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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반복되는 서비스 장애, 클라우드 외의 선택지가 필요하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군 오피스 365 구글 문서 서비스 중단 서비스 장애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오픈소스

2021.04.14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2021.04.14

'여전히 미지의 세계' 서비스 장애의 해부학

* 본 기고문은 업체 관계자가 작성한 것이지만 업체 솔루션이나 시각과 관련한 내용을 직접 포함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편집을 거쳤다. IT 부서가 사용하는 '서비스 장애' 용어만큼 완곡한 표현이 또 있을까. 무엇인가 작동을 멈추었지만 기술팀이 곧 복구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나 관련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 것이다. Image Credit: Getty Images Bank IT 뉴스만 살펴봐도 그렇다. 델타 에어라인(Delta Airline)의 국제선은 얼마 전 데이터센터 문제 때문에 발이 묶였다. 세일즈포스닷컴은 하루 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2,000만 달러(약 219억 원)의 손실을 봤고, 지난 5월에는 수십만 명의 고객이 '결함' 때문에 바클레이 홈페이지(Barclays.com)에 접속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올해 초 HSBC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 규제 당국이 "몇 달에 한 번씩 주요 은행에 IT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래선 안 된다"고 개탄할 정도다. 컴퓨터 시대를 반세기 가량 겪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렇게 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인프라 결함은 대기업에 시간당 10만 달러(약 1억 원)의 손해를 발생시키고,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은 수백만 달러까지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상관없이 서비스 장애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흔해졌고, 또 치명적이다. 그렇다면 장애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연구팀이 최근 온라인 서비스 기업의 13가지 서비스 장애 원인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흥미롭다. 연구팀은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해결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돌발적 장애 516건의 원인을 다룬 1,000개 이상의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업그레이드가 서비스 장애의 15%를...

서비스 장애

2016.08.16

* 본 기고문은 업체 관계자가 작성한 것이지만 업체 솔루션이나 시각과 관련한 내용을 직접 포함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편집을 거쳤다. IT 부서가 사용하는 '서비스 장애' 용어만큼 완곡한 표현이 또 있을까. 무엇인가 작동을 멈추었지만 기술팀이 곧 복구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나 관련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 것이다. Image Credit: Getty Images Bank IT 뉴스만 살펴봐도 그렇다. 델타 에어라인(Delta Airline)의 국제선은 얼마 전 데이터센터 문제 때문에 발이 묶였다. 세일즈포스닷컴은 하루 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2,000만 달러(약 219억 원)의 손실을 봤고, 지난 5월에는 수십만 명의 고객이 '결함' 때문에 바클레이 홈페이지(Barclays.com)에 접속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올해 초 HSBC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 규제 당국이 "몇 달에 한 번씩 주요 은행에 IT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래선 안 된다"고 개탄할 정도다. 컴퓨터 시대를 반세기 가량 겪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렇게 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인프라 결함은 대기업에 시간당 10만 달러(약 1억 원)의 손해를 발생시키고,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은 수백만 달러까지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상관없이 서비스 장애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흔해졌고, 또 치명적이다. 그렇다면 장애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연구팀이 최근 온라인 서비스 기업의 13가지 서비스 장애 원인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흥미롭다. 연구팀은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해결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돌발적 장애 516건의 원인을 다룬 1,000개 이상의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업그레이드가 서비스 장애의 15%를...

2016.08.16

트위터, 데이터 센터 충돌로 2시간 동안 먹통

트위터는 목요일에 있었던 2시간의 서비스 장애가 분리된 두 개의 데이터 센터가 거의 동시에 장애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엔지니어링 수석 사장인 마젠 라와시데는 블로그를 통해서 트위터가 태평양시로 목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장애를 일으켰으며, 오전 10시 25분 복구됐다고 전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트윗이 몰려 서비스가 다운됐다고 추측했지만, 병렬로 운영되고 있는 두 개의 데이터 센터가 동시에 장애를 일으킨 것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라와시데는 이를 두고 “설상가상”이라고 표현했다.   라와시데는 “이번 서비스 장애는 거의 동시에 두 개의 병렬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켰기 때문이다”라면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6월 21일에도 태평양시로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의 장애 원인은 한 소프트웨어 요소에서 다른 요소로 확산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캐스케이드 버그였다. editor@itworld.co.kr

데이터 센터 트위터 서비스 장애

2012.07.27

트위터는 목요일에 있었던 2시간의 서비스 장애가 분리된 두 개의 데이터 센터가 거의 동시에 장애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엔지니어링 수석 사장인 마젠 라와시데는 블로그를 통해서 트위터가 태평양시로 목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장애를 일으켰으며, 오전 10시 25분 복구됐다고 전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트윗이 몰려 서비스가 다운됐다고 추측했지만, 병렬로 운영되고 있는 두 개의 데이터 센터가 동시에 장애를 일으킨 것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라와시데는 이를 두고 “설상가상”이라고 표현했다.   라와시데는 “이번 서비스 장애는 거의 동시에 두 개의 병렬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켰기 때문이다”라면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6월 21일에도 태평양시로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의 장애 원인은 한 소프트웨어 요소에서 다른 요소로 확산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캐스케이드 버그였다. editor@itworld.co.kr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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