수용할 수 있는 길을 걷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DC에 따르면 기술 투자의 중요성에 관한 중소기업들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회사 규모와 지역 카테고리가 축소되었다.

IDC 부사장 레이몬드 보그스는 "개발 도상국의 중견중소기업은 선진국의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다. 이는 어디서나 매출 증가의 발판이 된다. 특히 중소기업에 그렇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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