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

기술만으론 부족··· IT가 알아야 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법

Samira Sarraf | Computerworld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는 일은 단순하게 노트북을 나눠주고, 클라우드 앱으로 전환하며, VPN을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기업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안전한 원격근무 전략이 비즈니스 탄력성 확보에 있어서 중요해졌기 때문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려는 IT 조직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Getty Image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은 VPN을 통해 원격근무를 하고, ID 제어를 사용하며,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는 또한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위치에 상관없이 비즈니스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전략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 세계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워크플레이스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workplace)’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workspace)’ 간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전원 사무실 복귀, 전사적 재택근무 혹은 이 둘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계획하더라도 전략 수립에서 직면하는 핵심 문제는 동일하다.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살펴본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정의
IDC와 가트너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서로 다르게 정의하지만 기술적 요소만으론 이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없다는 점엔 동의한다. 즉 다른 요소들도 고려하지 않으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가트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몰입적이고 직관적인 업무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디지털 역량에는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의욕과 스킬이 포함된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그리고 이를 이끄는 사람들이 일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다.”


IDC의 정의는 간단명료하다.
 

"위치 또는 시간과 상관없이 연결돼 있고 안전한 업무 환경" 


2가지 모두 목표는 직원들이 환경과 관계없이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그리고 욕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다르다. 전자는 모든 사람이 협력하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전체적인 접근방식으로 구성돼 있지만, 후자는 여기에 필요한 기술에만 초점을 맞춘다. 

당연히 기술 공급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전체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이라고 홍보한다. 하지만 제품이나 서비스만으로는 포괄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다양한 툴과 프로세스를 통합 전략으로 결합해야 한다. 

지난 4월, 총 10곳의 IT 기업이 모여 구성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컨소시엄’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정의했다. 바로 가상 데스크톱, 가상 애플리케이션, 보안 엔드포인트, 협업 도구, 정책 및 관리, 애널리틱스/모니터링/테스트, 프린트 관리, 보안이다. 물론 이들 요소는 기술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컨소시엄의 권고사항은 유용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블로그ㅣ미래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정의하는 8가지 요소 

그러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공간’, ‘기술’, ‘문화’라는 3가지 핵심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돼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 루이스 프랜시스는 “새로운 디지털 동료(예: AI, RPA, AR, VR 등)를 활성화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 측면 그리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몰입적이고 자율적인 인력을 육성하는 문화 측면을 포함한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진화에 따라 새롭게 발전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개빈 테이는 “오늘의 기술이 내일은 관련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적절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시작된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술 및 하드웨어 채택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이 사태는 기업이 원격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프랜시스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 업무(Hybrid work)’가 향후 모든 기업 전략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각에선 현장에 있어야 하므로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거나 관련성이 떨어지는 역할 또는 산업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비즈니스 탄력성 또는 연속성 관점에서 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테이는 “대부분의 CIO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가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은 갈수록 우선순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직원 유지를 위해서라도 기술로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직원 경험에 관한 가트너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에서 제공하는 앱과 기술을 만족스러워하고 잘 사용하는 직원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2배나 더 오랫동안 조직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새로운 직장을 위해 이사할 필요도 없어지면서 이직이 훨씬 더 쉬워졌기 때문에 더 중요하기도 하다. 테이는 인재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트너의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현장 업무를 가상화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하며, 잦은 회의를 하는 등 사내 업무 관행을 그대로 재택근무자에게 요구하는 기업은 실제로 직원들의 피로감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월 직장인 총 2,400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하이브리드 업무 직원 설문조사(2021 Hybrid Work Employee Survey)’에서 현재 회의로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직원들은 업무에서 정서적 고갈을 느낄 확률이 1.24배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무실에서의 업무 방식을 원격근무 환경에 그대로 도입하면서 발생하는 피로감은 성과를 무려 33%나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이러한 직원들이 계속해서 조직에 머무를 확률은 54%로 떨어졌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계획 시 고려사항
먼저 물리적인 사무실을 잊어버리라고 테이는 강조했다. 그는 많은 기업에서 물리적 사무실이 사라질 것이라고(아니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그는 “IT 조직에서 유연하고 통합하기 쉬운 기술을 채택해 비즈니스 부문이 프로세스와 도구를 더욱더 유연하고 쉽게 조율하는 한편 (사용자에게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업데이트 및 기타 유지보수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용자 경험도 중요하다. 직원들이 우선순위여야 하며 기업과 IT 조직은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행동하며, 기술을 사용할지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RPA를 통해 업무를 자동화할 방법을 찾는다면 직원들이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단, 자동화는 (실제로는 그렇게 심각하진 않더라도) 일자리를 줄이는 것처럼 비칠 수 있어 사기를 저하하고 직원 유지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 

테이는 “무엇보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기술뿐만 아니라 역량 개발 및 프로세스에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랜시스는 IDC에서 필수적이라고 간주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성 요소를 공유했다. 다음과 같다.  

• 여러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강하기 위해 배치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디지털 인력’(예: 챗봇, 기타 소프트웨어 로봇, RPA 소프트웨어 등)

• 중요한 업무에 필요한 리소스를 지능적이고 선제적으로 제공해 맥락 전환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통합 업무 환경

• 언제 어디서든 모든 장치에서 사람, 디지털 인력, 기업 리소스에 대한 안전한 연결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협업 도구(사람, 디지털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고객, 기타 이해관계자 포함)

• 생산성을 저해하거나 사용자 경험을 약화시키지 않는 강력한 보안 및 거버넌스

• 따로 설명이 필요 없으며 셀프서비스로 제공되는 인적 자원 및 관리 솔루션

• 새로운 역량과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지능적이고 민첩한 학습 시스템 

• 직원 경험을 최적화하고 개인화하며 생산성, 안전, 보안을 향상시키는 통합 업무 공간 감지 시스템 

• 여러 부서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걸쳐 전문가를 관련 콘텐츠와 연결하는 지식 인사이트 
 
ciokr@idg.co.kr

 



2021.05.12

기술만으론 부족··· IT가 알아야 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법

Samira Sarraf | Computerworld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는 일은 단순하게 노트북을 나눠주고, 클라우드 앱으로 전환하며, VPN을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기업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안전한 원격근무 전략이 비즈니스 탄력성 확보에 있어서 중요해졌기 때문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려는 IT 조직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Getty Image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은 VPN을 통해 원격근무를 하고, ID 제어를 사용하며,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는 또한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위치에 상관없이 비즈니스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전략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 세계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워크플레이스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workplace)’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workspace)’ 간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전원 사무실 복귀, 전사적 재택근무 혹은 이 둘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계획하더라도 전략 수립에서 직면하는 핵심 문제는 동일하다.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살펴본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정의
IDC와 가트너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서로 다르게 정의하지만 기술적 요소만으론 이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없다는 점엔 동의한다. 즉 다른 요소들도 고려하지 않으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가트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몰입적이고 직관적인 업무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디지털 역량에는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의욕과 스킬이 포함된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그리고 이를 이끄는 사람들이 일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다.”


IDC의 정의는 간단명료하다.
 

"위치 또는 시간과 상관없이 연결돼 있고 안전한 업무 환경" 


2가지 모두 목표는 직원들이 환경과 관계없이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그리고 욕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다르다. 전자는 모든 사람이 협력하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전체적인 접근방식으로 구성돼 있지만, 후자는 여기에 필요한 기술에만 초점을 맞춘다. 

당연히 기술 공급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전체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이라고 홍보한다. 하지만 제품이나 서비스만으로는 포괄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다양한 툴과 프로세스를 통합 전략으로 결합해야 한다. 

지난 4월, 총 10곳의 IT 기업이 모여 구성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컨소시엄’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정의했다. 바로 가상 데스크톱, 가상 애플리케이션, 보안 엔드포인트, 협업 도구, 정책 및 관리, 애널리틱스/모니터링/테스트, 프린트 관리, 보안이다. 물론 이들 요소는 기술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컨소시엄의 권고사항은 유용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블로그ㅣ미래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정의하는 8가지 요소 

그러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공간’, ‘기술’, ‘문화’라는 3가지 핵심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돼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 루이스 프랜시스는 “새로운 디지털 동료(예: AI, RPA, AR, VR 등)를 활성화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 측면 그리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몰입적이고 자율적인 인력을 육성하는 문화 측면을 포함한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진화에 따라 새롭게 발전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개빈 테이는 “오늘의 기술이 내일은 관련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적절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시작된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술 및 하드웨어 채택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이 사태는 기업이 원격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프랜시스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 업무(Hybrid work)’가 향후 모든 기업 전략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각에선 현장에 있어야 하므로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거나 관련성이 떨어지는 역할 또는 산업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비즈니스 탄력성 또는 연속성 관점에서 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테이는 “대부분의 CIO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가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은 갈수록 우선순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직원 유지를 위해서라도 기술로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직원 경험에 관한 가트너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에서 제공하는 앱과 기술을 만족스러워하고 잘 사용하는 직원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2배나 더 오랫동안 조직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새로운 직장을 위해 이사할 필요도 없어지면서 이직이 훨씬 더 쉬워졌기 때문에 더 중요하기도 하다. 테이는 인재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트너의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현장 업무를 가상화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하며, 잦은 회의를 하는 등 사내 업무 관행을 그대로 재택근무자에게 요구하는 기업은 실제로 직원들의 피로감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월 직장인 총 2,400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하이브리드 업무 직원 설문조사(2021 Hybrid Work Employee Survey)’에서 현재 회의로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직원들은 업무에서 정서적 고갈을 느낄 확률이 1.24배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무실에서의 업무 방식을 원격근무 환경에 그대로 도입하면서 발생하는 피로감은 성과를 무려 33%나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이러한 직원들이 계속해서 조직에 머무를 확률은 54%로 떨어졌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계획 시 고려사항
먼저 물리적인 사무실을 잊어버리라고 테이는 강조했다. 그는 많은 기업에서 물리적 사무실이 사라질 것이라고(아니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그는 “IT 조직에서 유연하고 통합하기 쉬운 기술을 채택해 비즈니스 부문이 프로세스와 도구를 더욱더 유연하고 쉽게 조율하는 한편 (사용자에게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업데이트 및 기타 유지보수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용자 경험도 중요하다. 직원들이 우선순위여야 하며 기업과 IT 조직은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행동하며, 기술을 사용할지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RPA를 통해 업무를 자동화할 방법을 찾는다면 직원들이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단, 자동화는 (실제로는 그렇게 심각하진 않더라도) 일자리를 줄이는 것처럼 비칠 수 있어 사기를 저하하고 직원 유지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 

테이는 “무엇보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기술뿐만 아니라 역량 개발 및 프로세스에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랜시스는 IDC에서 필수적이라고 간주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성 요소를 공유했다. 다음과 같다.  

• 여러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강하기 위해 배치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디지털 인력’(예: 챗봇, 기타 소프트웨어 로봇, RPA 소프트웨어 등)

• 중요한 업무에 필요한 리소스를 지능적이고 선제적으로 제공해 맥락 전환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통합 업무 환경

• 언제 어디서든 모든 장치에서 사람, 디지털 인력, 기업 리소스에 대한 안전한 연결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협업 도구(사람, 디지털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고객, 기타 이해관계자 포함)

• 생산성을 저해하거나 사용자 경험을 약화시키지 않는 강력한 보안 및 거버넌스

• 따로 설명이 필요 없으며 셀프서비스로 제공되는 인적 자원 및 관리 솔루션

• 새로운 역량과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지능적이고 민첩한 학습 시스템 

• 직원 경험을 최적화하고 개인화하며 생산성, 안전, 보안을 향상시키는 통합 업무 공간 감지 시스템 

• 여러 부서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걸쳐 전문가를 관련 콘텐츠와 연결하는 지식 인사이트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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