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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IT 재해복구 5계명 발표

2012.07.02 편집부  |  CIO KR
아크로니스(www.acronis.co.kr)는 여름 집중 호우 기간에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을 발표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12년 여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동안 태풍이 9~11개가 발생하고, 7월부터 강우량은 예년보다 더 많고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국지 성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 기존 기상 관측 기록을 경신하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을 생각하면 올해는 여름철 자연 재해에 대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다.

이처럼 철저한 재해복구 계획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최근 아크로니스가 발표한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에 따르면 600여 기업 고객 중 50%에 달하는 기업들은 여전히 자연 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다운타임(재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아크로니스의 조사에 따르면 다운타임의 비용으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생산성의 피해 액은 전세계 평균 36만6363달러(약4억 원)에 이른다. 이제는 중요 데이터 및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다운타임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재해 복구 대비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

아크로니스가 발표한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은 ▲재해복구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비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통합해 재해 복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택 ▲안전한 백업과 복구를 원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경 ▲하드웨어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는 복구할 수 있는 백업 복구 솔루션을 모색 ▲신속 정확한 백업을 원한다면 이미지 기반 백업 솔루션을 선택 등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사전에 잘 준비 된 백업 및 재해복구 계획을 세우면 평상시에도 완벽한 데이터 보호뿐 아니라 시스템이 파괴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백업이 가능하다”며, “아크로니스의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은 기업의 규모와는 상관 없이 예상치 않은 혼란이 일어나더라도 혼란 없이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자연재해의 영향을 최소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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