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5

블로그 | 갤럭시 글래스? 삼성, 스마트 안경 특허 출원

Ian Paul | TechHive

삼성은 '카피캣'으로 종종 비난받는다. 특히 애플의 디자인 기술, 색상 선택 등을 복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이 흉내내는 기업은 애플만이 아닌 듯 보인다. 이 한국 기업이 구글 글래스 자체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월 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한국에서 '스포츠 스펙타클스' 특허를 출원한 사실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허 출원 문서에서 이 디지털 안경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HUD(heads-up display) 상에서 전화 통화, 알림 표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글래스, 갤럭시 스펙스, 갤럭시 베이퍼웨어 등 명칭을 어떻게 부르건, 이번 특허 문서는 삼성이 구글의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단 특허 출원이 제품으로 모두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삼성의 스마트 안경에 대해 미리 흥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한편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우'라는 이름의 글래스 타입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시장에 출시할 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구글의 글래스 프로젝트는 아직 베타 단계다. 대부분 개발자로 이뤄진 소수의 테스터들만이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2014년 중 공식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웨어러블 기술은 현재 기기 제조사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기 범주다. 애플이 독자적인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를 미화 300달러에 출시했다.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날씨, 일정, 알림 등을 표시하며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소니도 일련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생 기업 페블은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시계 프로젝트를 인기리에 추진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3.10.25

블로그 | 갤럭시 글래스? 삼성, 스마트 안경 특허 출원

Ian Paul | TechHive

삼성은 '카피캣'으로 종종 비난받는다. 특히 애플의 디자인 기술, 색상 선택 등을 복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이 흉내내는 기업은 애플만이 아닌 듯 보인다. 이 한국 기업이 구글 글래스 자체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월 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한국에서 '스포츠 스펙타클스' 특허를 출원한 사실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허 출원 문서에서 이 디지털 안경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HUD(heads-up display) 상에서 전화 통화, 알림 표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글래스, 갤럭시 스펙스, 갤럭시 베이퍼웨어 등 명칭을 어떻게 부르건, 이번 특허 문서는 삼성이 구글의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단 특허 출원이 제품으로 모두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삼성의 스마트 안경에 대해 미리 흥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한편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우'라는 이름의 글래스 타입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시장에 출시할 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구글의 글래스 프로젝트는 아직 베타 단계다. 대부분 개발자로 이뤄진 소수의 테스터들만이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2014년 중 공식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웨어러블 기술은 현재 기기 제조사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기 범주다. 애플이 독자적인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를 미화 300달러에 출시했다.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날씨, 일정, 알림 등을 표시하며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소니도 일련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생 기업 페블은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시계 프로젝트를 인기리에 추진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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