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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의 ‘개발자가 알아야 할 SW 공급망 보호 가이드' 핵심 살펴보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공개한 ‘공급망 침해 카탈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공격은 업계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 리눅스 재단, 오픈SSF 등 IT 업계 주요 기관은 이미 1년 전부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같은 공공 기관과 함께 공급망 보안과 관련한 가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미국 국가안전국(NSA)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미국 국가정보장실(ODNI)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개발자를 위한 권장 사항 가이드(Securing the Software Supply Chain: Recommended Practices Guide for Developers)’라는 별도의 문서를 발간하며, 적극적으로 공급망 보호에 힘쓰고 있다. NSA는 해당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개발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개발자가 정부 및 업계 권장 사항을 채택하도록 돕기 위해 가이드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NSA는 향후 개발자 뿐만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공급망 보호 가이드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에 대해서만 다룬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보안 가이드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려 사항 소프트웨어 고객 권장 사항   개발자,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객의 역할 가이드는 먼저 개발자, 공급자, 고객이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다음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주체는 각각 해야 하는 보안 활동이 있다. 역할에 따라 보안 테스트와 무결성 검증과 관련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성 등을 진행한다.    안전한 소프트웨어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를 갖춘 기술을 말하는데, NSA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 가이드

6일 전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공개한 ‘공급망 침해 카탈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공격은 업계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 리눅스 재단, 오픈SSF 등 IT 업계 주요 기관은 이미 1년 전부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같은 공공 기관과 함께 공급망 보안과 관련한 가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미국 국가안전국(NSA)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미국 국가정보장실(ODNI)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개발자를 위한 권장 사항 가이드(Securing the Software Supply Chain: Recommended Practices Guide for Developers)’라는 별도의 문서를 발간하며, 적극적으로 공급망 보호에 힘쓰고 있다. NSA는 해당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개발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개발자가 정부 및 업계 권장 사항을 채택하도록 돕기 위해 가이드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NSA는 향후 개발자 뿐만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공급망 보호 가이드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에 대해서만 다룬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보안 가이드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려 사항 소프트웨어 고객 권장 사항   개발자,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객의 역할 가이드는 먼저 개발자, 공급자, 고객이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다음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주체는 각각 해야 하는 보안 활동이 있다. 역할에 따라 보안 테스트와 무결성 검증과 관련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성 등을 진행한다.    안전한 소프트웨어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를 갖춘 기술을 말하는데, NSA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

6일 전

'새로운 개발자 경험이 온다' 2022년 SW 트렌드 살펴보기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바이러스 대유행 사태가 잦아든 지금 우리는 2022년 중반에 와 있다. 지난 2년의 변화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다. 시스템 관리자가 새로운 작업 방식을 만들어 내느라 고전하는 와중에도 시스템 자체는 훌륭하게 견뎌 주었다.   우리는 웹이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에서 가상 결혼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달리 위안을 주는 것이 없을 때면 많은 사람이 디지털 보호막 속으로 더 침잠해 들어갔다. 이처럼 웹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문제와 개선할 부분이 발견됐다. 이제 온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을 새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방금 개발한 프로그램도 "충분히 좋으냐"고 물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션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고 생각하는 데도 결국 앨범을 그냥 발표하는 것과 비슷하다. 존 레넌은 비틀즈의 명반을 두고 “재녹음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예술혼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 뭔가 멋진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최첨단 기술을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한다. 코드 가독성과 유지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타고난 갈망이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수성만이 아니라 수익도 동기부여 요소다. 혁신이 성공할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낮지만 일단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이 엄청나다. (합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코더의 사고방식과 사업적 감각을 한데 모은...

소프트웨어 트렌드 개발자 프로그래밍

2022.06.17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바이러스 대유행 사태가 잦아든 지금 우리는 2022년 중반에 와 있다. 지난 2년의 변화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다. 시스템 관리자가 새로운 작업 방식을 만들어 내느라 고전하는 와중에도 시스템 자체는 훌륭하게 견뎌 주었다.   우리는 웹이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에서 가상 결혼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달리 위안을 주는 것이 없을 때면 많은 사람이 디지털 보호막 속으로 더 침잠해 들어갔다. 이처럼 웹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문제와 개선할 부분이 발견됐다. 이제 온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을 새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방금 개발한 프로그램도 "충분히 좋으냐"고 물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션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고 생각하는 데도 결국 앨범을 그냥 발표하는 것과 비슷하다. 존 레넌은 비틀즈의 명반을 두고 “재녹음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예술혼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 뭔가 멋진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최첨단 기술을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한다. 코드 가독성과 유지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타고난 갈망이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수성만이 아니라 수익도 동기부여 요소다. 혁신이 성공할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낮지만 일단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이 엄청나다. (합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코더의 사고방식과 사업적 감각을 한데 모은...

2022.06.17

블로그ㅣ개발자에게 듣는 '좋은 소프트웨어'의 조건

무엇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가? 개발에 착수하고, 작업을 잘 해내며, 기계가 아니라 사람을 위해 (코드를) 작성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트위터는 잘못된 정보와 악의적 주장의 온상일 수 있다. 이는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콧 헨슬먼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쌓은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가 어떻게 핵심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학교를 통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니면 업무를 통해서?  이에 헨슬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 사이트를 운영하고 확장했다.” 요지는 더 많이 개발할수록 더 많이 배운다는 점이다. 그는 “이것이 팁이다. 튜토리얼이 아니다. 무언가 만들어라. 도메인을 등록하고, 인증서를 받는다. 보안 헤더에서 A를 얻는다. 스토어에 제출하고, SEO를 수정하며, 오픈 그래프(Open Graph) 및 기능을 추가한다. 또 PWA를 만든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허니콤의 메건 글리슨은 처음부터 소프트웨어를 너무 많이 구축하지 말라고 언급했다. 왜 그럴까?    적게 개발해야 더 많이 배운다 헨슬먼은 운영하면서 배우는 것을 옹호한다. 글리슨은 처음부터 새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것에 반대한다. 물론 글리슨이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이의를 제기한 건 아니다.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그는 “새 기능을 추가하는 데만 너무 집중하면 제품, 사용자, 팀이 망가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글리슨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기능만이 제품 가치를 높이는 게 아니다”라면서, “실제로 품질은 새로운 기능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보통 무엇인가를 추가하면 한동안 상황이 나빠진다. 그 소프트웨어 품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정원을 가꾸는 일에서 비롯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개발자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위생 유지관리 유지보수

2022.03.29

무엇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가? 개발에 착수하고, 작업을 잘 해내며, 기계가 아니라 사람을 위해 (코드를) 작성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트위터는 잘못된 정보와 악의적 주장의 온상일 수 있다. 이는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콧 헨슬먼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쌓은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가 어떻게 핵심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학교를 통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니면 업무를 통해서?  이에 헨슬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 사이트를 운영하고 확장했다.” 요지는 더 많이 개발할수록 더 많이 배운다는 점이다. 그는 “이것이 팁이다. 튜토리얼이 아니다. 무언가 만들어라. 도메인을 등록하고, 인증서를 받는다. 보안 헤더에서 A를 얻는다. 스토어에 제출하고, SEO를 수정하며, 오픈 그래프(Open Graph) 및 기능을 추가한다. 또 PWA를 만든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허니콤의 메건 글리슨은 처음부터 소프트웨어를 너무 많이 구축하지 말라고 언급했다. 왜 그럴까?    적게 개발해야 더 많이 배운다 헨슬먼은 운영하면서 배우는 것을 옹호한다. 글리슨은 처음부터 새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것에 반대한다. 물론 글리슨이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이의를 제기한 건 아니다.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그는 “새 기능을 추가하는 데만 너무 집중하면 제품, 사용자, 팀이 망가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글리슨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기능만이 제품 가치를 높이는 게 아니다”라면서, “실제로 품질은 새로운 기능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보통 무엇인가를 추가하면 한동안 상황이 나빠진다. 그 소프트웨어 품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정원을 가꾸는 일에서 비롯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2022.03.29

한국SW산업협회,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부록 2편 공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단위로 대가산정이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수준 기반 ITO(IT Outsourcing) 서비스대가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부록 2편으로 추가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4월 SW사업대가 추진단을 꾸려 모델 연구에 착수해, ITO서비스 기업과 협업으로 기업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가산정 모델을 개발했다. 업계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7월 SW사업대가 온라인 세미나에 중간결과를 발표해 의견을 수렴했고, 9월 SW사업대가 전문위원단 회의에서 최종검토를 거쳐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업계에서 활용되는 SW사업 운영단계의 대가산정 방식은 다양할 수 있으며, 2015년 개발된 ‘가치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 역시 업계에 대가산정 방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 대가 모델은 업계에서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과 IT인프라의 현황 등의 데이터를 통계 처리해 수립한 것으로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결과를 구하도록 설계됐다.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은 서비스 등급과 서비스 수준은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가 기준에 맞게 합의해 선택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단위 ITO서비스 대가 산정은 IT 비용 가시화 및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여러 기업의 ITO서비스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모델의 신뢰도와 성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를 통해 ITO서비스 대가산정 기준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 사이에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대가산정을 유도하고 공정한 거래를 장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

2021.10.29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단위로 대가산정이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수준 기반 ITO(IT Outsourcing) 서비스대가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부록 2편으로 추가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4월 SW사업대가 추진단을 꾸려 모델 연구에 착수해, ITO서비스 기업과 협업으로 기업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가산정 모델을 개발했다. 업계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7월 SW사업대가 온라인 세미나에 중간결과를 발표해 의견을 수렴했고, 9월 SW사업대가 전문위원단 회의에서 최종검토를 거쳐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업계에서 활용되는 SW사업 운영단계의 대가산정 방식은 다양할 수 있으며, 2015년 개발된 ‘가치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 역시 업계에 대가산정 방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 대가 모델은 업계에서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과 IT인프라의 현황 등의 데이터를 통계 처리해 수립한 것으로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결과를 구하도록 설계됐다. 서비스수준 기반 ITO서비스대가 모델은 서비스 등급과 서비스 수준은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가 기준에 맞게 합의해 선택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단위 ITO서비스 대가 산정은 IT 비용 가시화 및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여러 기업의 ITO서비스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모델의 신뢰도와 성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를 통해 ITO서비스 대가산정 기준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 사이에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대가산정을 유도하고 공정한 거래를 장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10.29

이글루시큐리티, ‘코드마인드’ 인수로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 공략 가속화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기업인 코드마인드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코드마인드는 신승철 대표 경영체제를 유지하며 독립 운영될 계획이다. 코드마인드는 201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전문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다년간 프로그램 분석 및 검증 분야를 연구해온 교수와 연구진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자동 검증 도구 및 시큐어코딩 진단 분석 도구를 개발했다. 2019년에는 화이트박스 테스팅을 완전 자동 방식으로 제공하는 동적 검증 도구 ‘코요테(COYOTE)’를 출시하고, 자동차, 항공, 철도, 공공, 국방,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공급해 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은 기능 구현 유무 확인에 집중된 블랙박스 테스팅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코드마인드는 고유의 특허 기술인 심볼릭 테스팅 기술을 토대로 국내 테스팅 시장에서 화이트박스 테스팅의 비중을 높이며 업계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화이트박스 테스팅은 블랙박스 테스팅과 달리 프로그램의 내부 구조와 동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작의 유효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코드를 정밀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테스트 인력에게 코딩 역량이 요구되는 까닭에 그동안 잘 활용되지 못했다. 완전 자동 방식의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를 도입하는 조직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테스팅 업무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어떤 환경 조건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안전성을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화이트박스 테스팅 기술력을 보유한 코드마인드 인수를 통해, 2027년 약 600억...

이글루시큐리티 소프트웨어

2021.10.07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기업인 코드마인드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코드마인드는 신승철 대표 경영체제를 유지하며 독립 운영될 계획이다. 코드마인드는 201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전문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다년간 프로그램 분석 및 검증 분야를 연구해온 교수와 연구진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자동 검증 도구 및 시큐어코딩 진단 분석 도구를 개발했다. 2019년에는 화이트박스 테스팅을 완전 자동 방식으로 제공하는 동적 검증 도구 ‘코요테(COYOTE)’를 출시하고, 자동차, 항공, 철도, 공공, 국방,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공급해 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은 기능 구현 유무 확인에 집중된 블랙박스 테스팅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코드마인드는 고유의 특허 기술인 심볼릭 테스팅 기술을 토대로 국내 테스팅 시장에서 화이트박스 테스팅의 비중을 높이며 업계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화이트박스 테스팅은 블랙박스 테스팅과 달리 프로그램의 내부 구조와 동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작의 유효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코드를 정밀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테스트 인력에게 코딩 역량이 요구되는 까닭에 그동안 잘 활용되지 못했다. 완전 자동 방식의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를 도입하는 조직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테스팅 업무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어떤 환경 조건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안전성을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화이트박스 테스팅 기술력을 보유한 코드마인드 인수를 통해, 2027년 약 600억...

2021.10.07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오스템임플란트,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및 채용 업무협약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오스템임플란트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협회는 8월 26일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우수 SW인력 양성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회 박환수 상무와 오스템임플란트의 김승기 전무 등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반기부터 오스템임플란트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 및 교육생 공동 모집·선발 등의 과정을 거쳐 2022년 1월 ‘오스템임플란트 채용확정형 SW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회사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채용확정형과정은 현업의 업무특성과 신규직원의 필수역량을 고려한 기술요소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충분한 직무교육이 이루질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진행되며 오스템임플란트는 교육 수료자 중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수업에 활용될 데이터를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제공하고, 현업 실무자의 직무특강 및 프로젝트 멘토링 등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회 박환수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 맞춤형 신입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지속으로 회원사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참여 또는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은 협회 HR컨설팅팀(02-2188-698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오스템임플란트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인력 인재

2021.08.27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오스템임플란트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협회는 8월 26일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우수 SW인력 양성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회 박환수 상무와 오스템임플란트의 김승기 전무 등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반기부터 오스템임플란트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 및 교육생 공동 모집·선발 등의 과정을 거쳐 2022년 1월 ‘오스템임플란트 채용확정형 SW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회사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채용확정형과정은 현업의 업무특성과 신규직원의 필수역량을 고려한 기술요소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충분한 직무교육이 이루질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진행되며 오스템임플란트는 교육 수료자 중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수업에 활용될 데이터를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제공하고, 현업 실무자의 직무특강 및 프로젝트 멘토링 등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회 박환수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 맞춤형 신입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지속으로 회원사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참여 또는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은 협회 HR컨설팅팀(02-2188-698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8.27

스프레드시트를 생산성 도구로...'구글 테이블' A to Z

아직도 구글의 ‘테이블(Tables)’ 도구를 살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데이터를 다루는 게 확실히 예전 같지 않다. 현대 컴퓨팅의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대략 2012년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비즈니스를 체계화하려면 지저분한 스프레드시트와 온갖 복잡한 공식을 관리해야 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공식(formulae)’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했다.    요즘에는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코드 없이 정보를 다룰 수 있는 도구가 많아졌다. 이를테면 에어테이블(Airtable)부터 마이크로소프트 리스트(Microsoft Lists), 다른 여러 종류의 고급 데이터 관리 앱까지 최소한의 노력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당연히 구글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지난 2020년 9월 구글은 흔히 해왔던 ‘실험(Experiments)’의 일환으로 작업 추적 도구인 테이블(Tables)을 출시했다. 그리고 현재 이 테이블을 본격적인 구글 클라우드 생산성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최종 버전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제공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완전히 무료인 베타 버전을 테스트해 구글이 내놓은 요리를 맛볼 순 있다(구글은 내년 중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테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구글 생태계와 원활하게 통합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테이블의 기능과 이것이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살펴본다.  기본 사항 구글 테이블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웹 사이트를 열고, 사이트의 왼쪽 사이드바 메뉴에서 ‘템플릿(Templates)’ 탭을 클릭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작 지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진 테이블 목록이 표시된다. 이를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템플릿은 ‘관리 및 IT(Admin & IT)...

구글 테이블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소프트웨어 협업 소프트웨어 노코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2021.08.26

아직도 구글의 ‘테이블(Tables)’ 도구를 살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데이터를 다루는 게 확실히 예전 같지 않다. 현대 컴퓨팅의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대략 2012년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비즈니스를 체계화하려면 지저분한 스프레드시트와 온갖 복잡한 공식을 관리해야 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공식(formulae)’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했다.    요즘에는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코드 없이 정보를 다룰 수 있는 도구가 많아졌다. 이를테면 에어테이블(Airtable)부터 마이크로소프트 리스트(Microsoft Lists), 다른 여러 종류의 고급 데이터 관리 앱까지 최소한의 노력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당연히 구글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지난 2020년 9월 구글은 흔히 해왔던 ‘실험(Experiments)’의 일환으로 작업 추적 도구인 테이블(Tables)을 출시했다. 그리고 현재 이 테이블을 본격적인 구글 클라우드 생산성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최종 버전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제공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완전히 무료인 베타 버전을 테스트해 구글이 내놓은 요리를 맛볼 순 있다(구글은 내년 중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테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구글 생태계와 원활하게 통합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테이블의 기능과 이것이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살펴본다.  기본 사항 구글 테이블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웹 사이트를 열고, 사이트의 왼쪽 사이드바 메뉴에서 ‘템플릿(Templates)’ 탭을 클릭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작 지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진 테이블 목록이 표시된다. 이를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템플릿은 ‘관리 및 IT(Admin & IT)...

2021.08.26

비욘드시큐리티-사이벨리움 제휴…“자동차 SW 보안 테스트 강화”

헬프시스템즈의 ‘비욘드시큐리티’ 부문과 사이벨리움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욘드시큐리티와 사이벨리움은 이번 제휴를 통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자동화된 보안 스캐닝과 체계적인 취약점 분석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보안을 강화하고 자동차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각종 표준 및 규정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시큐리티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아비람 제닉은 “비욘드시큐리티와 사이벨리움의 통합 솔루션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알려진 취약점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에 대한 테스트 패키지를 제공해 자동차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는 사이벨리움과 비욘드시큐리티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소스코드에 대한 액세스 없이 전체 구성 요소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바이너리 코드 스캔을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매핑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분석을 기반으로 알려진 취약점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은 물론이고 각종 보안 규정 및 산업 표준에 대한 준수 여부, 런타임 보안 취약점, 잘못된 구성과 관련된 격차를 식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상용 소프트웨어, 독점 코드에 관계없이 모든 임베디드 구성 요소를 내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의 생산이 완료된 이후에도 새로운 취약점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이벨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슬라바 브론프만은 “사이벨리움은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사이버 보안 기업인 비욘드시큐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설계에서 생산, 그 이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자동차 보안을 위협하는 잠재적인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비욘드시큐리티 사이벨리움 소프트웨어 보안

2021.07.21

헬프시스템즈의 ‘비욘드시큐리티’ 부문과 사이벨리움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욘드시큐리티와 사이벨리움은 이번 제휴를 통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자동화된 보안 스캐닝과 체계적인 취약점 분석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보안을 강화하고 자동차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각종 표준 및 규정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시큐리티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아비람 제닉은 “비욘드시큐리티와 사이벨리움의 통합 솔루션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알려진 취약점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에 대한 테스트 패키지를 제공해 자동차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는 사이벨리움과 비욘드시큐리티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소스코드에 대한 액세스 없이 전체 구성 요소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바이너리 코드 스캔을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매핑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분석을 기반으로 알려진 취약점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은 물론이고 각종 보안 규정 및 산업 표준에 대한 준수 여부, 런타임 보안 취약점, 잘못된 구성과 관련된 격차를 식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상용 소프트웨어, 독점 코드에 관계없이 모든 임베디드 구성 요소를 내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의 생산이 완료된 이후에도 새로운 취약점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이벨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슬라바 브론프만은 “사이벨리움은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사이버 보안 기업인 비욘드시큐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설계에서 생산, 그 이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자동차 보안을 위협하는 잠재적인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07.21

블로그ㅣ내 탓? 네 탓?··· MS 클라우드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다운되거나 혹은 윈도우 10(Windows 10) 작동이 중단됐을 때 이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을 알아 두는 게 좋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에서 호스팅하는 이메일에서 스팸이 아닌 메일을 필터링해 스팸 메일로 잘못 지정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오류는 신속하게 해결됐지만 중요한 화두가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는 가운데, 장애 발생 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가 먹통이 된다면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쉬운 방법부터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및 리소스까지 그 방법들을 살펴본다.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웹 사이트 관련 문제다. 어떤 사이트가 다운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downforeveryoneorjustme.com’과 같은 곳에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는 사용자 개인의 액세스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용자가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은 아니며 라우터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또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  ‘트위터(Twitter)’를 주시하라  트위터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서 발생한 장애를 추적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적절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게 중요하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에게 추천하는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태(Microsoft 365 Status)’ 계정을 팔로우하고 M365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프트웨어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365 오피스 트위터 이메일 디스코드 레딧

2021.06.03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다운되거나 혹은 윈도우 10(Windows 10) 작동이 중단됐을 때 이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을 알아 두는 게 좋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에서 호스팅하는 이메일에서 스팸이 아닌 메일을 필터링해 스팸 메일로 잘못 지정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오류는 신속하게 해결됐지만 중요한 화두가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는 가운데, 장애 발생 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가 먹통이 된다면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쉬운 방법부터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및 리소스까지 그 방법들을 살펴본다.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웹 사이트 관련 문제다. 어떤 사이트가 다운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downforeveryoneorjustme.com’과 같은 곳에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는 사용자 개인의 액세스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용자가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은 아니며 라우터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또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  ‘트위터(Twitter)’를 주시하라  트위터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서 발생한 장애를 추적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적절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게 중요하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에게 추천하는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태(Microsoft 365 Status)’ 계정을 팔로우하고 M365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

2021.06.03

칼럼ㅣ'10년 자바전쟁' 종지부··· 개발자여 승리의 함성 질러라

물론 API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한 대법관은 거의 없어 보였지만 美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은 오픈소스 개발자를 포함하여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승리의 외침’이었다.  美 연방대법원이 구글과 오라클 간의 ‘10년 자바 저작권 전쟁’에서 내린 최종 판결을 100%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구글이 승리했다’ 또는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판결문에서 밝힌 것처럼 ‘구글이 (자바 API를) 복제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전부이기도 하다.    앞서 구글은 두 가지 주장을 내세우며 법정에 섰다. 첫째, API는 저작권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둘째, API의 저작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은 공정 사용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두 가지 중에서 더 중요한) 첫 번째 주장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 “기술, 경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당사자 양측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답변할 필요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대법원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주었을 때보다는 훨씬 나으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법정 의견서에서 말한 대로 혁신에 마치 재앙 같은 결과가 닥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업계에서는 API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대상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대법원에서 API와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공정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공정 사용 원칙의 중심에 있게 됐다.  API를 저작권법으로 보호하는 세상... 지난해 <인포월드(InfoWorld)> 소속 기자 한누 발토넨은 API가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간주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

구글 오라클 자바 자바전쟁 API 저작권 소프트웨어 개발자 오픈소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2021.04.14

물론 API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한 대법관은 거의 없어 보였지만 美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은 오픈소스 개발자를 포함하여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승리의 외침’이었다.  美 연방대법원이 구글과 오라클 간의 ‘10년 자바 저작권 전쟁’에서 내린 최종 판결을 100%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구글이 승리했다’ 또는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판결문에서 밝힌 것처럼 ‘구글이 (자바 API를) 복제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전부이기도 하다.    앞서 구글은 두 가지 주장을 내세우며 법정에 섰다. 첫째, API는 저작권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둘째, API의 저작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은 공정 사용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두 가지 중에서 더 중요한) 첫 번째 주장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 “기술, 경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당사자 양측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답변할 필요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대법원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주었을 때보다는 훨씬 나으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법정 의견서에서 말한 대로 혁신에 마치 재앙 같은 결과가 닥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업계에서는 API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대상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대법원에서 API와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공정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공정 사용 원칙의 중심에 있게 됐다.  API를 저작권법으로 보호하는 세상... 지난해 <인포월드(InfoWorld)> 소속 기자 한누 발토넨은 API가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간주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

2021.04.14

티맥스-충남대, SW 인재 육성 위한 ‘티맥스 아카데미’ 구축

티맥스와 충남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티맥스 아카데미’를 만든다. 티맥스그룹은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정보화본부에 IT 관련 강의 및 교육을 책임지는 ‘티맥스 아카데미’를 구축한다. 티맥스는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티맥스에서 일하며 IT 기업 실무 및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맥스는 충남대학교의 IT 환경에 AI 및 클라우드 관련 다양한 티맥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는 티맥스 솔루션을 활용하며 혁신 소프트웨어에 대한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교내 IT 환경의 고도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티맥스 아카데미와 인턴십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IT 지식 및 역량을 쌓을 뿐 아니라 기업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티맥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습 진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티맥스와 충남대학교는 추후에도 교육·채용·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 지역의 IT 인재 육성과 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 교육 기관과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티맥스그룹 박학래 부회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 IT 인재 확보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라며, “충남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IT·소프트웨어 특화 인재로 육성해 지역 및 소프트웨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티맥스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 인재

2021.02.19

티맥스와 충남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티맥스 아카데미’를 만든다. 티맥스그룹은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정보화본부에 IT 관련 강의 및 교육을 책임지는 ‘티맥스 아카데미’를 구축한다. 티맥스는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티맥스에서 일하며 IT 기업 실무 및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맥스는 충남대학교의 IT 환경에 AI 및 클라우드 관련 다양한 티맥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는 티맥스 솔루션을 활용하며 혁신 소프트웨어에 대한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교내 IT 환경의 고도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티맥스 아카데미와 인턴십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IT 지식 및 역량을 쌓을 뿐 아니라 기업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티맥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습 진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티맥스와 충남대학교는 추후에도 교육·채용·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 지역의 IT 인재 육성과 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 교육 기관과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티맥스그룹 박학래 부회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 IT 인재 확보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라며, “충남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IT·소프트웨어 특화 인재로 육성해 지역 및 소프트웨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2.19

칼럼ㅣ 노코드와 로우코드 그리고 코딩의 미래는?

‘노코드(No-code)’와 ‘로우코드(Low-code)’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코딩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英 IT 채용 전문 업체 CW잡스(CWJo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영국에서 비기술직의 절반 이상이 기술직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탐색하고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의료, 금융, 법률, 교육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투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이나 산업이 기술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변화되지 않는다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역량을 배우고 개발하고자 하는 비기술직이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딩 기술이 전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다. 노코드와 로우코드 덕분이다.  노코드와 로우코드의 등장은 기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다시 배울 필요 없이 기술 분야에서 시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향후 개발자의 역할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코딩을 배울 필요가 없는 미래를 보게 될까? ‘전문 기술의 민주화’가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의 가장 큰 이점은 전담 IT팀이 없는 조직이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더욱더 빠르고 통합된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개발자에 의존하는 비율, 도입과 관련된 기술적 장벽을 크게 낮춰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민주화할 것이다. 물론 초창기에는 이로 인한 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솔루션은 전담 데브옵스 팀이 없는 기업에는 더 저렴한 옵션이 될 것이다.  AI 사용 사례 시나리오로 보자면 노코드·로우코드는 본질적으로 AI의 민주화를 가능하게 한다. 사전 구축된 알고리즘과 간단한 드래그 앤드 드롭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비기술직 인력들이 쉽고 간편하게 기술을 구현...

노코드 로우코드 시민 개발자 코딩 코드 프로그래머 개발자 하이브리드 인력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2021.01.04

‘노코드(No-code)’와 ‘로우코드(Low-code)’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코딩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英 IT 채용 전문 업체 CW잡스(CWJo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영국에서 비기술직의 절반 이상이 기술직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탐색하고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의료, 금융, 법률, 교육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투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이나 산업이 기술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변화되지 않는다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역량을 배우고 개발하고자 하는 비기술직이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딩 기술이 전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다. 노코드와 로우코드 덕분이다.  노코드와 로우코드의 등장은 기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다시 배울 필요 없이 기술 분야에서 시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향후 개발자의 역할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코딩을 배울 필요가 없는 미래를 보게 될까? ‘전문 기술의 민주화’가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의 가장 큰 이점은 전담 IT팀이 없는 조직이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더욱더 빠르고 통합된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개발자에 의존하는 비율, 도입과 관련된 기술적 장벽을 크게 낮춰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민주화할 것이다. 물론 초창기에는 이로 인한 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솔루션은 전담 데브옵스 팀이 없는 기업에는 더 저렴한 옵션이 될 것이다.  AI 사용 사례 시나리오로 보자면 노코드·로우코드는 본질적으로 AI의 민주화를 가능하게 한다. 사전 구축된 알고리즘과 간단한 드래그 앤드 드롭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비기술직 인력들이 쉽고 간편하게 기술을 구현...

2021.01.04

“오픈 코어가 아닌 100% 오픈소스로”··· 유가바이트 사례 살펴보기 

‘오픈 코어(Open Core)’ 모델을 채택해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많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 분산 SQL 데이터베이스 업계를 선도하는 유가바이트(Yugabyte)는 오픈 코어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 셰프(Chef)의 공동창업자 애덤 제이콥은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가미된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이 아닌, 바로 100% 오픈소스다.    이는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물론 오픈소스 회사라면 오픈소스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고 싶겠지만 한편으론 돌봐야 할 직원들이 있고, 투자를 성공하길 바라는 벤처캐피탈(VC)이 있으며, (이제는 쓸모없지만) 팔로 알토에 있는 사무실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100% 오픈소스 접근법이 실제로 효과 있다는 증거가 있는가?  물론 요점만 말하자면(tl;dr), 모든 코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전략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유효하게 만들기  지난 10년 동안 많은 회사가 오픈소스로 시작했다가 독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전환했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하지만 오픈소스 SQL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유가바이트는 정확히 그 반대였다. 처음에는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가 혼합된 모델로 시작해 2019년 초에 100%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이는 멋져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유가바이트(Yugabyte)의 공동창업자이자 CTO 카시크 랑가나단은 “그 이면에는 ‘신중하고 철저한’ 전략이 있었다. 이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관한 핵심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했다”라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보다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중요했지...

오픈소스 오픈 코어 유가바이트 독점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슬랙 클라우드

2020.12.28

‘오픈 코어(Open Core)’ 모델을 채택해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많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 분산 SQL 데이터베이스 업계를 선도하는 유가바이트(Yugabyte)는 오픈 코어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 셰프(Chef)의 공동창업자 애덤 제이콥은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가미된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이 아닌, 바로 100% 오픈소스다.    이는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물론 오픈소스 회사라면 오픈소스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고 싶겠지만 한편으론 돌봐야 할 직원들이 있고, 투자를 성공하길 바라는 벤처캐피탈(VC)이 있으며, (이제는 쓸모없지만) 팔로 알토에 있는 사무실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100% 오픈소스 접근법이 실제로 효과 있다는 증거가 있는가?  물론 요점만 말하자면(tl;dr), 모든 코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전략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유효하게 만들기  지난 10년 동안 많은 회사가 오픈소스로 시작했다가 독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전환했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하지만 오픈소스 SQL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유가바이트는 정확히 그 반대였다. 처음에는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가 혼합된 모델로 시작해 2019년 초에 100%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이는 멋져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유가바이트(Yugabyte)의 공동창업자이자 CTO 카시크 랑가나단은 “그 이면에는 ‘신중하고 철저한’ 전략이 있었다. 이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관한 핵심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했다”라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보다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중요했지...

2020.12.28

블로그ㅣ쿠버네티스부터 데이터까지··· 2021년 IT 인프라 전망은?

모든 사람이 ‘스케일 업(Scale Up)’과 ‘스케일 아웃(Scale Out)’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를 둘러싼 2021년 전망은 어떨까?  IT 시스템 확장(Scaling)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의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규모를 판단하고 확장하는 일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작업이다. 이를테면 하루에 10만 명의 고객이 접속했을 때는 잘 작동했던 것이 또 같은 기간 동안 수백만 명의 고객이 접속하면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생존’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점점 더 많은 앱이 생성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매달 약 11만 1,000개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과 3만 8,000개의 새로운 iOS 앱이 출시되고 있다. ‘스케일 업’과 관련한 2021년 전망을 살펴본다.    예측 #1 – 쿠버네티스에서 ‘스테이트풀(Stateful)’ 서비스가 각광받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해 2020년 전망을 기고하면서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Kubernetes Operator)가 쿠버네티스 채택에 있어 더 중요해지리라 언급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았다고 말하고 싶다. 확실히 오퍼레이터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쿠버네티스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몇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커뮤니티에서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쿠버네티스에서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스테이트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했다. 여기서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선택은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이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쉽게 배포할 수 있지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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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모든 사람이 ‘스케일 업(Scale Up)’과 ‘스케일 아웃(Scale Out)’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를 둘러싼 2021년 전망은 어떨까?  IT 시스템 확장(Scaling)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의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규모를 판단하고 확장하는 일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작업이다. 이를테면 하루에 10만 명의 고객이 접속했을 때는 잘 작동했던 것이 또 같은 기간 동안 수백만 명의 고객이 접속하면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생존’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점점 더 많은 앱이 생성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매달 약 11만 1,000개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과 3만 8,000개의 새로운 iOS 앱이 출시되고 있다. ‘스케일 업’과 관련한 2021년 전망을 살펴본다.    예측 #1 – 쿠버네티스에서 ‘스테이트풀(Stateful)’ 서비스가 각광받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해 2020년 전망을 기고하면서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Kubernetes Operator)가 쿠버네티스 채택에 있어 더 중요해지리라 언급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았다고 말하고 싶다. 확실히 오퍼레이터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쿠버네티스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몇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커뮤니티에서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쿠버네티스에서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스테이트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했다. 여기서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선택은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이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쉽게 배포할 수 있지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는 아...

2020.12.24

RPA와 공생관계···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APA)'란? 

RPA 봇이 오케스트레이션을 비롯해 자동화에 필요한 프론트라인 운영 요건을 제공한다면,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Analytics Process Automation, APA)’ 봇은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더 스마트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과학 기능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기술 업계에서 ‘봇’의 등장과 대중화는 전적인 환영을 받았다. 여기서 봇은 ‘소프트웨어 로봇’의 줄임말이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봇은 간단한 폼 기반 애플리케이션 화면으로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추적하도록 설계된 화면 스크래핑 도구다.  RPA 분야에 속하는 봇은 지난 10년 동안 단순한 화면 스크래핑 도구 그 이상으로 발전했다. 현재의 봇은 정확하게 정량화 할 수 있는 반복적인 워크플로우 작업을 사람 대신 기계에 떠넘길 수 있는 정교한 방법이자 도구다.    그러나 봇 유니버스에는 RPA 봇만 존재하지 않는다. RPA 봇과 가까운 사촌이나 다름없는 ‘APA 봇’이 있으며, 이들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Analytics Process Automation)’ 기능을 달리 일컫는 ‘APA 봇’이 RPA 봇과 함께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RPA와 APA의 차이점은? 만약 ‘RPA’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며 가져오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라고 한다면, ‘APA’는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추론하기 위해 해당 데이터에 데이터 과학을 적용하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살펴보자면, RPA는 API 없이 레거시 시스템, 최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계한다. RPA 봇은 웹사이트 스크래핑, 광학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등을 통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한다.  APA는 분석 처리를 위해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스를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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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RPA 봇이 오케스트레이션을 비롯해 자동화에 필요한 프론트라인 운영 요건을 제공한다면,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Analytics Process Automation, APA)’ 봇은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더 스마트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과학 기능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기술 업계에서 ‘봇’의 등장과 대중화는 전적인 환영을 받았다. 여기서 봇은 ‘소프트웨어 로봇’의 줄임말이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봇은 간단한 폼 기반 애플리케이션 화면으로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추적하도록 설계된 화면 스크래핑 도구다.  RPA 분야에 속하는 봇은 지난 10년 동안 단순한 화면 스크래핑 도구 그 이상으로 발전했다. 현재의 봇은 정확하게 정량화 할 수 있는 반복적인 워크플로우 작업을 사람 대신 기계에 떠넘길 수 있는 정교한 방법이자 도구다.    그러나 봇 유니버스에는 RPA 봇만 존재하지 않는다. RPA 봇과 가까운 사촌이나 다름없는 ‘APA 봇’이 있으며, 이들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Analytics Process Automation)’ 기능을 달리 일컫는 ‘APA 봇’이 RPA 봇과 함께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RPA와 APA의 차이점은? 만약 ‘RPA’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며 가져오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라고 한다면, ‘APA’는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추론하기 위해 해당 데이터에 데이터 과학을 적용하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살펴보자면, RPA는 API 없이 레거시 시스템, 최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계한다. RPA 봇은 웹사이트 스크래핑, 광학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등을 통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한다.  APA는 분석 처리를 위해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스를 자동화...

2020.11.24

우버, '루트매치' 인수··· SaaS 비즈니스 전략 강화

우버가 16일(현지 시각) '루트매치(Routematc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애틀란타 기반의 루트매치는 대중교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0년 설립된 루트매치는 데이터 관리, 길 찾기, 차량 확인, 예약 및 발권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500곳 이상의 대중교통기관에서 루트매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이다.  이번 인수는 대중교통시장을 공략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우버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우버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대중교통기관에 자사의 SaaS 기반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우버가 대중교통기관과 맺은 첫 소프트웨어 파트너십이다.  우버는 루트매치 인수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우버 앱에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트매치는 인수 이후에도 현 CEO 페퍼 하워드 체제로 유지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우버 루트매치 대중교통기관 대중교통 소프트웨어 Saas 온디맨드

2020.07.17

우버가 16일(현지 시각) '루트매치(Routematc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애틀란타 기반의 루트매치는 대중교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0년 설립된 루트매치는 데이터 관리, 길 찾기, 차량 확인, 예약 및 발권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500곳 이상의 대중교통기관에서 루트매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이다.  이번 인수는 대중교통시장을 공략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우버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우버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대중교통기관에 자사의 SaaS 기반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우버가 대중교통기관과 맺은 첫 소프트웨어 파트너십이다.  우버는 루트매치 인수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우버 앱에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트매치는 인수 이후에도 현 CEO 페퍼 하워드 체제로 유지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7.17

칼럼ㅣ소프트웨어가 ‘밥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이는 넷스케이프 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9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을 통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앤드리슨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기술 기업은 새로운 세상에서, 그리고 비 기술 기업은 기존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 기술 기업이었던 회사가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재편하거나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2011년부터 향후 10년간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리슨이 예측한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시점에 디지털, 기술, 소프트웨어와는 가장 동떨어진 업계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먹히고 있다. 바로 ‘외식 산업(restaurant business)’이다.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있나  코로나19 위기로 외식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온갖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식 산업과 같은 고자본, 저수익 업종은 정상적인 시기에도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레스토랑을 갈 수 없게 됐다. 이 여파로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그렇지 않은 레스토랑들은 차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을 운영하거나 재고 와인을 판매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으로 레스토랑들이 망하고 있다는 생각은 단기적인 현상에 매몰돼 장기적인 방향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레스토랑들은 이미 다른 요인들로 인해 서서히 타격을 받고 있었다.  지난 10년간 레스토랑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즉 셰프가 만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대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했다. 이를테면 꽤 오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클라우드 키친 공유주방 디지털화 소프트웨어화 레스토랑 식당 외식산업 배달음식 배달 앱 도어대시 그럽허브 포스트메이츠 딜리버루 우버이츠 우버 실리콘밸리

2020.06.17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이는 넷스케이프 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9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을 통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앤드리슨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기술 기업은 새로운 세상에서, 그리고 비 기술 기업은 기존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 기술 기업이었던 회사가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재편하거나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2011년부터 향후 10년간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리슨이 예측한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시점에 디지털, 기술, 소프트웨어와는 가장 동떨어진 업계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먹히고 있다. 바로 ‘외식 산업(restaurant business)’이다.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있나  코로나19 위기로 외식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온갖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식 산업과 같은 고자본, 저수익 업종은 정상적인 시기에도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레스토랑을 갈 수 없게 됐다. 이 여파로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그렇지 않은 레스토랑들은 차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을 운영하거나 재고 와인을 판매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으로 레스토랑들이 망하고 있다는 생각은 단기적인 현상에 매몰돼 장기적인 방향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레스토랑들은 이미 다른 요인들로 인해 서서히 타격을 받고 있었다.  지난 10년간 레스토랑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즉 셰프가 만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대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했다. 이를테면 꽤 오래...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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