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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팍 M6-32와 슈퍼클러스터 M6-32 발표

2013.09.26 편집부  |  CIO KR
오라클(www.oracle.com)이 오라클은 3.6GHz 및 12 코어 스팍 M6 프로세서(SPARC M6 processors)를 기반으로 한 스팍 M6-32 서버(SPARC M6-32 server)와 슈퍼클러스터 M6-32(SuperCluster M6-32)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팍 M6-32 서버는 최대 32 테라바이트(TB) 메모리와 384 프로세서 코어를 탑재해 전체 애플리케이션과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하면서 고성능을 제공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M6-32는 오라클의 빠르고 확장적인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스팍 M6-32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성능에 최적화된 엑사데이터 스토리지 서버(Exadata Storage Servers)와 함께 통합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에서 구동되는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M6-32는 IBM 파워 795 기반 솔루션에 비해 5배 우수한 가격대비성능을 제공하며, 32TB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해 IBM의 가장 큰 파워 서버보다 2배 이상의 큰 메모리 용량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Oracle Enterprise Manager 12c)는 스팍 M6-32 서버와 슈퍼클러스터 M6-32를 위한 스택 관리와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고 오라클은 밝혔다. 또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옵스 센터 12c(Oracle Enterprise Manager Ops Center 12c)에서 무료로 오라클 프리미어 서포트(Oracle Premier Support) 서비스를 통해 통합된 하드웨어 관리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시스템사업부의 존 파울러 총괄 부사장은 “스팍 M6-32 서버와 슈퍼클러스터 M6-32는 엔트리 레벨 서버의 비용 효율성과 하이엔드 컴퓨팅의 성능 및 가용성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개선한다”며, “우리의 빅 메모리 머신을 통해 고객은 대용량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10배에서 20배까지 향상할 수 있으며, 타사의 하이엔드 시스템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메인 프레임과 같은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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