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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통신|네트워크

슈나이더 일렉트릭-IDC, ‘엣지 컴퓨팅 과제 해결 및 미래 엣지 전략’ 백서 발간

2022.06.28 편집부  |  CIO KR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이 IDC와 함께 ‘디지털 최초 연결 작업 성공(Successing at Digital First Connected Operations)’ 백서를 발행하고, 디지털 세계로 전환을 가능케하는 엣지 컴퓨팅을 28일 소개했다.
 

이 백서는 산업, 의료, 교육 분야 글로벌 기업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IT 및 운영 전문가 답변과 산업 기업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작성됐다. 응답 결과는 엣지 투자를 주도하는 요인, 기업이 엣지를 배치하는 동안 직면한 문제,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장애물, 미래형 엣지 기능에 대한 권장 사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커머셜 운영 및 엣지 커머셜 전략 사업부 크리스 핸리 수석 부사장은 “이 백서에는 엣지 컴퓨팅 및 엣지 배포가 디지털 기반 운영을 위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살펴보고, IT 전문가와 의사 결정권자에게 원격, 연결, 보안, 신뢰성, 탄력성 및 지속가능한 운영 지원을 위한 엣지 컴퓨팅 채택 전략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엣지 컴퓨팅은 디지털 최우선 패러다임을 가능케 하는 주 요소 중 하나다. 가장 일반적인 엣지 인프라 사용 사례는 운영 네트워크를 로컬로 모니터링하는 사이버 보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운영 데이터를 저장 및 처리해 클라우드로 가져오는 것이 포함된다. 조직의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에 투자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50%는 사이버 보안 향상을 언급했고, 44%는 시스템 복원력과 안정성을 꼽았다.

엣지에 대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은 연결성과 정전을 문제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응답자의 32%는 엣지 배포에서 연결성 부족, 네트워크 지연을 경험했다. 또한 응답자 중 31%는 60초 이상 지속되는 전력 공급 중단 또는 전력 서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백서에서 디지털 최우선 연결 운영으로 전환할 때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안 ▲기술 ▲신뢰성을 꼽았다.

운영자가 작업을 진행할 때 물리적 및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다. 보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조정된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필요하지만,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운영 데이터의 힘을 활용해 새롭고 향상된 수많은 사례를 추진할 수 있다. 데이터는 기업 내 협업을 강화하고, 원격 운영 기능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탄력적인 원격 운영 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구성원들은 여러 기술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회사 내부적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조직 내외부의 새로운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협력해야 한다. 모든 것은 로컬 운영 기능이 연결된 엣지를 통해 원격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중요하다.

IDC의 엣지 전략 연구 이사 제니퍼 쿡는 “복원력 있는 엣지 리소스는 디지털 최우선의 연결된 운영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라며, “미래를 대비한 엣지 배포를 위해 리더는 사이버 보안 및 연결 문제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탄력적인 엣지 인프라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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