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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 협업' 5가지 온라인 문서 공유 툴

2017.11.13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2000년대 후반, 웹 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협업이 가능해졌다. 임직원들은 수정된 버전의 문서를 동료들과 이메일로 전달해 공유하지 않고 문서 공유 툴을 사용함으로써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기업 내 클라우드 문서 스토리지가 확산됨에 따라 회의록 공유부터 재무팀의 최신 스프레드시트 작업 등 실시간 문서 공유 및 협업용 여러 옵션도 생겨났다.

구글부터 신생업체에 이르기까지 실시간 문서 공동 툴을 소개한다.

1. 구글 문서도구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간단한 툴-워드 프로세서용 문서, 스프레드시트용 시트, 프리젠테이션용 슬라이드-는 실시간 공동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구글 문서도구에서 회의록 템플릿에서 이메일 주소로 팀원을 초대해 문서에 들어와 문서 오른쪽에 인라인 주석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문서의 이전 버전과 간단한 공유 및 다운로드 옵션을 살펴볼 수 있는 전체 개정 내역이 있다. 모든 콘텐츠는 검색창에서 검색할 수 있다.

실제로 문서도구는 직관적인 워드 프로세싱 툴로서 간단한 포맷 옵션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가벼운 버전 느낌이 난다.

가격 : 이메일이 포함된 전체 G 스위트는 기업 고객의 사용자 당 월 6.60파운드로 가장 합리적이며, 여기에는 구글 드라이브에 무제한 클라우드 저장 용량이 포함된다.

2. 드롭박스 페이퍼


페이터(Paper)는 팀이 문서를 동시에 작업하고 공유 드롭박스 폴더에 저장해 플랫폼에서 곧바로 발표할 수 있는 초대형 공동 작업 툴이다.

드롭박스는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의 통합만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문서 저장 경쟁사인 박스와 달리 자체 워드 프로세서를 차별화된 기능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페이퍼는 구글 워드 프로세서와 매우 흡사하다. 단순한 워드 프로세서라는 점에서 라이브 코멘트가 오른쪽 아래에 표시되지만 훨씬 세련되게 디자인되었다.

이메일 주소로 팀 구성원이나 외부 동료를 초대하고 공유한 드롭박스 폴더에 항목을 보관하기는 쉽다. 오프라인에서도 문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다시 연결하면 변경 사항을 동기화한다. 작업 항목의 동료에게 태그를 지정하고 마감 시간을 설정하고 미리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페이퍼 사용자는 다양한 통합과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비디오, 오디오, 소셜 미디어 게시물, PDF, 코드 스니펫을 문서에 넣을 수 있다.

기업 수준에서 페이퍼는 개별적인 공유, 읽기 전용 설정, 감사 및 보안 고려 사항을 위해 드롭박스의 어드믹스X(AdminX) 컨트롤을 통합한다.

가격 : 페이퍼는 드롭박스 고객에게 무료로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사용자 당 매월 10파운드부터 사용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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