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MWC 2017 중심을 관통한 또 하나의 주제 '스마트 시티'

Apple forfeits teachers' pet rep as U.S. share sinks | Computerworld
올해 MWC(Mobile World Congress)의 테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인공 지능, 5G 무선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35종 새로운 스마트폰 그리고 무선 통신 및 모빌리티(Mobility)와 관련된 약간의 제품 및 서비스도 있었다.

올해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과 수 천 명의 벤더들이 MWC를 방문한 가운데, 참관객과 벤더 모두와 관련성을 가지는 주제도 있었다. GSM 협회(GSM Association)의 혁신 도시 같은 주제가 그것이다.



통신사 AT&T는 스마트 시티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공공 안전 및 교통 관계자들에게 도로, 주차, 보행자 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가 탑재된 조명기둥 등을 전시했다. 이 기둥에는 센서를 설치해 공기 오염, 날씨, 총성 등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지난 27일 AT&T는 미국과 멕시코 등지의 도시에 사물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GE의 사업부 중 하나인 커런트(Current)와 독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 AT&T는 2개 국가에서 GE의 독점적인 지능형 센서 노드 재판매업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노드는 조명기둥에 거의 보이지 않도록 통합되어 있으며 여러 제조사의 조명 제품과 호환성을 지닌다. 여기에는 3개의 카메라와 복수의 센서가 탑재돼 있다. 노드의 데이터는 AT&T의 4G LTE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하거나 광섬유 백홀(Backhaul)에 연결돼 전달된다.

시 정부는 조명기둥과 전력 공급 장치를 이용해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LED조명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의 비용 절감 효과는 센서와 센서 데이터 취합을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비용을 만회한다.

AT&T의 스마트 시티 관리자 마이크 제토는 MWC에서 가로등 목업의 지능형 센서 노드 사례를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샌디에고(San Diego) 시는 LED조명과 센서가 탑재된 3,20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연간 240만 달러의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과 등주 유지보수를 위한 노동 비용 감소분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새로운 조명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이 스마트 시티에 기본적인 매력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이점은 널리 공유되는 센서의 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개발자,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에 접근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AT&T 측은 기대했다.

커런트의 CDO(Chief Digital Officer) 존 고든은 인터뷰에서 GE의 기술이 지능형 노드 센서 데이터를 일반 용도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과거, 도시에서는 하나의 응용에 한 종류의 센서만 사용해야 했다. 고든은 “누구든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시티의 개념의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공공 안전, 환경, 경제적 발전을 위해 비용 효율성이 존재한다. 심지어 공공 Wi-Fi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토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여러 도시들이 스마트 시티 시범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기술 및 인프라 벤더의 실물 제안을 실시하는 수준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만(Harman)은 MWC의 또 다른 부스에서 도시 유틸리티에서 워터 펌프 또는 기타 기계적 인프라의 진동을 모니터링 하는데 유용할 수 있는 조기 감지 및 경고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HQP(Harman Quick Predict) 시스템은 인텔이 개발한 진동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개발되었으며 이미 인텔의 제조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만의 기술 부사장 앤드류 틸이 말했다. 현재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하만은 자동차와 산업 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커넥티드 제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산하 브랜드에는 JBL과 렉시콘(Lexicon)이 포함되어 있다.

틸은 QP시스템이 기계 학습을 이용해 기계 진동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을 때를 감지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진 발생 후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공장이나 상수도 또는 하수 처리장에서 기계의 건전성을 평가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7.03.02

MWC 2017 중심을 관통한 또 하나의 주제 '스마트 시티'

Apple forfeits teachers' pet rep as U.S. share sinks | Computerworld
올해 MWC(Mobile World Congress)의 테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인공 지능, 5G 무선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35종 새로운 스마트폰 그리고 무선 통신 및 모빌리티(Mobility)와 관련된 약간의 제품 및 서비스도 있었다.

올해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과 수 천 명의 벤더들이 MWC를 방문한 가운데, 참관객과 벤더 모두와 관련성을 가지는 주제도 있었다. GSM 협회(GSM Association)의 혁신 도시 같은 주제가 그것이다.



통신사 AT&T는 스마트 시티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공공 안전 및 교통 관계자들에게 도로, 주차, 보행자 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가 탑재된 조명기둥 등을 전시했다. 이 기둥에는 센서를 설치해 공기 오염, 날씨, 총성 등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지난 27일 AT&T는 미국과 멕시코 등지의 도시에 사물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GE의 사업부 중 하나인 커런트(Current)와 독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 AT&T는 2개 국가에서 GE의 독점적인 지능형 센서 노드 재판매업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노드는 조명기둥에 거의 보이지 않도록 통합되어 있으며 여러 제조사의 조명 제품과 호환성을 지닌다. 여기에는 3개의 카메라와 복수의 센서가 탑재돼 있다. 노드의 데이터는 AT&T의 4G LTE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하거나 광섬유 백홀(Backhaul)에 연결돼 전달된다.

시 정부는 조명기둥과 전력 공급 장치를 이용해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LED조명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의 비용 절감 효과는 센서와 센서 데이터 취합을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비용을 만회한다.

AT&T의 스마트 시티 관리자 마이크 제토는 MWC에서 가로등 목업의 지능형 센서 노드 사례를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샌디에고(San Diego) 시는 LED조명과 센서가 탑재된 3,20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연간 240만 달러의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과 등주 유지보수를 위한 노동 비용 감소분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새로운 조명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이 스마트 시티에 기본적인 매력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이점은 널리 공유되는 센서의 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개발자,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에 접근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AT&T 측은 기대했다.

커런트의 CDO(Chief Digital Officer) 존 고든은 인터뷰에서 GE의 기술이 지능형 노드 센서 데이터를 일반 용도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과거, 도시에서는 하나의 응용에 한 종류의 센서만 사용해야 했다. 고든은 “누구든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시티의 개념의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공공 안전, 환경, 경제적 발전을 위해 비용 효율성이 존재한다. 심지어 공공 Wi-Fi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토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여러 도시들이 스마트 시티 시범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기술 및 인프라 벤더의 실물 제안을 실시하는 수준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만(Harman)은 MWC의 또 다른 부스에서 도시 유틸리티에서 워터 펌프 또는 기타 기계적 인프라의 진동을 모니터링 하는데 유용할 수 있는 조기 감지 및 경고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HQP(Harman Quick Predict) 시스템은 인텔이 개발한 진동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개발되었으며 이미 인텔의 제조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만의 기술 부사장 앤드류 틸이 말했다. 현재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하만은 자동차와 산업 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커넥티드 제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산하 브랜드에는 JBL과 렉시콘(Lexicon)이 포함되어 있다.

틸은 QP시스템이 기계 학습을 이용해 기계 진동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을 때를 감지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진 발생 후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공장이나 상수도 또는 하수 처리장에서 기계의 건전성을 평가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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