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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ㅣ이제 ’최고 집중 책임자'(Chief Focus Officer)가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근무의 유연성도 좋지만 이와 동시에 생산성을 저해하는 새로운 방해 요소(예: 재택근무 시 아이들의 소리, 시끄러운 개발형 사무실 등)와 싸워야 한다는 점도 인정할 것이다. 여기서 ‘최고 집중 책임자(Chief Focus Officer; CFO)’는 원격 및 사무실 근무 환경의 산만함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집중할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근무해왔던 많은 직원의 직장 생활이 지난 2년 동안 극적으로 바뀌었다. 갑작스레 재택근무로 전환한 것부터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에 익숙해지기까지 (사람들은) 새로운 일정, 기술, 협업 방식에 적응해야 했다. 이제 많은 직원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통해 더 나은 유연성과 워라밸을 누리고 있지만 이는 동시에 ‘집중 수준’에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할 때, 이를테면 다른 가족 구성원의 소리부터 초인종까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가 많다. 게다가 서로 대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해진 출근일을 선택하게 되면서 사무실은 친목을 도모하는(따라서 시끄러운) 장소가 됐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어디에 있든 집중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IT팀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IT팀은 업무 방식의 변화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기술을 잘 알고 있다. 직원들의 원격 보안을 관리하는 일부터 재택근무자의 IT 요청을 처리하는 일까지 IT팀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스킬을 쌓았다. 이제는 이 궤도를 유지할 새로운 직책을 만들 때다. 원격 및 사무실 근무 환경의 산만함을 최소화할 ‘최고 집중 책임자’를 살펴보자.  모든 직원이 사용하기 쉬운 기술 만들기 ‘최고 집중 책임자(CFO)’의 핵심 목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근무 방식에 적응하면서 도입했던 일련의 도구 및 기술을 간소화하는 것이다. 먼저, 도구와 프로토콜의 복잡한 메시를 단순화하고, 더 이상 목적에 맞지 않는 도구를 없애는 게 좋다. 이는 직원들이 익숙하지 않은 기기와 ...

하이브리드 근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최고 집중 책임자

3일 전

하이브리드 근무의 유연성도 좋지만 이와 동시에 생산성을 저해하는 새로운 방해 요소(예: 재택근무 시 아이들의 소리, 시끄러운 개발형 사무실 등)와 싸워야 한다는 점도 인정할 것이다. 여기서 ‘최고 집중 책임자(Chief Focus Officer; CFO)’는 원격 및 사무실 근무 환경의 산만함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집중할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근무해왔던 많은 직원의 직장 생활이 지난 2년 동안 극적으로 바뀌었다. 갑작스레 재택근무로 전환한 것부터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에 익숙해지기까지 (사람들은) 새로운 일정, 기술, 협업 방식에 적응해야 했다. 이제 많은 직원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통해 더 나은 유연성과 워라밸을 누리고 있지만 이는 동시에 ‘집중 수준’에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할 때, 이를테면 다른 가족 구성원의 소리부터 초인종까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가 많다. 게다가 서로 대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해진 출근일을 선택하게 되면서 사무실은 친목을 도모하는(따라서 시끄러운) 장소가 됐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어디에 있든 집중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IT팀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IT팀은 업무 방식의 변화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기술을 잘 알고 있다. 직원들의 원격 보안을 관리하는 일부터 재택근무자의 IT 요청을 처리하는 일까지 IT팀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스킬을 쌓았다. 이제는 이 궤도를 유지할 새로운 직책을 만들 때다. 원격 및 사무실 근무 환경의 산만함을 최소화할 ‘최고 집중 책임자’를 살펴보자.  모든 직원이 사용하기 쉬운 기술 만들기 ‘최고 집중 책임자(CFO)’의 핵심 목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근무 방식에 적응하면서 도입했던 일련의 도구 및 기술을 간소화하는 것이다. 먼저, 도구와 프로토콜의 복잡한 메시를 단순화하고, 더 이상 목적에 맞지 않는 도구를 없애는 게 좋다. 이는 직원들이 익숙하지 않은 기기와 ...

3일 전

칼럼 | '다른 접근, 같은 결과' 인텔과 델의 직원이탈 예방법

최근 필자는 인텔의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젠 사베드라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이번 여행과 통화에서 필자는 두 회사가 더 나은 근무지 조성에 활용 중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기업이 참고하면 좋을 인텔과 델의 사례를 살펴보자.   전통적으로 인텔의 직원 환경은 필자가 그동안 취재한 회사 중에서 가장 혹독한 편에 속한다. 인텔 CEO 패트릭 겔싱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훨씬 폭넓은 다양성을 수용하면서도 직원 문제가 적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활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델은 언제나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손꼽혔다. 델 창립자 마이클 델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CEO보다 소속 직원들을 보살피고 먹이는 일에 치중했다(한때 겔싱어는 마이클 델 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직원 배려를 우선시하는 것은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듯하다). 인텔 :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양성 필자가 인텔의 서던 호라이즌(Southern Horizon) 프로그램에 매료된 이유는 과거의 인력관리 활동에서 나왔음 직한 것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학위를 땄던 당시 인력관리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들의 고유한 특징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회사를 만들려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대학 자체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런 다양성 부족의 결과로 백인 남성 중심의 노동력 풀이 만들어지는 바람에 인력관리 활동은 인종 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인상을 주게 됐다. 서던 호라이즌은 정식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의욕이 넘치고 정직하며, 타인을 잘 대하고 인텔이 원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선정한 후, 인텔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의 멘토링과 교육을 거친 끝에 인텔은 150명의 품행 바른 엔지니어 풀을 조성했다. 결과적으로 인텔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배려심 있는 행동으로 회사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고등 교육을 받은 다수의 엔지니어보다 훨씬...

직원이탈 조용한퇴직 대퇴직시대 근무환경 재택근무 직원만족 인텔

3일 전

최근 필자는 인텔의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젠 사베드라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이번 여행과 통화에서 필자는 두 회사가 더 나은 근무지 조성에 활용 중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기업이 참고하면 좋을 인텔과 델의 사례를 살펴보자.   전통적으로 인텔의 직원 환경은 필자가 그동안 취재한 회사 중에서 가장 혹독한 편에 속한다. 인텔 CEO 패트릭 겔싱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훨씬 폭넓은 다양성을 수용하면서도 직원 문제가 적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활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델은 언제나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손꼽혔다. 델 창립자 마이클 델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CEO보다 소속 직원들을 보살피고 먹이는 일에 치중했다(한때 겔싱어는 마이클 델 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직원 배려를 우선시하는 것은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듯하다). 인텔 :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양성 필자가 인텔의 서던 호라이즌(Southern Horizon) 프로그램에 매료된 이유는 과거의 인력관리 활동에서 나왔음 직한 것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학위를 땄던 당시 인력관리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들의 고유한 특징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회사를 만들려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대학 자체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런 다양성 부족의 결과로 백인 남성 중심의 노동력 풀이 만들어지는 바람에 인력관리 활동은 인종 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인상을 주게 됐다. 서던 호라이즌은 정식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의욕이 넘치고 정직하며, 타인을 잘 대하고 인텔이 원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선정한 후, 인텔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의 멘토링과 교육을 거친 끝에 인텔은 150명의 품행 바른 엔지니어 풀을 조성했다. 결과적으로 인텔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배려심 있는 행동으로 회사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고등 교육을 받은 다수의 엔지니어보다 훨씬...

3일 전

기고ㅣ전 세계에 분산된 인력, 제대로 관리하려면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분산된 인력’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없는 건 아니다. 스프리커(Spryker)의 직원 및 문화(P&C) 부문 부사장 엘리스 뮐러가 전 세계에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했다.    혁신적인 기업은 이미 재택근무와 원격근무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그렇지 않았던 기업도 비슷한 길을 택하게 됐다. 이제 대부분의 기업들은 적어도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WFA(Work From Anywhere)’를 포함하여 완전 원격근무 환경을 도입한 기업도 많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이점은 명확하다. 우선 유능한 인재에게 접근할 수 있다(특정 역할에 적합한 인재가 본사 근처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 또 원격근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키고, 오늘날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훨씬 더 부합한다. 하지만 전 세계에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현지 전문 업체를 활용하라  여러 국가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모든 채용 시장을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드파티 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직원의 개별적인 니즈뿐만 아니라 법적 프레임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나라마다 다르며, 미국의 경우 같은 국가여도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아울러 ‘EOR(Employer of Records; 기록상 고용주)’을 사용해 분산된 인력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이 서드파티 업체를 통해 특정 국가에서의 계약서 초안 작성, 직원 복지, 근로 및 세금 문제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2.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및 온보딩을 구축하라 기업의 이미지는 지원 과정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기업이 글로벌화될수록 다른 문화권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해진다. 이는 특히 지원 과정에서 처음 연락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또 가상 온보딩을 ...

하이브리드 근무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면 회의 P&C

6일 전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분산된 인력’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없는 건 아니다. 스프리커(Spryker)의 직원 및 문화(P&C) 부문 부사장 엘리스 뮐러가 전 세계에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했다.    혁신적인 기업은 이미 재택근무와 원격근무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그렇지 않았던 기업도 비슷한 길을 택하게 됐다. 이제 대부분의 기업들은 적어도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WFA(Work From Anywhere)’를 포함하여 완전 원격근무 환경을 도입한 기업도 많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이점은 명확하다. 우선 유능한 인재에게 접근할 수 있다(특정 역할에 적합한 인재가 본사 근처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 또 원격근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키고, 오늘날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훨씬 더 부합한다. 하지만 전 세계에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현지 전문 업체를 활용하라  여러 국가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모든 채용 시장을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드파티 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직원의 개별적인 니즈뿐만 아니라 법적 프레임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나라마다 다르며, 미국의 경우 같은 국가여도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아울러 ‘EOR(Employer of Records; 기록상 고용주)’을 사용해 분산된 인력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이 서드파티 업체를 통해 특정 국가에서의 계약서 초안 작성, 직원 복지, 근로 및 세금 문제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2.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및 온보딩을 구축하라 기업의 이미지는 지원 과정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기업이 글로벌화될수록 다른 문화권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해진다. 이는 특히 지원 과정에서 처음 연락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또 가상 온보딩을 ...

6일 전

'팀원이 어색해요' 원격 팀워크 고양 팁 7가지

과거에는 사무실 업무가 끝나고 칵테일을 즐길 친구나 볼 만한 스포츠 중계 방송, 쇼핑 친구가 있었다. 노동은 매일 출근하는 이유 일부에 불과했다. 노동이 전부가 아니고, 더 큰 사회의 일부로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택, 원격,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노동과 사회적 관계는 한층 더 양극화되었다. 그리고 그 양극화는 직업과 개인 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그 간극은 노동의 질적인 면, 그리고 사람과 노동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프라이버시 중심 이메일 업체 패스트메일(Fastmail)의 COO 헬렌 호스트만 앨런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멋진 일을 하는 것. 이 둘을 함께 하면 실제로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탕비실, 커피, 문구류 등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물과 사건은 공통적인 유대감을 생성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면 노동의 의미를 더욱 심층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택/하이브리드 팀에서 심층적이고 유의미한 관계를 만들려면 관련된 모두가 의도적으로라도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완전 재택 환경에서는 회의실, 엘리베이터, 휴게실, 누군가의 책상 옆을 지나는 일이 없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나 마주침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러라도 이런 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멋진 신세계’다. 어느 정도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발견한 신대륙이다. 재택 및 하이브리드 팀에서 일하는 사람, 이질적인 팀 간 연락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를 개발한 사람, 조언을 위한 독특한 솔루션을 만든 사람에게 ‘멋진 신세계’의 새 항해법을 질문해 보았다.    1. 투명하게 의사소통하라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 제공기업 루시드링크(LucidLink)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톰슨은 “모든 대화를 공개 채널에서 하는 원칙을 만들고, 가능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톰슨의 리더십팀은 재택 환경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의사소통이 절대적...

재택근무 원격근무 소속감 유대감 팀워크

6일 전

과거에는 사무실 업무가 끝나고 칵테일을 즐길 친구나 볼 만한 스포츠 중계 방송, 쇼핑 친구가 있었다. 노동은 매일 출근하는 이유 일부에 불과했다. 노동이 전부가 아니고, 더 큰 사회의 일부로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택, 원격,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노동과 사회적 관계는 한층 더 양극화되었다. 그리고 그 양극화는 직업과 개인 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그 간극은 노동의 질적인 면, 그리고 사람과 노동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프라이버시 중심 이메일 업체 패스트메일(Fastmail)의 COO 헬렌 호스트만 앨런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멋진 일을 하는 것. 이 둘을 함께 하면 실제로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탕비실, 커피, 문구류 등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물과 사건은 공통적인 유대감을 생성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면 노동의 의미를 더욱 심층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택/하이브리드 팀에서 심층적이고 유의미한 관계를 만들려면 관련된 모두가 의도적으로라도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완전 재택 환경에서는 회의실, 엘리베이터, 휴게실, 누군가의 책상 옆을 지나는 일이 없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나 마주침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러라도 이런 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멋진 신세계’다. 어느 정도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발견한 신대륙이다. 재택 및 하이브리드 팀에서 일하는 사람, 이질적인 팀 간 연락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를 개발한 사람, 조언을 위한 독특한 솔루션을 만든 사람에게 ‘멋진 신세계’의 새 항해법을 질문해 보았다.    1. 투명하게 의사소통하라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 제공기업 루시드링크(LucidLink)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톰슨은 “모든 대화를 공개 채널에서 하는 원칙을 만들고, 가능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톰슨의 리더십팀은 재택 환경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의사소통이 절대적...

6일 전

블로그ㅣ’애플 맥’, ACSI 조사서 근소한 차이로 1위... 진짜 의미는? 

최근 발표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CS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애플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신 ACSI 조사 결과는 애플의 ‘맥(Mac)’이 다른 제조업체의 PC와 비교해 인기를 잃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필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참고로 이번 ACSI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약 1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번 미국 고객만족도지수는 애플이 PC 카테고리에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1위 애플 82점, 2위 삼성 81점). 아울러 이는 애플의 경쟁사인 대형 PC 제조업체 중 일부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더 깊게 파고들면 지난 몇 년 동안 이 업계에서 가장 큰 혁신은 (애플 실리콘 전환을 제외하고) 고객 서비스, 특히 콜센터 개선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태블릿과 노트북이 계속해서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2021년에는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24%가 데스크톱 PC를 쓴다고 말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각각 62%, 14%였다. 2022년에는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20%로 감소했다.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자는 각각 64%, 16%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다른) 제조업체는 어떻게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을까? 이 결과에 기여한,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앞서 언급한 콜센터 만족도, 즉 고객 커뮤니케이션이었다. 프로세서나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맥락에서 이는 일리가 있다.  손만 뻗으면 닿는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지원 문의를 처리할 역량 부족은 몇몇 제조업체에 큰 문제가 됐다. 대면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 PC 제조업체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

애플 PC 데스크톱 PC 노트북 태블릿 원격근무 재택근무 애플 실리콘 고객 만족도 고객 만족도 지수 ACSI

2022.09.21

최근 발표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CS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애플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신 ACSI 조사 결과는 애플의 ‘맥(Mac)’이 다른 제조업체의 PC와 비교해 인기를 잃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필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참고로 이번 ACSI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약 1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번 미국 고객만족도지수는 애플이 PC 카테고리에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1위 애플 82점, 2위 삼성 81점). 아울러 이는 애플의 경쟁사인 대형 PC 제조업체 중 일부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더 깊게 파고들면 지난 몇 년 동안 이 업계에서 가장 큰 혁신은 (애플 실리콘 전환을 제외하고) 고객 서비스, 특히 콜센터 개선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태블릿과 노트북이 계속해서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2021년에는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24%가 데스크톱 PC를 쓴다고 말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각각 62%, 14%였다. 2022년에는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20%로 감소했다.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자는 각각 64%, 16%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다른) 제조업체는 어떻게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을까? 이 결과에 기여한,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앞서 언급한 콜센터 만족도, 즉 고객 커뮤니케이션이었다. 프로세서나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맥락에서 이는 일리가 있다.  손만 뻗으면 닿는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지원 문의를 처리할 역량 부족은 몇몇 제조업체에 큰 문제가 됐다. 대면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 PC 제조업체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

2022.09.21

비즈니스 회상회의 필수 에티켓 13가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스카이프, 구글 미트, 팀뷰어, 웹엑스 등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난 2년 동안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는 물론, 머리 속에도 뚜렷한 기억을 남겼다. 이제 화상회의에 관해 친절한 조언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때로는 받을 사람 없는 메시지를 혼자 보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여기서는 비즈니스 화상회의를 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에티켓을 정리했다.     얼굴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카메라를 켜는 것이 좋다. 검은 타일을 쳐다보고 있는 것보다 대화 상대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도 없다.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은 화상회의에 인간적인 면을 더한다. 대화 참여자 간의 연결을 만들 뿐만 아니라 회의 주최자는 누가 말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울 때는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거나 카메라를 끌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그저 이름 이니셜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깔끔한 사진이라도 걸어 두는 것이 훨씬 좋다.    배경 이미지를 확인한다 대부분 화상회의 서비스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업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한다면, 진지한 주제, 예를 들어 회사의 사진이나 로고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주제의 이미지는 원하지 않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 사진은 “나는 왜 여기서 이런 대화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화려한 요트나 새로 산 테슬라 자동차 사진은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보일 것이며, 복장을 갖춰 입은 자전거 여행 사진은 부르주아처럼, 책장은 일부러 박식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의도에 맞게 잘 꾸몄다고 하더라도 이런 이미지는 주의를 흩뜨리고 대화 상대가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개인 공간은 개인용도로만 사용한다 정적인 배경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러운 작업 환경...

화상회의 재택근무 예의 에티켓 실수

2022.09.21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스카이프, 구글 미트, 팀뷰어, 웹엑스 등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난 2년 동안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는 물론, 머리 속에도 뚜렷한 기억을 남겼다. 이제 화상회의에 관해 친절한 조언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때로는 받을 사람 없는 메시지를 혼자 보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여기서는 비즈니스 화상회의를 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에티켓을 정리했다.     얼굴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카메라를 켜는 것이 좋다. 검은 타일을 쳐다보고 있는 것보다 대화 상대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도 없다.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은 화상회의에 인간적인 면을 더한다. 대화 참여자 간의 연결을 만들 뿐만 아니라 회의 주최자는 누가 말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울 때는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거나 카메라를 끌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그저 이름 이니셜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깔끔한 사진이라도 걸어 두는 것이 훨씬 좋다.    배경 이미지를 확인한다 대부분 화상회의 서비스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업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한다면, 진지한 주제, 예를 들어 회사의 사진이나 로고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주제의 이미지는 원하지 않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 사진은 “나는 왜 여기서 이런 대화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화려한 요트나 새로 산 테슬라 자동차 사진은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보일 것이며, 복장을 갖춰 입은 자전거 여행 사진은 부르주아처럼, 책장은 일부러 박식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의도에 맞게 잘 꾸몄다고 하더라도 이런 이미지는 주의를 흩뜨리고 대화 상대가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개인 공간은 개인용도로만 사용한다 정적인 배경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러운 작업 환경...

2022.09.21

“IT 기업 재택 근무자 임금 사상 최고치… 사무직보다 임금 높아” 하이어드 보고서

기술직 채용 전문 사이트 하이어드(Hired)의 조사 결과, 지난 2년 반 동안 전 세계 거의 모든 종류의 IT 직무 임금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어드가 발간한 보고서 ‘2022년 IT 업계 임금 실태조사 : 불확실한 채용 시장 헤쳐 나가기’에 따르면, IT 기업 종사자의 임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대다수 직군에서 재택 근무자의 임금이 사무실 근로자의 임금을 뛰어넘었다.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 임금이 상승한 것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물론 IT 기업이라고 해도 모든 직군에서 임금이 오른 것은 아니다. 하이어드 데이터에 의하면, 제품 관리 직무는 임금이 상승하지 않았다. 엔지니어링 관리 직무 종사자의 경우 미국, 영국, 캐나다 전역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  경력직 IT 업계 종사자에게는 좋은 소식일지 몰라도 대학 졸업자나 IT업계로 이제 막 이직을 희망하는 이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정보도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주니어급의 재택 근무자를 채용하려는 기업 수는 증가했지만, 사무실 근무 형태로 일하는 주니어급 직원의 임금은 경력이 더 많은 전문직 종사자 임금만큼 빠르게 상승하지 않았다. 이번 결과는 2019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하이어드에 게시된 4만 7,000개의 채용 공고와 관련한 인터뷰 90만 7,000건을 분석해 도출했다. 일자리 시장에서 구직자는 여전히 유리하다 지난 몇 년간 노동 시장은 혼돈 그 자체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초기에는 해고 사태가 이어졌고, 그 이후에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현상으로 이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도 생겼다. 하이어드의 설문 조사 응답자 중 27%는 향후 6개월 이내에 고용주가 채용 과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응답자는 동시에 현재는 구직자가 훨씬 유리한 입장이며, 자신에게 더 맞고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직장이 있...

재택근무 it기업 연봉

2022.09.16

기술직 채용 전문 사이트 하이어드(Hired)의 조사 결과, 지난 2년 반 동안 전 세계 거의 모든 종류의 IT 직무 임금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어드가 발간한 보고서 ‘2022년 IT 업계 임금 실태조사 : 불확실한 채용 시장 헤쳐 나가기’에 따르면, IT 기업 종사자의 임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대다수 직군에서 재택 근무자의 임금이 사무실 근로자의 임금을 뛰어넘었다.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 임금이 상승한 것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물론 IT 기업이라고 해도 모든 직군에서 임금이 오른 것은 아니다. 하이어드 데이터에 의하면, 제품 관리 직무는 임금이 상승하지 않았다. 엔지니어링 관리 직무 종사자의 경우 미국, 영국, 캐나다 전역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  경력직 IT 업계 종사자에게는 좋은 소식일지 몰라도 대학 졸업자나 IT업계로 이제 막 이직을 희망하는 이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정보도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주니어급의 재택 근무자를 채용하려는 기업 수는 증가했지만, 사무실 근무 형태로 일하는 주니어급 직원의 임금은 경력이 더 많은 전문직 종사자 임금만큼 빠르게 상승하지 않았다. 이번 결과는 2019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하이어드에 게시된 4만 7,000개의 채용 공고와 관련한 인터뷰 90만 7,000건을 분석해 도출했다. 일자리 시장에서 구직자는 여전히 유리하다 지난 몇 년간 노동 시장은 혼돈 그 자체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초기에는 해고 사태가 이어졌고, 그 이후에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현상으로 이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도 생겼다. 하이어드의 설문 조사 응답자 중 27%는 향후 6개월 이내에 고용주가 채용 과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응답자는 동시에 현재는 구직자가 훨씬 유리한 입장이며, 자신에게 더 맞고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직장이 있...

2022.09.16

'IT잘알'이면 매출도 오른다, ‘기술에 능통한’ C-레벨 만드는 팁 7가지

비즈니스 부문은 비즈니스 부문이고, IT는 IT다. 결코 서로 만날 수 없다. 적어도 CIO가 기술 이니셔티브를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이점을 낼 수 있는지 비즈니스 부문 경영진에게 보여주려고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기업의 비즈니스 부문 리더, C-레벨 동료, 이사회가 복잡한 신기술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은 대부분의 CIO가 겪는 과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 재지트 길은 IT 리더가 기술에 집중하는 대신, 기술 솔루션이 창출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CIO는 이를테면 영업, 재무 및 운영 부서의 리더들과 협력하여 다른 CXO와 이사회로 하여금 서로 다른 기술 솔루션이 성장과 경쟁 차별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며, 운영 성과를 개선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길은 딜로이트의 최근 연구를 인용해 ‘기술에 능통한(tech-savvy)’ 기업 이사회가 (그렇지 않은 기업 이사회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평균적으로 전자에 속하는 기업들이 3년 동안 5% 더 높은 매출 성장을 경험하고, 전년 대비 8% 증가한 주식 실적을 보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비즈니스 리더처럼 말하라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프랙티스 책임자 마이크 트위디는 비즈니스 언어를 구사하고 기업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신뢰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신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책임자를 진정한 파트너로 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여도가 높아지고, 변화에 개방적이게 되며, 약속된 결과가 실현되리라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고위 경영진이 IT를 수익 없이 비용만 발생시키는 부서(cost center)로 간주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트위디는 “...

비즈니스 부문 현업 비즈니스 언어 원격근무 재택근무

2022.09.08

비즈니스 부문은 비즈니스 부문이고, IT는 IT다. 결코 서로 만날 수 없다. 적어도 CIO가 기술 이니셔티브를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이점을 낼 수 있는지 비즈니스 부문 경영진에게 보여주려고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기업의 비즈니스 부문 리더, C-레벨 동료, 이사회가 복잡한 신기술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은 대부분의 CIO가 겪는 과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 재지트 길은 IT 리더가 기술에 집중하는 대신, 기술 솔루션이 창출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CIO는 이를테면 영업, 재무 및 운영 부서의 리더들과 협력하여 다른 CXO와 이사회로 하여금 서로 다른 기술 솔루션이 성장과 경쟁 차별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며, 운영 성과를 개선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길은 딜로이트의 최근 연구를 인용해 ‘기술에 능통한(tech-savvy)’ 기업 이사회가 (그렇지 않은 기업 이사회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평균적으로 전자에 속하는 기업들이 3년 동안 5% 더 높은 매출 성장을 경험하고, 전년 대비 8% 증가한 주식 실적을 보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비즈니스 리더처럼 말하라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프랙티스 책임자 마이크 트위디는 비즈니스 언어를 구사하고 기업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신뢰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신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책임자를 진정한 파트너로 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여도가 높아지고, 변화에 개방적이게 되며, 약속된 결과가 실현되리라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고위 경영진이 IT를 수익 없이 비용만 발생시키는 부서(cost center)로 간주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트위디는 “...

2022.09.08

블로그ㅣ사무실 출근은 옵션일 뿐… ‘일의 미래’에 관한 단상

‘의도적인 연결’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가 일의 미래를 지원할 전망이다.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일컫는 ‘워터쿨러’는 선택 사항일 뿐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다. 이에 직원들의 웰빙은 워크플레이스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됐다. 이를 감안한다면 유연근무에 관한 회사의 융통성 없는 태도에 저항하는 애플 직원들에게 쉽게 공감할 수 있을 터다.    ‘유연성’은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신뢰감을 준다  유연근무는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기업들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모든 개인, 팀, 부서에 적합한 천편일률적인 접근 방식은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워라밸의 필요성은 팬데믹 기간 훨씬 더 분명해졌다. 물론 불만도 있었다. 직원들은 (원격근무를 하면) 자신들의 일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며(근접 편향), 기업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 문제를 배제하면, 직원들은 ‘훨씬 더 나은’ 워라밸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즉, 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드는 출퇴근이 사라지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더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것. 놀랄 것도 없이, 직원들은 계속 이렇게 일하길 원한다.  하지만 유연근무는 직원 복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부일 뿐이다. 새로운 일의 세계는 새로운 업무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프로세스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디지털 도구가 원격근무자의 웰빙을 지원할 수 있을까? ‘2021 퓨처 워크플레이스 HR 조사’에서 나온 몇 가지 중요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HR 리더의 68%가 직원 웰빙 지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직원 웰빙’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이는 재정 및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정신 및 ...

원격근무 재택근무 유연근무 사무실 출근 사무실 복귀 워터쿨러 효과

2022.08.25

‘의도적인 연결’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가 일의 미래를 지원할 전망이다.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일컫는 ‘워터쿨러’는 선택 사항일 뿐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다. 이에 직원들의 웰빙은 워크플레이스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됐다. 이를 감안한다면 유연근무에 관한 회사의 융통성 없는 태도에 저항하는 애플 직원들에게 쉽게 공감할 수 있을 터다.    ‘유연성’은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신뢰감을 준다  유연근무는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기업들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모든 개인, 팀, 부서에 적합한 천편일률적인 접근 방식은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워라밸의 필요성은 팬데믹 기간 훨씬 더 분명해졌다. 물론 불만도 있었다. 직원들은 (원격근무를 하면) 자신들의 일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며(근접 편향), 기업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 문제를 배제하면, 직원들은 ‘훨씬 더 나은’ 워라밸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즉, 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드는 출퇴근이 사라지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더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것. 놀랄 것도 없이, 직원들은 계속 이렇게 일하길 원한다.  하지만 유연근무는 직원 복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부일 뿐이다. 새로운 일의 세계는 새로운 업무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프로세스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디지털 도구가 원격근무자의 웰빙을 지원할 수 있을까? ‘2021 퓨처 워크플레이스 HR 조사’에서 나온 몇 가지 중요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HR 리더의 68%가 직원 웰빙 지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직원 웰빙’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이는 재정 및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정신 및 ...

2022.08.25

‘원격근무’하면 조직 문화가 와해된다? 편견을 버려야 할 이유

많은 대기업이 ‘완전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는 기업 문화와 직원들의 소속감 및 유대감에 악영향을 미칠까?  트위터부터 메타, 에어비앤비, 3M, 아틀라시안, 리프트, SAP, 슬랙, 스포티파이, VM웨어까지 완전 원격근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가상 환경에서 일하길 원하는 직원들의 니즈에 따라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다. 소규모 회사도 원격근무를 전면 도입하고 있다. 취업 컨설팅 사이트 리모트닷컴(Remote.co)에서는 완전히 가상으로 운영되는 25곳의 소규모 회사 리스트를 제공한다.    가장 최근 사무실을 폐쇄한 기업으로는 옐프가 있다. 지난 6월 이 리뷰 플랫폼은 뉴욕, 시카고, 워싱턴의 사무실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사무실 3곳의 총 주간 평균 사용률은 2% 미만이었다. 옐프의 CEO 제레미 스토플만은 ‘일의 미래는 원격이다(The future of work is remote)’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선호한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사무실의 사용률 감소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분산된 원격 워크플레이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토플만에 따르면 사무실 폐쇄 전 옐프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가 원격근무를 대부분 또는 항상 선호한다고 말했으며, 87%는 원격근무가 더 효과적이라고 답했고, 직원 및 관리자의 93%는 (원격근무를 하더라도) 여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원격근무에 만족하고 있다. 원격근무를 하지 않았다면 출퇴근에 할애했을 귀중한 시간을 가장 의미 있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팬데믹 완전 원격근무 기업 문화 조직 문화 생산성 소속감 유대감

2022.08.23

많은 대기업이 ‘완전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는 기업 문화와 직원들의 소속감 및 유대감에 악영향을 미칠까?  트위터부터 메타, 에어비앤비, 3M, 아틀라시안, 리프트, SAP, 슬랙, 스포티파이, VM웨어까지 완전 원격근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가상 환경에서 일하길 원하는 직원들의 니즈에 따라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다. 소규모 회사도 원격근무를 전면 도입하고 있다. 취업 컨설팅 사이트 리모트닷컴(Remote.co)에서는 완전히 가상으로 운영되는 25곳의 소규모 회사 리스트를 제공한다.    가장 최근 사무실을 폐쇄한 기업으로는 옐프가 있다. 지난 6월 이 리뷰 플랫폼은 뉴욕, 시카고, 워싱턴의 사무실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사무실 3곳의 총 주간 평균 사용률은 2% 미만이었다. 옐프의 CEO 제레미 스토플만은 ‘일의 미래는 원격이다(The future of work is remote)’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선호한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사무실의 사용률 감소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분산된 원격 워크플레이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토플만에 따르면 사무실 폐쇄 전 옐프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가 원격근무를 대부분 또는 항상 선호한다고 말했으며, 87%는 원격근무가 더 효과적이라고 답했고, 직원 및 관리자의 93%는 (원격근무를 하더라도) 여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원격근무에 만족하고 있다. 원격근무를 하지 않았다면 출퇴근에 할애했을 귀중한 시간을 가장 의미 있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

2022.08.23

‘협업’ 레벨 업··· 오픈소스 프로젝트 8선

오늘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핵심은 ‘협업’이다. 게다가 수많은 팀이 원격으로 이동하면서 혁신적인 (협업) 도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여기서는 분산된 팀, 홈 오피스, 최신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상관없이 가상 협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8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짓시(Jitsi)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수도 있고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이제 원격근무와 화상통화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짓시’는 브라우저-측 코드와 서버-측 브릿지를 모두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줌(Zoom)이나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쓸 필요 없이 통화를 호스팅할 수 있다.  줄립(Zulip) 또한 대부분의 팀은 실시간으로 그리고 비동기적으로 업무를 논의할 방법이 필요하다. ‘줄립’은 이에 적합한 메시징 플랫폼이다. 슬랙(Slack)의 오픈소스 대안인 줄립을 사용하면 코드를 제어할 수 있다. 주요 스마트폰 및 데스크톱 플랫폼용 맞춤형 앱도 제공된다.  매터모스트(Mattermost) ‘매터모스트’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또 다른 자체 호스팅 메시지 도구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계됐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메시지 흐름을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한 서버를 구축했다. 매터모스트의 차별점은 체크리스트, 코딩 회고 등 전문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개발 플레이북 모음이다. 아울러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닷인(Cyn.in) 공유 공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라면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IRL 프로젝트 랩 또는 ‘워룸(war room;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사람을 한데 모아 의사소통하고 논의하는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유 액세스를 복제한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위키 및 협업 파일 저장소 등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콘...

협업 오픈소스 원격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가상 협업

2022.08.16

오늘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핵심은 ‘협업’이다. 게다가 수많은 팀이 원격으로 이동하면서 혁신적인 (협업) 도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여기서는 분산된 팀, 홈 오피스, 최신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상관없이 가상 협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8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짓시(Jitsi)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수도 있고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이제 원격근무와 화상통화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짓시’는 브라우저-측 코드와 서버-측 브릿지를 모두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줌(Zoom)이나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쓸 필요 없이 통화를 호스팅할 수 있다.  줄립(Zulip) 또한 대부분의 팀은 실시간으로 그리고 비동기적으로 업무를 논의할 방법이 필요하다. ‘줄립’은 이에 적합한 메시징 플랫폼이다. 슬랙(Slack)의 오픈소스 대안인 줄립을 사용하면 코드를 제어할 수 있다. 주요 스마트폰 및 데스크톱 플랫폼용 맞춤형 앱도 제공된다.  매터모스트(Mattermost) ‘매터모스트’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또 다른 자체 호스팅 메시지 도구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계됐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메시지 흐름을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한 서버를 구축했다. 매터모스트의 차별점은 체크리스트, 코딩 회고 등 전문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개발 플레이북 모음이다. 아울러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닷인(Cyn.in) 공유 공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라면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IRL 프로젝트 랩 또는 ‘워룸(war room;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사람을 한데 모아 의사소통하고 논의하는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유 액세스를 복제한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위키 및 협업 파일 저장소 등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콘...

2022.08.16

블로그ㅣ한번 하면 계속 찾는다는데... '원격근무' 이모저모

딜로이트에 따르면 적어도 일정 기간 원격근무를 경험해 본 대부분의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원격근무를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딜로이트에서 최근 발간한 ‘2022 연결성 및 모바일 트렌드 설문조사(2022 Connectivity & Mobile Trends Survey)’는 모바일 기술이 새로운 워크플레이스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이는 (애플과 잼프의 최근 실적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러한 아이폰 및 맥 회사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변혁’이다.   물론 딜로이트의 보고서는 이러한 변혁에서 애플 기기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확인시켜주진 않지만 오늘날 가정 내 22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있다는 미국(2021년에는 25개)에서 연결된 기기의 중요성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이런 기기 가운데 일부는 애플에서 만든 것일 거라 생각한다.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해당 보고서의 가장 큰 시사점은 원격근무가 진정으로 주류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몇 년 전 시대에 뒤떨어진 전망에 따른 경영진의 단호했던 저항을 지나, 딜로이트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45%가 1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적어도 일정 시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단, 2021년 55%에서 감소한 수치다). 아울러 1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응답도 23%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판도를 바꾼 것이다.  딜로이트 미국의 기술 부문 책임자 폴 실버글레이트는 “어려움도 있긴 했지만 이와 동시에 팬데믹은 많은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디지털 도구에 깊이 파고들어 이를 활용할 방법을 가속화했던 독특한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딜로이트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47%가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일정 기간 재택근무를 했다고 말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옵션을 강력하게 선호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원격근무...

원격근무 재택근무 팬데믹

2022.08.09

딜로이트에 따르면 적어도 일정 기간 원격근무를 경험해 본 대부분의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원격근무를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딜로이트에서 최근 발간한 ‘2022 연결성 및 모바일 트렌드 설문조사(2022 Connectivity & Mobile Trends Survey)’는 모바일 기술이 새로운 워크플레이스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이는 (애플과 잼프의 최근 실적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러한 아이폰 및 맥 회사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변혁’이다.   물론 딜로이트의 보고서는 이러한 변혁에서 애플 기기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확인시켜주진 않지만 오늘날 가정 내 22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있다는 미국(2021년에는 25개)에서 연결된 기기의 중요성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이런 기기 가운데 일부는 애플에서 만든 것일 거라 생각한다.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해당 보고서의 가장 큰 시사점은 원격근무가 진정으로 주류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몇 년 전 시대에 뒤떨어진 전망에 따른 경영진의 단호했던 저항을 지나, 딜로이트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45%가 1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적어도 일정 시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단, 2021년 55%에서 감소한 수치다). 아울러 1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응답도 23%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판도를 바꾼 것이다.  딜로이트 미국의 기술 부문 책임자 폴 실버글레이트는 “어려움도 있긴 했지만 이와 동시에 팬데믹은 많은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디지털 도구에 깊이 파고들어 이를 활용할 방법을 가속화했던 독특한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딜로이트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47%가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일정 기간 재택근무를 했다고 말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옵션을 강력하게 선호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원격근무...

2022.08.09

칼럼 | 도시 지역에 악영향?!··· 원격근무의 '두 얼굴'

IT 기술자들이 ‘존재’만으로도 샌프란시스코를 망치던 때를 기억하는가?  샌프란시스코에 닥친 위기가 절정에 달한 것은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였다. 당시 IT 산업에 붐이 일면서 샌프란시스코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 IT 기업들로 인해 사무실 공간과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 하지만 이제 IT 기업들은 ‘부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많은 IT 노동자들이 도시를 떠났거나 다른 지역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사무실로 다시 출근할 일은 조만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샌프란시스코 도시 예산에 심각한 재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기 전에는 5.7%에 불과하던 사무실 공실률이 2022년 2분기에는 21.7% 혹은 24.2%로 급증했다(조사 업체에 따라 수치가 약간 다르다). 팬데믹 전 IT 노동자를 포함한 사무실 노동자는 도시 예산의 72%를 가져왔다. 이제 이런 노동자의 부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는 수억 달러의 수익을 잃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세일즈포스도 팬데믹 이후 규모를 축소했다. 세일즈포스뿐 아니라 테슬라, 오라클, 노턴라이브록(NortonLifeLock), 바로 뱅크(Varo Bank), 팔란티어(Palantir), 태니엄, 센도소(Sendoso)와 같은 다른 IT 기업들도 지난 2년간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를 떠나 세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징수하는 지역인 미국 남동부로 이동했다.  높은 세금뿐 아니라 높은 범죄율과 같은 다른 요인도 노동자와 기업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직원 중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집에서 원격으로 근무한다. 오리건주의 포틀랜드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포틀랜드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현재 17.5%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계속 높아지고 있다.  뉴욕시의 대형...

하이브리드업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일의미래

2022.08.01

IT 기술자들이 ‘존재’만으로도 샌프란시스코를 망치던 때를 기억하는가?  샌프란시스코에 닥친 위기가 절정에 달한 것은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였다. 당시 IT 산업에 붐이 일면서 샌프란시스코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 IT 기업들로 인해 사무실 공간과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 하지만 이제 IT 기업들은 ‘부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많은 IT 노동자들이 도시를 떠났거나 다른 지역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사무실로 다시 출근할 일은 조만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샌프란시스코 도시 예산에 심각한 재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기 전에는 5.7%에 불과하던 사무실 공실률이 2022년 2분기에는 21.7% 혹은 24.2%로 급증했다(조사 업체에 따라 수치가 약간 다르다). 팬데믹 전 IT 노동자를 포함한 사무실 노동자는 도시 예산의 72%를 가져왔다. 이제 이런 노동자의 부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는 수억 달러의 수익을 잃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세일즈포스도 팬데믹 이후 규모를 축소했다. 세일즈포스뿐 아니라 테슬라, 오라클, 노턴라이브록(NortonLifeLock), 바로 뱅크(Varo Bank), 팔란티어(Palantir), 태니엄, 센도소(Sendoso)와 같은 다른 IT 기업들도 지난 2년간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를 떠나 세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징수하는 지역인 미국 남동부로 이동했다.  높은 세금뿐 아니라 높은 범죄율과 같은 다른 요인도 노동자와 기업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직원 중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집에서 원격으로 근무한다. 오리건주의 포틀랜드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포틀랜드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현재 17.5%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계속 높아지고 있다.  뉴욕시의 대형...

2022.08.01

“하이브리드 아닌 완전 원격 선택한 이유는...” 드롭박스의 ‘버추얼 퍼스트’ 전환기

드롭박스가 ‘버추얼 퍼스트(Virtual-First)’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지 약 2년이 흘렀다. 이 회사의 제품 부문 이사 앤디 윌슨과 함께 ‘하이브리드 근무가 선택사항이 아니었던 이유’, ‘드롭박스가 얻은 교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0년 10월, 대부분의 직장인은 7개월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백신이 출시되고 새해에는 사무실이 다시 문을 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몇몇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사무실 기반 근무 환경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드롭박스는 2020년 10월 13일 “오늘부터 버추얼 퍼스트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그러한 결정을 빠르게 내린 회사 중 하나다. 이어 드롭박스는 “(사무실 밖) 원격근무가 전 직원에게 우선적인 환경이자 일상적인 기본값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사무실은 영원히 문을 닫았고, 그 대신 (원격근무 환경에서) 물리적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 ‘드롭박스 스튜디오(Dropbox Studio)’가 문을 열었다(혼자 일을 하는 데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됐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현재, 드롭박스의 제품 부문 이사 앤디 위슨과 함께 ‘버추얼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교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를 편집 및 정리한 내용이다.    드롭박스가 ‘완전 원격’ 기업이 되기로 한 이유는? 어떻게 ‘버추얼 퍼스트’ 전략을 개발하게 됐는가?  드롭박스는 사람들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팬데믹 초기, 제품 출시 전에 원격으로 일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혀 ‘제품의 진실성(product truth)’에 충실해야 한다고 봤다. ‘버추얼 퍼스트(드롭박스가 원격 전략에 붙인 명칭)’ 전략은 신중하게 이뤄졌다. 그냥 앉아서 ‘이제 모두 원격으로 일하자’라고 말하지 않았다. 팬데믹 이전에 원격으로 작...

원격근무 완전 원격 버추얼 퍼스트 드롭박스 하이브리드 근무 재택근무 팬데믹 워라벨

2022.07.27

드롭박스가 ‘버추얼 퍼스트(Virtual-First)’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지 약 2년이 흘렀다. 이 회사의 제품 부문 이사 앤디 윌슨과 함께 ‘하이브리드 근무가 선택사항이 아니었던 이유’, ‘드롭박스가 얻은 교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0년 10월, 대부분의 직장인은 7개월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백신이 출시되고 새해에는 사무실이 다시 문을 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몇몇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사무실 기반 근무 환경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드롭박스는 2020년 10월 13일 “오늘부터 버추얼 퍼스트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그러한 결정을 빠르게 내린 회사 중 하나다. 이어 드롭박스는 “(사무실 밖) 원격근무가 전 직원에게 우선적인 환경이자 일상적인 기본값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사무실은 영원히 문을 닫았고, 그 대신 (원격근무 환경에서) 물리적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 ‘드롭박스 스튜디오(Dropbox Studio)’가 문을 열었다(혼자 일을 하는 데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됐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현재, 드롭박스의 제품 부문 이사 앤디 위슨과 함께 ‘버추얼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교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를 편집 및 정리한 내용이다.    드롭박스가 ‘완전 원격’ 기업이 되기로 한 이유는? 어떻게 ‘버추얼 퍼스트’ 전략을 개발하게 됐는가?  드롭박스는 사람들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팬데믹 초기, 제품 출시 전에 원격으로 일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혀 ‘제품의 진실성(product truth)’에 충실해야 한다고 봤다. ‘버추얼 퍼스트(드롭박스가 원격 전략에 붙인 명칭)’ 전략은 신중하게 이뤄졌다. 그냥 앉아서 ‘이제 모두 원격으로 일하자’라고 말하지 않았다. 팬데믹 이전에 원격으로 작...

2022.07.27

블로그ㅣ직장에서의 ‘업무 시간’ 개념은 죽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9 to 6 근무를 고수하는 기업들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직원 이탈이 증가할 수 있다.    새로운 업무 방식을 기존 방식의 디지털 버전으로만 바꾸려는 유혹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디지털 프리젠티즘(Digital presenteeism)’은 당연한 게 아니다 콰타로그(Qatalog)와 깃랩(GitLab)의 최신 보고서(Killing Time at Work '22)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하루 9-6 근무를 고수하는 기업들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직원 이탈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해진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디지털 프리젠티즘’은 직원들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갉아먹는 데다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오르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보자. ‘옛날 옛적에’ 직원들은 사무실로 몰려들어가 하루 8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바쁜 것처럼 보이려고 애썼다. 관리자는 직원들이 하는 일을 지켜보고, 회의를 소집하며, 더 열심히 일하도록 겁을 주거나 때로는 사무실에 나타났다. 이는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가 모바일 기술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바뀌기 시작했지만, 팬데믹이 닥쳤을 때 비약적으로 도약했다. 10년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단 몇 주 만에 이뤄졌다.   물론 몇몇 기업들은 원격근무 시에도 계속해서 9-6 근무를 고집한다. 엄격한 계층 구조와 여러 원격근무 도구 사용이 엮이면 ‘디지털 프리젠티즘이 만연한 문화’가 만들어진다.  24시간 내내 일? 사양하겠다! 보고서에 의하면 문제는 직원들의 54%가 항시 온라인 상태임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디지털 프리젠티즘으로 인해, 즉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하루 평균 ...

재택근무 원격근무 디지털 프리젠티즘 유연성

2022.07.26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9 to 6 근무를 고수하는 기업들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직원 이탈이 증가할 수 있다.    새로운 업무 방식을 기존 방식의 디지털 버전으로만 바꾸려는 유혹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디지털 프리젠티즘(Digital presenteeism)’은 당연한 게 아니다 콰타로그(Qatalog)와 깃랩(GitLab)의 최신 보고서(Killing Time at Work '22)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하루 9-6 근무를 고수하는 기업들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직원 이탈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해진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디지털 프리젠티즘’은 직원들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갉아먹는 데다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오르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보자. ‘옛날 옛적에’ 직원들은 사무실로 몰려들어가 하루 8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바쁜 것처럼 보이려고 애썼다. 관리자는 직원들이 하는 일을 지켜보고, 회의를 소집하며, 더 열심히 일하도록 겁을 주거나 때로는 사무실에 나타났다. 이는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가 모바일 기술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바뀌기 시작했지만, 팬데믹이 닥쳤을 때 비약적으로 도약했다. 10년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단 몇 주 만에 이뤄졌다.   물론 몇몇 기업들은 원격근무 시에도 계속해서 9-6 근무를 고집한다. 엄격한 계층 구조와 여러 원격근무 도구 사용이 엮이면 ‘디지털 프리젠티즘이 만연한 문화’가 만들어진다.  24시간 내내 일? 사양하겠다! 보고서에 의하면 문제는 직원들의 54%가 항시 온라인 상태임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디지털 프리젠티즘으로 인해, 즉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하루 평균 ...

2022.07.26

블로그ㅣ포스트 코로나 시대, ‘IT 인력’의 복지를 지원하는 법

기업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 전환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리더들이 IT 직원 복지를 제대로 지원할 방법은 무엇일까? 英 소프트웨어 개발사 엔다바(Endava)의 CIO 헬레나 니모가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할 수 있는 4가지를 소개했다.  2020년 초,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직원들을 이동시키면서 ‘직원 복지’라는 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룻밤 사이에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생활 및 업무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고조됐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사무실 환경을 온라인으로 복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테면 가상에서 이뤄지는 팀 파티부터 잡담 모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정신건강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직장에서의 정신건강에 관한 논의도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IT 전문가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원격근무로 전환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면서 업무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분산돼 있는 기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원격으로 IT 문제를 해결하며, 사이버 보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 직원들에게 홈 네트워크의 불안정성과 그에 따른 추가 작업을 교육할 때 훨씬 더 큰 문제가 된다.  이 추가된 업무량은 상당한 수준이며, (따라서) 리더십이 이 문제를 사전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할 수 있는 4가지는 다음과 같다.  공감하며 이끌어라 리더...

포스트 코로나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재택근무 원격근무 직원 복지 직원 웰빙

2022.07.20

기업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 전환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리더들이 IT 직원 복지를 제대로 지원할 방법은 무엇일까? 英 소프트웨어 개발사 엔다바(Endava)의 CIO 헬레나 니모가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할 수 있는 4가지를 소개했다.  2020년 초,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직원들을 이동시키면서 ‘직원 복지’라는 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룻밤 사이에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생활 및 업무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고조됐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사무실 환경을 온라인으로 복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테면 가상에서 이뤄지는 팀 파티부터 잡담 모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정신건강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직장에서의 정신건강에 관한 논의도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IT 전문가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원격근무로 전환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면서 업무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분산돼 있는 기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원격으로 IT 문제를 해결하며, 사이버 보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 직원들에게 홈 네트워크의 불안정성과 그에 따른 추가 작업을 교육할 때 훨씬 더 큰 문제가 된다.  이 추가된 업무량은 상당한 수준이며, (따라서) 리더십이 이 문제를 사전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할 수 있는 4가지는 다음과 같다.  공감하며 이끌어라 리더...

2022.07.20

재택근무 트렌드, 미국 IT 인력의 지역별 급여 편차 줄인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점점 많은 직장인이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거주 지역에 따른 원격 근무자의 급여가 균등해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카르타(Cart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IT 스타트업 직장인들의 급여는 현재 IT 시장에서 고액 연봉자 그룹에 속하는 샌드란시스코 직장인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다.  보고서 저자는 “원격 근무가 현실이 되어가면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급여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에 직면하고 있다. '근무 지역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다. 대부분 기업(84%)은 급여를 결정할 때 위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르타에 따르면, 2019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들의 35%가 본사와 다른 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2년 현재 62%로 늘어났다. 평균적인 규모의 스타트업은 지역에 따라 급여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카르타에 따르면, 5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갖춘 기업의 약 25%는 직원들의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급여를 동등하게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카르타 임원 피터 워커는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에 대한 데이터세트에 따르면, 미국 여러 도시의 평균 급여가 샌프란시스코의 평균 급여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급여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페이스케일(Payscale)의 수석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인 에이미 스튜어트에 따르면, 카르타의 조사가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것을 고려하면 급여가 전국적으로 평준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놀랄만한 결과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스튜어트는 “IT 스타트업들은 규모가 더 작고 신속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직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IT 인재들은 유연한 근무와 재택근무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많은...

원격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근무

2022.07.19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점점 많은 직장인이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거주 지역에 따른 원격 근무자의 급여가 균등해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카르타(Cart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IT 스타트업 직장인들의 급여는 현재 IT 시장에서 고액 연봉자 그룹에 속하는 샌드란시스코 직장인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다.  보고서 저자는 “원격 근무가 현실이 되어가면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급여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에 직면하고 있다. '근무 지역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다. 대부분 기업(84%)은 급여를 결정할 때 위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르타에 따르면, 2019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들의 35%가 본사와 다른 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2년 현재 62%로 늘어났다. 평균적인 규모의 스타트업은 지역에 따라 급여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카르타에 따르면, 5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갖춘 기업의 약 25%는 직원들의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급여를 동등하게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카르타 임원 피터 워커는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에 대한 데이터세트에 따르면, 미국 여러 도시의 평균 급여가 샌프란시스코의 평균 급여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급여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페이스케일(Payscale)의 수석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인 에이미 스튜어트에 따르면, 카르타의 조사가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것을 고려하면 급여가 전국적으로 평준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놀랄만한 결과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스튜어트는 “IT 스타트업들은 규모가 더 작고 신속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직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IT 인재들은 유연한 근무와 재택근무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많은...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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