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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빙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 제공··· 온라인 검색 툴과 내부 문서 검색 결합

새로운 ‘빙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Bing enterprise homepage)’는 기업의 온라인 검색 도구와 내부 문서 검색 기능을 결합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의 새 탭 페이지에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피스 365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추가한 이후, 브라우저 홈페이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빙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Bing enterprise homepage)’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회의 일정부터 최근 액세스한 파일 목록, 업계 뉴스, 내부 데이터 검색 제안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선호하는 빙 홈페이지’와 ‘필요한 업무 정보’를 혼합한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크게 마이크로소프트 서치(Microsoft Search) 아래에서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는 기업용 또는 교육용 오피스/마이크로소프트 365 계정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기능을 활성화한 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계정 사용자들은 빙닷컴(bing.com)에 접속하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새 탭 페이지와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 애드온을 다운로드하는 경우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는 엣지나 구글 크롬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른 브라우저 내에서도 이를 확인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월드는 엣지는 물론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도 ‘홈페이지’를 원활하게 적용했다.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의 기본적인 레이아웃과 콘텐츠는 빙 랜딩 페이지와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오피스 365 계정에서 가져온 정보가 결합돼 있다. 이를테면 IT 관리자는 뉴스 섹션을 업계 뉴스를 보여주도록 수정할 수 있다(향후 기업 내부 뉴스로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며, 업계 뉴스 기능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치의 관리 툴을 사용하여 인트라넷 사이트나 서드파티 사이트 북마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북마크는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

마이크로소프트 MS 엣지 브라우저 검색엔진 검색 마이크로소프트 서치

2020.08.14

새로운 ‘빙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Bing enterprise homepage)’는 기업의 온라인 검색 도구와 내부 문서 검색 기능을 결합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의 새 탭 페이지에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피스 365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추가한 이후, 브라우저 홈페이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빙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Bing enterprise homepage)’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회의 일정부터 최근 액세스한 파일 목록, 업계 뉴스, 내부 데이터 검색 제안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선호하는 빙 홈페이지’와 ‘필요한 업무 정보’를 혼합한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크게 마이크로소프트 서치(Microsoft Search) 아래에서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는 기업용 또는 교육용 오피스/마이크로소프트 365 계정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기능을 활성화한 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계정 사용자들은 빙닷컴(bing.com)에 접속하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새 탭 페이지와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 애드온을 다운로드하는 경우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는 엣지나 구글 크롬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른 브라우저 내에서도 이를 확인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월드는 엣지는 물론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도 ‘홈페이지’를 원활하게 적용했다.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의 기본적인 레이아웃과 콘텐츠는 빙 랜딩 페이지와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오피스 365 계정에서 가져온 정보가 결합돼 있다. 이를테면 IT 관리자는 뉴스 섹션을 업계 뉴스를 보여주도록 수정할 수 있다(향후 기업 내부 뉴스로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며, 업계 뉴스 기능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치의 관리 툴을 사용하여 인트라넷 사이트나 서드파티 사이트 북마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북마크는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

2020.08.14

블로그ㅣ“엣지, 오피스 365 검색 채택하면 수백만 달러 절감”··· MS가 애쓰는 메시지

마이크로소프트는 ‘빙(Bing) 기반 검색 플랫폼’을 통해 내부 문서 및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직원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기업 내부 정보를 찾는 데 최적화된 빙 기반 검색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서치(Microsoft Search)’를 사용한 기업은 3년 동안 최소 1,500만 달러에서 최대 4,3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음 공개된 내용은 아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최고의 기업용 브라우저를 가리는 ‘싸움’에서 엣지가 크롬보다 우위에 있는 5가지 영역(사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을 설명하면서, 이 보고서를 다시 인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룹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은 4일(현지 시각)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업이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최신 브라우저를 선택하려는 경우, 이전에는 유일한 옵션이 크롬(Chrome)이었다”라고 전했다(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랍다. 컴퓨터월드가 그간 봐온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인정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앤더슨은 지난 1월 안정화 버전으로 출시한 ‘새로운 엣지(Edge)’가 오늘날 지배적인 구글 크롬보다 우위에 있는 5가지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엣지와 크롬 모두 구글의 크로미움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음에도 말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개선된 내부 검색(Improved Internal Search)’이다.  엣지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서치’(빙을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으로 지정해야 함)를 사용하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기업 정보를 비롯해 원드라이브(OneDrive), 셰어포인트(SharePoint) 등에 저장된 내부 문서를 검색 및 조회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마이크로소프트 서치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365 브라우저 엣지 크롬 구글 크로미움 원드라이브 쉐어포인트 팀즈 아웃룩

2020.08.07

마이크로소프트는 ‘빙(Bing) 기반 검색 플랫폼’을 통해 내부 문서 및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직원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기업 내부 정보를 찾는 데 최적화된 빙 기반 검색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서치(Microsoft Search)’를 사용한 기업은 3년 동안 최소 1,500만 달러에서 최대 4,3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음 공개된 내용은 아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최고의 기업용 브라우저를 가리는 ‘싸움’에서 엣지가 크롬보다 우위에 있는 5가지 영역(사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을 설명하면서, 이 보고서를 다시 인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룹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은 4일(현지 시각)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업이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최신 브라우저를 선택하려는 경우, 이전에는 유일한 옵션이 크롬(Chrome)이었다”라고 전했다(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랍다. 컴퓨터월드가 그간 봐온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인정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앤더슨은 지난 1월 안정화 버전으로 출시한 ‘새로운 엣지(Edge)’가 오늘날 지배적인 구글 크롬보다 우위에 있는 5가지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엣지와 크롬 모두 구글의 크로미움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음에도 말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개선된 내부 검색(Improved Internal Search)’이다.  엣지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서치’(빙을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으로 지정해야 함)를 사용하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기업 정보를 비롯해 원드라이브(OneDrive), 셰어포인트(SharePoint) 등에 저장된 내부 문서를 검색 및 조회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

2020.08.07

칼럼ㅣ구글과 MS는 선을 넘었다···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가야할 때

사용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속이거나 강요하는 UI/UX를 일컬어 다크 패턴이라 한다. 심지어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기업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다크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좀 더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구글은 광고 회사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오늘날 구글 매출의 약 70%가 광고에서 나온다. 덕분에 광고 부문은 경쟁자, 규제기관, 시장의 십자포화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가 광고를 누르고, 구글 검색 결과의 광고주 사이트와 연결돼야 구글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의 주주들은 탄탄한 성장을 기대한다. 당신이라면 온라인 광고처럼 변덕스럽고 취약한 비즈니스로 어떻게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구글의 한 가지 접근방식은 ‘비열한 속임수’에 의지하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가 자연스러운 검색 결과처럼 보이도록 데스크톱 검색 화면을 재디자인했다. 우선, 폰트와 배치가 일반 검색 결과와 같다. 아울러 검색 결과 옆에 즐겨찾기 아이콘을 띄우고, 또 다른 즐겨찾기 아이콘처럼 보이는 광고 옆에 작은 광고 아이콘을 표시했다.  앞서 언급한 디자인은 구글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크 패턴’을 보여주는 확실한 예다.  구글은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36.2%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공격적이고 비윤리적인 변화는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의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려는 목적일 것이다.  구글은 사용자가 계속 구글에 있길 원한다  구글의 최근 움직임은 사용자가 구글 외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는 모양새다.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레딧에 대항해 구글은 자사의 실패한 소셜네트워크인 구글+에서 ‘컬렉션’ 기능을 부활 시켜 검색에 집어넣었다. (컬렉션은 핀터레스트의 ‘핀’처럼 관심 항목을 프로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이었다.) 기존 구글+ 컬렉션 기능과 달리 AI도 추가됐다. 모바일 앱에서 사...

구글 디스크리트서치 빗클레이브 서치인크립트 스위스카우즈 스타트페이지 오스코보 온라인광고 원서치 입피 다크패턴 기비루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유튜브 MS 버라이즌 핀터레스트 레딧 덕덕고 콴트

2020.02.18

사용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속이거나 강요하는 UI/UX를 일컬어 다크 패턴이라 한다. 심지어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기업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다크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좀 더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구글은 광고 회사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오늘날 구글 매출의 약 70%가 광고에서 나온다. 덕분에 광고 부문은 경쟁자, 규제기관, 시장의 십자포화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가 광고를 누르고, 구글 검색 결과의 광고주 사이트와 연결돼야 구글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의 주주들은 탄탄한 성장을 기대한다. 당신이라면 온라인 광고처럼 변덕스럽고 취약한 비즈니스로 어떻게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구글의 한 가지 접근방식은 ‘비열한 속임수’에 의지하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가 자연스러운 검색 결과처럼 보이도록 데스크톱 검색 화면을 재디자인했다. 우선, 폰트와 배치가 일반 검색 결과와 같다. 아울러 검색 결과 옆에 즐겨찾기 아이콘을 띄우고, 또 다른 즐겨찾기 아이콘처럼 보이는 광고 옆에 작은 광고 아이콘을 표시했다.  앞서 언급한 디자인은 구글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크 패턴’을 보여주는 확실한 예다.  구글은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36.2%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공격적이고 비윤리적인 변화는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의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려는 목적일 것이다.  구글은 사용자가 계속 구글에 있길 원한다  구글의 최근 움직임은 사용자가 구글 외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는 모양새다.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레딧에 대항해 구글은 자사의 실패한 소셜네트워크인 구글+에서 ‘컬렉션’ 기능을 부활 시켜 검색에 집어넣었다. (컬렉션은 핀터레스트의 ‘핀’처럼 관심 항목을 프로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이었다.) 기존 구글+ 컬렉션 기능과 달리 AI도 추가됐다. 모바일 앱에서 사...

2020.02.18

결국 철회··· MS 검색엔진 변경 논란 '일단락'

검색엔진 강제 전환으로 비난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결국 해당 계획을 철회한다고 2월 11일(현지 시각) 밝혔다.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빙 확장 프로그램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버전 2002에 자동 설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건의 개요  지난 1월 MS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가 설치된 개인 PC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 크롬에서 MS의 자체 검색 서비스인 빙으로 변경하겠다고 고지한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검색 기본값 변경은 2월에 시작돼 7월에 완료될 예정이었다. 정확한 변경 시기는 기업 IT 관리자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의 업그레이드를 예약한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고 MS는 설명했다.  MS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버전 2002를 시작으로 ‘빙을 통한 마이크로소프트 검색(Microsoft Search in Bing)’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돼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의 검색엔진을 빙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때 자동 설치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확장 프로그램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고객의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에도 동일하게 설치될 것이며, 구체적인 지원 시기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MS는 덧붙였다.  검색엔진을 강제 전환하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Microsoft Search)을 사용하는 데 있어 빙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MS는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은 오피스 365 계정에 연결된 사용자가 주소창에서도 업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브라우저와 연계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원드라이브 또는 셰어포인트에 저장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반으로 구축된 MS의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빙이 기본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엣지를 ...

구글 브라우저하이재킹 마이크로소프트검색 오피스365 파이어폭스 MS 크롬 검색엔진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오피스365프로플러스

2020.02.12

검색엔진 강제 전환으로 비난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결국 해당 계획을 철회한다고 2월 11일(현지 시각) 밝혔다.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빙 확장 프로그램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버전 2002에 자동 설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건의 개요  지난 1월 MS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가 설치된 개인 PC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 크롬에서 MS의 자체 검색 서비스인 빙으로 변경하겠다고 고지한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검색 기본값 변경은 2월에 시작돼 7월에 완료될 예정이었다. 정확한 변경 시기는 기업 IT 관리자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의 업그레이드를 예약한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고 MS는 설명했다.  MS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버전 2002를 시작으로 ‘빙을 통한 마이크로소프트 검색(Microsoft Search in Bing)’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돼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의 검색엔진을 빙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때 자동 설치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확장 프로그램이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고객의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에도 동일하게 설치될 것이며, 구체적인 지원 시기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MS는 덧붙였다.  검색엔진을 강제 전환하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Microsoft Search)을 사용하는 데 있어 빙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MS는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은 오피스 365 계정에 연결된 사용자가 주소창에서도 업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브라우저와 연계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원드라이브 또는 셰어포인트에 저장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반으로 구축된 MS의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빙이 기본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엣지를 ...

2020.02.12

새 브라우저 '엣지'에 관해 궁금한 8가지와 MS의 답변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미움 기반의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를 출시했다. 엣지 출시가 IT운영자와 기업에 무엇을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며,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브라우저 엣지를 재단장해 출시했다. 이번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개발 기술이 아닌 크로미움에서 만든 것을 기반으로 한다. 크로미움은 구글 중심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해당 코드로 크롬이 작동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부인하겠지만, 사실 이 회사는 크로미움에 올인했다. 자체 브라우저(믿기 어렵겠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건재하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브라우저는 여러 개다)는 지분 싸움에서 별 볼 일 없는 신세로 전락한 예전 자신의 그림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롬의 복제품이 된 엣지는 재기의 한 방을 노려볼 만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중요한 고객인 기업에게 엣지를 크롬의 대안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크롬과 똑같은데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특히 오피스 365와 통합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엣지 관리는 IT부서에서 윈도우 및 오피스 365 서비스용으로 이미 사용 중인 것과 같은 그룹 정책을 적용받는다는 점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강조될 것이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가 기업에 정확히 무엇을 제공해 주느냐는 중요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컴퓨터월드>는 기업 내 엣지 도구들 중에서 그동안 간과되었거나 새로운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면 후속편을 게재하거나 이 기사에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Q. 새로운 엣지가 기존 윈도우 10 기기에 불쑥 나타날 것인가? 짧게 답하자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시스템에서 기존 엣지를 새로운 엣지로 자동 대체되는 일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약속이 지켜지는 한, 대부분 기업용 컴퓨터에 무단 변경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10 홈: 자동 교체(단, PC를 IT부서에서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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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미움 기반의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를 출시했다. 엣지 출시가 IT운영자와 기업에 무엇을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며,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브라우저 엣지를 재단장해 출시했다. 이번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개발 기술이 아닌 크로미움에서 만든 것을 기반으로 한다. 크로미움은 구글 중심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해당 코드로 크롬이 작동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부인하겠지만, 사실 이 회사는 크로미움에 올인했다. 자체 브라우저(믿기 어렵겠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건재하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브라우저는 여러 개다)는 지분 싸움에서 별 볼 일 없는 신세로 전락한 예전 자신의 그림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롬의 복제품이 된 엣지는 재기의 한 방을 노려볼 만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중요한 고객인 기업에게 엣지를 크롬의 대안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크롬과 똑같은데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특히 오피스 365와 통합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엣지 관리는 IT부서에서 윈도우 및 오피스 365 서비스용으로 이미 사용 중인 것과 같은 그룹 정책을 적용받는다는 점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강조될 것이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가 기업에 정확히 무엇을 제공해 주느냐는 중요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컴퓨터월드>는 기업 내 엣지 도구들 중에서 그동안 간과되었거나 새로운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면 후속편을 게재하거나 이 기사에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Q. 새로운 엣지가 기존 윈도우 10 기기에 불쑥 나타날 것인가? 짧게 답하자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시스템에서 기존 엣지를 새로운 엣지로 자동 대체되는 일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약속이 지켜지는 한, 대부분 기업용 컴퓨터에 무단 변경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10 홈: 자동 교체(단, PC를 IT부서에서 관리하...

2020.01.29

신경망 기계 번역, 챗봇, 채용 툴, 대화 검색··· 기업의 자연어처리 활용 분야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는 기업을 위한 신생 기술 이상의 것이다. 대신 매일 널리 쓰이는 보편적 기술이다. 온라인 검색, 철자 검사 등 언어가 연관된 거의 모든 기능에는 자연어처리 알고리즘이 개입한다.     NLP 알고리즘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언어를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사람이 일련의 문서로부터 수작업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마치 검색 엔진이 그러하듯이 핵심어를 찾아 문서를 훑어볼 것이다. 이것이 최초의 NLP 형태라 할 수 있는 기계 번역이 2차 세계대전의 암호 해독 기법에서 만들어진 이유다. 개발자들은 기계 번역이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하기를 바랐다. 결과는 참담했다. 그러나 코드 프로그래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새로운 형태의 머신러닝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기업은 번역이 없으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NLP는 처음부터 비즈니스 용례를 가진 기술이었다. 오늘날 자연어처리는 직장에서 통신 자체만큼이나 필수적이다.  아래에서는 우리가 주저 없이 적용할 4가지 NLP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NLP를 이용하려는 회사라면 이들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신경망 기계 번역  기계 번역(MT)은 우스꽝스러웠지만, 요즈음은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자연어처리 소프트웨어는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학습하기 때문에 초기 기계 번역은 걸음마 단계였다고 보면 된다. 시간이 가면서 더 많은 단어가 엔진에 추가되었고, 이내 기계 번역은 성장하였다. 기계 번역 품질은 본질적으로 기계 번역이 다루는 단어의 수에 좌우된다. 이는 시간이 걸리고, 처음에 기계 번역(MT)을 확장하기가 어려웠던 이유였다.  다행스럽게도, 번역 엔진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기업을 위한 신경망 머신러닝(Neural Machine Learning)이 있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 빙 트랜스레이터(Bing Translator)는 이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CIO 신경망 번역 NLP 자연어처리 챗봇 슬랙 대화 인공지능 고용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채용 구글 검색 페이스북`

2019.06.05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는 기업을 위한 신생 기술 이상의 것이다. 대신 매일 널리 쓰이는 보편적 기술이다. 온라인 검색, 철자 검사 등 언어가 연관된 거의 모든 기능에는 자연어처리 알고리즘이 개입한다.     NLP 알고리즘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언어를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사람이 일련의 문서로부터 수작업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마치 검색 엔진이 그러하듯이 핵심어를 찾아 문서를 훑어볼 것이다. 이것이 최초의 NLP 형태라 할 수 있는 기계 번역이 2차 세계대전의 암호 해독 기법에서 만들어진 이유다. 개발자들은 기계 번역이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하기를 바랐다. 결과는 참담했다. 그러나 코드 프로그래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새로운 형태의 머신러닝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기업은 번역이 없으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NLP는 처음부터 비즈니스 용례를 가진 기술이었다. 오늘날 자연어처리는 직장에서 통신 자체만큼이나 필수적이다.  아래에서는 우리가 주저 없이 적용할 4가지 NLP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NLP를 이용하려는 회사라면 이들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신경망 기계 번역  기계 번역(MT)은 우스꽝스러웠지만, 요즈음은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자연어처리 소프트웨어는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학습하기 때문에 초기 기계 번역은 걸음마 단계였다고 보면 된다. 시간이 가면서 더 많은 단어가 엔진에 추가되었고, 이내 기계 번역은 성장하였다. 기계 번역 품질은 본질적으로 기계 번역이 다루는 단어의 수에 좌우된다. 이는 시간이 걸리고, 처음에 기계 번역(MT)을 확장하기가 어려웠던 이유였다.  다행스럽게도, 번역 엔진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기업을 위한 신경망 머신러닝(Neural Machine Learning)이 있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 빙 트랜스레이터(Bing Translator)는 이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2019.06.05

페이스북 데이터 침해, MS∙아마존∙야후로 일파만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야후를 비롯한 IT거물들이 페이스북의 사용자 데이터에 ‘특별’ 접근 권한을 부여받은 사실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과 위 기업 간의 데이터 제공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문서를 입수하였다. 이 문서에 따르면, 선택받은 몇몇 기업들이 “사용자의 개인정보에 대해 침해적인 접근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서는 2017년, 파트너십을 트래킹하는 페이스북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동의도 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Bing)이 사용자들의 페이스북 친구 이름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에게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사적인 메시지도 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아마존은 페이스북으로부터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정보를 얻었고, 야후는 페이스북에 친구로 등록된 이들의 포스트를 불과 지난여름까지도 열람할 수 있었다. 불과 올해 초 더 이상 이런 식의 정보 공유를 하지 않겠다는 공식 성명이 무색해진 셈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으로부터 사용자 정보를 받은 기업은 150곳이 넘는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정보 장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문서가 작성된 2017년까지도 쭉 이어져 왔던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및 공공 정책 디렉터 스티브 새터필드는 “(위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 중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거나, F.T.C(미 연방 거래 위원회) 협약을 위반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계약에는 페이스북의 정책을 준수하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프라이버시 보호를 목적으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소셜네트워크 캐나다왕립은행 ACCC 뉴욕타임스 에어비앤비 메일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침해 MS 은행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케임브릿지 애널리티카

2018.12.21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야후를 비롯한 IT거물들이 페이스북의 사용자 데이터에 ‘특별’ 접근 권한을 부여받은 사실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과 위 기업 간의 데이터 제공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문서를 입수하였다. 이 문서에 따르면, 선택받은 몇몇 기업들이 “사용자의 개인정보에 대해 침해적인 접근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서는 2017년, 파트너십을 트래킹하는 페이스북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동의도 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Bing)이 사용자들의 페이스북 친구 이름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에게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사적인 메시지도 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아마존은 페이스북으로부터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정보를 얻었고, 야후는 페이스북에 친구로 등록된 이들의 포스트를 불과 지난여름까지도 열람할 수 있었다. 불과 올해 초 더 이상 이런 식의 정보 공유를 하지 않겠다는 공식 성명이 무색해진 셈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으로부터 사용자 정보를 받은 기업은 150곳이 넘는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정보 장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문서가 작성된 2017년까지도 쭉 이어져 왔던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및 공공 정책 디렉터 스티브 새터필드는 “(위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 중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거나, F.T.C(미 연방 거래 위원회) 협약을 위반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계약에는 페이스북의 정책을 준수하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프라이버시 보호를 목적으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2018.12.21

칼럼 | 빙(Bing), 길을 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놀라운 성과다.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빙은 미국 검색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기록하면서 검색의 ‘동의어’나 다름없던 브랜드인 구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2018년의 빙은 이런 업적 가운데 일부를 포기하고 싶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빙 사용이 ‘버릇’이 된 사용자인 필자가 품질이 저하된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필자는 구글 대신 빙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와 장점을 나열하곤 했었다. 이후 빙을 정말 많이 사용했다. 지금도 PC의 기본 검색 엔진이 빙이다. 동료들에게 빙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Microsoft Rewards)의 장점을 설득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뉴스와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게시물 검색, 질문에 대한 조사(검색어 검색), 여행 정보 검색 등에 빙을 사용했다. 그러나 주소 표시줄에 빙 대신 구글닷컴(Google.com)을 입력하고, 분명히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토막 뉴스나 뉴스를 검색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물론 주관적인 견해이자 시각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가장 좋은 특정 쿼리를 선택하게 되는 데, 말 그대로 주관적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빙의 품질이 하락했거나, 한 마디로 구글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역들이 존재한다. 몇 가지를 예로 제시하겠다. 방향을 잃은 뉴스 검색 빙과 구글 검색 엔진에서 같은 검색어를 검색한다고 가정하자. 레노보의 상징적인 노트북 컴퓨터인 ‘씽크패드(Thinkpad)’라는 검색어이다. 필자는 언론에 종사하기 때문에 두 검색 엔진에서 ‘뉴스(News)’ 탭을 자주 클릭한다. 구글 뉴스와 빙 뉴스에서 관련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두 검색 엔진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빙 뉴스의 검색 결과는 단 3개이...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2018.08.23

놀라운 성과다.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빙은 미국 검색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기록하면서 검색의 ‘동의어’나 다름없던 브랜드인 구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2018년의 빙은 이런 업적 가운데 일부를 포기하고 싶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빙 사용이 ‘버릇’이 된 사용자인 필자가 품질이 저하된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필자는 구글 대신 빙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와 장점을 나열하곤 했었다. 이후 빙을 정말 많이 사용했다. 지금도 PC의 기본 검색 엔진이 빙이다. 동료들에게 빙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Microsoft Rewards)의 장점을 설득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뉴스와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게시물 검색, 질문에 대한 조사(검색어 검색), 여행 정보 검색 등에 빙을 사용했다. 그러나 주소 표시줄에 빙 대신 구글닷컴(Google.com)을 입력하고, 분명히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토막 뉴스나 뉴스를 검색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물론 주관적인 견해이자 시각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가장 좋은 특정 쿼리를 선택하게 되는 데, 말 그대로 주관적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빙의 품질이 하락했거나, 한 마디로 구글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역들이 존재한다. 몇 가지를 예로 제시하겠다. 방향을 잃은 뉴스 검색 빙과 구글 검색 엔진에서 같은 검색어를 검색한다고 가정하자. 레노보의 상징적인 노트북 컴퓨터인 ‘씽크패드(Thinkpad)’라는 검색어이다. 필자는 언론에 종사하기 때문에 두 검색 엔진에서 ‘뉴스(News)’ 탭을 자주 클릭한다. 구글 뉴스와 빙 뉴스에서 관련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두 검색 엔진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빙 뉴스의 검색 결과는 단 3개이...

2018.08.23

자연어 처리란?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나?

자연어 처리 컴퓨터가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며 구사하게 해주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며, 기업의 NLP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란 무엇인가?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이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인공지능 기술의 한 갈래다.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며, 구사하도록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원래 NLP는 시스템의 독해 역량만을 가리키는 용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이제는 모든 언어적 활동을 일컫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NLP의 하위 카테고리로는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자연어 구사(NLG, natural language generation), 그리고 속어, 발음 실수, 맞춤법 실수 등 언어의 다양한 변수까지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이해(NLU,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등이 있다. 자연어 처리는 어떻게 기능하는가 자연어 처리는 머신러닝(ML)을 통해 이뤄진다. 머신러닝 시스템은 여타 다른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단어와 그 단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저장한다. 문구, 문장, 때로는 책 전체를 ML 엔진에 피딩하며, ML 엔진은 문법 규칙이나 발화자의 실생활 속 언어 사용 습관에 기초해 이러한 자연어를 처리하게 된다. 컴퓨터는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패턴을 찾아내고, 발화자가 다음에 하게 될 말을 유추한다. 번역 소프트웨어를 예로 들어보자. 불어에서 “나는 공원에 간다”는 “Je vais au parc”이다. 이 데이터를 피딩받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추후 발화자가 “나는 가게에 간다”라고 말할 때도 “Je vais au”로 시작하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즉 최초 문장에 대한 분석이 끝난 상황에서 추후 발화 내용을 번역할 때에는 유일하게 달라진 단어인 ‘가게’만 ...

CIO NLU 자연어 이해 NLG 자연어 생성 ML NLP 챗봇 알렉사 의사소통 빅브라더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페이스북 검색 정서 분석

2018.03.05

자연어 처리 컴퓨터가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며 구사하게 해주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며, 기업의 NLP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란 무엇인가?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이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인공지능 기술의 한 갈래다.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며, 구사하도록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원래 NLP는 시스템의 독해 역량만을 가리키는 용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이제는 모든 언어적 활동을 일컫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NLP의 하위 카테고리로는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자연어 구사(NLG, natural language generation), 그리고 속어, 발음 실수, 맞춤법 실수 등 언어의 다양한 변수까지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이해(NLU,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등이 있다. 자연어 처리는 어떻게 기능하는가 자연어 처리는 머신러닝(ML)을 통해 이뤄진다. 머신러닝 시스템은 여타 다른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단어와 그 단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저장한다. 문구, 문장, 때로는 책 전체를 ML 엔진에 피딩하며, ML 엔진은 문법 규칙이나 발화자의 실생활 속 언어 사용 습관에 기초해 이러한 자연어를 처리하게 된다. 컴퓨터는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패턴을 찾아내고, 발화자가 다음에 하게 될 말을 유추한다. 번역 소프트웨어를 예로 들어보자. 불어에서 “나는 공원에 간다”는 “Je vais au parc”이다. 이 데이터를 피딩받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추후 발화자가 “나는 가게에 간다”라고 말할 때도 “Je vais au”로 시작하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즉 최초 문장에 대한 분석이 끝난 상황에서 추후 발화 내용을 번역할 때에는 유일하게 달라진 단어인 ‘가게’만 ...

2018.03.05

1인 1 가상 비서 시대 오나? 코타나 활용 방법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음성 가상 비서다. 질문에 답하고, 요청과 작업을 처리하며, 개인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필요사항을 예상하는 기능이 있다. 2015년 1월 윈도우 10용으로 출시된 코타나는 이후 기술이 더 발전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x박스, 엣지 브라우저, 윈도우 혼합 현실 헤드셋, 더 나아가 온도조절기와 스마트 스피커 같은 써드파티 기기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코타나 사용자는 1억 4,800만 명이 넘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키샤 클레이톤은 “코타나가 항상 사용자에 귀를 기울이고, 사용자를 대신해 정보를 기억하며, 사용자에게 필요할 것들을 추천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가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음성 비서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많은 돈과 원대한 계획을 가진 경쟁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량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 그리고 이 두 회사에 조금 뒤처져 있지만 애플까지 모든 경쟁사가 음성 기반 비서에 유용하고 값진 기능을 추가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며 더 복잡한 명령을 처리하고 더 많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한 마디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용에 있어 훨씬 발전된 접근법이자 컴퓨팅 분야의 신천지인 음성 가상 비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격렬하다. 예를 들어, 2018년 1월 CES에 전시된 연결된 기기 대부분에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또는 두 가상 비서가 모두 탑재되어 있었다. 이제 윈도우 설치가 코타나의 유쾌한 음성 기반 경험이 됐다. 451 리서치(451 Reseach)의 라울 카스타논-마르티네즈 수석 애널리스트는 “코타나는 경쟁 기술인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처럼 사람과 컴퓨터 간 차세대 인터페이스이다”고 설명했다. ...

검색 구글 홈 가상 비서 알렉사 코타나 링크드인 CES 시리 음성 MS 오피스 스카이프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아마존 애플 구글 어시스턴트

2018.02.09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음성 가상 비서다. 질문에 답하고, 요청과 작업을 처리하며, 개인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필요사항을 예상하는 기능이 있다. 2015년 1월 윈도우 10용으로 출시된 코타나는 이후 기술이 더 발전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x박스, 엣지 브라우저, 윈도우 혼합 현실 헤드셋, 더 나아가 온도조절기와 스마트 스피커 같은 써드파티 기기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코타나 사용자는 1억 4,800만 명이 넘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키샤 클레이톤은 “코타나가 항상 사용자에 귀를 기울이고, 사용자를 대신해 정보를 기억하며, 사용자에게 필요할 것들을 추천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가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음성 비서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많은 돈과 원대한 계획을 가진 경쟁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량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 그리고 이 두 회사에 조금 뒤처져 있지만 애플까지 모든 경쟁사가 음성 기반 비서에 유용하고 값진 기능을 추가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며 더 복잡한 명령을 처리하고 더 많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한 마디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용에 있어 훨씬 발전된 접근법이자 컴퓨팅 분야의 신천지인 음성 가상 비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격렬하다. 예를 들어, 2018년 1월 CES에 전시된 연결된 기기 대부분에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또는 두 가상 비서가 모두 탑재되어 있었다. 이제 윈도우 설치가 코타나의 유쾌한 음성 기반 경험이 됐다. 451 리서치(451 Reseach)의 라울 카스타논-마르티네즈 수석 애널리스트는 “코타나는 경쟁 기술인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처럼 사람과 컴퓨터 간 차세대 인터페이스이다”고 설명했다. ...

2018.02.09

AI 독해력, 사람을 앞지르다··· 알리바바, MS 개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가 각각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이 사람의 독해력을 뛰어넘었다. 스탠퍼드 독해력 테스트(SQuAD :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는 500개가 넘는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테스트에서 알리바바의 심층 신경망 모델은 정확히 일치하는 답을 찾는 데 82.440점을 받아 사람이 받은 점수인 82.304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비슷한 모델 역시 82.650점으로 사람보다 우수했다. 점수는 구글, IBM 연구소, 페이스북 AI 연구소, 세일즈포스 연구소, 텐센트, 삼성을 비롯한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의 담당자가 매겼다.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 두 회사는 획기적인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며 처음으로 이 순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3일에, 알리바바는 2일 후에 점수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리바바는 테스트 결과가 등록되었을 때가 아니라 회사가 모델을 제출한 날짜라고 전했다. 알리바바의 데이터 과학 기술 연구소(iDST) 자연어 처리 수석 과학자인 루오 시는 "기계가 인간의 독서력을 능가하는 이정표를 목격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NLP 연구가 1년 동안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모델 구축 방법론을 더 다양한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가까운 미래에 이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담당 전무인 밍 주우는 획기적인 발전이지만 전반적으로 아직은 사람이 언어의 복잡성과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기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어 처리는 우리가 계속해서 투자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많은 영역이다"며 "이 이정표는 시작일뿐이다"고 강조했다. 대형 AI 업체가 독해 및 응답 모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CIO 독해 심층 신경망 자연어 위키피디아 인공지능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DNN

2018.01.17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가 각각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이 사람의 독해력을 뛰어넘었다. 스탠퍼드 독해력 테스트(SQuAD :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는 500개가 넘는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테스트에서 알리바바의 심층 신경망 모델은 정확히 일치하는 답을 찾는 데 82.440점을 받아 사람이 받은 점수인 82.304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비슷한 모델 역시 82.650점으로 사람보다 우수했다. 점수는 구글, IBM 연구소, 페이스북 AI 연구소, 세일즈포스 연구소, 텐센트, 삼성을 비롯한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의 담당자가 매겼다.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 두 회사는 획기적인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며 처음으로 이 순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3일에, 알리바바는 2일 후에 점수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리바바는 테스트 결과가 등록되었을 때가 아니라 회사가 모델을 제출한 날짜라고 전했다. 알리바바의 데이터 과학 기술 연구소(iDST) 자연어 처리 수석 과학자인 루오 시는 "기계가 인간의 독서력을 능가하는 이정표를 목격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NLP 연구가 1년 동안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모델 구축 방법론을 더 다양한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가까운 미래에 이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담당 전무인 밍 주우는 획기적인 발전이지만 전반적으로 아직은 사람이 언어의 복잡성과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기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어 처리는 우리가 계속해서 투자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많은 영역이다"며 "이 이정표는 시작일뿐이다"고 강조했다. 대형 AI 업체가 독해 및 응답 모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2018.01.17

MS 빙, 미 대선 예측서비스 시작···"첫 4개주는 트럼프·힐러리 승리"

도널드 트럼프 (이미지 출처: Gage Skidmore) 2016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자사의 검색엔진 '빙(bing)' 기술을 적극 사용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예측치를 내놓았다.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대선후보 경선 예측 결과를 보면, 먼저 공화당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4곳에서 당내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를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고 1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클린턴이 아이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3곳에서 승리하고 뉴햄프셔에서는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에 패배할 것으로 봤다. 이러한 전망치는 기존 선거 결과와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그리고 익명으로 수집한 검색엔진 쿼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아메리칸 아이돌'부터 월드컵까지 거의 다양한 분야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돼 온 방법이다. 물론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었다. 빙은 다음 달 열리는 NFL 결승전을 앞두고, 덴버 브롱코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맞붙는다는 것은 물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결과치를 예측하는 빙 기술을 자랑해 왔다. 슈퍼볼은 불확실성이 큰 스포츠 이벤트여서 결국 예상이 빗나갔지만, 아카데미상처럼 사회적인 의견을 수집하는 분야에서는 강점을 보여왔다. 실제로 빙은 2015년 아카데미 수상자를 정확히 예측해 냈다. 선거 역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쉽게 기존 투표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국민투표가 부결될 것을 정확하게 예측했고, 같은 해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95% 이상 결과를 정확하게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빙 선거 웹사이트를 ...

마이크로소프트 힐러리 트럼프 bing

2016.01.27

도널드 트럼프 (이미지 출처: Gage Skidmore) 2016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자사의 검색엔진 '빙(bing)' 기술을 적극 사용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예측치를 내놓았다.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대선후보 경선 예측 결과를 보면, 먼저 공화당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4곳에서 당내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를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고 1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클린턴이 아이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3곳에서 승리하고 뉴햄프셔에서는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에 패배할 것으로 봤다. 이러한 전망치는 기존 선거 결과와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그리고 익명으로 수집한 검색엔진 쿼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아메리칸 아이돌'부터 월드컵까지 거의 다양한 분야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돼 온 방법이다. 물론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었다. 빙은 다음 달 열리는 NFL 결승전을 앞두고, 덴버 브롱코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맞붙는다는 것은 물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결과치를 예측하는 빙 기술을 자랑해 왔다. 슈퍼볼은 불확실성이 큰 스포츠 이벤트여서 결국 예상이 빗나갔지만, 아카데미상처럼 사회적인 의견을 수집하는 분야에서는 강점을 보여왔다. 실제로 빙은 2015년 아카데미 수상자를 정확히 예측해 냈다. 선거 역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쉽게 기존 투표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국민투표가 부결될 것을 정확하게 예측했고, 같은 해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95% 이상 결과를 정확하게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빙 선거 웹사이트를 ...

2016.01.27

블로그 | 빙 동영상 검색 업데이트··· '청출어람 청어람'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동영상 검색 기능이 대거 업데이트됐다. 특히 음악 관련 영상을 검색하는데 탁월한 편의성을 보여준다.  빙은 최근 원하는 영상을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영상 검색 레이아웃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외관 변화 함께 동영상의 출처 채널, 조회수, 업로드 날짜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 노래를 찾을 때 좀더 편리한 음악-중심적 특성도 보여준다. 이 음악 관련 기능은 2013년 연말 추가된 뮤직 비디오 검색 기능에 기반한 것이다. 새로운 점은? 새로운 빙 동영상 검색의 중심에는 종전보다 더 커진 썸네일 이미지 결과 화면이 있다. 좀더 직관적으로 동영상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 줄에 표시되는 검색 결과 수는 화면 크기에 따라 다르다. 22인치 1080p 모니터는 6개의 결과를, 12,5인치 1,366 X 768 해상도의 모니터는 4개의 검색 결과를 표시한다. 각 썸네일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키면 짦은 프리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동영상 출처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에만 구현된다. 이 밖에 개별 썸네일 아래에서는 추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채널, 조회수, 등의 정보들이다. 머문 시간(Duration) 정보도 노출되지만 이는 과거에도 지원됐던 기능이다. 즉 이번 빙의 동영상 검색 업데이트는 음악과 추가 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유튜브보다 유튜브 영상을 더 잘 찾는 검색엔진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빙 동영상 검색은 또 데일리모션이나 비메오 영상도 함께 찾아준다. 음악 영상을 주로 찾는 이라면 확인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ciokr@idg.co.kr 

구글 검색엔진 유튜브 동영상

2015.06.23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동영상 검색 기능이 대거 업데이트됐다. 특히 음악 관련 영상을 검색하는데 탁월한 편의성을 보여준다.  빙은 최근 원하는 영상을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영상 검색 레이아웃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외관 변화 함께 동영상의 출처 채널, 조회수, 업로드 날짜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 노래를 찾을 때 좀더 편리한 음악-중심적 특성도 보여준다. 이 음악 관련 기능은 2013년 연말 추가된 뮤직 비디오 검색 기능에 기반한 것이다. 새로운 점은? 새로운 빙 동영상 검색의 중심에는 종전보다 더 커진 썸네일 이미지 결과 화면이 있다. 좀더 직관적으로 동영상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 줄에 표시되는 검색 결과 수는 화면 크기에 따라 다르다. 22인치 1080p 모니터는 6개의 결과를, 12,5인치 1,366 X 768 해상도의 모니터는 4개의 검색 결과를 표시한다. 각 썸네일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키면 짦은 프리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동영상 출처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에만 구현된다. 이 밖에 개별 썸네일 아래에서는 추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채널, 조회수, 등의 정보들이다. 머문 시간(Duration) 정보도 노출되지만 이는 과거에도 지원됐던 기능이다. 즉 이번 빙의 동영상 검색 업데이트는 음악과 추가 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유튜브보다 유튜브 영상을 더 잘 찾는 검색엔진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빙 동영상 검색은 또 데일리모션이나 비메오 영상도 함께 찾아준다. 음악 영상을 주로 찾는 이라면 확인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ciokr@idg.co.kr 

2015.06.23

MS 빙,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오스카 수상자 '적중'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이 슈퍼볼(Super Bowl)과 월드컵 우승팀을 예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빙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는 지난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기 위해 즉시 팀을 꾸렸으며, '선견지명'이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데이비드 로스차일드가 고안한 예측 모델에 기반해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했다. 빙 예측 엔진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셀마'의 감독과 남자 배우가 노미네이트 되지 못한 논란을 포함해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했다. 빙은 완벽하게 예측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상당히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올해 24개의 시상 내역 가운데 83%의 정확도로 20명의 수상자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빙의 예측도가 높아질수록 슈퍼 볼을 관람하거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는 재미가 반감될 수는 있다. 그러나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코어 랭킹 팀(Core Ranking Team)에서 근무하는 월터 선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빙의 알고리즘과 자체 보유한 데이터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며, “사용자에게 빙이 단순히 좋은 품질의 검색 결과는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빙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과 같이 비교적 큰 상을 받은 수상자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장편 애니메이션상, 외국어영화상, 각본상, 주제가상의 수여자를 예측하는 데는 실패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15년 오스카 수상자 예측 정확도는 24개의 상 가운데 20개를 맞춘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 MS 예측

2015.02.24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이 슈퍼볼(Super Bowl)과 월드컵 우승팀을 예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빙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는 지난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기 위해 즉시 팀을 꾸렸으며, '선견지명'이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데이비드 로스차일드가 고안한 예측 모델에 기반해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했다. 빙 예측 엔진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셀마'의 감독과 남자 배우가 노미네이트 되지 못한 논란을 포함해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했다. 빙은 완벽하게 예측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상당히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올해 24개의 시상 내역 가운데 83%의 정확도로 20명의 수상자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빙의 예측도가 높아질수록 슈퍼 볼을 관람하거나 오스카 수상자를 예측하는 재미가 반감될 수는 있다. 그러나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코어 랭킹 팀(Core Ranking Team)에서 근무하는 월터 선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빙의 알고리즘과 자체 보유한 데이터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며, “사용자에게 빙이 단순히 좋은 품질의 검색 결과는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빙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과 같이 비교적 큰 상을 받은 수상자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장편 애니메이션상, 외국어영화상, 각본상, 주제가상의 수여자를 예측하는 데는 실패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15년 오스카 수상자 예측 정확도는 24개의 상 가운데 20개를 맞춘 지난 해...

2015.02.24

블로그│'윈도우 찍고 오피스까지?' MS 코타나에 주목할 만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 비서 '코타나'가 윈도우 10 뿐 아니라 '오피스'와도 통합된다? IT 매체 더 버지의 톰 워렌은 윈도우 폰 스토어에서 ‘워크 어시스턴트 앱’이라는 기묘한 앱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베타 테스터에게만 허용된 이 '워크 어시스턴트 앱'은 코타나 및 음성 명령을 통해 문서를 열고 편집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제품 단계의 모바일 앱이다. 코타나를 오피스와 통합하는 과정의 일환인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워렌은 추정했다.  지디넷의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기자 매리 조 폴리도 톰 워렌의 보도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기사를 최근 게재했다. 그는 '워크 어시스턴트 앱'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그룹 산하 ‘디지털라이프+워크그룹’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치 루(Qi Lu) 총괄부사장, 고객 경험 담당 최고 임원이자 과거 윈도우 공동 책임자였던 줄리 라슨 그린, 그리고 빌 게이츠가 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 미지의 시제품 앱 후면에 '거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목한 것이다. 한편 워렌과 폴리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소식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윈도우 8.1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업계 최초로 보도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아바타로써의 코타나? 그렇다면 코타나가 오피스에 적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다양한 접목과 응용을 상상할 수 있다.   엑셀 온라인에서의 실행 중인  '텔미'(Tell Me) 기능. 리본 인터페이스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음성 제어 기능의 강화가 있다. 사실 음성 명령 및 자연어 검색 기능 통합 움직임은 최근 오피스에 추가된 기능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2014년 오피스 온라인에 ...

검색 오피스 음성인식 코타나 윈도우 10

2015.02.09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 비서 '코타나'가 윈도우 10 뿐 아니라 '오피스'와도 통합된다? IT 매체 더 버지의 톰 워렌은 윈도우 폰 스토어에서 ‘워크 어시스턴트 앱’이라는 기묘한 앱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베타 테스터에게만 허용된 이 '워크 어시스턴트 앱'은 코타나 및 음성 명령을 통해 문서를 열고 편집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제품 단계의 모바일 앱이다. 코타나를 오피스와 통합하는 과정의 일환인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워렌은 추정했다.  지디넷의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기자 매리 조 폴리도 톰 워렌의 보도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기사를 최근 게재했다. 그는 '워크 어시스턴트 앱'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그룹 산하 ‘디지털라이프+워크그룹’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치 루(Qi Lu) 총괄부사장, 고객 경험 담당 최고 임원이자 과거 윈도우 공동 책임자였던 줄리 라슨 그린, 그리고 빌 게이츠가 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 미지의 시제품 앱 후면에 '거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목한 것이다. 한편 워렌과 폴리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소식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윈도우 8.1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업계 최초로 보도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아바타로써의 코타나? 그렇다면 코타나가 오피스에 적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다양한 접목과 응용을 상상할 수 있다.   엑셀 온라인에서의 실행 중인  '텔미'(Tell Me) 기능. 리본 인터페이스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음성 제어 기능의 강화가 있다. 사실 음성 명령 및 자연어 검색 기능 통합 움직임은 최근 오피스에 추가된 기능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2014년 오피스 온라인에 ...

2015.02.09

'빙'은 이미 알고 있다! 우승팀·히트상품 전망

올해의 앨범, 골든 글러브 수상자, 심지어 2015년 유행할 패션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검색 결과를 통해 전망을 제시했다. 데님 턱시도와 터틀넥,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영화 보이후드(Boyhood), 가수 이기 아잘리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예측 검색 기술이 말한 2015년 각 분야 '승자'라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예측 검색 기술은 2014년 월드컵 우승팀을 맞춘 적이 있었다. 17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미 상 수상자가 누가될 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어떤 영화가 상을 받게 될지, 어떤 음식과 패션이 유행할 지, 수퍼볼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지에 대해 예측했다. 네이트 실버의 온라인 통계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Fivethirtyeight.com) 블로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는 사회 현상 징후를 나타내는 신호가 유용한 결과 예측 인자만큼 많이 나타난다. 이들을 통한 여론조사는 이론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L 축구 예측뿐 아니라 승산을 점치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도 반영해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전망하고자 각 팀의 경기 이력을 분석했다. 소셜 미디어 동향에 대해서만 보면, 문제는 더 단순해질 수 있다. 익명의 소셜 피드를 분석해 현재 추이를 취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 결과, 소셜 피드, 문화적인 신호 등에서 데이터를 취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상자, 디자이너, 패션, 식품, 축구, 기술, 여행, 웨어러블 등 총 8가지 분야에서 자신들의 예측을 정리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빙은 그 가운데 일부 분야의 '승자'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수상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의 레코드로 이기 아잘리아의 ‘팬시(Fancy)’를, 올해의 앨범으로 비욘세의 'Self-Titled’을 각각 꼽았다. 이어서 ...

검색 2015년 분석 음악 축구 영화 패션 문화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소프트 전망 2016년

2014.12.19

올해의 앨범, 골든 글러브 수상자, 심지어 2015년 유행할 패션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검색 결과를 통해 전망을 제시했다. 데님 턱시도와 터틀넥,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영화 보이후드(Boyhood), 가수 이기 아잘리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예측 검색 기술이 말한 2015년 각 분야 '승자'라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예측 검색 기술은 2014년 월드컵 우승팀을 맞춘 적이 있었다. 17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미 상 수상자가 누가될 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어떤 영화가 상을 받게 될지, 어떤 음식과 패션이 유행할 지, 수퍼볼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지에 대해 예측했다. 네이트 실버의 온라인 통계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Fivethirtyeight.com) 블로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는 사회 현상 징후를 나타내는 신호가 유용한 결과 예측 인자만큼 많이 나타난다. 이들을 통한 여론조사는 이론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L 축구 예측뿐 아니라 승산을 점치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도 반영해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전망하고자 각 팀의 경기 이력을 분석했다. 소셜 미디어 동향에 대해서만 보면, 문제는 더 단순해질 수 있다. 익명의 소셜 피드를 분석해 현재 추이를 취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 결과, 소셜 피드, 문화적인 신호 등에서 데이터를 취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상자, 디자이너, 패션, 식품, 축구, 기술, 여행, 웨어러블 등 총 8가지 분야에서 자신들의 예측을 정리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빙은 그 가운데 일부 분야의 '승자'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수상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의 레코드로 이기 아잘리아의 ‘팬시(Fancy)’를, 올해의 앨범으로 비욘세의 'Self-Titled’을 각각 꼽았다. 이어서 ...

2014.12.19

블로그 | 무료 윈도우의 등장? '빙 결합 윈도우 8.1' 이미지 누출

구글에 대항해 이미 운영체제 가격 전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다. 크롬북 및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을 위해 이 회사가 새로운 무기를 추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윈도우 관련 소식을 신빙성 있게 전해온 'Wzor'는 최근 흥미로운 스크린샷과 정보를 게재했다. 빙과 결합한 윈도우 8.1이다. 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빙 맵스 사진을 다수 표시하고 있었다. 윈도우 8.1 소식을 업계 최초로 보도한 윈도우 전문 리포터 톰 워렌과 마리 조 폴리는, 이에 대해 불확실하게나마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윈도우 7 사용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8.1을 아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빙 탑재 버전의 윈도우 8.1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시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로부터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워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빙과 결합한 윈도우 8.1에 대한 정보를 4월의 빌드 컨퍼런스에서 보다 자세히 공개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에 대한 추가 정보도 이때 드러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 조직 개편과 관련해 독립형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모델보다는 기기와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안드로이드 크롬북 무료 윈도우 8.1

2014.03.03

구글에 대항해 이미 운영체제 가격 전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다. 크롬북 및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을 위해 이 회사가 새로운 무기를 추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윈도우 관련 소식을 신빙성 있게 전해온 'Wzor'는 최근 흥미로운 스크린샷과 정보를 게재했다. 빙과 결합한 윈도우 8.1이다. 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빙 맵스 사진을 다수 표시하고 있었다. 윈도우 8.1 소식을 업계 최초로 보도한 윈도우 전문 리포터 톰 워렌과 마리 조 폴리는, 이에 대해 불확실하게나마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윈도우 7 사용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8.1을 아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빙 탑재 버전의 윈도우 8.1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시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로부터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워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빙과 결합한 윈도우 8.1에 대한 정보를 4월의 빌드 컨퍼런스에서 보다 자세히 공개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에 대한 추가 정보도 이때 드러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 조직 개편과 관련해 독립형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모델보다는 기기와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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