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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유지율 높인 비결은 ‘이것’... CIO 3인이 말하는 ‘IT 리스킬링’ 전략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스킬링 업스킬링 직원 유지 직원 이탈 인재 경쟁 IT 스킬 IT 리더십 커리어

2022.05.16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2022.05.16

“CIO에게 은퇴는 없다” 한 IT 리더의 인생 후반전 로드맵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CIO 커리어 경력 관리 이사회

2022.04.26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2022.04.26

MZ세대, 근속하게 하는 노하우는... '워라밸과 존중'

가트너의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이라고 밝힌 비율이 전체 IT 인력 가운데 3분의 1 이하에 그쳤다. 또한 나이에 따라 새 직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의 최신 ‘글로벌 노동 시장 설문조사(Global Labor Market Survey)’에 의하면 IT 직원의 불과 29.1%만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 수치는 IT 인력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훨씬 낮을 수도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중남미에서 이같이 대답한 비율은 각각 19.6%, 23.6%, 26.9%였다. 유럽에서도 IT 직원 10명 중 4명(38.8%)만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IT 인력은 비-IT 인력보다 근속 확률이 10.2% 더 낮았다.  팬데믹과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의 부상으로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수많은 IT 직원 입장에서는 지금이 커리어와 삶을 심사숙고할 적기다. 가트너의 VP 겸 애널리스트 그래함 월러는 “커리어 패스, 일하고 싶은 회사, 가치 제안을 찾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었다”라며, “IT 인력의 선택 폭이 지금보다 더 넓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가트너 글로벌 노동 시장 설문조사는 IT 종사자 1,755명을 포함하여 40개국 1만 8,000명 이상의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팬데믹을 계기로 삶에서 일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58%는 팬데믹으로 인해 현 근무지의 만족도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월러는 “현재 IT 채용 시장은 과열 상태”라면서, “인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 보안, 데이터 과학, 클라우드, 애자일 개발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인재 전쟁은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 영입전에 비교되기도 한다”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이직한 IT 직원 가운데...

IT 리더십 IT 인력 IT 직원 인재 유지 팬데믹 하이브리드 근무 재택근무 밀레니얼 세대 베이비 붐 세대 커리어

2022.03.11

가트너의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이라고 밝힌 비율이 전체 IT 인력 가운데 3분의 1 이하에 그쳤다. 또한 나이에 따라 새 직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의 최신 ‘글로벌 노동 시장 설문조사(Global Labor Market Survey)’에 의하면 IT 직원의 불과 29.1%만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 수치는 IT 인력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훨씬 낮을 수도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중남미에서 이같이 대답한 비율은 각각 19.6%, 23.6%, 26.9%였다. 유럽에서도 IT 직원 10명 중 4명(38.8%)만이 현 직장을 계속 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IT 인력은 비-IT 인력보다 근속 확률이 10.2% 더 낮았다.  팬데믹과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의 부상으로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수많은 IT 직원 입장에서는 지금이 커리어와 삶을 심사숙고할 적기다. 가트너의 VP 겸 애널리스트 그래함 월러는 “커리어 패스, 일하고 싶은 회사, 가치 제안을 찾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었다”라며, “IT 인력의 선택 폭이 지금보다 더 넓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가트너 글로벌 노동 시장 설문조사는 IT 종사자 1,755명을 포함하여 40개국 1만 8,000명 이상의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팬데믹을 계기로 삶에서 일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58%는 팬데믹으로 인해 현 근무지의 만족도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월러는 “현재 IT 채용 시장은 과열 상태”라면서, “인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 보안, 데이터 과학, 클라우드, 애자일 개발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인재 전쟁은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 영입전에 비교되기도 한다”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이직한 IT 직원 가운데...

2022.03.11

인터뷰ㅣ“매주 틱톡 영상 올리는 이유는... ” 美 아이덱스 CIO의 리더십 스킬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CIO IT 리더 IT 리더십 커리어 틱톡 팬데믹 리더십 스킬

2022.02.15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2022.02.15

"CIO에서 CEO를 거쳐 벤처투자가까지"··· 변모하는 CIO들

IT와 비즈니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CIO들이 IT를 넘어 하이브리드 역할을 맡거나 완전히 비즈니스 리더로 전환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 산하 트리플A 팀 ‘우스터 레드삭스(Worcester Red Sox)’에 있었던 당시 IT 리더였던 매튜 레빈은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및 기술 책임자였던 그는 비용 관점에서 문제를 검토하는 동시에 흥미로운 신기술을 배포하여 혁신을 추구해야 했다. 현재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운영 및 클럽 서비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레빈은 회계 및 정보 관리를 전공했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기술 그룹에서 대학 인턴으로 커리어를 처음 시작했다. 그는 졸업 후 해당 기술 그룹의 CFO로 취직했고, 일하면서 공인회계사(CPA)를 취득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야구팀의 주인이 바뀌면서 새로운 구단주가 ‘기술을 이해하는 젊은 회계사’를 찾았다고 레빈은 말했다. 그는 “이때 CPA가 꽤 도움이 됐다. 재무적 관점과 기술적 관점을 모두 갖췄다고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재무 관련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이는 축복이자 저주였다. 팬 경험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용적 영향은 어떠한지 함께 고려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올해 1월 우스터를 떠나 MLB로 자리를 옮겼다.    IT와 비즈니스 역할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레빈처럼 2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거나 완전히 비즈니스 역할로 전환하는 IT 리더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2022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의 84%가 CIO를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답했다. 현업 부문의 58%는 소속 기업의 CIO를 전략적 고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8%에서 많이 증가한 수치다. ‘콘 페리(Korn Ferry)’ 북미 지사의 기술 부문 책임자 크...

IT 리더십 커리어 CIO IT 정렬

2022.02.10

IT와 비즈니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CIO들이 IT를 넘어 하이브리드 역할을 맡거나 완전히 비즈니스 리더로 전환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 산하 트리플A 팀 ‘우스터 레드삭스(Worcester Red Sox)’에 있었던 당시 IT 리더였던 매튜 레빈은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및 기술 책임자였던 그는 비용 관점에서 문제를 검토하는 동시에 흥미로운 신기술을 배포하여 혁신을 추구해야 했다. 현재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운영 및 클럽 서비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레빈은 회계 및 정보 관리를 전공했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기술 그룹에서 대학 인턴으로 커리어를 처음 시작했다. 그는 졸업 후 해당 기술 그룹의 CFO로 취직했고, 일하면서 공인회계사(CPA)를 취득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야구팀의 주인이 바뀌면서 새로운 구단주가 ‘기술을 이해하는 젊은 회계사’를 찾았다고 레빈은 말했다. 그는 “이때 CPA가 꽤 도움이 됐다. 재무적 관점과 기술적 관점을 모두 갖췄다고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재무 관련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이는 축복이자 저주였다. 팬 경험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용적 영향은 어떠한지 함께 고려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올해 1월 우스터를 떠나 MLB로 자리를 옮겼다.    IT와 비즈니스 역할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레빈처럼 2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거나 완전히 비즈니스 역할로 전환하는 IT 리더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2022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의 84%가 CIO를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답했다. 현업 부문의 58%는 소속 기업의 CIO를 전략적 고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8%에서 많이 증가한 수치다. ‘콘 페리(Korn Ferry)’ 북미 지사의 기술 부문 책임자 크...

2022.02.10

‘연봉 1억’ 이상도 거뜬… 2022년 美 인기 IT 직종 10선

보안 전문가부터 개발자까지 유능한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치열하다. 2022년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 예상되는 직업 10가지와 이러한 직무를 채용할 때 살펴봐야 할 것(그리고 제시해야 할 것)을 살펴본다.  기업들이 치열한 IT 채용 시장에서 기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2022년 IT 연봉 보고서(2022 IT salary)’에 따르면 데이터 관련 직종부터 보안 관련 직종까지 올 한 해 수요가 높을 역할을 충원하고자 기업들이 일찌감치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서는 경력에 따른 각 직무의 평균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는 기술 업계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2%는 2022년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말했고, 80%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이직률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고, 기존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사이닝 보너스, 현금 인센티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제한 유급 휴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등의 특전을 제안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시장 경쟁 상황, 현 위치, 기업 문화, 예산 등에 따라 제안할 수 있는 연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려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수요가 높으리라 전망되는 10가지 직무와 함께 검토해야 할 경력, 적절한 연봉 등을 소개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아키텍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또는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며,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며, 관리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두 역할은 많은 부분...

IT 인력 관리 IT 인재 커리어 IT 리더십 경력관리 인재 전쟁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

2022.01.26

보안 전문가부터 개발자까지 유능한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치열하다. 2022년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 예상되는 직업 10가지와 이러한 직무를 채용할 때 살펴봐야 할 것(그리고 제시해야 할 것)을 살펴본다.  기업들이 치열한 IT 채용 시장에서 기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2022년 IT 연봉 보고서(2022 IT salary)’에 따르면 데이터 관련 직종부터 보안 관련 직종까지 올 한 해 수요가 높을 역할을 충원하고자 기업들이 일찌감치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서는 경력에 따른 각 직무의 평균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는 기술 업계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2%는 2022년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말했고, 80%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이직률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고, 기존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사이닝 보너스, 현금 인센티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제한 유급 휴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등의 특전을 제안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시장 경쟁 상황, 현 위치, 기업 문화, 예산 등에 따라 제안할 수 있는 연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려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수요가 높으리라 전망되는 10가지 직무와 함께 검토해야 할 경력, 적절한 연봉 등을 소개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아키텍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또는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며,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며, 관리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두 역할은 많은 부분...

2022.01.26

권태기 왔다면... CIO의 커리어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법 7가지

지루한가? 번아웃됐는가? 여기서는 직장 생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커리어를 정상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IT 리더들이 동료, 친구, 가족과 좀처럼 상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바로 권태감이다. 권태기를 겪는 IT 리더들은 한때 흥미롭고 활기를 북돋웠던 직장 생활이 점차 끝없어 보이는 일련의 따분한 일상으로 바뀌면서 고통을 겪는다. 권태감은 서서히 퍼지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커리어 킬러가 될 수 있다. 교육 및 기술 인증 업체 산스 인스티튜트(SANS Institute)의 강사 장 프랜시스 매스는 이로 인해 승진 기회를 잃거나 직장 또는 팀에서의 대인관계를 망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직장에서 느낀 나쁜 감정을 집으로 가져온다면 근무 시간 이후에도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권태감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행히 해결책은 간단하다. 바로 건강한 흥분이다. 직장 생활을 다시 활기차게 하려면 흥미와 동기를 회복시키는 다음의 7가지 접근방식을 고려하라.    역할 변경을 고려하라 IT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스킬과 과제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 아이스너암퍼 디지털(EisnerAmper Digital)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부문 전무이사 라훌 마나는 “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회와 과업에 흥미를 잃었다면 완전히 떠나기 앞서 업계 내의 다른 영역을 살펴보라”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현재 기업 또는 경쟁사에서 평행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한 IT 영역에서 개발된 스킬은 약간의 노력으로 또는 수입 및 평판의 손실 없이 다른 IT 영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게 마나의 설명이다. CIO가 더 이상 만족스럽지 않다면 CDO, CISO, CTO 또는 기타 IT 관련 리더십 역할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라. 그는 “몇 년마다 역할을 순환하는 것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교수진에 합류...

IT 리더십 IT 커리어 커리어 번아웃 권태기 멘토링 시민 개발자 커리어 코치

2022.01.21

지루한가? 번아웃됐는가? 여기서는 직장 생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커리어를 정상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IT 리더들이 동료, 친구, 가족과 좀처럼 상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바로 권태감이다. 권태기를 겪는 IT 리더들은 한때 흥미롭고 활기를 북돋웠던 직장 생활이 점차 끝없어 보이는 일련의 따분한 일상으로 바뀌면서 고통을 겪는다. 권태감은 서서히 퍼지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커리어 킬러가 될 수 있다. 교육 및 기술 인증 업체 산스 인스티튜트(SANS Institute)의 강사 장 프랜시스 매스는 이로 인해 승진 기회를 잃거나 직장 또는 팀에서의 대인관계를 망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직장에서 느낀 나쁜 감정을 집으로 가져온다면 근무 시간 이후에도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권태감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행히 해결책은 간단하다. 바로 건강한 흥분이다. 직장 생활을 다시 활기차게 하려면 흥미와 동기를 회복시키는 다음의 7가지 접근방식을 고려하라.    역할 변경을 고려하라 IT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스킬과 과제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 아이스너암퍼 디지털(EisnerAmper Digital)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부문 전무이사 라훌 마나는 “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회와 과업에 흥미를 잃었다면 완전히 떠나기 앞서 업계 내의 다른 영역을 살펴보라”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현재 기업 또는 경쟁사에서 평행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한 IT 영역에서 개발된 스킬은 약간의 노력으로 또는 수입 및 평판의 손실 없이 다른 IT 영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게 마나의 설명이다. CIO가 더 이상 만족스럽지 않다면 CDO, CISO, CTO 또는 기타 IT 관련 리더십 역할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라. 그는 “몇 년마다 역할을 순환하는 것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교수진에 합류...

2022.01.21

블로그ㅣIT 업계의 ‘연령차별’을 해결해야 하는 이유

지난 2007년 마크 저커버그는 “젊은 사람들이 더 똑똑하다(young people are just smarter)”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22세였던 이 페이스북 CEO는 ‘젊고 최신 기술에 능통한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오늘날에도 기술 업계에 만연한 내러티브를 만들었다. 젊음이 기술 스킬과 동의어이고, ‘나이 먹었다’라는 건 기술적으로 문맹이라는 이야기다.    이 대담한 발언의 결과(그리고 그 이후 이어진 나이 든 세대의 배제)는 의심의 여지없이 현재 기술 업계를 괴롭히는 인력 부족 문제의 증가에 기여했다. 나이와 기술적 역량 사이에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이러한 잘못된 믿음은 30세 이상 인력의 승진, 유지, 온보딩 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비지어 인사이트 데이터베이스(Visier Insights Database)에 따르면 기술 업계의 승진 빈도는 36세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45세 이상 전문 개발자는 전체의 7% 미만에 불과했다.  업스킬링 혁명 기술과 관련해 전 세계의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Z세대 간에는 확연한 구분이 있다. 41%의 직장인은 (직장에서) 연령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많은 기술 기업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젊은 인재에 투자하고 있지만 ‘기저에 깔린 연령차별로 인해’ 이미 있는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육성 및 개발하는 것의 가치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연령대의 인재를 확보 및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업스킬링’이다. 기술 전문가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매달 10만 개 이상의 공석은 채워지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기술 업계의 미래와 관련해) 업스킬링이 해야 할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수십 년 동안 기술 업계를 괴롭혀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려면 기업들은 철저한 업스킬링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직원과 중...

IT 연령차별 나이주의 커리어

2022.01.17

지난 2007년 마크 저커버그는 “젊은 사람들이 더 똑똑하다(young people are just smarter)”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22세였던 이 페이스북 CEO는 ‘젊고 최신 기술에 능통한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오늘날에도 기술 업계에 만연한 내러티브를 만들었다. 젊음이 기술 스킬과 동의어이고, ‘나이 먹었다’라는 건 기술적으로 문맹이라는 이야기다.    이 대담한 발언의 결과(그리고 그 이후 이어진 나이 든 세대의 배제)는 의심의 여지없이 현재 기술 업계를 괴롭히는 인력 부족 문제의 증가에 기여했다. 나이와 기술적 역량 사이에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이러한 잘못된 믿음은 30세 이상 인력의 승진, 유지, 온보딩 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비지어 인사이트 데이터베이스(Visier Insights Database)에 따르면 기술 업계의 승진 빈도는 36세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45세 이상 전문 개발자는 전체의 7% 미만에 불과했다.  업스킬링 혁명 기술과 관련해 전 세계의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Z세대 간에는 확연한 구분이 있다. 41%의 직장인은 (직장에서) 연령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많은 기술 기업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젊은 인재에 투자하고 있지만 ‘기저에 깔린 연령차별로 인해’ 이미 있는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육성 및 개발하는 것의 가치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연령대의 인재를 확보 및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업스킬링’이다. 기술 전문가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매달 10만 개 이상의 공석은 채워지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기술 업계의 미래와 관련해) 업스킬링이 해야 할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수십 년 동안 기술 업계를 괴롭혀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려면 기업들은 철저한 업스킬링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직원과 중...

2022.01.17

칼럼ㅣ‘멀티클라우드’의 지저분한 현실을 두둑한 월급으로 바꾸는 법

대부분의 기업들이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둘 이상의 클라우드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나쁜 전략일지라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그렇다. 멀티클라우드에 관한 이야기다.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예: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몽고DB(MongoDB) 등)의 서비스는 모든 주요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왜? 기업 구매자들은 (단일 클라우드 벤더로 표준화를 시도하더라도) 여러 벤더에 걸쳐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한다. 이것이 엔터프라이즈 IT의 작동 방식이다. 언제나 그렇다.   벤더 이야기는 그만하고 여기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언어’를 사용하여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멀티클라우드 혼란 AWS 히어로(AWS Hero; AWS에서 일하진 않지만 AWS에서 선정해 지원하는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구글의 콘텐츠 책임자를 맡고 있는 포레스트 브레이즐은 최근 커리어 전략으로써 2개 이상의 클라우드에 능숙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에서 멀티클라우드는 불가피하다”라면서, “이는 똑똑한 전략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인포월드의 데이비드 린티컴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계획한 기업은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의도적’이라기보단 ‘우연적’인 경향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업 내의 여러 그룹이 특정 니즈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용하면서 이 클라우드 또는 다른 클라우드를 사용하기로 한 다양한 결정에 의해 이뤄진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하시코프(HashiCorp)의 클라우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린티컴은 이러한 제멋대로인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해 “멀티클라우드 운영 계획의 부재는 초창기부터 기업들에 피해를 줘 관찰가능성, 보안, 클라우드 간 운영에...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IT 인재 커리어 핀옵스 클라우드 옵스

2022.01.11

대부분의 기업들이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둘 이상의 클라우드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나쁜 전략일지라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그렇다. 멀티클라우드에 관한 이야기다.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예: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몽고DB(MongoDB) 등)의 서비스는 모든 주요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왜? 기업 구매자들은 (단일 클라우드 벤더로 표준화를 시도하더라도) 여러 벤더에 걸쳐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한다. 이것이 엔터프라이즈 IT의 작동 방식이다. 언제나 그렇다.   벤더 이야기는 그만하고 여기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언어’를 사용하여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멀티클라우드 혼란 AWS 히어로(AWS Hero; AWS에서 일하진 않지만 AWS에서 선정해 지원하는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구글의 콘텐츠 책임자를 맡고 있는 포레스트 브레이즐은 최근 커리어 전략으로써 2개 이상의 클라우드에 능숙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에서 멀티클라우드는 불가피하다”라면서, “이는 똑똑한 전략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인포월드의 데이비드 린티컴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계획한 기업은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의도적’이라기보단 ‘우연적’인 경향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업 내의 여러 그룹이 특정 니즈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용하면서 이 클라우드 또는 다른 클라우드를 사용하기로 한 다양한 결정에 의해 이뤄진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하시코프(HashiCorp)의 클라우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린티컴은 이러한 제멋대로인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해 “멀티클라우드 운영 계획의 부재는 초창기부터 기업들에 피해를 줘 관찰가능성, 보안, 클라우드 간 운영에...

2022.01.11

풍요 속 빈곤··· 제대로 된 ‘CISO’ 일자리 찾으려면?

때때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CISO)’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CISO가 아니거나, 역할에 필요한 권한 및 리소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CISO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알아둬야 할 사항은 ‘C-레벨 보안 전문가가 귀중하다’라는 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직장을 까다롭게 구하라는 의미다. CISO 역할을 개척한 스티브 카츠는 “배고플 땐 쇼핑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CISO 일자리가 많긴 하지만 동등하진 않기 때문이다. 링크드인에서 검색만 해보더라도 1,000개 이상의 CISO 관련 일자리가 나오는데, 임원급이 대부분이다. 반면에 인디드닷컴에서는 4,000개 이상의 CISO 관련 일자리가 검색되긴 하지만 임원급이 아닌 게 많고 심지어 관리자급도 아니다. 이는 CISO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이사회에 참여하고 CEO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진정한 C-레벨인가? 아니면 과장된 타이틀에 불과한가? (기업에서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몸만 있으면 되는 전리품일 수도 있다.)     C-레벨 지위가 빠져 있는가? 美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명문 사립대 채프먼대학교(Chapman University)의 CISO 조지 비거스는 “CISO가 조직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파악하면 해당 기업이 보안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 수 있어서 ‘CISO가 누구에게 보고하는가?’를 가장 먼저 질문한다”라면서, “CISO가 CEO에게 보고하면 실질적으로 C-레벨급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반면에 CISO가 재무, 위험, 컴플라이언스에 보고한다면 경영진에서 배제돼 있다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말 발표된 포레스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로 간주되는 CISO는 13%에 불과했다. CISO 역할에 필요한 영향력 및 지원을 확보하고 있는 C-레벨급 ...

CSO CISO 보안 사이버 보안 C-레벨 커리어 최고정보보호책임자

2021.12.29

때때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CISO)’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CISO가 아니거나, 역할에 필요한 권한 및 리소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CISO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알아둬야 할 사항은 ‘C-레벨 보안 전문가가 귀중하다’라는 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직장을 까다롭게 구하라는 의미다. CISO 역할을 개척한 스티브 카츠는 “배고플 땐 쇼핑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CISO 일자리가 많긴 하지만 동등하진 않기 때문이다. 링크드인에서 검색만 해보더라도 1,000개 이상의 CISO 관련 일자리가 나오는데, 임원급이 대부분이다. 반면에 인디드닷컴에서는 4,000개 이상의 CISO 관련 일자리가 검색되긴 하지만 임원급이 아닌 게 많고 심지어 관리자급도 아니다. 이는 CISO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이사회에 참여하고 CEO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진정한 C-레벨인가? 아니면 과장된 타이틀에 불과한가? (기업에서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몸만 있으면 되는 전리품일 수도 있다.)     C-레벨 지위가 빠져 있는가? 美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명문 사립대 채프먼대학교(Chapman University)의 CISO 조지 비거스는 “CISO가 조직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파악하면 해당 기업이 보안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 수 있어서 ‘CISO가 누구에게 보고하는가?’를 가장 먼저 질문한다”라면서, “CISO가 CEO에게 보고하면 실질적으로 C-레벨급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반면에 CISO가 재무, 위험, 컴플라이언스에 보고한다면 경영진에서 배제돼 있다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말 발표된 포레스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로 간주되는 CISO는 13%에 불과했다. CISO 역할에 필요한 영향력 및 지원을 확보하고 있는 C-레벨급 ...

2021.12.29

인터뷰ㅣ“기존 커리어 경로에 얽매이지 않게 하라” 美 알트리아 CIO의 ‘인재 유지’ 비결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 그룹(Altria Group)’의 부사장 겸 CIO 댄 코넬은 IT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T 인재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알트리아는 ▲인재 계획, ▲직원 투자, ▲멘토링, ▲명확한 성장 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가능성 그리고 조직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 회사의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스킬을 개발하고, 타 부서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알트리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커리어 계획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알트리아는 IDG에서 실시한 2021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야를 넓히다 코넬은 “대학 졸업 직후에는 어떤 커리어를 갖길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 때문에 엔트리 레벨의 IT 직원들은 정확한 미래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기서 신입 직원들이 특정 경로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직원들이 조직 내부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역할 및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신입 코드 개발자는 입사 후 첫 5~6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옮겨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새로운 기술 및 스킬을 개발하고 배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코넬은 덧붙였다.  그는 5~6년이 지나면 (이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무엇에 동기 부여를 받고, 흥미를 느끼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 2가지를 함께 가져가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넬의 팀은 IT 외부에서의 순환 및 대체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조직의 다른 부문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2년에 한 번씩) 직원들을 이동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얻도록 하고 ...

CIO 인력 관리 IT 교육 멘토링 커리어 IT 리더십

2021.12.28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 그룹(Altria Group)’의 부사장 겸 CIO 댄 코넬은 IT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T 인재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알트리아는 ▲인재 계획, ▲직원 투자, ▲멘토링, ▲명확한 성장 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가능성 그리고 조직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 회사의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스킬을 개발하고, 타 부서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알트리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커리어 계획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알트리아는 IDG에서 실시한 2021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야를 넓히다 코넬은 “대학 졸업 직후에는 어떤 커리어를 갖길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 때문에 엔트리 레벨의 IT 직원들은 정확한 미래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기서 신입 직원들이 특정 경로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직원들이 조직 내부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역할 및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신입 코드 개발자는 입사 후 첫 5~6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옮겨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새로운 기술 및 스킬을 개발하고 배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코넬은 덧붙였다.  그는 5~6년이 지나면 (이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무엇에 동기 부여를 받고, 흥미를 느끼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 2가지를 함께 가져가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넬의 팀은 IT 외부에서의 순환 및 대체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조직의 다른 부문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2년에 한 번씩) 직원들을 이동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얻도록 하고 ...

2021.12.28

"비즈니스 우선 마인드 갖춰라" 퀄컴 CIO가 전하는 커리어 성공 전략

IT 조직이 비즈니스 우선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선도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퀄컴의 CIO 메리 젠드론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퀄컴(Qualcomm)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메리 젠드론은 전 세계 2,000명의 IT 전문가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변혁적 리더(transformational leader)’로서 오랫동안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젠드론의 리더십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용기, 자신감, 문화 구축, 인내다. 그는 복잡한 글로벌 조직을 이끄는 한편 고객, 주주, 직원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선제적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해 왔다. 그 과정에서 직원과 고객 모두를 위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젠드론은 온갖 배경을 가진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면서 다양하고 포용적인 워크플레이스를 조성 및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STEM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아테나 21세기 연례 피너클 어워드(Athena’s 21st Annual Pinnacle Award)’의 ‘기술 분야의 개인(Individual in Technology)’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포용(inclusion)을 옹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옳은 일이어서가 아니라 (이것이) 비즈니스가 번창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젠드론은 어려운 질문과 도전적인 토론을 장려하는 리더다. 그래야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는 리더로서 신뢰를 쌓는 방법이기도 하다. 수많은 자격증으로 CIO 자리에 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CIO는) 여전히 팀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메리 젠드론과 함께 그의 커리어 여정,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리더십 철학, 혁신적 선도자가 의미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비즈니스 우선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리더는 어떤 의미인가,...

CIO IT 리더십 혁신 포용 커리어

2021.11.24

IT 조직이 비즈니스 우선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선도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퀄컴의 CIO 메리 젠드론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퀄컴(Qualcomm)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메리 젠드론은 전 세계 2,000명의 IT 전문가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변혁적 리더(transformational leader)’로서 오랫동안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젠드론의 리더십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용기, 자신감, 문화 구축, 인내다. 그는 복잡한 글로벌 조직을 이끄는 한편 고객, 주주, 직원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선제적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해 왔다. 그 과정에서 직원과 고객 모두를 위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젠드론은 온갖 배경을 가진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면서 다양하고 포용적인 워크플레이스를 조성 및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STEM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아테나 21세기 연례 피너클 어워드(Athena’s 21st Annual Pinnacle Award)’의 ‘기술 분야의 개인(Individual in Technology)’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포용(inclusion)을 옹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옳은 일이어서가 아니라 (이것이) 비즈니스가 번창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젠드론은 어려운 질문과 도전적인 토론을 장려하는 리더다. 그래야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는 리더로서 신뢰를 쌓는 방법이기도 하다. 수많은 자격증으로 CIO 자리에 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CIO는) 여전히 팀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메리 젠드론과 함께 그의 커리어 여정,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리더십 철학, 혁신적 선도자가 의미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비즈니스 우선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리더는 어떤 의미인가,...

2021.11.24

“한 ‘보안’ 우물만 파던 시대는 끝났다” 깃허브 CSO

깃허브(GitHub)의 CSO 마이크 핸리는 ‘CISO’의 역할이 전통적인 기대치를 넘어 확대되면서 성공적인 역할 수행에 필요한 것 역시 고객 중심적 사고와 심도 있는 비즈니스 컨텍스트 이해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안’은 깃허브가 세일즈 피치에서 내세우는 것 중 하나다. 이 회사는 깃허브 플랫폼을 ‘보호하고 방어하여’ 개발자가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이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사람은 깃허브의 CSO 마이크 핸리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내부 IT 및 기업 보안, 제품 보안, 플랫폼 건정성, GRC(거버넌스, 위험, 컴플라이언스), 깃허브 보안 랩(GitHub Security Lab), 보안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등을 모두 포괄한다”라고 설명했다.    깃허브의 보안 요구사항은 대부분의 기업과는 다른 (깃허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반영한다. 깃허브는 개발자가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관리, 유지, 협업할 수 있는 코드 호스팅 플랫폼이다. 또한 개발자, 작업, 온라인 협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핸리가 맡고 있는 일의 범위가 전통적인 기업 최고보안책임자에 비해 넓다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는 이러한 업무 범위가 깃허브와 해당 업계 및 제품에 특화돼 있다고 인정하는 한편, CISO의 역할이 전통적인 기대치를 넘어 점점 더 확장되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핸리는 “오늘날의 보안 리더는 본인의 주된 책임이 기업과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며, 앞으로는 이를 위해 보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심도 있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 우물만 파던 시대는 끝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보안 리더는 고객은 물론이고 비즈니스를 이끄는 동료와 대화해야 하고, 또 의사결정을 내리는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한다. 고객 중심적 사고와 비즈니스 컨텍스트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매우 중요해졌다. ...

CIO CSO CISO 커리어 경력 IT 리더십 보안 깃허브

2021.11.11

깃허브(GitHub)의 CSO 마이크 핸리는 ‘CISO’의 역할이 전통적인 기대치를 넘어 확대되면서 성공적인 역할 수행에 필요한 것 역시 고객 중심적 사고와 심도 있는 비즈니스 컨텍스트 이해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안’은 깃허브가 세일즈 피치에서 내세우는 것 중 하나다. 이 회사는 깃허브 플랫폼을 ‘보호하고 방어하여’ 개발자가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이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사람은 깃허브의 CSO 마이크 핸리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내부 IT 및 기업 보안, 제품 보안, 플랫폼 건정성, GRC(거버넌스, 위험, 컴플라이언스), 깃허브 보안 랩(GitHub Security Lab), 보안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등을 모두 포괄한다”라고 설명했다.    깃허브의 보안 요구사항은 대부분의 기업과는 다른 (깃허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반영한다. 깃허브는 개발자가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관리, 유지, 협업할 수 있는 코드 호스팅 플랫폼이다. 또한 개발자, 작업, 온라인 협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핸리가 맡고 있는 일의 범위가 전통적인 기업 최고보안책임자에 비해 넓다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는 이러한 업무 범위가 깃허브와 해당 업계 및 제품에 특화돼 있다고 인정하는 한편, CISO의 역할이 전통적인 기대치를 넘어 점점 더 확장되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핸리는 “오늘날의 보안 리더는 본인의 주된 책임이 기업과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며, 앞으로는 이를 위해 보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심도 있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 우물만 파던 시대는 끝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보안 리더는 고객은 물론이고 비즈니스를 이끄는 동료와 대화해야 하고, 또 의사결정을 내리는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한다. 고객 중심적 사고와 비즈니스 컨텍스트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매우 중요해졌다. ...

2021.11.11

연봉 앞자리 바꾼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몸값 올리는 전략 7가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usiness Analyst; BA)는 오늘날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즈니스 리더 및 사용자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변화가 어떻게 프로세스, 제품,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 파악한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는 역할은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이는 진입점일 뿐이다. 전문 지식과 스킬을 쌓고 있다면 이제 커리어와 연봉 인상을 고려할 때가 됐다.  여기서는 현직 및 전직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커리어 전문가 등과 함께 어떻게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커리어를 쌓고 연봉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봤다.    1. ‘데이터를 수집’하라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한다. 마찬가지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 스킬을 커리어에도 적용해야 한다.  CFA(Clever Fox Advisory)의 오너 다이앤 데이비슨은 “자신의 현재 연봉이 경쟁력 있는지 확인하는 데 쓸 수 있는 리소스가 많다. 그중 최고는 링크드인 인사이트(LinkedIn Insights)와 글래스도어(Glassdoor)다. 링크드인의 공개 채용 섹션에서 현재 직무를 검색해 링크드인에서 제안하는 연봉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 프로세스는 단순히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수치를 기록하는 것 이상의 작업이 필요하다. 美 출판업계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린제이 프랜시스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고만 검색하기엔 모호하며, (이를 검색했을 때) 연봉 범위가 광범위할 수 있다. 특정 산업 또는 부문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시장 요율을 아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 ‘데이터 수집’ 단계는 다른 기업이나 업계에서 얼마나 더 많은(또는 적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게 놀라울 수 있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연봉 커리어 경력

2021.11.04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usiness Analyst; BA)는 오늘날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즈니스 리더 및 사용자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변화가 어떻게 프로세스, 제품,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 파악한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는 역할은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이는 진입점일 뿐이다. 전문 지식과 스킬을 쌓고 있다면 이제 커리어와 연봉 인상을 고려할 때가 됐다.  여기서는 현직 및 전직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커리어 전문가 등과 함께 어떻게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커리어를 쌓고 연봉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봤다.    1. ‘데이터를 수집’하라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한다. 마찬가지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 스킬을 커리어에도 적용해야 한다.  CFA(Clever Fox Advisory)의 오너 다이앤 데이비슨은 “자신의 현재 연봉이 경쟁력 있는지 확인하는 데 쓸 수 있는 리소스가 많다. 그중 최고는 링크드인 인사이트(LinkedIn Insights)와 글래스도어(Glassdoor)다. 링크드인의 공개 채용 섹션에서 현재 직무를 검색해 링크드인에서 제안하는 연봉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 프로세스는 단순히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수치를 기록하는 것 이상의 작업이 필요하다. 美 출판업계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린제이 프랜시스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고만 검색하기엔 모호하며, (이를 검색했을 때) 연봉 범위가 광범위할 수 있다. 특정 산업 또는 부문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시장 요율을 아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 ‘데이터 수집’ 단계는 다른 기업이나 업계에서 얼마나 더 많은(또는 적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게 놀라울 수 있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2021.11.04

개발자 몸값 '1억 원' 시대… 2021년 美 인기 IT 직군 18선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직원 및 고객에게 더 많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게 되면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증가했다.  美 IT 채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EO 조쉬 브레너는 “이와 동시에 우리는 현재 직원들이 기록적인 속도로 직장을 그만두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한가운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새로운 관점에서 커리어 패스를 재평가하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게 됐다. 어떤 사람은 다시는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어떤 사람은 더 나은 복지와 워라밸을 추구했다. 이에 따라 이직률이 높아졌고, 유능한 기술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추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에도 반영되고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미국 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2019년 14만 6,000달러에서 지난해 15만 2,000달러, 그리고 올해는 15만 3,000천 달러(한화 약 1억 8,000만 원)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의 2022년 연봉 가이드(Robert Half 2022 Salary Guide)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군을 정리했다. 이 수치는 지원자의 50번째와 75번째 백분위 수에 대한 미국 평균 연봉 범위를 나타낸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2021년에 (C-레벨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직군은 클라우드 아키텍트다.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안내할 유능한 엔지니어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 클라우드/네트워크 아키텍트: 15만 3,750달러~18만 500달러  •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 15만 500달러~18만 250달러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  확실히 메인프레임 개발자보다는 모바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수요가 더 많고, 평균적으로 훨씬...

개발자 커리어 경력 IT 스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웹 개발자 데브옵스 클라우드 아키텍트

2021.11.03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직원 및 고객에게 더 많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게 되면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증가했다.  美 IT 채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EO 조쉬 브레너는 “이와 동시에 우리는 현재 직원들이 기록적인 속도로 직장을 그만두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한가운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새로운 관점에서 커리어 패스를 재평가하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게 됐다. 어떤 사람은 다시는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어떤 사람은 더 나은 복지와 워라밸을 추구했다. 이에 따라 이직률이 높아졌고, 유능한 기술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추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에도 반영되고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미국 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2019년 14만 6,000달러에서 지난해 15만 2,000달러, 그리고 올해는 15만 3,000천 달러(한화 약 1억 8,000만 원)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의 2022년 연봉 가이드(Robert Half 2022 Salary Guide)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군을 정리했다. 이 수치는 지원자의 50번째와 75번째 백분위 수에 대한 미국 평균 연봉 범위를 나타낸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2021년에 (C-레벨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직군은 클라우드 아키텍트다.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안내할 유능한 엔지니어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 클라우드/네트워크 아키텍트: 15만 3,750달러~18만 500달러  •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 15만 500달러~18만 250달러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  확실히 메인프레임 개발자보다는 모바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수요가 더 많고, 평균적으로 훨씬...

2021.11.03

“포춘 500대 기업 98%가 쓴다”··· ATS 맞춤 이력서 작성 팁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 위에 놓이기 전에 ‘지원자 추적 시스템(Applicant Tracking System; ATS)’을 거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 단계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지원자 추적 시스템’은 기업의 채용 업무를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다. 중앙 집중식으로 구인 공고를 관리하고, 입사 지원서를 필터링 및 분류하며, 유력한 후보자를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TS 소프트웨어는 지원자가 직무 요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AI와 자연어 처리(NLP)를 사용해 이력서를 채점하고 필터링한다. 그 다음 ATS 필터링을 통과한 지원자를 채용 담당자 및 관리자가 검토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석업체 ‘캡테라(Capterra)’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75%가 채용 과정에서 특정 유형의 채용 또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력서 최적화 서비스 업체 ‘잡스캔(Jobscan)’에 의하면 포춘 500대 기업의 98%가 새로운 직원 채용 시 ATS 프로그램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에 놓이기 전에 ATS를 거칠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ATS는 이력서에서 키워드 및 관련 업무 이력을 스캔해 지원자를 다음 단계로 이동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ATS 친화적으로 이력서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직무 자격을 갖추고 있어도 이력서가 버려질 위험이 있다. 여기서는 ATS의 작동 방식과 이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작동 방식 ATS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채용 공고에 특정 매개변수를 입력하고 시스템의 자동화 알고리즘을 사용해 수많은 이력서를 구문 분석할 수 있다. 이는 채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에서 사람 직원이 수많은 이력서를 분류하는 데 드는 시간을 없애 준다.  잡스닷컴(Jobs.com)의 ...

IT 채용 채용 지원자 추적 시스템 ATS AI 인공지능 NLP 자연어 처리 경력 커리어

2021.10.25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 위에 놓이기 전에 ‘지원자 추적 시스템(Applicant Tracking System; ATS)’을 거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 단계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지원자 추적 시스템’은 기업의 채용 업무를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다. 중앙 집중식으로 구인 공고를 관리하고, 입사 지원서를 필터링 및 분류하며, 유력한 후보자를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TS 소프트웨어는 지원자가 직무 요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AI와 자연어 처리(NLP)를 사용해 이력서를 채점하고 필터링한다. 그 다음 ATS 필터링을 통과한 지원자를 채용 담당자 및 관리자가 검토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석업체 ‘캡테라(Capterra)’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75%가 채용 과정에서 특정 유형의 채용 또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력서 최적화 서비스 업체 ‘잡스캔(Jobscan)’에 의하면 포춘 500대 기업의 98%가 새로운 직원 채용 시 ATS 프로그램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에 놓이기 전에 ATS를 거칠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ATS는 이력서에서 키워드 및 관련 업무 이력을 스캔해 지원자를 다음 단계로 이동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ATS 친화적으로 이력서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직무 자격을 갖추고 있어도 이력서가 버려질 위험이 있다. 여기서는 ATS의 작동 방식과 이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작동 방식 ATS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채용 공고에 특정 매개변수를 입력하고 시스템의 자동화 알고리즘을 사용해 수많은 이력서를 구문 분석할 수 있다. 이는 채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에서 사람 직원이 수많은 이력서를 분류하는 데 드는 시간을 없애 준다.  잡스닷컴(Jobs.com)의 ...

2021.10.25

‘데이터 엔지니어·아키텍트’ 수요 뜨겁다··· 인기 자격증 8종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아키텍트의 수요가 높다.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아키텍트 분야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을 소개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적절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도 힘들지만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이끌어갈 전문 역량을 갖춘 팀을 구성하는 것은 이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분석가만으론 부족하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의 청사진을 설계하는 ‘데이터 아키텍트’와 데이터 수집, 처리,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프레임워크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아키텍트는 데이터 설계, 데이터 관리, 데이터 스토리지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하둡(Hadoop), 스파크(Spark) 및 오픈소스 빅데이터 생태계의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데 능숙하며, 자바(Java), 스칼라(Scala), 파이썬(Python) 등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자격증은 좋은 선택지다. 자격증은 업계나 벤더별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지식과 역량을 평가해 직무에 적합한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다음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만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 및 데이터 아키텍트 자격증이다. AWS 공인 데이터 애널리틱스 스페셜티(AWS Certified Data Analytics – Specialty) AWS의 데이터 레이크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에 관한 기술적 역량과 경험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각종 AWS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해하고, 서로 어떻게 통합돼 있는지 알고 있는가를 검증하는 게 목적이다. 또 AWS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시각화라는 라이프 사이클에 구축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과거 ‘AWS 공인 빅데이터 스페셜티(...

자격증 인증 IT 스킬 IT 역량 커리어 경력 빅데이터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아키텍트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데이터 통합 AWS 클라우데라 구글 SAS IBM

2021.10.21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아키텍트의 수요가 높다.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아키텍트 분야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을 소개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적절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도 힘들지만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이끌어갈 전문 역량을 갖춘 팀을 구성하는 것은 이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분석가만으론 부족하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의 청사진을 설계하는 ‘데이터 아키텍트’와 데이터 수집, 처리,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프레임워크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아키텍트는 데이터 설계, 데이터 관리, 데이터 스토리지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하둡(Hadoop), 스파크(Spark) 및 오픈소스 빅데이터 생태계의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데 능숙하며, 자바(Java), 스칼라(Scala), 파이썬(Python) 등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자격증은 좋은 선택지다. 자격증은 업계나 벤더별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지식과 역량을 평가해 직무에 적합한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다음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만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 및 데이터 아키텍트 자격증이다. AWS 공인 데이터 애널리틱스 스페셜티(AWS Certified Data Analytics – Specialty) AWS의 데이터 레이크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에 관한 기술적 역량과 경험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각종 AWS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해하고, 서로 어떻게 통합돼 있는지 알고 있는가를 검증하는 게 목적이다. 또 AWS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시각화라는 라이프 사이클에 구축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과거 ‘AWS 공인 빅데이터 스페셜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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