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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애플리케이션

'스타트업 도우미' 저렴한 프로젝트 관리 툴 7선

2017.02.22 Moira Alexander  |  CIO
오늘날 시장에는 예전에 없던 훌륭한 프로젝트 관리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도구들은 검증된 품질과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그간 대기업들에 한정되어 온 고객 영역을 신생기업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여기 프로젝트 활동을 관리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이 이용할 만한 웹 기반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경제성을 강조한 이들 프로젝트 관리 툴은 가벼운 협업 작업 지원, 프로젝트 과업 및 기한, 예산에 대한 수동 추적 기능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를 돕는다. 아래 소개될 솔루션 중 다수는 월 단위, 사용자 단위 비용 모델을 적용하며 대개 연 단위로 지불이 이뤄진다.

문턱 낮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 7선(가격순)

1. 트렐로, 2011년 설립, 트렐로(Trello, 2017년 아틀라시안에 인수됐다)는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포춘 500대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웹 기반 프로젝트 관리(PM, Project Management) 솔루션이다. 이들 기업은 사용자 당 월 9달러의 경제적인 가격에 비즈니스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무료 체험 역시 지원하고 있다.

트렐로는 또 무료 기본 계정 정책을 보유하고 있다. 트렐로 비즈니스 계정은 협업, 디지털 화이트보드, 데이터 입출력, 주요 관리지점 추적, 작업 우선순위 관리, 워크플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그 비용은 스타트업의 예산으로도 충분히 이용 가능한 수준이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드래그 앤 드롭 조작 방식 또한 트렐로의 강점이다. 트렐로는 에버노트, 지메일, 하비스트, 스크럼, 젠데스크, 드롭박스 등 타 솔루션들과의 통합을 지원하다. 트렐로 솔루션의 전체 목록은 사이트(trell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메이븐링크, 2008년 설립된 메이븐링크(Mavenlink)는 소규모 스타트업 타깃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공급자다. 메이븐링크의 비즈니스 팀 솔루션은 사용자 당 월 19 달러의 요금이 책정되며 최대 이용 가능 기간은 5년이다. 이외 전문 PM 솔루션은 사용자 당 월 39 달러의 요금이 책정되며, 그밖에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요금제가 추가로 운영되고 있다. 잠재적 고객들을 위한 무료 체험 역시 제공된다.

메이븐링크의 PM 툴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용적 관리, 데이터 시각화, 수요 예측, 직원 스케줄링, 필터 적용 검색, 자원 배분, 역량 추적, 사용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통합 가능 외부 솔루션으로는 구글 G앱(GAppsd)을 비롯해 인택트(Intacct) 회계 및 재무 관리 시스템, 세일즈포스, 퀵북스, 지라 등이 있다. 통합 지원 솔루션의 전체 목록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3. 라이크, 2007년 설립된 라이크(Wrike)는 무료 베이직 계정과 같은 스타트업 대상의 옵션들과 사용자 당 월 9.80 달러가 책정되는 5, 10, 15인 팀 대상의 프로페셔널 계정을 지원한다. 이 업체의 비즈니스 계정은 사용자 당 월 24.80 달러라는 스타트업들에게도 매력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무료 체험 기간 역시 가질 수 있다.

이밖에 라이크는 마케터, 대기업용 PM 솔루션도 갖춰져 있다. 이들의 PM 상품을 활용해 사용자는 승인 프로세스 컨트롤, 워크플로 설정, 대시보드 커스텀, 문서 관리, 약식 관리, 자원 관리 과정을 다룰 수 있다. 라이크에 통합 가능한 외부 솔루션은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박스 등 총 38개이며, 그 전체 목록은 라이크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4. 프로젝트매니저, 2008년 설립된 프로젝트매니저(ProjectManager)는 “프로젝트 관리자들의 프로젝트 추적 관련 시각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기업이 운영하는 PM 비용 모델은 총 세 가지다. 사용자 사용자 당 월 25 달러의 1-3인 대상 옵션을 시작으로 사용자 4-10인의 경우 사용자 당 월 20 달러, 그리고 11-20인에는 사용자 당 월 15 달러의 요금으로 솔루션이 지원된다. 세 옵션 모두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젝트매니저는 협업, 간트 차트, 백분율 형식의 트래킹, 정차 트래킹, 순환적 테스크, 과업 계획, 과업 스케줄링, 과업 추적, 기한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솔루션이 통합을 지원하는 외부 대상은 구글 문서도구, MS 익스체인지, 오피스 365, 세일즈포스, 퀵북스, 제로, 드롭박스, 데스크, 슬랙, 지라, 에버노트 등으로, 그 전체 목록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 스마트시트, 2006년 등장한 스마트시트(Smartsheet)는 4개월 단위의 비용 모델을 운영하는 PM 솔루션으로, 사용자 당 이용 요금은 개인 고객 14 달러, 소규모 비즈니스 팀(기준인원 3인) 15 달러, 일반 비즈니스(기준인원 3인) 및 기업 솔루션 25 달러이며 모든 옵션에서 무료 체험이 지원된다.

스마트시트 PM 플랜은 광고, 계약 관리, 계약업자 관리, 문서/사진 관리, 사고 보고, 직무 스케줄링, 인도 관리, 승인 관리, 상주 및 하청 인원 관리, 직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시트는 구글 문서도구, MS 아웃룩, 애저, 오피스, 세일즈포스, 원드라이브, 박스, 지라, 에버노트 등과의 통합을 지원하며, 호환 앱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6. 조호 프로젝트, 1996년 설립됐다. 조호 프로젝트(Zoho Projects)는 4가지 비용 옵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공급자다. 가장 먼저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하여만 기능하는 무료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스타트업들에게 유용한 사용자 당 월 25 달러의 옵션은 최대 20 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그 이상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사용자 당 월 비용이 50 달러까지 상승한다. 모든 솔루션은 무료 체험 기간을 지원한다.

조호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플래닝, 간트 차트, 프로젝트 조정, 시간 추적, 문서 관리, 리포팅, 버그 트래킹, 모바일 앱 기능을 지원한다. 통합 지원은 구글 G앱, 지라, MS 프로젝트, 드롭박스, 박스, MS 아웃룩, 슬랙 등에 대해 이뤄지며, 그 전체 목록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7. 팀워크, 2007년 서립된 팀워크(Teamwork)는 무료 체험 기간을 지원하는 사용자 당 이용요금 월 49 달러의 소형 오피스 솔루션을 비롯한 4가지 PM 옵션을 가지고 있다. 팀워크의 PM 솔루션은 예산 추적, 협업, 파일 공유, 간트 차트, 아이디어 및 이슈 관리, 주요 관리점 추적, 백분율 형식의 추적, 프로젝트 플래닝, 요구 관리, 상태 및 지출 추적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원드라이브, 젠데스크, 제로, 스티키노트PM, 허브스태프, 지메일, 프레시북, 퀵북, 구글 문서도구 등과의 통합을 지원하며 그 전체 목록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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