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창업자에게 전하는 ‘기업명 네이밍 팁’

창업에 앞서 기업 이름을 올바르게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다. 좀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팁을 정리했다.   회사에 대해 끊임없이 소개해야 할 것이다. 스타트업에게 있어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회사와 주요 제품에 대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직관적이면서도 참신해야 하고 발음이 쉬워야 한다. 그러나 이는 말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실제로 기업명과 관련된 일화는 많다. 브랜딩 대행 기업 래기드 엣지의 공동 설립자인 맥스 오티그논은 “제프 베조스가 처음 선택한 이름은 카다브라(Cadabra)였다. 이후 그는 아마존(Amazon)으로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를 비롯한 여러 브랜딩 전문가들이 전하는 작명 노하우를 살펴본다.  비즈니스를 적절히 설명 이름의 표현이다. 업계의 잠재고객들이 기업명을 들을 때 어떤 메시지를 얻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호기심을 자아내고 좀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까? 좋은 시작점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 미션과 관련된 일부 키워드를 브레인 스토밍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적절한 단어를 필터링할 수 있다. 팻카우미디어의 스티브 샤프 디렉터는 “철자가 어려운 이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회사의 생애 전체에 걸쳐 이어지는 전투가 될 것이다. 맞춤법을 실수할 경우 인지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기업명이 눈에 잘 띄는 것이 중요하지만 발음하기에도 쉬워야 한다. 직원들이 고객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파운더스 팩토리의 브랜드, 경험 및 디자인 책임자인 바베시 미스트리는 ‘네이밍 가설’ 세션을 진행해보라고 제안했다. 이는 ‘워드스토밍’(wordstorming) 아이디어로 시작해 최대 30개 정도의 후보를 추리고 논의 후 5개의 후보를 선별한 다음, 법적 실사 작업을 통해 위험 선택지를 제거하고 이해관계자 테스트를 통해 보완하는 방식이다.  미스트리는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의 목표, 브랜드 전략, 가치...

브랜드 네이밍 브랜딩 이름 명명

2019.11.20

창업에 앞서 기업 이름을 올바르게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다. 좀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팁을 정리했다.   회사에 대해 끊임없이 소개해야 할 것이다. 스타트업에게 있어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회사와 주요 제품에 대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직관적이면서도 참신해야 하고 발음이 쉬워야 한다. 그러나 이는 말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실제로 기업명과 관련된 일화는 많다. 브랜딩 대행 기업 래기드 엣지의 공동 설립자인 맥스 오티그논은 “제프 베조스가 처음 선택한 이름은 카다브라(Cadabra)였다. 이후 그는 아마존(Amazon)으로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를 비롯한 여러 브랜딩 전문가들이 전하는 작명 노하우를 살펴본다.  비즈니스를 적절히 설명 이름의 표현이다. 업계의 잠재고객들이 기업명을 들을 때 어떤 메시지를 얻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호기심을 자아내고 좀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까? 좋은 시작점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 미션과 관련된 일부 키워드를 브레인 스토밍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적절한 단어를 필터링할 수 있다. 팻카우미디어의 스티브 샤프 디렉터는 “철자가 어려운 이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회사의 생애 전체에 걸쳐 이어지는 전투가 될 것이다. 맞춤법을 실수할 경우 인지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기업명이 눈에 잘 띄는 것이 중요하지만 발음하기에도 쉬워야 한다. 직원들이 고객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파운더스 팩토리의 브랜드, 경험 및 디자인 책임자인 바베시 미스트리는 ‘네이밍 가설’ 세션을 진행해보라고 제안했다. 이는 ‘워드스토밍’(wordstorming) 아이디어로 시작해 최대 30개 정도의 후보를 추리고 논의 후 5개의 후보를 선별한 다음, 법적 실사 작업을 통해 위험 선택지를 제거하고 이해관계자 테스트를 통해 보완하는 방식이다.  미스트리는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의 목표, 브랜드 전략, 가치...

2019.11.20

이름만 다른 와이파이와 USB 표준 한눈에 보기

모든 노트북 PC에는 와이파이와 USB 포트가 있다. 하지만 표준 사양의 혼란으로 어떤 와이파이와 USB인지 알기가 어려워졌다. 다음 PC를 업그레이드할 때 만나게 될 와이파이 6과 USB 3.2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802.11ac와 USB 3.1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갑자기 번호가 바뀌어서 혼란스러운가? 와이파이와 USB 둘 다 최근의 대대적인 명칭 변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표준 모두 주요 성능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극단적인 새 단장이 이루어졌다. 희소식이라면, 실제로는 더 이해하기 쉬워졌다는 것이다. 와이파이 6. 최신 표준으로 최고 3.5Gbps 전송 속도와 전력 절감, 네트워크 혼잡도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장점을 모두 이용하려면, 와이파이 6을 지원하는 신형 라우터가 필요하다. 와이파이가 중요하고 최신 장비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와이파이 6 호환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USB 3.2 Gen 2x2. 최신 USB 표준으로 10Gbps였던 USB 3.1의 전송 속도가 2배로 늘어나 최대 20Gbps를 지원한다. 역시 새 표준을 지원하는 PC와 주변기기가 필요하다. 문제는 표준 이름과 실제로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 정확한 이름은 슈퍼스피드 USB 20Gbps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USB 3.2란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성능 노트북은 이들 신기능을 갖추었지만, 많은 여전히 기존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컴퓨터 중 다수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명명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래서 USB 3.2와 와이파이 5를 강조하는 노트북과 USB 3.1과 802.11ac를 내세운 노트북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을 것이며, 두 제품은 똑같다. 복잡해진 명명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일반 사용자가 노트북을 구매하려 한다면, USB 관련 혼란도 극복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USB 3.2는 실질적으로 모든 구 사양의 이름을 바꿔 버렸다. 따라서 판매...

표준 와이파이 이름 USB

2019.04.29

모든 노트북 PC에는 와이파이와 USB 포트가 있다. 하지만 표준 사양의 혼란으로 어떤 와이파이와 USB인지 알기가 어려워졌다. 다음 PC를 업그레이드할 때 만나게 될 와이파이 6과 USB 3.2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802.11ac와 USB 3.1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갑자기 번호가 바뀌어서 혼란스러운가? 와이파이와 USB 둘 다 최근의 대대적인 명칭 변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표준 모두 주요 성능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극단적인 새 단장이 이루어졌다. 희소식이라면, 실제로는 더 이해하기 쉬워졌다는 것이다. 와이파이 6. 최신 표준으로 최고 3.5Gbps 전송 속도와 전력 절감, 네트워크 혼잡도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장점을 모두 이용하려면, 와이파이 6을 지원하는 신형 라우터가 필요하다. 와이파이가 중요하고 최신 장비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와이파이 6 호환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USB 3.2 Gen 2x2. 최신 USB 표준으로 10Gbps였던 USB 3.1의 전송 속도가 2배로 늘어나 최대 20Gbps를 지원한다. 역시 새 표준을 지원하는 PC와 주변기기가 필요하다. 문제는 표준 이름과 실제로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 정확한 이름은 슈퍼스피드 USB 20Gbps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USB 3.2란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성능 노트북은 이들 신기능을 갖추었지만, 많은 여전히 기존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컴퓨터 중 다수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명명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래서 USB 3.2와 와이파이 5를 강조하는 노트북과 USB 3.1과 802.11ac를 내세운 노트북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을 것이며, 두 제품은 똑같다. 복잡해진 명명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일반 사용자가 노트북을 구매하려 한다면, USB 관련 혼란도 극복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USB 3.2는 실질적으로 모든 구 사양의 이름을 바꿔 버렸다. 따라서 판매...

2019.04.29

칼럼 | 인터넷 비즈니스 역사 속 뒷이야기

1994년 NCSA에서 모자익 브라우저를 개발하여 월드와이드웹의 시대를 연 마크 안드라센은 NCS를 그만둔 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작은 회사에 취업했다. 왜 창업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회사를 창업하고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주식시장에 상장해 대박을 거두는 그런 프로세스 자체가 실리콘밸리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를 최초로 만든 것이 넷스케이프였고 아직 마크 안드라센이 넷스케이프를 창업하기 전이었다. 넷스케이프가 주식시장 상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지속해서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을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인터넷과 웹에 큰 관심이 없었다. 빌 게이츠는 당시 미국 IT 업계를 지배하던 ‘Information Super Highway’의 주인공은 웹과 인터넷이 아니라 TV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최대 14.4Kbps 정도의 속도만 가능한 전화선으로는 미래에 필요한 통신 대역폭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생각을 바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무상으로 배포하면서 넷스케이프의 몰락을 주도하게 된다. 1994년 웹에서 최초로 배너 방식의 광고를 도입한 후 전체 매출액은 5천만 달러 수준이었고 1997년에 비로소 온라인 광고 매출이 10억 달러에 이른다. 당시 기업의 전체 광고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였다. 그러나 2015년에는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규모는 596억 달러로 성장한다. MakeItSo.com, Relentless.com, Cadabra.com, Browse.com, Bookmall.com 그리고 Aard.com, Awake.com.... 이 도메인 네임들은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웹사이트 이름이 결정되기 전 후보였던 이름들이다. 결국 아마존으로 결정한 이유는 A로 시작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eBay는 왜 eBay라고 이름이 지어졌을까? 창업자 Pierre Omidyar는 이미 eShop이라...

CIO 넷프케이프 사명 월드와이드웹 WWW 테슬라 역사 정철환 이름 페이팔 넷플릭스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실리콘밸리 마피아

2019.02.28

1994년 NCSA에서 모자익 브라우저를 개발하여 월드와이드웹의 시대를 연 마크 안드라센은 NCS를 그만둔 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작은 회사에 취업했다. 왜 창업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회사를 창업하고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주식시장에 상장해 대박을 거두는 그런 프로세스 자체가 실리콘밸리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를 최초로 만든 것이 넷스케이프였고 아직 마크 안드라센이 넷스케이프를 창업하기 전이었다. 넷스케이프가 주식시장 상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지속해서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을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인터넷과 웹에 큰 관심이 없었다. 빌 게이츠는 당시 미국 IT 업계를 지배하던 ‘Information Super Highway’의 주인공은 웹과 인터넷이 아니라 TV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최대 14.4Kbps 정도의 속도만 가능한 전화선으로는 미래에 필요한 통신 대역폭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생각을 바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무상으로 배포하면서 넷스케이프의 몰락을 주도하게 된다. 1994년 웹에서 최초로 배너 방식의 광고를 도입한 후 전체 매출액은 5천만 달러 수준이었고 1997년에 비로소 온라인 광고 매출이 10억 달러에 이른다. 당시 기업의 전체 광고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였다. 그러나 2015년에는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규모는 596억 달러로 성장한다. MakeItSo.com, Relentless.com, Cadabra.com, Browse.com, Bookmall.com 그리고 Aard.com, Awake.com.... 이 도메인 네임들은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웹사이트 이름이 결정되기 전 후보였던 이름들이다. 결국 아마존으로 결정한 이유는 A로 시작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eBay는 왜 eBay라고 이름이 지어졌을까? 창업자 Pierre Omidyar는 이미 eShop이라...

2019.02.28

'자율주행, 머신러닝, 인공지능…' 이름에 낚이지 말아야 할 최신 기술

투명 망토라는 용어는 그 자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정말 존재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환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이 '투명 망토'는 군사 용도로 고안됐다. 일반적인 은폐 기술을 사용해서 차량의 적외선 패턴을 차량 뒤의 지형 패턴과 일치시키거나, 전파를 흡수 또는 굴절시켜 열 감지기와 레이더에 거의 탐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지만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 같은 것을 상상했다면 아마 실망할 것이다. 작년 10월 14일 테슬라가 오토파일럿(Autopilot) 소프트웨어를 모델 S와 모델 X 차량에 무선 업데이트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이후 자율 운전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자율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라고 하면 차 안에 누가 있든 없든, 자동차 소유자가 원하는 곳까지 차량 스스로 갈 수 있는 차가 연상된다. 이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 위원회가 2013년에 정의한 다음과 같은 레벨 4 완전 자율 운전 자동화에 해당된다. 차량은 전체 이동 중에 모든 안전 운전 기능을 수행하고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설계는 운전자로부터 목적지 또는 이동 경로에 대한 입력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동 중 언제든 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운전자가 있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는 유인 및 무인 차량이 모두 포함된다. 그러나 사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같은 시스템은 이러한 형태의 자율 운전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계속 주시하며 상황을 인지할 것"은 물론 운전자가 "운전대에 계속 손을 올려놓고 있을 것"을 요구한다. 테슬라를 비롯해 BMW,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자동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기술은 자율 운전이라기보다는 높은 수준의 운전자 지원 기술이라고 표현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목적지까지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동안 뒷자리에 앉아 편히 쉬...

CIO 안티바이러스 인공지능 명칭 이름 머신러닝 자율주행 Paul Rubens

2016.09.01

투명 망토라는 용어는 그 자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정말 존재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환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이 '투명 망토'는 군사 용도로 고안됐다. 일반적인 은폐 기술을 사용해서 차량의 적외선 패턴을 차량 뒤의 지형 패턴과 일치시키거나, 전파를 흡수 또는 굴절시켜 열 감지기와 레이더에 거의 탐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지만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 같은 것을 상상했다면 아마 실망할 것이다. 작년 10월 14일 테슬라가 오토파일럿(Autopilot) 소프트웨어를 모델 S와 모델 X 차량에 무선 업데이트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이후 자율 운전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자율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라고 하면 차 안에 누가 있든 없든, 자동차 소유자가 원하는 곳까지 차량 스스로 갈 수 있는 차가 연상된다. 이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 위원회가 2013년에 정의한 다음과 같은 레벨 4 완전 자율 운전 자동화에 해당된다. 차량은 전체 이동 중에 모든 안전 운전 기능을 수행하고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설계는 운전자로부터 목적지 또는 이동 경로에 대한 입력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동 중 언제든 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운전자가 있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는 유인 및 무인 차량이 모두 포함된다. 그러나 사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같은 시스템은 이러한 형태의 자율 운전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계속 주시하며 상황을 인지할 것"은 물론 운전자가 "운전대에 계속 손을 올려놓고 있을 것"을 요구한다. 테슬라를 비롯해 BMW,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자동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기술은 자율 운전이라기보다는 높은 수준의 운전자 지원 기술이라고 표현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목적지까지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동안 뒷자리에 앉아 편히 쉬...

2016.09.01

블로그 | 윈도우 10, 최후의 윈도우라면 다른 명명정책이 필요하다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초 밝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윈도우 10이라는 이름만으론 좀 문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최종 OS로 삼을 것이라는 건 지난 주 개발자 제리 닉슨(Jerry Nixon)이 이를 공식 발표하기 전에도 공공연히 예측되던 사실이었다. 다만 MS가 한번도 대놓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에 출시할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윈도우 10 작업에 아직까지 매진하고 있다”고 닉슨은 지난 주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OS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면서도 그 다음 버전 OS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을 시작했더라도) 침묵을 지켜왔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르다고 닉슨은 말했다. 그는 “물론 ‘향후 윈도우 10 업데이트에 쓸 타이틀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MS도 이제는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새로운, 이전보다 더욱 개방된 방식으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윈도우 10을 앞으로 이전 버전들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 구글 크롬이나 애플 OS X처럼 지속적인 유지, 보수를 해나가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MS는 기기에 귀속돼 있으면서도 항상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비슷한 이런 성질을 가리켜 "서비스로서의 윈도우"라 칭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3년마다 이름을 바꾸지 않는 이상(윈도우 XP, 윈도우 7, 윈도우 8 등), 윈도우 최종 버전의 이름은 '윈도우 10'으로 고정돼버릴 가능성이 있다. 복서이자 기업가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의 다섯 아들 이름이 모두 '조지'가 돼버린 것처럼 말이다. 이는 문제...

OS 브랜드 이름 윈도우 10 명명

2015.05.13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초 밝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윈도우 10이라는 이름만으론 좀 문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최종 OS로 삼을 것이라는 건 지난 주 개발자 제리 닉슨(Jerry Nixon)이 이를 공식 발표하기 전에도 공공연히 예측되던 사실이었다. 다만 MS가 한번도 대놓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에 출시할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윈도우 10 작업에 아직까지 매진하고 있다”고 닉슨은 지난 주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OS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면서도 그 다음 버전 OS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을 시작했더라도) 침묵을 지켜왔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르다고 닉슨은 말했다. 그는 “물론 ‘향후 윈도우 10 업데이트에 쓸 타이틀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MS도 이제는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새로운, 이전보다 더욱 개방된 방식으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윈도우 10을 앞으로 이전 버전들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 구글 크롬이나 애플 OS X처럼 지속적인 유지, 보수를 해나가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MS는 기기에 귀속돼 있으면서도 항상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비슷한 이런 성질을 가리켜 "서비스로서의 윈도우"라 칭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3년마다 이름을 바꾸지 않는 이상(윈도우 XP, 윈도우 7, 윈도우 8 등), 윈도우 최종 버전의 이름은 '윈도우 10'으로 고정돼버릴 가능성이 있다. 복서이자 기업가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의 다섯 아들 이름이 모두 '조지'가 돼버린 것처럼 말이다. 이는 문제...

2015.05.13

이름만 잘 기억해도 '비호감 CIO에서 호감 CIO로'

CIO가 자신만의 사무실에 혼자 일하는 임원이 아니라, 다른 임원들과의 회의도 잦고 현업 부서원들을 자주 만나는 등 사람들 틈 속에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CIO는 종종 마케팅, HR, 재무, 영업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현업 동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런 만남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CIO에 대한 인상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꿔줄 수 있다. 사람보다는 기계가 더 좋아 IT에 입문했지만 CIO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자리다.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CIO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름을 기억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혹시 마케토(Marketo)와 함께 특정 대상에게 보내는 이메일 캠페인을 처리하는 마케팅 협회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렇다면, 워크데이(Workday) 계정을 가진 인사 담당자의 이름을 기억하나? 요즘 CIO들은 사무실에 숨어 있을 여유가 없다. 그들은 기술이 사용되는 곳, 즉 마케팅, 인사, 재무, 영업, 기타 부서를 분주하게 방문해야 한다. 실제로 CIO와 IT인력은 새로운 사내 기술 컨설턴트로서 영업과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영업 기술의 핵심은 바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내성적인 기술 전문가들은 더욱 그렇다. 이름을 잘 잊어버리는 편이라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 만큼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름만큼 다정한 호칭은 없다 "수 년 전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수립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원리는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자신에게 다정하고 중요하게 들리는 말이 없다는 것이다"고 DCT(Dale Carnegie Training)의 마케팅 수석 부사장 피에라 팔라쫄로는 말했다. 하지...

CIO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이름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

2014.12.22

CIO가 자신만의 사무실에 혼자 일하는 임원이 아니라, 다른 임원들과의 회의도 잦고 현업 부서원들을 자주 만나는 등 사람들 틈 속에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CIO는 종종 마케팅, HR, 재무, 영업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현업 동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런 만남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CIO에 대한 인상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꿔줄 수 있다. 사람보다는 기계가 더 좋아 IT에 입문했지만 CIO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자리다.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CIO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름을 기억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혹시 마케토(Marketo)와 함께 특정 대상에게 보내는 이메일 캠페인을 처리하는 마케팅 협회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렇다면, 워크데이(Workday) 계정을 가진 인사 담당자의 이름을 기억하나? 요즘 CIO들은 사무실에 숨어 있을 여유가 없다. 그들은 기술이 사용되는 곳, 즉 마케팅, 인사, 재무, 영업, 기타 부서를 분주하게 방문해야 한다. 실제로 CIO와 IT인력은 새로운 사내 기술 컨설턴트로서 영업과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영업 기술의 핵심은 바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내성적인 기술 전문가들은 더욱 그렇다. 이름을 잘 잊어버리는 편이라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 만큼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름만큼 다정한 호칭은 없다 "수 년 전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수립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원리는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자신에게 다정하고 중요하게 들리는 말이 없다는 것이다"고 DCT(Dale Carnegie Training)의 마케팅 수석 부사장 피에라 팔라쫄로는 말했다. 하지...

2014.12.22

블로그 | 구글에게 '사용자 실명'이 필요 없어진 이유는?

구글+는 다른 많은 소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인증에 기반해 구축됐다. 3년 전 출범한 이 서비스는 실명을 이용하도록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정책이 달라졌다. 구글+에서 굳이 실명을 이용하지 않도록 변화했다. 구글는 구글+에 게시한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요구해왔다. 그간 우리의 이름 정책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었으며, 이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우리는 사과한다. 그리고 오늘의 이 변화로 인해 구글+가 한층 더 환영받고 포괄적인 공간으로 자기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 이전에도 신원 기반 프로필로부터의 후퇴가 있었다. 지난 6월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프로필 사진과 G+ 서클 카운트를 제거한 바 있다. 이미 늦었고 부족한 건 아닐까? 그러나 몇몇 사용자, 특히 유튜브 댓글작성자들에게 이번 변화는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지난 해 11월 구글은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달려면 구글+ 계정에 등록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악성 댓글을 유튜브에서 없애기 위한 의도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익명으로 남고 싶어하는 이들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정책을 고수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기 만들었다. 구글+ 수석 아키텍트 요나탄 준거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2년간 유튜브팀과 댓글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왔다. 악성 리플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하게 됐다. 미묘한 인터페이스 문제와 관련 있다. 상호작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톱 코멘트'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를 변화시켰다." 한편 지난 15일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구글 전임 G+ 대표가 남긴 색깔 지우기 아니냐의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준거는 전임 대표 빅 군도트라 또한 100% 개입해 결정된 정책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구...

구글 정책 구글+ 신원 이름

2014.07.17

구글+는 다른 많은 소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인증에 기반해 구축됐다. 3년 전 출범한 이 서비스는 실명을 이용하도록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정책이 달라졌다. 구글+에서 굳이 실명을 이용하지 않도록 변화했다. 구글는 구글+에 게시한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요구해왔다. 그간 우리의 이름 정책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었으며, 이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우리는 사과한다. 그리고 오늘의 이 변화로 인해 구글+가 한층 더 환영받고 포괄적인 공간으로 자기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 이전에도 신원 기반 프로필로부터의 후퇴가 있었다. 지난 6월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프로필 사진과 G+ 서클 카운트를 제거한 바 있다. 이미 늦었고 부족한 건 아닐까? 그러나 몇몇 사용자, 특히 유튜브 댓글작성자들에게 이번 변화는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지난 해 11월 구글은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달려면 구글+ 계정에 등록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악성 댓글을 유튜브에서 없애기 위한 의도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익명으로 남고 싶어하는 이들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정책을 고수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기 만들었다. 구글+ 수석 아키텍트 요나탄 준거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2년간 유튜브팀과 댓글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왔다. 악성 리플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하게 됐다. 미묘한 인터페이스 문제와 관련 있다. 상호작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톱 코멘트'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를 변화시켰다." 한편 지난 15일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구글 전임 G+ 대표가 남긴 색깔 지우기 아니냐의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준거는 전임 대표 빅 군도트라 또한 100% 개입해 결정된 정책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구...

2014.07.17

마이크로소프트 '코드명'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는 35년 역사 동안 세상을 바꾼 기술만 창조한 것이 아니다. 기술 산업에 길이 기억될 재미있는 코드명 또한 남겼다.  editor@itworld.co.kr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코드명 서피스 이름

2012.07.06

마이크로소프트는 35년 역사 동안 세상을 바꾼 기술만 창조한 것이 아니다. 기술 산업에 길이 기억될 재미있는 코드명 또한 남겼다.  editor@itworld.co.kr

2012.07.06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