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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행사의 진짜 주인공?··· 애플 워치 시리즈 8에 주목할 5가지 이유

애플이 가을에 출시하는 가장 중요한 제품은 보통 아이폰이다. 심지어 애플이 2014년 9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Wish we could say more)”라는 행사에서 애플 워치를 최초 공개했을 때에도, 역대 가장 큰 화면과 획기적인 새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폰 6와 6 플러스로 애플 워치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가을에는 분명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이번 연말 시즌에도 아이폰 14는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겠지만, 업데이트 자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군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아이폰 14 프로조차도 전작 아이폰 13 프로에서 약간 보완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 예상된다. 즉 무대의 주인공은 아이폰 14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한편, 애플 워치 시리즈 8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재설계 없이도 2022년 애플 워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센서부터 크기, 모델 및 기능에 이르기까지, 이번 가을 발표될 애플 워치가 아이폰보다 더 강력할 이유를 5가지 꼽았다.   완전히 새로운 모델 몇 주 전, 애플 워치 제품군에 프로 제품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계속 들려왔다. 작년 내내 퍼진 소문이 합쳐진 것 같다. 애플 워치 프로가 유선형 디자인, 디스플레이 확대, 하드 케이스와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 기능 등을 지원한다는 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899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도 있고, 아주 좁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애플 웨어러블이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나이키와 에르메스 같이 브랜드나 제품 소재에 따른 에디션으로 애플 워치의 제품군을 세분화했으나, 디자인이 달라지고 디스플레이가 커진 프로 제품군이 기존 애플 워치에 더해 특정 사용자를 겨냥한 전문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판매량이 많지 않더라도 제품군 전체의 미래에는 큰 의미다.   향상된 애플 워치 SE의 출시 2...

애플워치시리즈8 애플워치SE 애플워치프로 애플워치 웨어러블 피트니스트래커

2022.08.10

애플이 가을에 출시하는 가장 중요한 제품은 보통 아이폰이다. 심지어 애플이 2014년 9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Wish we could say more)”라는 행사에서 애플 워치를 최초 공개했을 때에도, 역대 가장 큰 화면과 획기적인 새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폰 6와 6 플러스로 애플 워치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가을에는 분명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이번 연말 시즌에도 아이폰 14는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겠지만, 업데이트 자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군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아이폰 14 프로조차도 전작 아이폰 13 프로에서 약간 보완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 예상된다. 즉 무대의 주인공은 아이폰 14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한편, 애플 워치 시리즈 8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재설계 없이도 2022년 애플 워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센서부터 크기, 모델 및 기능에 이르기까지, 이번 가을 발표될 애플 워치가 아이폰보다 더 강력할 이유를 5가지 꼽았다.   완전히 새로운 모델 몇 주 전, 애플 워치 제품군에 프로 제품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계속 들려왔다. 작년 내내 퍼진 소문이 합쳐진 것 같다. 애플 워치 프로가 유선형 디자인, 디스플레이 확대, 하드 케이스와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 기능 등을 지원한다는 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899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도 있고, 아주 좁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애플 웨어러블이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나이키와 에르메스 같이 브랜드나 제품 소재에 따른 에디션으로 애플 워치의 제품군을 세분화했으나, 디자인이 달라지고 디스플레이가 커진 프로 제품군이 기존 애플 워치에 더해 특정 사용자를 겨냥한 전문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판매량이 많지 않더라도 제품군 전체의 미래에는 큰 의미다.   향상된 애플 워치 SE의 출시 2...

2022.08.10

샤오미, 국내 스마트폰·히어러블·웨어러블 시장 공략 위한 신제품 출시

샤오미가 고품질 엔트리 레벨 스마트폰 ‘레드미 10(Redmi 10)’과 함께 ‘샤오미 레드미 버즈3(Redmi Buds 3)’,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Redmi Watch Lite 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미 10은 샤오미가 지난 3월 출시한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 그리고 8월 출시한 ‘레드미노트 10 5G(Redmi Note 10 5G)’에 이어 공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전작인 레드미 9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성능을 선보이는 레드미 10은 여러 플래그십급 기능을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레드미 시리즈 첫 50MP 초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장착한 레드미 10은 콘텐츠를 상세한 디테일로 담아낸다. 8MP 초광각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2MP 심도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은 모든 상황에서 선명한 사진을 쉽게 포착한다. 레드미 10은 사진을 세련되게 편집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필터와 함께 폭넓은 촬영에 이상적인 파노라마 셀카 모드를 지원한다. 레드미 10은 FHD+ 해상도의 대형 6.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주사율 90Hz로 원활한 스크린 스크롤과 스와핑이 가능하다. 어댑티브싱크 기술과 결합된 레드미 10은 콘텐츠의 새로 고침 빈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실제로 필요할 때만 새로 고침 빈도를 높여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콘텐츠 읽을 시 눈의 피로감을 감소하는 색 온도, 배경 질감 조절용 읽기 모드 3.0(Reading Mode 3.0)을 지원한다. 레드미 10은 6GB+128GB 단일 모델로 국내 출시된다. 11일부터 17일까지의 예약 구매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4만9,700원에 이동통신사 SK텔레콤, LG유플러스, 티다이렉트샵,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에이루트몰,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SSG몰, 롯데ON, 컴퓨존, 액정나라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레드미 버즈3는 매력적인 4.5g의...

샤오미 레드미 스마트폰 웨어러블

2021.11.11

샤오미가 고품질 엔트리 레벨 스마트폰 ‘레드미 10(Redmi 10)’과 함께 ‘샤오미 레드미 버즈3(Redmi Buds 3)’,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Redmi Watch Lite 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미 10은 샤오미가 지난 3월 출시한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 그리고 8월 출시한 ‘레드미노트 10 5G(Redmi Note 10 5G)’에 이어 공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전작인 레드미 9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성능을 선보이는 레드미 10은 여러 플래그십급 기능을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레드미 시리즈 첫 50MP 초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장착한 레드미 10은 콘텐츠를 상세한 디테일로 담아낸다. 8MP 초광각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2MP 심도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은 모든 상황에서 선명한 사진을 쉽게 포착한다. 레드미 10은 사진을 세련되게 편집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필터와 함께 폭넓은 촬영에 이상적인 파노라마 셀카 모드를 지원한다. 레드미 10은 FHD+ 해상도의 대형 6.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주사율 90Hz로 원활한 스크린 스크롤과 스와핑이 가능하다. 어댑티브싱크 기술과 결합된 레드미 10은 콘텐츠의 새로 고침 빈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실제로 필요할 때만 새로 고침 빈도를 높여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콘텐츠 읽을 시 눈의 피로감을 감소하는 색 온도, 배경 질감 조절용 읽기 모드 3.0(Reading Mode 3.0)을 지원한다. 레드미 10은 6GB+128GB 단일 모델로 국내 출시된다. 11일부터 17일까지의 예약 구매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4만9,700원에 이동통신사 SK텔레콤, LG유플러스, 티다이렉트샵,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에이루트몰,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SSG몰, 롯데ON, 컴퓨존, 액정나라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레드미 버즈3는 매력적인 4.5g의...

2021.11.11

"사진 촬영부터 실시간 텍스트 번역까지"··· 샤오미, 스마트 안경 공개

샤오미가 9월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안경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Xiaomi Smart Glasses)'를 공개했다.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정식 출시나 판매가 확정되지 않은 컨셉 제품에 가깝다. 세부적인 사양, 가격, 기능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특징을 보면 샤오미가 바라보고 있는 스마트 안경에 대한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마이크 및 스피커, ▲각종 센서 및 통신 모듈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을 탑재했다.   샤오미는 OLED보다 높은 밝기와 긴 수명을 가진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과 광도파관 기술을 채택해 이미징 시스템을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맞추는 데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4μm(마이크로미터)크기의 개별 픽셀로 소형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스마트 안경의 무게는 51g이다. 이달 발표된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보다는 약간 무겁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렌즈 안쪽 표면의 미세한 격자 구조를 통해 빛을 180도 굴절 시켜 사람의 눈에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지만 촬영한 이미지를 컬러로 볼 순 없다. 샤오미는 "복잡한 광학 구조를 통해 충분한 빛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흑백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단 스마트 안경은 밝은 실외에서도 착용하는 만큼, 최대 200만 니트의 밝기를 제공해 표시된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 스마트 안경이 총 497개의 부품을 결합한 독립적인 스마트 단말기라면서, 스마트폰의 세컨드 스크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 다르게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기...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 안경 웨어러블 페이스북

2021.09.15

샤오미가 9월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안경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Xiaomi Smart Glasses)'를 공개했다.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정식 출시나 판매가 확정되지 않은 컨셉 제품에 가깝다. 세부적인 사양, 가격, 기능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특징을 보면 샤오미가 바라보고 있는 스마트 안경에 대한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마이크 및 스피커, ▲각종 센서 및 통신 모듈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을 탑재했다.   샤오미는 OLED보다 높은 밝기와 긴 수명을 가진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과 광도파관 기술을 채택해 이미징 시스템을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맞추는 데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4μm(마이크로미터)크기의 개별 픽셀로 소형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스마트 안경의 무게는 51g이다. 이달 발표된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보다는 약간 무겁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렌즈 안쪽 표면의 미세한 격자 구조를 통해 빛을 180도 굴절 시켜 사람의 눈에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지만 촬영한 이미지를 컬러로 볼 순 없다. 샤오미는 "복잡한 광학 구조를 통해 충분한 빛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흑백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단 스마트 안경은 밝은 실외에서도 착용하는 만큼, 최대 200만 니트의 밝기를 제공해 표시된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 스마트 안경이 총 497개의 부품을 결합한 독립적인 스마트 단말기라면서, 스마트폰의 세컨드 스크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 다르게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기...

2021.09.15

블로그ㅣ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이 애플 글래스에 시사하는 바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스마트 글래스 애플 AR AR 글래스 웨어러블 멀티버스

2021.09.13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2021.09.13

블로그ㅣ애플워치가 ‘롱 코비드’ 관리에도 도움을 줄까?

美 연구진은 웨어러블 기기가 코로나19 완치 이후에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들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는 웨어러블 및 기술을 활용해 1차 진료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가능하게 했다. 美 SRTI(Scripps Research Translational Institute)의 새 보고서는 웨어러블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또 다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센서, 스마트워치 그리고 징후 SRTI의 연구진이 최근 ‘조기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및 추적(Digital Engagement and Tracking for Early Control and Treatment; DETECT)’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애플워치(Apple Watch), 핏빗(Fitbit) 또는 다른 웨어러블을 사용하는 약 3만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작년 발표된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과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워치가 코로나19 증상을 정확히 감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제 애플워치는 ‘롱 코비드(Long COVID)’, 즉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코로나 만성질환 또는 후유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RTI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웨어러블 기기는 건강한 상태(코로나19 감염 전)부터 감염 이후 및 치료 과정, 회복기까지 개인의 생리적 및 행동 지표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웨어러블이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정상 수치보다 훨씬 더 높은 심박수를 보이는 경향을 포함해 해당 질환(롱 코비드)의 일부 증상을 식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롱 코비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

애플워치 애플 웨어러블 핏빗 롱 코비드 코로나19 만성 코로나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만성질환 데이터

2021.07.13

美 연구진은 웨어러블 기기가 코로나19 완치 이후에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들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는 웨어러블 및 기술을 활용해 1차 진료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가능하게 했다. 美 SRTI(Scripps Research Translational Institute)의 새 보고서는 웨어러블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또 다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센서, 스마트워치 그리고 징후 SRTI의 연구진이 최근 ‘조기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및 추적(Digital Engagement and Tracking for Early Control and Treatment; DETECT)’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애플워치(Apple Watch), 핏빗(Fitbit) 또는 다른 웨어러블을 사용하는 약 3만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작년 발표된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과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워치가 코로나19 증상을 정확히 감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제 애플워치는 ‘롱 코비드(Long COVID)’, 즉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코로나 만성질환 또는 후유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RTI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웨어러블 기기는 건강한 상태(코로나19 감염 전)부터 감염 이후 및 치료 과정, 회복기까지 개인의 생리적 및 행동 지표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웨어러블이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정상 수치보다 훨씬 더 높은 심박수를 보이는 경향을 포함해 해당 질환(롱 코비드)의 일부 증상을 식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롱 코비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

2021.07.13

가민, 데일리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2’ 시리즈 출시

가민이 헬스 모니터링 기능과 운동 기능을 제공하는 데일리 피트니스용 GPS 스마트워치 ‘베뉴 2(Venu 2)’ 시리즈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베뉴2 시리즈는 45mm 화면에 22mm 밴드가 적용된 ‘베뉴 2’와 40mm 화면과 18mm의 슬림한 밴드를 채용한 ‘베뉴 2S’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각각 49g 및 38.2g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돼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터치스크린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탑재로 가독성 또한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저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러닝, 사이클링, 실내 등반, 볼더링, 하이킹, 골프 등 25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탑재했다. 또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요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운동 동작 가이드를 시계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롭게 추가된 고급 근력 훈련 모드를 활용하면 수행한 운동이 어떤 부위의 근육을 사용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줘 운동 성과 및 몸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가민 코치(Garmin Coach)’ 기능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해 단거리부터 마라톤 풀 코스까지 원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신체 나이, 수면 점수, 스트레스 지수, 호흡 빈도,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측정하고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면 점수 기능은 유저의 움직임과 맥박 측정을 통해 선잠, 깊은 잠, REM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수면 상태를 수치화 해줘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2분동안 유저의 주요 건강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건강 스냅샷(Health Snapshot)’ 기능이 추가됐다. 최대 65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베뉴 2 시리즈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원하는 플레이리스...

가민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2021.06.24

가민이 헬스 모니터링 기능과 운동 기능을 제공하는 데일리 피트니스용 GPS 스마트워치 ‘베뉴 2(Venu 2)’ 시리즈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베뉴2 시리즈는 45mm 화면에 22mm 밴드가 적용된 ‘베뉴 2’와 40mm 화면과 18mm의 슬림한 밴드를 채용한 ‘베뉴 2S’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각각 49g 및 38.2g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돼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터치스크린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탑재로 가독성 또한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저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러닝, 사이클링, 실내 등반, 볼더링, 하이킹, 골프 등 25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탑재했다. 또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요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운동 동작 가이드를 시계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롭게 추가된 고급 근력 훈련 모드를 활용하면 수행한 운동이 어떤 부위의 근육을 사용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줘 운동 성과 및 몸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가민 코치(Garmin Coach)’ 기능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해 단거리부터 마라톤 풀 코스까지 원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신체 나이, 수면 점수, 스트레스 지수, 호흡 빈도,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측정하고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면 점수 기능은 유저의 움직임과 맥박 측정을 통해 선잠, 깊은 잠, REM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수면 상태를 수치화 해줘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2분동안 유저의 주요 건강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건강 스냅샷(Health Snapshot)’ 기능이 추가됐다. 최대 65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베뉴 2 시리즈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원하는 플레이리스...

2021.06.24

불안한 사무실 복귀··· 기술로 '코로나 안전지대' 만든다

팬데믹 이후 ‘기술(Technology)’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봉쇄조치(Lockdown)를 전면 해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엄청나게 ‘만약’이긴 하지만) 모든 규제가 풀릴 예정인 오는 6월 21일에는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삶이 재개될 것이다.  현재 영국의 수많은 재택근무자에게 ‘정상 상태’란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많은 사람에게 이는 출퇴근이 없는 멋지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의 종말을 의미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동료들과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백신 효과가 없는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직원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테면 사물인터넷(IoT)은 업무 환경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끈(Smart Lanyard), 토큰, 센서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돼 직원 간 거리, 근접 거리에서 보낸 시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술 분야가 2021년 이후에 ‘핫’해질까? 이와 관련된 시장은 이미 형성되고 있는 듯하다. 英 혁신센터 디지털 캐터펄트(Digital Catapult)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는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만들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지원하고자 채택했던 화상 연결, 협업 도구 외에도, 직장 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솔루션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캐터펄트의 선임 IoT 엔지니어 라모나 마피에비치 박사는 “확실히 수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간단하진 않다” 마피에비치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실행 가능한 솔루션...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사무실 복귀 안전 업무 환경 기술 센서 웨어러블 비즈니스 운영 IT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직원 관리

2021.04.12

팬데믹 이후 ‘기술(Technology)’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봉쇄조치(Lockdown)를 전면 해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엄청나게 ‘만약’이긴 하지만) 모든 규제가 풀릴 예정인 오는 6월 21일에는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삶이 재개될 것이다.  현재 영국의 수많은 재택근무자에게 ‘정상 상태’란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많은 사람에게 이는 출퇴근이 없는 멋지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의 종말을 의미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동료들과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백신 효과가 없는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직원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테면 사물인터넷(IoT)은 업무 환경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끈(Smart Lanyard), 토큰, 센서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돼 직원 간 거리, 근접 거리에서 보낸 시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술 분야가 2021년 이후에 ‘핫’해질까? 이와 관련된 시장은 이미 형성되고 있는 듯하다. 英 혁신센터 디지털 캐터펄트(Digital Catapult)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는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만들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지원하고자 채택했던 화상 연결, 협업 도구 외에도, 직장 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솔루션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캐터펄트의 선임 IoT 엔지니어 라모나 마피에비치 박사는 “확실히 수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간단하진 않다” 마피에비치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실행 가능한 솔루션...

2021.04.12

칼럼ㅣ’애플워치’는 원격 건강 모니터링 도구로 유용하다

AI 기반 원격 건강 모니터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시사하는 새로운 연구가 공개됐다.  애플은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에서 긴 게임을 해왔다. 애플의 주요 쟁점이자 애플이 현재 위치하는 지점에 관해 팀 쿡은 최근 “…(생략)…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기록을 소유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소유권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인간’을 지키는 것  애플 기기가 건강 수치를 추적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을 터다. 또 이 심박수 모니터링 도구(애플워치)가 이미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3월 24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심장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애플의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 계획을 뒷받침하는 건 데이터다. 애플이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워치에서 수집하는 데이터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왔다. 한편 앞서 언급한 최근 연구 결과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애플워치가 건강 문제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과 거의 동일한 심장 건강 상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원격진료를 하는 의료진이 심장 건강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충분히 강력한 데이터를 기기에서 수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조기 사망하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문제다.  연구 결과  해당 연구에서는 총 110명의 심혈관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를 사용해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했다. 또한 연구 대상자는 병원에서도 관리 감독하에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사용해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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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AI 기반 원격 건강 모니터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시사하는 새로운 연구가 공개됐다.  애플은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에서 긴 게임을 해왔다. 애플의 주요 쟁점이자 애플이 현재 위치하는 지점에 관해 팀 쿡은 최근 “…(생략)…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기록을 소유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소유권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인간’을 지키는 것  애플 기기가 건강 수치를 추적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을 터다. 또 이 심박수 모니터링 도구(애플워치)가 이미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3월 24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심장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애플의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 계획을 뒷받침하는 건 데이터다. 애플이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워치에서 수집하는 데이터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왔다. 한편 앞서 언급한 최근 연구 결과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애플워치가 건강 문제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과 거의 동일한 심장 건강 상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원격진료를 하는 의료진이 심장 건강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충분히 강력한 데이터를 기기에서 수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조기 사망하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문제다.  연구 결과  해당 연구에서는 총 110명의 심혈관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를 사용해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했다. 또한 연구 대상자는 병원에서도 관리 감독하에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사용해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2021.03.30

임베디드 시스템용 C# 코드 작성 쉽게··· ‘닷넷 나노프레임워크’란?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NET Micro Framework)’를 잇는 ‘닷넷 나노프레임워크(.NET nanoFramework)’는 닷넷(.NET) 개발자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에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제공한다.  C#을 사용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닷넷 파운데이션(.NET Foundation)의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활용하여 소형 장치용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다.    즉 ‘닷넷 나노프레임워크’라고 부르는 이 프로젝트는 개발자로 하여금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복잡성을 걱정할 필요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 IDE(Visual Studio IDE)와 C#을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용 매니지드 코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IoT 센서,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장비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또한 닷넷 나노프레임워크에는 축소된 버전의 닷넷 공용 언어 런타임(Common Language Runtime; CLR), 닷넷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의 하위 집합, 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 UWP)의 공용 API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IoT 코어(IoT Core) 애플리케이션, 닷넷 코드 예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닷넷 나노프레임워크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최소 256kB의 플래시와 64kB의 램(RAM)으로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서 실행된다.  • 베어메탈에서 직접 실행된다. 현재 ARM 코어텍스-M 및 ESP32 장치가 지원된다.  • GPIO, UART, SPI, I2C, USB와 같은 일반적인 임베디드 주변장치 및 상호연결을 지원한다. • 기본적으로 멀티스레딩을 지원한다.  • 예를 들면 배터리로 실행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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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NET Micro Framework)’를 잇는 ‘닷넷 나노프레임워크(.NET nanoFramework)’는 닷넷(.NET) 개발자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에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제공한다.  C#을 사용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닷넷 파운데이션(.NET Foundation)의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활용하여 소형 장치용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다.    즉 ‘닷넷 나노프레임워크’라고 부르는 이 프로젝트는 개발자로 하여금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복잡성을 걱정할 필요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 IDE(Visual Studio IDE)와 C#을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용 매니지드 코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IoT 센서,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장비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또한 닷넷 나노프레임워크에는 축소된 버전의 닷넷 공용 언어 런타임(Common Language Runtime; CLR), 닷넷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의 하위 집합, 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 UWP)의 공용 API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IoT 코어(IoT Core) 애플리케이션, 닷넷 코드 예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닷넷 나노프레임워크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최소 256kB의 플래시와 64kB의 램(RAM)으로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서 실행된다.  • 베어메탈에서 직접 실행된다. 현재 ARM 코어텍스-M 및 ESP32 장치가 지원된다.  • GPIO, UART, SPI, I2C, USB와 같은 일반적인 임베디드 주변장치 및 상호연결을 지원한다. • 기본적으로 멀티스레딩을 지원한다.  • 예를 들면 배터리로 실행되는 장치...

2021.01.20

칼럼 | 애플 워치는 어디를 향하는가?

세상에 등장한 지 6년이 된 애플 워치는 교차로에 서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몇 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 후 약간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애플 워치 시리즈 5에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하나만 추가됐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였다. 올해의 시리즈 6은 어떤가? 애플조차도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점진적이었는지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는 좋지만, 의료 기기로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더 밝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좋다. 하지만 ‘점진적 업그레이드’에 딱 맞는 수준이다. 애플이 새로운 색상을 여러 가지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했을 때, 이번 업그레이드가 약간 흐릿한 느낌이 들었다.  6년 만에 애플 워치는 정말 멋진 디바이스가 됐다. 업계의 비판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장악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계가 되었고, 애플의 웨어러블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면 이제 7년째를 생각해보자. 애플 워치는 어디로 가는 중일까?     호환성을 깰 시간 지난 몇 년간 필자는 애플이 현재의 애플 워치 디자인과 지금껏 출시된 애플 워치 밴드와의 호환성을 포기하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너무 일렀던 것 같다.  분명히 애플은 지금의 애플 워치 디자인을 당장 버릴 생각은 없어 보인다. 아마도 향후 몇 년간은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에 애플 워치를 바꿀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선택 가능한 것은 ‘원형’ 워치 페이스다.  원형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 워치의 성과는 제품마다 차이가 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애플 워치 출시 행사나 비디오에서 지속적으로 시계 디자인의 역사를 강조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시계는 둥글다. 따라서 원형 애플 워치의 출시는 불가피해 보인다.&n...

애플워치 스마트워치 애플 웨어러블

2020.09.25

세상에 등장한 지 6년이 된 애플 워치는 교차로에 서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몇 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 후 약간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애플 워치 시리즈 5에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하나만 추가됐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였다. 올해의 시리즈 6은 어떤가? 애플조차도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점진적이었는지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는 좋지만, 의료 기기로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더 밝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좋다. 하지만 ‘점진적 업그레이드’에 딱 맞는 수준이다. 애플이 새로운 색상을 여러 가지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했을 때, 이번 업그레이드가 약간 흐릿한 느낌이 들었다.  6년 만에 애플 워치는 정말 멋진 디바이스가 됐다. 업계의 비판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장악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계가 되었고, 애플의 웨어러블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면 이제 7년째를 생각해보자. 애플 워치는 어디로 가는 중일까?     호환성을 깰 시간 지난 몇 년간 필자는 애플이 현재의 애플 워치 디자인과 지금껏 출시된 애플 워치 밴드와의 호환성을 포기하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너무 일렀던 것 같다.  분명히 애플은 지금의 애플 워치 디자인을 당장 버릴 생각은 없어 보인다. 아마도 향후 몇 년간은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에 애플 워치를 바꿀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선택 가능한 것은 ‘원형’ 워치 페이스다.  원형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 워치의 성과는 제품마다 차이가 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애플 워치 출시 행사나 비디오에서 지속적으로 시계 디자인의 역사를 강조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시계는 둥글다. 따라서 원형 애플 워치의 출시는 불가피해 보인다.&n...

2020.09.25

칼럼ㅣ애플이 ‘애플워치’에 ‘아이팟 미니’ 전략을 구사하려는 걸까? 

애플의 최신 발표를 해석하자면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하위 액세서리라는 지위를 곧 졸업하고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 애플이 오는 9월 15일 ‘타임 플라이(Time Flie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을 때 업계 관계자들은 혼란스러웠다. 새 아이폰 출시가 10월 또는 그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애플 전문 소식통 존 프로서와 블룸버그 IT 기자 마크 거먼 등 업계 전문가들은 9월 행사에서 아이폰 12보다는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아이패드 에어 4를 보게 되리라 예측했다.  이러한 전망에 따른다면 애플의 새 스마폰은 조금 늦게 출시될 것이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태그(AirTags), 귀를 덮는 에어팟(AirPods), 새 홈팟(HomePod) 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말할 것도 없다). 애플의 계획을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예상되는 신제품 리스트는 애플이 기존 행사에서 선보였던 것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해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번 행사가 만약 애플워치와 새 아이패드 에어를 위한 자리로 계획됐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뭔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을 것이다.  무엇일까? 아마도 핵심은 ‘워치’에 있다.   워치OS 7에 무엇이 있는가?  애플의 기술 부문 부사장 케빈 린치는 WWDC 2020에서 ‘워치OS 7’의 개선 사항들을 선공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새로운 수면 추적, 공유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 손 씻기 감지 등이 있다. 이 밖에 운동 앱(Workout app)은 ‘피트니스(Fitness)’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사용자의 신체활동은 물론 춤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 유형을 추적하는 기능을 더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라.  또한 애플워치는 이를테면 숙면이나 운동에 관해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

애플 애플워치 아이팟 아이팟 미니 아이폰 아이폰12 아이패드 에어 에어태그 에어팟 홈팟 애플 실리콘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증강현실 보이스 퍼스트

2020.09.10

애플의 최신 발표를 해석하자면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하위 액세서리라는 지위를 곧 졸업하고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 애플이 오는 9월 15일 ‘타임 플라이(Time Flie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을 때 업계 관계자들은 혼란스러웠다. 새 아이폰 출시가 10월 또는 그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애플 전문 소식통 존 프로서와 블룸버그 IT 기자 마크 거먼 등 업계 전문가들은 9월 행사에서 아이폰 12보다는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아이패드 에어 4를 보게 되리라 예측했다.  이러한 전망에 따른다면 애플의 새 스마폰은 조금 늦게 출시될 것이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태그(AirTags), 귀를 덮는 에어팟(AirPods), 새 홈팟(HomePod) 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말할 것도 없다). 애플의 계획을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예상되는 신제품 리스트는 애플이 기존 행사에서 선보였던 것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해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번 행사가 만약 애플워치와 새 아이패드 에어를 위한 자리로 계획됐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뭔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을 것이다.  무엇일까? 아마도 핵심은 ‘워치’에 있다.   워치OS 7에 무엇이 있는가?  애플의 기술 부문 부사장 케빈 린치는 WWDC 2020에서 ‘워치OS 7’의 개선 사항들을 선공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새로운 수면 추적, 공유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 손 씻기 감지 등이 있다. 이 밖에 운동 앱(Workout app)은 ‘피트니스(Fitness)’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사용자의 신체활동은 물론 춤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 유형을 추적하는 기능을 더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라.  또한 애플워치는 이를테면 숙면이나 운동에 관해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

2020.09.10

블로그ㅣ스마트시티가 진화할수록 공공부문 ‘CIO’의 역할도 진화한다

커넥티드 데이터와 기기의 증가는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날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은 당연하게 여겨진다. 이를테면 트렌드와 패턴을 밝혀내 날씨를 예측하고, 경로를 탐색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검사 데이터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상거래(commerce)를 개선하는 데 쓰이고 있다.  특히, 정부 기관이 기술 기업과 협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활기찬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서다.    스마트시티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스마트시티는 1970년 LA에서 최초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이후 1994년 암스테르담은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는 가상 디지털 도시를 만들기도 했다.  각 지역사회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인텔리전스'는 기기를 연결하고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사용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서 나온다.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 지역사회를 개선하는지에 관한 몇 가지 스마트시티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범죄 감소: 법 집행 기관은 사건 발생 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범죄 지도(crime mapping)'를 만들 수 있다. ‘탄도 매칭(ballistics matching)’은 여러 범죄에 사용된 총을 식별한다.  • 이동성 개선: 지연(delay) 정보가 실시간 공유돼 통근자는 경로를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교통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거나, 통행 패턴 변화를 유도한다.  • 건강 관리: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디지털 솔루션으로 조기 개입이 가능하다. 만성질환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 각종 수치를 의사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 환경효율성 향상:...

스마트 시티 기술 책임자 CIO 빅 데이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뉴노멀 지역사회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도시 재생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

2020.08.25

커넥티드 데이터와 기기의 증가는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날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은 당연하게 여겨진다. 이를테면 트렌드와 패턴을 밝혀내 날씨를 예측하고, 경로를 탐색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검사 데이터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상거래(commerce)를 개선하는 데 쓰이고 있다.  특히, 정부 기관이 기술 기업과 협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활기찬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서다.    스마트시티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스마트시티는 1970년 LA에서 최초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이후 1994년 암스테르담은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는 가상 디지털 도시를 만들기도 했다.  각 지역사회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인텔리전스'는 기기를 연결하고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사용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서 나온다.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 지역사회를 개선하는지에 관한 몇 가지 스마트시티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범죄 감소: 법 집행 기관은 사건 발생 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범죄 지도(crime mapping)'를 만들 수 있다. ‘탄도 매칭(ballistics matching)’은 여러 범죄에 사용된 총을 식별한다.  • 이동성 개선: 지연(delay) 정보가 실시간 공유돼 통근자는 경로를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교통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거나, 통행 패턴 변화를 유도한다.  • 건강 관리: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디지털 솔루션으로 조기 개입이 가능하다. 만성질환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 각종 수치를 의사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 환경효율성 향상:...

2020.08.25

“스마트워치 시장 12% 성장하며 약진··· 1위 애플은 하락” 카날리스 1분기 분석 보고서

카날리스가 ‘2020년 1분기 웨어러블 밴드 분석(Canalys Wearable Band Analysis)’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0년 1분기 동안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출하된 전체 스마트 위치는 약 1,430대에 달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워치 시장은 약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36.3%의 시장을 점유하며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애플 뒤를 화웨이, 삼성, 가민, 핏빗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이들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의 77.1%를 차지하고 있다.   카날리스가 전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19년 1분기와 비교할 때 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의 출하량이 66%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 : Canalys Wearable Band Analysis, May 2020) 업체별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변동 폭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5개 업체의 희비는 엇갈린다. 1위인 애플은 지난해 1분기 46.7%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 36.3%로 시장 점유율이 내려가면서, 연간 성장률도 13%나 하락했다. 출하량은 지난 해 1분기 600만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은 520만대로 감소했다. 2019년 1분기에 110만대를 출하하며 3위에 올랐던 핏빗은, 올해 1분기에는 90만대를 출하하는데 그쳤다. 이로 인해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8.9%에서 올해는 6.2%로 떨어졌다. 연간 성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무려 21%나 감소해 가장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화웨는 113%라는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 100만대에 그쳤던 출하량은 올해 1분기에 210만대로 급증했다. 이렇게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2019년 1분기 7.9%이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에 14.9%로 상승했...

카날리스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애플 삼성 화웨이 가민 핏빗

2020.06.19

카날리스가 ‘2020년 1분기 웨어러블 밴드 분석(Canalys Wearable Band Analysis)’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0년 1분기 동안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출하된 전체 스마트 위치는 약 1,430대에 달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워치 시장은 약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36.3%의 시장을 점유하며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애플 뒤를 화웨이, 삼성, 가민, 핏빗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이들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의 77.1%를 차지하고 있다.   카날리스가 전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19년 1분기와 비교할 때 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의 출하량이 66%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 : Canalys Wearable Band Analysis, May 2020) 업체별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변동 폭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5개 업체의 희비는 엇갈린다. 1위인 애플은 지난해 1분기 46.7%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 36.3%로 시장 점유율이 내려가면서, 연간 성장률도 13%나 하락했다. 출하량은 지난 해 1분기 600만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은 520만대로 감소했다. 2019년 1분기에 110만대를 출하하며 3위에 올랐던 핏빗은, 올해 1분기에는 90만대를 출하하는데 그쳤다. 이로 인해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8.9%에서 올해는 6.2%로 떨어졌다. 연간 성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무려 21%나 감소해 가장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화웨는 113%라는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 100만대에 그쳤던 출하량은 올해 1분기에 210만대로 급증했다. 이렇게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2019년 1분기 7.9%이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에 14.9%로 상승했...

2020.06.19

핏빗이 만든 저가 인공호흡기, FDA 긴급사용승인

저가 인공호흡기 핏빗 플로우(Fitbit Flow)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취득했다고 피트니스 트래커 제조사 핏빗이 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인공호흡기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인공호흡기는 호흡기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장비다. 하지만 가격이 비쌀뿐더러 절대적인 물량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핏빗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가 인공호흡기를 개발하고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오리건 보건과학대학교(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MGB 센터와 협력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핏빗 플로우는 응급구조대원들이 사용하는 표준 인공호흡기 앰부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계장치는 물론이고 센서 및 알림 장치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공기를 지속해서 주입하고 환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과 관련해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등장한 다른 저가형 인공호흡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핏빗은 현재 핏빗 플로우 공급을 두고 연방 및 주 정부와 협의 중이며, 미국 및 글로벌 구호단체와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핏빗 피트니스트래커 웨어러블 인공호흡기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2020.06.04

저가 인공호흡기 핏빗 플로우(Fitbit Flow)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취득했다고 피트니스 트래커 제조사 핏빗이 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인공호흡기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인공호흡기는 호흡기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장비다. 하지만 가격이 비쌀뿐더러 절대적인 물량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핏빗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가 인공호흡기를 개발하고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오리건 보건과학대학교(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MGB 센터와 협력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핏빗 플로우는 응급구조대원들이 사용하는 표준 인공호흡기 앰부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계장치는 물론이고 센서 및 알림 장치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공기를 지속해서 주입하고 환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과 관련해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등장한 다른 저가형 인공호흡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핏빗은 현재 핏빗 플로우 공급을 두고 연방 및 주 정부와 협의 중이며, 미국 및 글로벌 구호단체와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0.06.04

칼럼ㅣ당신의 ‘목소리’가 새로운 비밀번호인 이유

구글이 지난달 목소리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생체인식 및 인증의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얼굴인식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애플이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얼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보편화됐다. 얼굴인식 기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 클리어뷰 AI(Clearview AI)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시스템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중국과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도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얼굴인식 기술이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자면 얼굴인식이 앞으로 20년 동안은 생체인식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얼굴인식의 대항마가 있다. 바로 목소리다. 보이스 ID는 향후 10년 이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보이스 ID의 등장  구글이 최근 '보이스 매치(Voice Match)'라는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의 목소리로 본인을 확인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이스 매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혹은 아이폰의 구글 어시스턴트 앱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 상태로, 구글 플레이 구매와 레스토랑 주문과 같은 일부 카테고리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2017년 픽셀 2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 보이스 매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화자를 식별해 적절한 캘린더, 이메일, 미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구글은 보이스 매치를 업그레이드하며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물론 널리 알려진 스마트 스피커는 모두 사용자 목소리를 인식한다. 아마존의 알렉사는 누군가가 음악을 틀어 달라고 요청할 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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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구글이 지난달 목소리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생체인식 및 인증의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얼굴인식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애플이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얼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보편화됐다. 얼굴인식 기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 클리어뷰 AI(Clearview AI)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시스템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중국과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도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얼굴인식 기술이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자면 얼굴인식이 앞으로 20년 동안은 생체인식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얼굴인식의 대항마가 있다. 바로 목소리다. 보이스 ID는 향후 10년 이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보이스 ID의 등장  구글이 최근 '보이스 매치(Voice Match)'라는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의 목소리로 본인을 확인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이스 매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혹은 아이폰의 구글 어시스턴트 앱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 상태로, 구글 플레이 구매와 레스토랑 주문과 같은 일부 카테고리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2017년 픽셀 2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 보이스 매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화자를 식별해 적절한 캘린더, 이메일, 미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구글은 보이스 매치를 업그레이드하며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물론 널리 알려진 스마트 스피커는 모두 사용자 목소리를 인식한다. 아마존의 알렉사는 누군가가 음악을 틀어 달라고 요청할 때 해...

2020.06.03

엡손,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 결합한 MCU 개발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등 제품 소형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겨냥해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가 결합한 MCU(Microunit Controller Unit) ‘S1C31W73’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엡손은 대량생산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월 20만 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자제품에 포함된 기능들이 복잡해지면서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부품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소비자들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소형가전을 선호해 제조업체들이 기능은 추가하되 제품 크기를 유지 또는 축소하기 위해 부품 수를 줄이고 있다. 이에 엡손이 여러 개의 기능을 결합한 MCU를 개발했다. S1C31W73는 384KB 내장 메모리이자 최대 2,560 도트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이다. 기본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하나의 칩만으로 여러 가지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S1C31W73는 32비트를 채택해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USB 2.0, A/D 변환기 등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내열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장시간 사용으로 배터리 온도가 상승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과열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5℃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산업 장비 및 측정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범용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Arm Cortex-M0+’를 채택했다. 덕분에 소프트웨어 호환을 위한 추가 장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손바닥 위에서 모든걸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자제품의 기능은 점점 더 고도화 되는 반면 크기는 작아지는 추세”라며 “이번에 개발한 MCU는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제품 소형화를 계획하고 있는 웨어러블(시계), 산업장비 및 측정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

엡손 내장메모리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MCU Microunit Controller Unit 전자제품 소형화

2020.05.26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등 제품 소형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겨냥해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가 결합한 MCU(Microunit Controller Unit) ‘S1C31W73’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엡손은 대량생산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월 20만 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자제품에 포함된 기능들이 복잡해지면서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부품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소비자들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소형가전을 선호해 제조업체들이 기능은 추가하되 제품 크기를 유지 또는 축소하기 위해 부품 수를 줄이고 있다. 이에 엡손이 여러 개의 기능을 결합한 MCU를 개발했다. S1C31W73는 384KB 내장 메모리이자 최대 2,560 도트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이다. 기본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하나의 칩만으로 여러 가지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S1C31W73는 32비트를 채택해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USB 2.0, A/D 변환기 등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내열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장시간 사용으로 배터리 온도가 상승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과열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5℃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산업 장비 및 측정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범용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Arm Cortex-M0+’를 채택했다. 덕분에 소프트웨어 호환을 위한 추가 장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손바닥 위에서 모든걸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자제품의 기능은 점점 더 고도화 되는 반면 크기는 작아지는 추세”라며 “이번에 개발한 MCU는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제품 소형화를 계획하고 있는 웨어러블(시계), 산업장비 및 측정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

2020.05.26

코로나 여파 무색··· 1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20% 성장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온라인 판매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7일(현지 시간) 전 세계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집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1,37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140만 대)과 비교할 때 20% 증가했다.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에서는 애플이 5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삼성(2위), 가민(3위)이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올해 1분기 760만 개의 애플 워치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620만 대에서 23%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도 54%에서 55%로 올랐다.  삼성은 작년 1분기 170만 대에서 올해 190만 대를 판매하며 증가한 수치를 보였지만, 시장 점유율은 15%에서 14%로 감소했다. 가민은 올해 1분기 110만 개를 판매하며 2년 만에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븐 왈처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 기간에 스마트워치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그러나 오는 2분기에 스마트워치 판매량이 급격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스마트워치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려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하반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삼성 애플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가민 애플워치 코로나19

2020.05.07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온라인 판매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7일(현지 시간) 전 세계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집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1,37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140만 대)과 비교할 때 20% 증가했다.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에서는 애플이 5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삼성(2위), 가민(3위)이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올해 1분기 760만 개의 애플 워치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620만 대에서 23%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도 54%에서 55%로 올랐다.  삼성은 작년 1분기 170만 대에서 올해 190만 대를 판매하며 증가한 수치를 보였지만, 시장 점유율은 15%에서 14%로 감소했다. 가민은 올해 1분기 110만 개를 판매하며 2년 만에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븐 왈처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 기간에 스마트워치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그러나 오는 2분기에 스마트워치 판매량이 급격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스마트워치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려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하반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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