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뉴 웨이브 : 대기업용 EX 관리 플랫폼,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서 퀄트릭스, 컨퍼미트(Confirmit), 메달리아(Medallia), 마리츠CX(MaritzCX)가 직원경험(EX) 관리 플랫폼의 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EX 관리 플랫폼은 청취의 기본이다. 설문조사 정보와 비설문조사 정보 모두에서 지속적인 직원 참여 및 정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결합된 데이터세트에 대해 과학적으로 유효한 AI 강화 분석을 수행하며, 강력한 방법으로 결과를 제공하는 이들 솔루션을 통해 CIO는 EX의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을 좀더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제한된 인력 자원을 어디에 집중해야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포레스터 뉴 웨이브는 기존의 포레스터 웨이브와는 10가지 기준에 관한 설문조사를 분석하고 각 업체를 2시간 브리핑을 통해 최신 기술만 평가하므로 기존 포레스터 웨이브와 차별화된다. 각 공급 업체는 완전한 직원경험 관리 솔루션, 다수의 대기업 고객사, 고객 문의 또는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레스터는 이러한 점들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서 퀄트릭스는 강력한 플랫폼, 유연성 및 분석 기능은 물론 텍스트 분석, 통합, 협업 의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전문 지식 등을 높이 평가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퀄트릭스는 10가지 기준 중 7가지에서 차별화된 등급을 받은 유일한 리더였다.
퀄트릭스 EVP이자 임플로이XM(EmployeeXM) GM인 제이 초이는 “업종과 지역을 망라하고 기업들이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에 좀더 귀를 기울이고 직원들이 직장, 건강, 경제 변화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상황에서 포레스터가 직원경험 관리 플랫폼을 떠오르는 카테고리로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왔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포레스터가 선정한 직원경험 관리의 리더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우리는 기업이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 직원의 잠재력을 열어주고 웰빙을 향상해 일상적인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라고 초이는 덧붙였다.
컴퍼미트는 유연성, 통합 기능, 확장성 및 분석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메달리아는 좀더 완성된 CX 통합으로, 인모먼트 컴퍼니(InMoment Company)의 마리츠CX는 CX 허리티지(CX heritage)와 EX 솔루션 성숙도로 각각 리더로 뽑혔다.
인모먼트 CEO 앤드류 조이너는 “CX와 EX 프로그램을 함께 연결하면 모든 프로그램에 더 높은 수준의 성공과 ROI를 제공할 수 있다. 리더 선정은 우수한 기술과 컨설팅을 나타내며 궁극적으로 고객과 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