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빅 데이터 분석 + 위치기반서비스 = '스마트'

Michael S. Goldberg | CIO
매핑 인텔리전스(Mapping intelligence)는 더 이상 유통매장만을 위한 게 아니다. 고급 분석에서도 고객과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찾아내고자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가 자사에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하면서 강조한 슬로건은 ‘위치, 위치, 위치(location, location, location)’였으며 이 슬로건은 신선한 의미를 지닌다. 디지털 지도 위의 모든 좌표를 매칭시키면 탐색할만한 데이터가 나온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경제 동향, 비즈니스 운영 관련 의문들도 포함된다.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근속시키려면 연구센터를 어디에 지어야 할까?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고객사 데이터센터에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떤 토양 악화의 위험이 있나? 글로벌 은행이 싱가포르에 있는 자사 ATM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고쳐야 하나?

존스랑라살르는 맵IT(MapIT)라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매핑 서비스 허브에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이 회사 위치 인텔리전스 담당 최고 책임자인 웨인 기어리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이 시스템은 서로 다른 매핑 툴을 사용하는 글로벌 이용자 5,700명의 개별적인 활동을 중앙으로 모은다고 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은 지도를 제작하는 정부나 신규 매장을 열 만한 장소를 물색하는 유통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석의 부상으로, 그리고 모든 사업가들이 매핑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빅 데이터에 위치 데이터를 추가하려는 시도가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가 항상 IT부서의 협력을 얻어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존스랑라살르는 경쟁우위를 위한 지리 정보 기반의 기회를 발견하고자 고개사와 함께 내외부적으로 에스리(ESRI)의 아크GIS(ArcGIS) 매핑 엔진에 구축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기어리는 전했다. "우리 고객 중에는 월마트와 아마존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하는 방법을 알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당일 배송이 가능한 위치, 그리고 당일 배송과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동력간의 격차를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기어리는 덧붙였다.

소매기업인 루루레몬애쓰리티카(Lululemon Athletica) 점포 개발 전략 담당 이사인 부스 뱁콕은 최근 열린 한 그가 어떻게 컨퍼런스에서 구매자들에게 우편 번호 정보를 요구하는지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룰루레몬의 문화는 일반적으로 그러한 요구에 대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분석 결과는 룰루레몬의 고객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줬다.


"생각보다 우리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객들은 나이 있고 교외에 살며 아이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라고 밥콕은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분석 작업이 IT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진행됐으며 매장 위치 선택에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이 고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도록 교외의 새로운 매장을 짓을 수도 있고 가족들이 함께 매장을 방문해도 좋을 만큼 매장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

빅 데이터와 위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자 요구는 IT부서뿐 아니라 마케팅부서에서는 존재한다고 기어리는 지적했다. 그는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데 도움 될 지리 마케팅 컨설턴트를 활용했다. 시각화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벨기에 맥주회사 고객과 만날 때 그는 “마케팅 툴로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을 가져왔는데 그게 위치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 회의에 참석했던 고객사 CEO는 그동안 가졌던 마음 속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Michael S. Goldberg는 자유기고가다. ciokr@idg.co.kr



2014.09.30

빅 데이터 분석 + 위치기반서비스 = '스마트'

Michael S. Goldberg | CIO
매핑 인텔리전스(Mapping intelligence)는 더 이상 유통매장만을 위한 게 아니다. 고급 분석에서도 고객과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찾아내고자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가 자사에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하면서 강조한 슬로건은 ‘위치, 위치, 위치(location, location, location)’였으며 이 슬로건은 신선한 의미를 지닌다. 디지털 지도 위의 모든 좌표를 매칭시키면 탐색할만한 데이터가 나온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경제 동향, 비즈니스 운영 관련 의문들도 포함된다.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근속시키려면 연구센터를 어디에 지어야 할까?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고객사 데이터센터에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떤 토양 악화의 위험이 있나? 글로벌 은행이 싱가포르에 있는 자사 ATM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고쳐야 하나?

존스랑라살르는 맵IT(MapIT)라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매핑 서비스 허브에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이 회사 위치 인텔리전스 담당 최고 책임자인 웨인 기어리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이 시스템은 서로 다른 매핑 툴을 사용하는 글로벌 이용자 5,700명의 개별적인 활동을 중앙으로 모은다고 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은 지도를 제작하는 정부나 신규 매장을 열 만한 장소를 물색하는 유통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석의 부상으로, 그리고 모든 사업가들이 매핑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빅 데이터에 위치 데이터를 추가하려는 시도가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가 항상 IT부서의 협력을 얻어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존스랑라살르는 경쟁우위를 위한 지리 정보 기반의 기회를 발견하고자 고개사와 함께 내외부적으로 에스리(ESRI)의 아크GIS(ArcGIS) 매핑 엔진에 구축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기어리는 전했다. "우리 고객 중에는 월마트와 아마존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하는 방법을 알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당일 배송이 가능한 위치, 그리고 당일 배송과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동력간의 격차를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기어리는 덧붙였다.

소매기업인 루루레몬애쓰리티카(Lululemon Athletica) 점포 개발 전략 담당 이사인 부스 뱁콕은 최근 열린 한 그가 어떻게 컨퍼런스에서 구매자들에게 우편 번호 정보를 요구하는지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룰루레몬의 문화는 일반적으로 그러한 요구에 대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분석 결과는 룰루레몬의 고객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줬다.


"생각보다 우리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객들은 나이 있고 교외에 살며 아이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라고 밥콕은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분석 작업이 IT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진행됐으며 매장 위치 선택에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이 고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도록 교외의 새로운 매장을 짓을 수도 있고 가족들이 함께 매장을 방문해도 좋을 만큼 매장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

빅 데이터와 위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자 요구는 IT부서뿐 아니라 마케팅부서에서는 존재한다고 기어리는 지적했다. 그는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데 도움 될 지리 마케팅 컨설턴트를 활용했다. 시각화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벨기에 맥주회사 고객과 만날 때 그는 “마케팅 툴로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을 가져왔는데 그게 위치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 회의에 참석했던 고객사 CEO는 그동안 가졌던 마음 속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Michael S. Goldberg는 자유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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