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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애플의 전략은 언제나 옳다?

애플은 늘 IT 업계의 기린아였다. 스티브 잡스라는 불세출의 인물이 중심에 자리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는 늘 IT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애플의 제품 전략은 찬양하는 그룹과 비난하는 그룹의 대립으로 늘 소란스러웠으며 수많은 패러디와 모방이 뒤따랐다. PC 시절의 윈텔 진영과 애플의 대립에서부터 모바일 업계에서 안드로이드 진영과의 대립까지 애플은 늘 홀로 수많은 기업들로 연합한 상대 측과 대립 전선을 형성했다. 맥OS에서부터 iOS까지 운영체제의 폐쇄성과 타 벤더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거부하고 하드웨어까지 독자적으로 제조하는 원칙은 애플이 설립되었던 1976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원칙이다. (예외가 있다면 1980년대 초반, 애플II컴퓨터를 불법 카피한 짝퉁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제작되어 팔린 적이 있다. 그리고 1995년 스티브 잡스가 없던 시절 애플이 다른 업체의 호환 컴퓨터를 허용한 적도 있다.)  하드웨어부터 운영체제,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까지 모든 것을 폐쇄적으로 가져가면서 MS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진영의 연합 기업들에게 시장점유율은 우위를 내줬으나 그 어느 기업도 넘보지 못하는 이익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성공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의 CPU는 2010년, 아이폰4부터 애플이 디자인한 전용 CPU인 A4를 채택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 일반적으로 전문 CPU 회사에서 설계한 칩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애플은 A칩을 독자적으로 설계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20년, 애플은 자사의 맥북 및 아이맥을 위하여 독자 개발한 전용 CPU인 M1 칩을 발표한다. M1칩은 ARM 아키텍처 기반의 최초의 노트북 및 데스크톱 컴퓨터를 위한 칩이며, 애플이 향후 아이폰과 맥과의 통합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연계되어 있을 것이다. 컴퓨터 업계는 원래 각 회사에서 독자적인 CPU를 개발하여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다. IBM, SUN, HP, MIPS등 여러 하드웨어 벤더들은 각자 고유 ...

애플 폐쇄 M1 A4 프로세서 CPU TSMC

2021.03.05

애플은 늘 IT 업계의 기린아였다. 스티브 잡스라는 불세출의 인물이 중심에 자리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는 늘 IT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애플의 제품 전략은 찬양하는 그룹과 비난하는 그룹의 대립으로 늘 소란스러웠으며 수많은 패러디와 모방이 뒤따랐다. PC 시절의 윈텔 진영과 애플의 대립에서부터 모바일 업계에서 안드로이드 진영과의 대립까지 애플은 늘 홀로 수많은 기업들로 연합한 상대 측과 대립 전선을 형성했다. 맥OS에서부터 iOS까지 운영체제의 폐쇄성과 타 벤더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거부하고 하드웨어까지 독자적으로 제조하는 원칙은 애플이 설립되었던 1976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원칙이다. (예외가 있다면 1980년대 초반, 애플II컴퓨터를 불법 카피한 짝퉁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제작되어 팔린 적이 있다. 그리고 1995년 스티브 잡스가 없던 시절 애플이 다른 업체의 호환 컴퓨터를 허용한 적도 있다.)  하드웨어부터 운영체제,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까지 모든 것을 폐쇄적으로 가져가면서 MS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진영의 연합 기업들에게 시장점유율은 우위를 내줬으나 그 어느 기업도 넘보지 못하는 이익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성공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의 CPU는 2010년, 아이폰4부터 애플이 디자인한 전용 CPU인 A4를 채택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 일반적으로 전문 CPU 회사에서 설계한 칩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애플은 A칩을 독자적으로 설계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20년, 애플은 자사의 맥북 및 아이맥을 위하여 독자 개발한 전용 CPU인 M1 칩을 발표한다. M1칩은 ARM 아키텍처 기반의 최초의 노트북 및 데스크톱 컴퓨터를 위한 칩이며, 애플이 향후 아이폰과 맥과의 통합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연계되어 있을 것이다. 컴퓨터 업계는 원래 각 회사에서 독자적인 CPU를 개발하여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다. IBM, SUN, HP, MIPS등 여러 하드웨어 벤더들은 각자 고유 ...

2021.03.05

아이폰 5주년···지금의 아이폰을 만든 5가지 중대 사건

아이폰은 2007년 1월 출시가 인상적이었던 만큼 제우스가 아테나를 창조했을 때처럼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머리에서 나올 때부터 완벽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제품도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두고 개선하며 다듬어갈 것임이 분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런 과정을 거쳐왔다. 지금의 아이폰은 잡스가 5년 전인 2007년 1월 세상에 공개하고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과 상당부분 유사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세상에 공개된 뒤로 셀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애플은 그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업계의 표준이 되고자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주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쟁에서 뒤떨어져 경쟁자들이 앞서 나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   이런 아이폰의 발전 과정에서 일부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 덕분에 아이폰은 현재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이 된 것이다.   저렴한 가격 초기의 아이폰은 믿기 어려울 만큼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4GB 모델의 경우 가격이 499달러였으며 8Gb는 599달러, 16GB는 699달러였다. AT&T는 가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대신에 애플은 고객들이 지불하는 월간 서비스 이용료에서 일정 부분을 수익으로 제공 받았다.   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된 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애플은 4GB 모델을 단종시켜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으며, 8GB 모델의 가격을 200달러 낮췄다. 이런 가격 정책은 그 후에도 이어져 2008년 2세대 아이폰 3G가 출시되었을 때에도 애플은 동일한 방식을 적용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이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저장 용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10...

애플 아이폰 3g A4

2012.07.04

아이폰은 2007년 1월 출시가 인상적이었던 만큼 제우스가 아테나를 창조했을 때처럼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머리에서 나올 때부터 완벽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제품도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두고 개선하며 다듬어갈 것임이 분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런 과정을 거쳐왔다. 지금의 아이폰은 잡스가 5년 전인 2007년 1월 세상에 공개하고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과 상당부분 유사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세상에 공개된 뒤로 셀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애플은 그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업계의 표준이 되고자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주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쟁에서 뒤떨어져 경쟁자들이 앞서 나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   이런 아이폰의 발전 과정에서 일부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 덕분에 아이폰은 현재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이 된 것이다.   저렴한 가격 초기의 아이폰은 믿기 어려울 만큼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4GB 모델의 경우 가격이 499달러였으며 8Gb는 599달러, 16GB는 699달러였다. AT&T는 가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대신에 애플은 고객들이 지불하는 월간 서비스 이용료에서 일정 부분을 수익으로 제공 받았다.   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된 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애플은 4GB 모델을 단종시켜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으며, 8GB 모델의 가격을 200달러 낮췄다. 이런 가격 정책은 그 후에도 이어져 2008년 2세대 아이폰 3G가 출시되었을 때에도 애플은 동일한 방식을 적용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이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저장 용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10...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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