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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76
%
자료 제목 :
2022 EY 사이버보안 인적 위험 조사
2022 EY Human Risk in Cybersecurity Survey
자료 출처 :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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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10월 18일

CSO / 리더십|조직관리 / 보안

“보안에도 세대차··· 디지털 네이티브 MZ 세대가 오히려 위험”

2022.10.19 Brian Cheon  |  CIO KR
EY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젊은 세대의 직원들은 중요한 업데이트를 무시하고 비밀번호를 엉성하게 사용하며 쿠키를 수락하는 경향이 좀더 높다. 회사의 보안 프로토콜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서다.

EY 컨설팅의 설문 조사는 미국의 밀레니얼 및 Z 세대 직원을 X 세대 및 베이비 붐 세대 직원과 비교했다. 그 결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직원들은 안 조치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수 IT 업데이트를 무시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 Z 세대는 58%, 밀레니얼 세대 42%, X세대 31%, 베이비붐 세대 15%였다. 

한편 응답자의 76%는 사이버 보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JD Mason modified by IDG Comm. (CC0)

EY 아메리카스의 사이버 보안 컨설팅 리더인 타판 샤는 “보안 리더, CEO 및 이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결과다. 대다수의 사이버 사고는 한 개인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이다”라며, “보안 전략을 재구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직원 행동을 이해하는 한편, 사전 예방적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기업의 모든 사람을 교육하고 참여시키고 보상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인적 위험이 보안 의제의 최상위에 있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집단으로 4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입니다. Z세대는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간주된다.

샤는 젊은 세대가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에 익숙하기에 이들의 보안 의식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가정이 위험하고 지적했다. 그는 “밀레니얼, 특히 Z세대는 기술을 일상 생활에 통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했다. 그들은 기업이 잘 통합된 사이버 보안 보호 기능을 갖췄을 것이라고 간주한다”라고 설명했다.

샤는 이어 “이들 세대는 또 사이버 침해가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시대 속에서 자랐다. 어떤 면에서 그들은 위험에 둔감하고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사고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젊은 세대들은 업무용 기기에서 웹 쿠키를 항상 또는 자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았다. Z세대 48%, 밀레니얼 세대 43% 대 X세대 31%, 베이비 붐 세대 18%였다. 

이번 설문 조사는 올해 8월 20일에서 29일 사이 직장에서 발급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18세 이상의 노동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 범위는 +/- 3% 포인트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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